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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11회 보문사 희망음악회 성료
아트밸리 아산 제11회 보문사 희망음악회 성료
[세종타임즈] ‘아트밸리 아산 제11회 보문사 희망음악회‘가 지난 21일 보문사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보문사 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 가수 김나윤의 ‘백년도 짧은 인생’, ‘아빠의 청춘 메들리’ 공연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비가 내리는 중에도 출연자들의 열창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한봄, 앵두걸스&려화, 은가은의 공연이 행사에 열기를 더했으며 특히 공연 마지막을 장식한 신유는 ‘일소일소 일노일노’, ‘나쁜 남자’ 등을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한 장소에서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해 주신 송운 주지스님께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에 와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드리며 다시 아산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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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설레는 시작 선생님은 아산교육의 희망이다.
아산교육지원청, 설레는 시작 선생님은 아산교육의 희망이다.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20일~21일 1박 2일간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관내 유·초·중등 신규교사 60명을 대상으로 ‘2024 신규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아산에 발령받은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적응을 돕고 교육 역량을 강화해 행복한 교직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단은 선배 교사, 교육정책 담당자와 현장 전문가로 이뤘으며 강의는 △욕구코칭 관계기술-학생·학부모 상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안내, △기초학력 향상의 길, △선배·동료와 함께 나누는 현장 이야기 등으로 구성해 신규교사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신규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에 참여한 배방초등학교 교사는 “동료 교사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 만들어갈 자신만의 교사상을 그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신규교사의 열정과 도전 정신은 다 함께 성장하는 희망찬 아산교육 실현에 중요한 원동력이므로 교사로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딜 수 있도록 돕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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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문화유산의 향연’…10월 ‘짚풀문화제’, ‘현충사 달빛야행’
아산시, ‘문화유산의 향연’…10월 ‘짚풀문화제’, ‘현충사 달빛야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0월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축제인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와 ‘현충사 달빛야행’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23회를 맞는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외암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짚풀, 판을 벌이다’라는 주제로 전국 짚풀공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짚풀공예 경진대회’ 와 전국 팔도 농악의 향연 ‘전국 농악페스티벌’ 이 펼쳐지며 짚풀놀이터, 짚풀체험, 벼베기체험, 가마솥밥해먹기, 전통상여행렬재현, 옛날주전부리체험 등 30여 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현충사 달빛야행’은 현충사 야간개방과 함께 고즈넉한 현충사 밤의 정취를 더할 수 있는 가곡과 아리아의 밤, 국악의 향연 등 격조높은 공연과 현충사의 연못, 다리 등을 수놓을 야간경관과 다양한 체험존이 펼쳐진다.
두 축제가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둘째 주 같은 기간에 개최되는 만큼 낮에는 가을걷이가 한창인 외암마을의 황금들녘 속으로 밤에는 고즈넉한 현충사의 야경 속으로 풍덩 빠져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산시 관계자는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와 ‘현충사 달빛야행’을 통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함께 누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10월은 아트밸리 아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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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법정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아산시, 2024년 법정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13개 행정복지센터와 전통시장 인근 시민문화복지센터를 순회하며 법정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검사로 부정 계량기 사용 방지를 통한 소비자 보호 및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을 위해 실시된다.
가정용·교육용·참조용 저울 등 형식승인 제외 품목과 2023년과 2024년에 검정받은 저울은 제외된다.
검사 대상은 상거래와 증명용으로 사용하는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 등 10톤 미만의 비자동 저울이며 저울 보유자는 아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읍면별 검사 일정에 맟춰 검사를 받으면 된다.
주요 검사 내용은 검정 기준에 정해진 구조적합 여부, 법에 정해진 사용 오차 여부, 정기 검사 및 검정 여부 등이며 합격판정을 받은 계량기에는 인증스티커가 부착되고 불합격되면 수리 후 재검사를 받아 합격해야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이동하기 어려운 저울이나 다수의 저울이 한 장소에 있는 경우에는 저울 소재지에서 출장 검사가 가능하다.
소재검사 신청자에 대한 출장 검사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진행하며 9월 말까지 아산시청 지역경제과에 소재장소 정기검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정기검사를 받지 않고 상거래에 사용하는 경우 ‘계량에 관한 법률’ 제76조 및 ‘동법 시행령’ 제53조의 규정에 의거해 과태료 처분 등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기간 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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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사업…청년농업인 입주자 선발
아산시,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사업…청년농업인 입주자 선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국내 최초 온실 수직형 기술 기반 스마트팜 사관학교에 2명의 청년농업인을 선발하며 ‘1등 아산형 스마트팜 명품도시’를 천명했다.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사업의 핵심기술인 ‘아산형 스마트팜은’, ‘박막수경+분무수경+배재+온실수직형’을 혼합해 실증한 국내 유일의 독보적인 핵심기술이 적용됐다.
