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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아산지부, 정기 연합행사 성공적 개최
아산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아산지부, 정기 연합행사 성공적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아산지역 주택관리사로 구성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아산지부 모임이 지난 4일 ‘9월 정기 연합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동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장, 아산시 채기형 공동주택과장 등 관계자와 회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채기형 공동주택과장은 “주택관리사 단체와 아산시의 적극적 상생 노력이 일선 소장님들에게 신뢰를 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한 적극행정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역점사업으로 공동주택 관리문화 향상에 기여한 주택관리사를 발굴하고 있으며 각종 교육사업을 통해 예방적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주기적 간담회를 통해 층간 소음 문제, 노후 시설물에 대한 지원 필요 등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 대안을 고민하고 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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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9월 정기분 재산세 576억 부과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9월 정기분 재산세 576억원을 부과한다.
이번에 부과하는 재산세는 주택 및 토지에 대한 것으로 주택분 73억원, 토지분 503억원이다.
주택분 재산세는 전년 대비 10%, 토지분은 1.9%가 증가했으며 공동주택 신축과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에 따른 증가로 판단된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해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인터넷 지로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 납부 기한을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하므로 잊지 말고 9월 30일까지 반드시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이번 9월에는 토지분과 연세액 20만원 초과 주택에 대한 과세 건이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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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부가가치세 업무개선 실무교육 진행
아산시, 부가가치세 업무개선 실무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0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아산시 직원과 시 출연기관 및 수탁사업 기관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업무개선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3년 아산시 자체감사에서 최초로 실시한 ‘부가가치세 신고업무 실태점검 특정감사’ 결과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진행됐으며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 등 부가가치세 업무의 중요성과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지방자치단체 재무회계분야에서 모범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부천시 재무회계팀의 김홍현 팀장과 이진주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부가가치세 개념 및 기본 체계와 지방자치단체 부가가치세 업무개선 필요성 부가가치세 관리방법 부가가치세 신고 및 처리 절차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신고 환급 등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 등 올바른 업무 추진을 통해 재정 누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3년 실시한 자체감사를 통해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사업에 대한 신고 업무절차 개선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5월 ‘부가가치세 업무개선 TF팀’을 구성했으며 올바른 업무처리 절차 확립과 과·오납한 부가가치세에 대한 경정청구 및 환급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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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공직자 스스로 비리행위에 대한 경각심 가져야”
박경귀 아산시장 “공직자 스스로 비리행위에 대한 경각심 가져야”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조직 내 공직윤리 확립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추석 명절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부패 취약 시기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청탁금지법에 따라 금지된 금품·향응 수수 근절을 위해 추진된 이번 캠페인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및 아산시 시니어·주니어 보드 등이 참여했다.
박경귀 시장은 ‘365일 나와의 약속’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출근길 공직자들과 방문 시민에게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홍보물을 배부하며 투명하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또 ‘청렴아산은 나로부터 시작한다’, ‘마음으로 충분해요’ 등의 문구가 새겨진 배너와 어깨띠, 피켓을 활용해 전 직원의 적극적인 생활 속 청렴 실천을 독려했다.
박 시장은 “우리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력을 자랑하는 만큼 그 수준에 걸맞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자”며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아산 구현을 위해 스스로 비리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항상 청렴의지를 다지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명절에 실시하는 캠페인과 더불어 1부서1청렴시책, 청렴교육, 청렴서한문, 전 직원 청렴결의 등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과 공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시행 중이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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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변화의 중심 인주, 인주 미래에 아산의 미래가 있다”
박경귀 시장 “변화의 중심 인주, 인주 미래에 아산의 미래가 있다”
[세종타임즈] 아산시의 ‘2024 하반기 읍면동 열린간담회’ 가 10일 인주면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인주면 인주농협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김희영·홍순철·신미진 의원을 비롯해 인주면 기관단체장 등 시민 1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인주면은 충남도 베이밸리메가시티의 주요 무대이자, 아산시 중점 사업인 인주일반산업단지, 아산항, 솟벌섬 개발 등이 진행 중”이며 “아산 변화의 중심에 인주가 있고 인주의 미래에 아산의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금 인주면은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 만큼 주민 여러분과 만나 다양한 개발 계획과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며 “동네 구석구석 크고 작은 현안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까지 폭넓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한 참가자는 박경귀 시장이 지난 영인면 열린간담회에서 현재 가칭 ‘인주IC’로 불리고 있는 서부내륙고속도로 IC 이름을 ‘영인IC’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밝힌 데 대해 항의하기도 했다.
