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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2024년 자살예방·정신건강개선 캠페인 운영
아산시보건소 2024년 자살예방·정신건강개선 캠페인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4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신건강 관련 기관인 △아산청년마인드링크 △라이프호프 충남지부 △정신요양시설 파랑새둥지 △정신재활시설 좋은이웃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참사랑가족상담연구소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과 △선문대·호서대 자원봉사 학생들이 함께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메시지 전달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 표어 전시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OX 퀴즈 △마음검진 및 이동상담소 운영 △마음안심버스 운영 △알코올 분해효소 패취검사 △인생사진 △아트풍선 및 기관별 홍보관 운영 등을 진행하면서 생명사랑과 생명존중 및 정신질환 인식개선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내 지역사회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보건소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 고위험군의 경우 심리상담 기관과 연계 및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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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맑은쌀 베이킹 경진대회 소비자 패널 10명 모집
아산시, 아산맑은쌀 베이킹 경진대회 소비자 패널 10명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4년 아산맑은쌀 베이킹 경진대회’ 소비자 패널 1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한은 13일 오후 5시까지다.
모집 대상은 쌀베이킹에 관심 있는 만 20세 이상의 충청남도 거주자이며 선정된 소비자 패널은 30일 아산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개최되는 ‘2024년 아산맑은쌀 베이킹 경진대회’의 2차 현장심사에 참여해 평가를 수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네이버 폼이나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발 후 20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선정 결과를 게시하고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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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맑은쌀 베이킹 경진대회, 2차 진출자 40명 선정
아산시, 아산맑은쌀 베이킹 경진대회, 2차 진출자 40명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30일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개최하는 ‘2024년 아산맑은쌀 베이킹 경진대회’의 참가자 94명 중 2차 본선 진출자 40명을 선정했다.
2차 현장심사는 오는 9월 30일 아산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 10인과 소비자 패널 10인이 맡게 되며 참가자들의 실물전시 경진을 통해 △맛 △시장성 △완성도 △독창성 △규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21명을 선정하고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는 아산시장상장과 상금, 장려상 수상자는 대한제과협회장상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아산시는 수상자들의 사후 지원을 위해 수상작 홍보행사, 수상제품의 레시피북 제작 및 보급, 향후 강사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아산맑은쌀 가루를 이용한 다양한 제과 조리법을 확대 보급해 쌀 소비 촉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쌀 베이킹 제조 기술 향상과 대중화로 지역 대표상품을 개발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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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 민스그룹 첫 한국 생산기지 준공
아산시에 민스그룹 첫 한국 생산기지 준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4일 자동차 외장 및 차체구조 부품의 선도적 글로벌기업인 민스그룹의 첫 한국공장 준공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민스그룹의 한국 진출은 고급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아시아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거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산공장은 민스그룹이 추구하는 품질 및 생산 효율성 기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민스그룹은 이번 준공식을 기점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준공식에는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이 참석해 민스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축사에서 “민스그룹의 아산공장 설립은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기술 혁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산시는 민스그룹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윌리엄 친 대표는 “아산공장 준공은 우리 그룹의 글로벌 성장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다 한국의 뛰어난 기술력과 인재를 바탕으로 세계적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한국 시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민스그룹은 14개국에 77개의 공장과 사무실을 갖춘 자동차 외장 및 차체구조 부품의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업체로서 이번 아산공장에서 생산되는 부품은 현대·기아자동차에 납품될 예정이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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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영인면, 청정자연 보호·도시개발 두 마리 토끼 잡을 것”
박경귀 시장 “영인면, 청정자연 보호·도시개발 두 마리 토끼 잡을 것”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과 영인면 주민들의 2024 하반기 열린간담회가 5일 영인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홍순철·김희영·신미진 의원을 비롯해 영인면 기관 단체장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아산맑은쌀의 주산지인 영인면은 청정 농업의 중심지이자, 영인산과 고용산 등 훌륭한 산림자원을 보유한 아산시민의 쉼표와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 시장은 “제 이름을 찾는 일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며 “영인면 월선리에 들어설 예정이다에도 여전히 가칭 ‘인주IC’로 불리고 있는 서부내륙고속도로 IC의 이름을 ‘영인IC’로 바꾸겠다”고 말해 면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 “서부내륙고속도로 서부복선전철 개통 등으로 영인면의 광역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좋아지면 더 많은 이들이 영인면을 찾게 될 것”이며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첨단산업단지나 물류단지 조성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영인면의 청정 자연을 해치는 광산개발이나 폐기물 처리장 등이 들어서는 것은 막을 것”이라며 신중한 발전 계획 추진을 약속했다.