시는 4년간의 연구 끝에 관내 청년 농업인과 협력해 재배기 디자인 특허를 출원하고 순환식 수경재배 기술 기반의 24시간 사계절 연중생산 재배시스템을 완성했다.
기존 일반 공장형 스마트팜은 비싼 설치 가격과 함께 활용도와 현장 적용에 있어 실현 가능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이 있는데, 아산형 스마트팜은 설치가격, 경제성, 생산성, 재배규모 등 모든 면을 농업인 선택형으로 보급해 주목할 만하다.
아산시는 이번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사업에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농업인 2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1년간 ICT융복합시설 기반 스마트팜, 자동제어 양액 수직형 수경재배 시스템, 에너지 절감 수냉식 냉·난방기, 양액 순환식 재배 등 신기술이 투입된 1,008㎡ 규모의 수직형 온실에 입주해 운영하게 된다.
또한 시는 올해 하반기 내에 연동형 시설하우스 딸기 부문에도 2명의 청년농업인 입주자를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며 고도화된 아산형 스마트농업 기술을 청년농업인에게 전수할 방침이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국내 최초 수직형 연중생산 시스템을 갖춘 온실 구축은 아산시 농업 분야의 큰 자산”이라며 “향후 아산형 스마트팜 핵심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청년농업인 양성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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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공청회 27일 개최 예정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산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관내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를 위한 ‘아산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총 9개소 중 특히 기반시설 노후화로 정비와 활성화가 필요한 실옥동 권역을 ‘산업정비형’ 으로 구분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공청회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공청회장에서 의견을 제출하거나 공청회 이후에도 14일간 아산시청 도시계획과에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아산시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을 공업지역 기본계획에 반영해,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의회 의견청취 및 아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말에 최종 계획을 수립 공고할 예정이다.
윤수진 도시계획과장은 “낙후된 공업지역의 정비 및 경쟁력 확보를 통해 아산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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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아산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연수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2024 아산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연수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19일과 9월 26일에 아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아산시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4 아산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어려운 행동의 이해와 대처 방안, 발달장애아동의 자기조절과 불안 이해하고 돕기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보호자가 가정에서 자녀들의 행동을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신장하는 시간이 됐다.
보호자는 장애를 지니고 있는 자녀의 행동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려운 행동이 발생했을 때 행동의 원인을 충분히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다면 안전한 가정 환경이 될 것이다.
또한 발달장애아동의 자기조절과 불안 행동의 기능을 안다면 대체행동을 가르칠 수 있고 통합된 환경에 적응해 나갈 것이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돌보고 계신 보호자들의 헌신적인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우리 아산교육지원청은 가정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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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조일교 부시장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기관 격려 방문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기관 격려 방문
[세종타임즈] 아산시 조일교 부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인 아산충무병원과 현대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하며 추석 연휴 원활한 응급실 운영을 당부했다.
이번 추석은 전공의 이탈 등 의료계 집단행동 이후 맞는 첫 명절 연휴로 조 부시장은 “차질 없는 응급의료 제공과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해 시민의 의료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산충무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관내 응급의료의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대병원은 응급실 전담의사를 보강해 최근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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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환경을 생각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예 교육’ 진행
아산시, 환경을 생각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예 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8월 중 4회에 걸쳐 아산시민 17명을 대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탄소중립 공예교육’을 진행했다.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개설된 이번 교육은 업사이클링 공예교육의 일환으로 수봉공방 최수연 대표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양말목 방석 만들기 △펩아트 하트액자, 화분 만들기 △새활용 원단실 활용 발매트 만들기 △재생종이밴드를 활용한 휴대폰 가방 만들기 등을 통해 자원순환에 동참하고 생활기술을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교육에서 만든 공예품들을 지인분들께 선물로 드리려고 한다”며 “폐자원을 활용해 환경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실천한 것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이렇게 버려지는 물건을 새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업사이클링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원순환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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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새마을회, 추석맞이 ‘온기나눔’ 무료 차 나눔
아산시새마을회, 추석맞이 ‘온기나눔’ 무료 차 나눔
[세종타임즈] 아산시새마을회는 지난 14일 온양온천역에서 명절을 맞아 온양온천역을 이용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온기나눔’ 무료 차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새마을회 회장단과 17개 읍면동 협의회장, 부녀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해, 계속된 무더위로 지친 귀성객에게 시원한 한방차와 따뜻한 커피를 나누어 드렸다.
김동수 회장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노랗게 여물어가는 가을들녘처럼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매년 설날과 추석에 귀성객들을 위한 차 나눔 봉사와 떡국 나눔, 반찬·김장 나눔 등 다양한 나눔을 통해 대한민국 ‘온기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