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조리사 8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조리사 연수를 5월 4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렴교육 생태전환교육 식중독예방 교육으로 진행했다.
본 연수를 통해 기후위기가 곧 먹거리 위기란 인식을 제고하고 학교급식 위생관리 사례를 돌아보며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범 교육장은 학교급식 현장에서 학생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애쓰시는 노고를 격려하며 “기후위기, 환경문제에 민감성을 가지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학교급식,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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