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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지원사업 활동내용 공유 및 나눔문화 확산 노력
아산시, 행복키움지원사업 활동내용 공유 및 나눔문화 확산 노력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7일 염치읍 은행나무길 정류장 갤러리에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 읍면동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키움지원사업 홍보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24 행복키움 나눔문화 갤러리’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복키움 나눔문화 갤러리는 ‘나눔문화 확산 및 읍면동 활동내용 공유’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민활동가의 중심인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내용 홍보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복키움 나눔문화 갤러리는 9월 27일부터 10월 14일까지 18일 동안 개최되며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올해 추진한 활동사진 전시와 활동영상이 상영된다.
송현순 협의회장은 “올해도 지역 내 취약가정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주신 17개 읍면동 단장님과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활동가의 중심인 행복키움추진단의 노력과 헌신으로 자치복지 실현에 한발 나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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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챗GPT 활용한 콘텐츠 제작 교육으로 홍보 역량 강화
아산시, 챗GPT 활용한 콘텐츠 제작 교육으로 홍보 역량 강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도고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소속 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챗GPT 활용 콘텐츠 제작 △뉴미디어 이해와 활용 △보도자료 작성 등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됐다.
올해 교육은 ‘챗GPT 콘텐츠 제작 과정’ 이 새롭게 개설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는 AI 기술 활용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공직자들이 AI 기반 홍보 전략을 익히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참가자들은 챗GPT를 활용해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홍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을 크게 호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챗GPT가 텍스트 생성부터 다양한 창의적 작업까지 지원할 수 있는 도구임을 알리고 이러한 기술을 어떻게 공공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지 실습을 통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챗GPT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경험하며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뉴미디어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되어 디지털 시대에 맞춘 홍보 전략과 뉴미디어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보도자료 작성 교육을 통해 홍보 실무에 필요한 기획과 작성 방법을 실습하며 역량을 더욱 높였다.
장치원 총무과장은 “시민이 정책의 혜택을 직접적으로 느끼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홍보가 필수다.
이를 위해 공무원의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정 성과와 정책이 더 많은 시민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특강을 통해 챗GPT를 활용한 새로운 홍보 방식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홍보 전략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AI 활용 교육을 지속 추진해 공직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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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산림조합,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행사에 500만원 후원
아산시산림조합,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행사에 500만원 후원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7일 아산시산림조합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대상 김장나눔행사를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김장나눔행사는 아산시민의 온기를 하나로 모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봉사와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는 행사로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절임배추 등 김장재료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맹태섭 조합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겨울철 김장김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번 김장나눔행사에 도움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 처음으로 아산시민이 대통합 되어 추진하는 행사인 만큼 함께 참여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취약계층 김장나눔행사는 오는 11월 12일 이순신종합운동장 외부 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으로 4,000세대 지원을 위한 2억원을 목표로 연합모금을 추진하고 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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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숫자 1·2·3’ 으로 바라본 민선 8기 읍면동 열린간담회
아산시, ‘숫자 1·2·3’ 으로 바라본 민선 8기 읍면동 열린간담회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의 ‘2024년 하반기 읍면동 열린간담회’ 가 지난 10일 인주면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열린간담회는 민선 8기 소통행정의 간판 창구다.
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기존 읍면동 연두순방을 열린간담회로 새롭게 바꾸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그 과정을 ‘숫자 1~3’를 통해 들여다보았다.
민선 8기의 열린간담회는 이전과 차별화된 ‘최초’의 연속이었다.
시장이 직접 주민들 앞에 서서 시정 구상을 설명하거나, 간담회 장소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학, 기업의 강당 등 넓은 곳으로 확장한 것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이었다.
간담회 참석 대상을 이·통장, 기관·단체장 중심에서 일반 시민에게까지 넓힌 것 역시 첫 시도였다.
특히 열린간담회를 연 2회로 확장해, 민선 8기 임기의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5회를 개최했다.
이전 시장들이 연 1회씩, 임기 동안 4회 정도 읍면동 간담회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이미 그 이상 대화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그 결과 총 5회의 열린간담회에서 1,792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또 △2022년 507건 △2023년 606건 △2024년 679건 등 매년 증가세를 보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엿보게 했다.
열린간담회 이후 민원의 사후관리도 달라졌다.
민원의 추진 상황을 일일이 민원인에게 자동 통보하는 ‘만사형통’ 시스템을 통해 관리해, 이른바 ‘깜깜무소식’ 행정을 차단했다.
민선 8기가 819일을 지나는 시점에서 열린간담회에 접수된 1,792건을 수치로만 따진다면 매일 2.2건을 접수한 것이 된다.
시장이 직접 읍면동 주민 2명 이상을 만나 대화를 나눈 셈이다.
이 중 455건을 처리 완료해 완료율 32%를 보이고있다.
진행 중인 민원은 △2024년 내 가능 169건 △2025년 116건 △2026년 38건 △중장기 검토 432건 등이며 불가 건수는 전체의 15.3% 차지했다.
17개 읍면동별로는 평균 ‘105.4’건이 접수됐으며 △배방읍 △온양4동 △온양3동 △음봉면 △둔포면 등의 순으로 건수가 많았다.
이어 △인주면·신창면 △온양2동 △선장면 △도고면 △영인면 △염치읍 △온양5동 △송악면 △온양6동 △탕정면 △온양1동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실·과가 배정된 열린간담회 접수 민원 중에서는 ‘도로·교통’ 분야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도로 교통 등이 33.7%로 전체의 3건 중 1건을 차지했다.