이날 영인면 주민들은 △영인저수지 퇴수로 수문 설치 △지방도 628호선 아산리 구간 인도 정비 요청 △영인산 등산로 맨발 황톳길 조성 △성내2리 클린하우스 설치 요청 △성내2리 마을입구 반사경 설치 △영인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및 전기차 급속 충전기 확충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민의 훌륭한 쉼표인 영인산, 고용산 등 영인면 산림자원은 이제 아산시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의 쉼표로 거듭날 것”이며 “영인면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영인산 철쭉제와 단풍제 개최, 영인산 봉화만세운동 재연 등 다양한 시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영인면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80건의 건의사항 중 △영인산 자연휴양림 아산시민 우선예약제 시행 △상성저수지 도로변 벚나무 정리 △상성리~신현리 도로 과속방지턱 및 횡단보도 설치 요청 △월선1리 마중버스 운영 요청 △성내저수지 용배수로 정비 △마을별 경로당 안마의자 렌탈 비치 등 29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2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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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송악면, 청정 자연 생태·레저도시로 성장”
박경귀 아산시장 “송악면, 청정 자연 생태·레저도시로 성장”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과 송악면 주민들의 ‘2024 하반기 열린간담회’ 가 5일 송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과 신미진 의원 등을 비롯한 송악면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아산시는 민선 8기에 도시브랜드를 ‘아트밸리 아산’ 으로 바꾸고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찾는 문화예술도시로 변모했다”며 “그 가운데에는 외암민속마을과 봉곡사, 궁평저수지와 강당골계곡 등 아산의 대표 생태관광자원을 보유한 송악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송악면은 천혜의 자연을 보유했기 때문에 예전부터 생태·레저도시로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외암민속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계속 육성해 나가고 광덕산과 강당골 등 생태자원도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구상을 소개했다.
특히 박 시장은 “송악저수지에 순환도로를 만들고 4m 광폭의 황톳길을 조성해 전 국민이 찾는 ‘황톳길 축제’를 개최하려 한다”며 “일반적으로 황톳길은 폭 1~2m로 좁아서 일렬로 통행해야 하지만 이곳은 가족들이 손을 잡고 함께 거닐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송악면은 이런 비전을 갖고 청정한 자연을 품은 고장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많은 분들이 살기 좋은 송악에 자리를 잡게 되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주민들은 △송악면 소규모 야외 공연장 및 다목적 운동장 건립 △송악저수지 랜드마크 시설물 설치 △상수원 상류 지역 주민지원 보전 요청 △강당2리 보도용 목교 설치 △강당2리 산책로 쓰레기장 및 이정표·표지판 정비 등을 요청했다.
또 △송악면 청사 건립 △의용소방대 소방수 공급 양수기 교체 △마곡리 마을길 포장 △강장2리 공원조성지 인근 운동기구 이전 설치와 가로등 설치 △유곡4리 장묘시설 인허가 반대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한편 시는 지난 송악면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60건 중 △고양이 중성화 수술 △혜경목장 인근 교각 설치 △마곡3리 비법정도로 보수 등 9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또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15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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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염치읍 역사·관광 자산, 제대로 조명해 발전 견인할 것”
박경귀 시장 “염치읍 역사·관광 자산, 제대로 조명해 발전 견인할 것”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과 염치읍 주민들의 2024 하반기 열린간담회가 5일 염치농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전남수·신미진 의원을 비롯해 염치읍 기관단체장 등 시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아산시 중심에 위치한 염치읍은 아산의 젖줄인 곡교천, 충무공의 얼이 서린 현충사, 천년 고찰 세심사, 은행나무길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아산IC 개통으로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1,820억원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사업 추진 등 앞으로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는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아레나를 만들어 ‘성웅 이순신 축제’의 메인 공연장을 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곡교천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알렸다.