그는 “서부내륙고속도로 아산 구간의 99%는 인주면인데, 톨게이트 위치가 영인면에 위치한다고 해서 이름을 ‘영인IC’로 한다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생각”이며 “‘인주IC’를 유지하거나 타협적인 명칭으로 변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 시장은 “영인면에는 대규모 물류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이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라도 ‘영인IC’라는 이름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주면은 서부내륙고속도로 외에도 인주역 개통, 베이밸리메가시티, 경제자유구역 등 굵직한 호재가 쏟아지고 있는 아산 북부권 개발의 가장 큰 수혜지”며 “영인과 함께 발전해야 인주도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 너른 마음으로 ‘영인IC’ 변경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인주면 주민들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인주 기초생활거점사업 조성 예산 부족분 증액 △인주역 개통에 대비한 버스 노선 정비 및 노면 관리 △걸매리 용배수로 정비 △인주-영인 경계에 위치한 노후 정자 정비 △624도로 도흥2리 진입도로 경사면 조정 △대음리 마을농로 확장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일 시작된 아산시 ‘2024 하반기 열린간담회’의 마지막 순서였다.
17개 읍면동 간담회를 모두 마친 박경귀 시장은 “열린간담회를 할 때마다 시민 여러분께 새로운 것들을 배우게 된다.
크고 담대한 비전을 갖고 추진하는 사업만큼이나, 시민 여러분 일상의 불편을 해소해 드리는 일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건의와 의견에 긍정적 답변을 드리진 못하겠지만, 아산시 발전과 시민 다수의 이익을 위해 공직자 모두가 의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귀한 시간을 내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시는 지난 인주면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88건의 건의사항 중 △공세3리 마을상수도 지중화 △대음1리 CCTV 이전 설치 △인주배수지 시민공원 제초 및 정비 △신축 행정복지센터 내 보건소 이전 추진 △공동주택 경로당 지원 확대 요청 △모원리 마을안길 아스콘 재포장 등 25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8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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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배방읍, 2030년 인구 20만 시대 대비해야”
박경귀 아산시장 “배방읍, 2030년 인구 20만 시대 대비해야”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과 배방읍 주민들의 ‘2024 하반기 열린간담회’ 가 10일 배방읍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김희영·김은아·신미진 의원을 비롯한 배방읍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의 2040년 기본계획을 세울 때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배방-탕정-음봉 등 신흥 동부지역에 대한 구상이다.
이 지역을 어떻게 발전시키느냐에 따라 아산의 미래가 달려 있고 그 가운데 배방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박 시장은 “배방읍은 6개의 도시개발 사업이 동시에 진행 중이고 2030년이면 인구가 16만~2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렇게 많은 인구를 수용할 도로와 환경, 문화예술 시설 등 도시의 인프라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생각이 많다”고 각별함을 표현했다.
같은 맥락에서 박 시장은 배방 행정조직의 확대 개편 필요성도 시사했다.
박 시장은 “현재의 읍 단위로는 폭증하는 행정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
여기서 자세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분동이 필요하다.
여기에 읍 단위를 뛰어넘는 출장소를 설립하는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도시개발과 관련해 “아산은, 그중에서도 배방은 전국에서 가장 개발압박이 높은 곳이다.
이곳을 당장 일부 토지주와 개발사업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 개발하기보다, 아산의 미래동력을 창출하는 관점에서 구상하고 큰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화예술 부분에 대해서는 “애현공원을 시작으로 배방지역 대단위 아파트단지 내 공원을 문화예술 축제가 가능한 이벤트 광장으로 리모델링하려 한다”고도 했다.