이어 △도시개발 △환경 △농업·경제 문화예술체육 △복지·교육 △생활·안전 △자치·행정 △기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중장기 검토 및 불가 사안들에 대해 그 이유를 납득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입장에서 충분히 설명하고 지속해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열린간담회는 ‘아산시의 모든 사업은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민선 8기 시정 철학으로부터 시작했다”며 “5회의 간담회에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모색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정을 추진하고 만족도와 신뢰를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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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10. 1.자 일반직공무원 임용장 교부식’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4. 10. 1.자 일반직공무원 임용장 교부식’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오후 오후 2시 30분 3층 대회의실에서 2024. 10. 1. 자 아산교육지원청 소속 전입 직원과 교육청 전입 직원 16명을 대상으로‘2024. 10. 1. 자 일반직공무원 임용장 교부식’을 실시했다.
이날 임용장 교부식에는 아산교육지원청 각 과 과장들이 참석해 전입자들을 축하해 줬다.
박서우 교육장은 임용장을 수여하며 “이번 인사발령으로 아산에서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다 함께 성장하는 희망찬 아산교육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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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초·중학교 교육공동체 대상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 설명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초·중학교 교육공동체 대상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 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9월 26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아산 관내 초·중학교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이다.
이번 연수는 내년부터 전국 모든 고등학교 1학년에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해 교사와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초·중학생 자녀의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을 위해 충실한 학교생활을 통한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8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막막했던 고교학점제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아이 교육을 위해 무엇이 더 중요한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이런 설명회를 추가로 더 개최해 주기를 희망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의 진로 탐색을 통한 자기 주도성 신장을 위해서는 교사와 학부모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협력이 중요하다’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교 교육과정이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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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논사이하우스 및 원골농원과 쌀스프레드 가공 기술이전 MOU 체결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논사이하우스 및 원골농원과 쌀스프레드 가공 기술이전 MOU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3일 논사이하우스 및 원골농원과 ‘쌀스프레드 가공’ 기술이전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전하는 ‘쌀스프레드 가공’ 기술은 지난 2023년 아산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개발한 것으로 관내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해 아산의 농특산물인 쪽파와 쌀가루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기존 퓨레, 농축 방식을 활용한 제조법이 아닌 쌀가루에 포함된 전분을 호화시켜 페이스트 형태로 물성을 제조하는 방식이다.
쪽파쌀스프레드는 쪽파 분말과 마늘분말이 어우러져 달큰한 맛이 특징이며 토스트 및 베이글에 곁들여 먹기 제격이다.
단호박쌀스프레드는 단호박분말과 찐단호박 두가지 버전이 있으며 분말보다 찐단호박으로 했을때가 점도와 농도가 더 진했으며 소비자 반응이 좋았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가들이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소비자들에게도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농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제품 개발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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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소년 안전을 위한 민·관·경 합동 점검 단속 실시
아산시, 청소년 안전을 위한 민·관·경 합동 점검 단속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4일 청소년들의 비행 활동을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올고 및 터미널 주변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야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단은 한올중·고 주변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금지시설에 청소년 보호법 관련 계도를 시행하고 일반담배 뿐 아니라 전자담배도 미성년자 대상 판매 금지의무가 있음을 홍보했다.
또한 터미널 인근 모텔, 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방 등에 방문해 △청소년 보호법 준수사항을 홍보 △업소 특성별 ‘술 판매금지’,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스티커 부착 △신분증 검사 의무 등을 알렸다.
더불어 청소년보호법 표시 의무를 위반한 업소는 시정조치 및 시정명령 통보와 함께 미 이행시 단계적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을 알리며 법 위반으로 불이익을 받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점검 단속은 아산시 교육청소년과 및 문화예술과. 아산경찰서 범죄예방질서계, 한국112무선봉사단,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아산지역협의회 등 민·관·경 총 15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교육청소년과 박재권 과장은 “아산시 관내 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음을 체감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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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아산시보건소,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는 진드기매개 감염병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가을철에는 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게 물리면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으로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2종이다.
쯔쯔가무시증은 감염된 털진드기에게 물린 후 고열, 두통, 근육통 등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낸다.
또한 특징적으로 진드기에게 물린 부위에 가피가 형성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감염된 참진드기에게 물린 후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쯔쯔가무시증의 경우 2023년 전국에서 5,600여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치명률은 약 0.1~0.3%다.
반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경우 작년 기준 198명의 환자가 발생했지만, 환자 5명 중 1명이 사망할 수 있을 정도의 높은 치명률을 보인다.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치명률이 높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므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등산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피부 노출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긴팔, 긴바지를 입고 모자나 긴 양말 등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밝은색 옷은 몸에 붙은 진드기를 빠르게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보조적으로 기피제를 사용하고 귀가 후에는 즉시 세탁 및 목욕을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귀가 후 몸에 붙어있는 진드기를 발견했다면 손톱으로 터뜨리거나 직접 제거하지 않고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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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는 어린이와 임신부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지난 20일부터 아산시 위탁 의료기관 114곳에서 진행 중이며 대상별로 무료 예방접종 시작 날짜를 다르게 시행하고 있다.
시는 △9월 20일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에 대해 접종을 시작했으며 △10월 2일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10월 11일 75세 이상 △10월 15일 70세~74세 △10월 18일 65세~69세에 대해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의료기관마다 접종 가능 인원이 다르므로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접종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임신부는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접종자가 사전에 편리하게 예진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전자예진표가 도입되며 전자예진표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 접속해 작성할 수 있다.
한편 시는 10월 23일부터 60~64세 어르신, 14세~59세의 취약계층) 등 국가예방접종 대상이 아닌 아산 시민을 대상으로도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효과적인 집단면역 형성과 유행 예방을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국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접종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