박 시장은 이어 “추진 예정인 곡교천 레포츠 활성화, 곡교천 이순신 체험센터 건립 등도 염치읍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이와 관련된 의견은 물론, 마을 구석구석의 크고 작은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염치읍 주민들은 △염치읍 인구 유입을 위한 구체적 방안 제시 △현충사 주변 관광 인프라 확충 요청 △방현3리 진입로 확장 요청 △한우타운 활성화를 위한 계획관리 지정 요청 △염성2리 앞 마을주차장 조성 △송곡도서관 주변 부지 송곡2리 마을회관 부지 매입 문의 △멧돼지·고라니 등 야생 유해조수 퇴치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이날 간담회를 마치며 “염치읍 현충사에는 충무공의 ‘난중일기’ 와 충무공께서 쓰시던 다양한 국가 보물이 남아 있고 세심사에는 현존하는 ‘부모은중경’ 언해본 목판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보물 ‘불설대보부모은중경’ 목판이 있다”며 “현충사는 아산에서 가장 많은 국가 보물을 소장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아트밸리 아산으로 거듭난 문화예술도시 아산, ‘아산 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있는 관광도시 아산은 염치가 가진 다양한 자산에 주목하고 있다”며 “훌륭한 염치읍의 자산이 읍민들의 자부심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염치읍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74건의 건의사항 중 △산양2리 클린하우스 일원 정비 △석두교~방수사거리 도로변 잡목 제거 △염치저수지 관리 △백암1리 마을-현충사 사이 흙담 및 철제 담장 철거 요청 등 18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10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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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지역 유관기관 엽합 학교폭력,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캠페인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지역 유관기관 엽합 학교폭력,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5일 배방중학교 정문에서 아산경찰서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4학년도 2학기 학교폭력 예방 및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교육청, 아산경찰서 아산시청, 아산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아산시 청소년상담 복지센터 등 사회단체 회원과 배방중학교 학생회 60여명이 참여해 각 기관에서 제작한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현수막과 현판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합동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예방법을 안내했다.
아산 지역의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기관은 물론 배방중학교 학생회가 자발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쳐 다 함께 성장하는 희망찬 아산교육 조성에 모두 힘을 보탰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과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청소년들 스스로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교육을 추진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학교 교육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더불어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교육 강화에 힘써 모든 학생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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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아산 늘봄거점센터 도서관 늘봄교실’ 시범 운영 시작
아산교육지원청, ‘2024 아산 늘봄거점센터 도서관 늘봄교실’ 시범 운영 시작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도서관 내 공간을 활용해 '2024 아산 늘봄거점센터 도서관 늘봄교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산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산 늘봄거점센터 도서관 늘봄교실은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이 아산도서관 내 1층 모자자료실과 2층 동아리실을 활용해, 9월부터 12월까지 주 5회 자율 돌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그리고 더 나은 늘봄교실 환경구축을 위해 도서관 3층 공간을 리모델링하며 2025년 상반기 ‘아산 늘봄거점센터’ 정식 개소를 추진하고 있다.
자율 돌봄 시간에는 늘봄코디네이터 2명이 상주하며 학생의 프로그램 참여 및 간식 지급을 도와준다.
또한, 보드게임을 통한 신나는 놀이 영어, 3D 펜으로 그리는 동화 세계, 문해력을 키우는 독서미술 여행, 전래 동화로 배우는 이야기 역사, 나만의 멀티미디어 동화책 만들기 등 도서관 특색을 살린 독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하는 학부모는 "집 가까운 도서관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아 안심되며 특히 아이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될 독서 연계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어 신청했다"라고 말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이번 도서관 연계 늘봄교실로 더 많은 학생이 늘봄 혜택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하며 프로그램 질 강화와 안전한 늘봄교실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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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유보통합 추진 지역 실무협의체 협의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유보통합 추진 지역 실무협의체 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4일 아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보통합의 원활한 현장 안착을 위해‘유보통합 추진 지역 실무협의체 협의회’를 실시했다.
유보통합 현안과제에 대한 공동 대응 협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과 아산시청 보육담당 관계자는 ‘유보통합 추진 지역 실무협의체’ 실무단을 구성하고 유보통합 추진 지역 실무협의체 소통 나눔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충청남도교육청 유아교육복지과 유보통합 추진팀도 함께 참여해 협의회를 운영했다.
이번 자리는 유보통합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보육업무 이해를 통해 아산 지역 실무협의체 역할을 강화하고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보통합 추진경과, △교육부 유보통합 추진일정 및 가이드라인, △아산지역 실무협의체 운영 방법 및 협의 과제 의견수렴 등으로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아산시청 보육 담당자는 “유보통합의 길은 힘든 여정이지만 담당자로서 보육업무에 대해 긴밀해 협조하면서 상호 협력적 공동 대응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앞으로도 유보통합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서 아산시청과 손을 맞잡고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유보통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쟁점들을 최소화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