시민들은 △용연 한글마을 주차문제 해결 △21번국도 배방역 신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 △갈동천 어린이공원 활성화 △봉강천 화장실 추가 설치 △장재지하차도 위 나무 제거 △신창역 남성리 775번지 일대 침수 반복 개선 △농지 농막 지붕 있는 그늘막 설치 인허가 △공공자원 민간임대APT 배방중로 1-6호 개설 △21번국도 미사용 가장자리 1차선 확장 △배방읍 분동 등을 건의했다.
또 △세교리 1690번지 도로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요청 △애현공원 개선 △두물머리공원 추진 △신라아파트 부근 교육부지 매입 △탕정대광로제비앙 민간아파트 간담회 추진 △북수6리 마을입구 어린이보호구역 해제 및 CCTV 철거, 공용주차장 설치 △북수리 이내삼거리~더샵 정류장 인도 연결 △세교리 도시개발 민간개발 △우방아이유쉘아파트 마중버스 도입 △실버타운 건립 등을 요청했다.
한편 시는 민선8기 배방읍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134건 중 △대형크레인 주차장 불허 △21번 국도 플라스틱 안전봉 교체 △세교중학교 입학 대상자 확대 △곡물건조기 집진기 보조사업 실시 등 45건에 대한 처리를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이밖에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32건에 대해 ‘처리 불가’ 결정했으며 나머지 민원은 추진 일정을 조율하거나, 중장기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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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추석 명절맞이 그룹홈 방문해 나눔 실천
아산교육지원청, 2024 추석 명절맞이 그룹홈 방문해 나눔 실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가정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이 함께 생활하는 그룹홈 ‘따뜻한 둥지’에 방문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아동 복지에 힘쓰고 있는 시설에 감사 인사와 명절 인사를 전하며 경기 불황으로 복지 활동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종 생필품 등 복지 활동에 필요한 물건들을 전달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취약 계층을 위해 정성스레 힘써주시는 분들께 명절맞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다”며 “교육기관으로써 앞장서서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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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추석 명절맞이 현장 근무 직원 격려
아산교육지원청, 2024 추석 명절맞이 현장 근무 직원 격려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10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미화, 당직, 사회복무요원, 희망 일자리 등 청사 관리에 애쓰는 직원들을 위한 격려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 직원들의 수고를 나누고 명절의 정서를 함께 하기 위해 진행됐다.
추석을 맞아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격려 물품을 준비해 전달했으며 직원들은 명절에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아산교육지원청의 청결과 안전을 책임지는 여러분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 직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모두가 즐거운 분위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런 자리 마련을 통해 현장 직원 간의 신뢰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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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종합 4위’ 달성
아산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종합 4위’ 달성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5일부터 3일간 금산군에서 열린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아산시는 17개 종목에 출전해 금 55개, 은 58개, 동 49개 메달을 획득하며 지난해에 이어 높은 순위를 이어갔다.
특히 농구와 탁구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줬으며 좌식배구와 축구도 종합성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아산시는 최우수선수상과 신인상을 수상하며 더욱 주목받았다.
최우수선수상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한 선수에게, 신인상은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신예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김경태 사무국장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종합 4위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의 발전과 함께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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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소년, 고전을 만나다
아산시 청소년, 고전을 만나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신정호 야외도서관 ‘소풍’에서 고전읽기 동아리 부스를 운영했다.
야외도서관 ‘소풍’은 독서와 자연이 어우러진 시민 친화적 야외도서관으로 시는 고전읽기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초·중·고 고전읽기 동아리 운영 사항을 함께 홍보했다.
행사기간 부스에서는 △아산시 27개교 고전읽기 동아리 활동 전시와 △아산시 청소년 인문학 캠프 △전국 청소년 인문고전 독서 토론대회 홍보와 더불어 △시가 선정한 인문 고전읽기 도서 목록 64선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고전에 대해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고전읽기 동아리 학생들의 고전에 대한 활동을 엿볼 수 있도록 둔포중학교의 고전에 관한 비전 액자와 족자를 전시하고 온양한올중의 고전읽기 등장인물을 이용해 만든 탈을 전시해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아산시 선정 인문 고전 도서목록 64선의 구절을 활용한 엽서 배부는 어린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시 청소년들의 고전에 대한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돼 시민들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부모님 손을 잡고 오는 어린 학생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가 즐기고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고전읽기 활동을 장려하고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