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아산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5일 둔포면 염작초등학교 앞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시녹색어머니회, 아산시모범운전자회, 충청남도교통연수원과 초등학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연필, 지우개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교통안전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과속 근절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 등도 집중 홍보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준상 교통행정과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
아산시, 복지자원 불균형 해소와 자원정보 공유를 위한 시스템 구축
아산시, 복지자원 불균형 해소와 자원정보 공유를 위한 시스템 구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 운영 활성화와 행복키움 지역복지사업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아산시 행복키움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번 홈페이지 제작은 시민활동가와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의 구성 및 사업 현황, 도움요청, 후원모집 등, 읍면동 지역 복지자원 불균형 해소와 민관 복지자원 활성화가 목적이다.
홈페이지는 △행복키움 소개-행복키움지원사업이란? △행복키움추진단-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 △행복키움 복지창고-읍면동 행복키움 특화사업 및 협약 현황 △참여안내-도움 요청 및 후원 모집 △커뮤니티-활동갤러리, 언론보도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시는 상시 운영 및 관리를 통해 시민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홈페이지 제작을 통해 ‘자치복지 행복키움사업’을 시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리더로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새로운 홈페이지를 통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필요로 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다양한 정보로부터 소외되지 않게 하겠다”며 “시민 누구나 복지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 ‘선비가 사랑한 나무’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 고불맹사성기념관, ‘선비가 사랑한 나무’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맹씨행단’의 유래가 된 은행나무의 계절을 맞아 10월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가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겉과 속이 같은 모습이라 숨기는 것이 없는 떳떳한 선비정신을 보여주는 배롱나무와 사시사철 푸른 강인한 생명력에서 선비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선비절개’를 보여주는 소나무 등 ‘선비나무’를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맹씨행단 숲대문 열기 △우리가족 선비나무 찾기 미션수행 △선비나무 탐색 △나뭇잎 스탬프 액자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맹씨행단과 기념관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를 탐구하고 생태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가족 단위로 고불맹사성기념관 누리집에서 10월 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선비가 사랑한 나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아산시 시목인 은행나무의 역사와 가치를 알고 우리 지역 나무와 생태, 역사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9-26
-
아산문화재단,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 개최
아산문화재단,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문화재단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을 개최한다.
이번 ‘아아재페’는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18일 진행되는 전야제에서는 지역 예술인인 ‘온오프’ 와 ‘베어 트리체’ 가 출연하며 이와 함께 ‘2025~2026 아산방문의 해’ 선포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소란이 이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재즈페스티벌의 서막을 연다.
19일에는 아산시와 자매도시인 진주시의 진주시립교향악단의 ‘랩소디 인 블루’ 공연이 펼쳐진다.
랩소디 인 블루는 1924년 초연된 곡으로 올해 100주년이 되는 해이며 재즈와 클래식을 결합한 혁신적인 시도로 큰 인기를 얻은 미국 작곡가 조지 거슈윈의 작품이다.
진주시립교향악단을 시작으로 킨가 그위크, 야닉 리우 심비오시스 퀄텟, 에멧 코헨 트리오 그리고 손이지유가 출연한다.
손이지유는 보이스코리아 출신인 손승연, 이예준, 지세희가 결성한 그룹으로 방송이 아닌 페스티벌에서는 처음 선보이며 ‘아아재페’에서 그 첫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김수유×이한결 Duo, 한-캐나다 송북,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임마누엘 윌킨스, 바다&조응민이 출연한다.
바다&조응민은 작년 ‘아아재페’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 앵콜 공연으로 초청했으며 올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한편 본 공연 외에도 관내 장애 예술가 발굴과 장애인의 문화예술 분야 활성화를 위한 ‘비주얼에이블’ 이 진행되며 전시 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 임지빈 작가의 에어벌룬 전시도 행사장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푸드존에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푸드트럭이 조성되며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온양온천역,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신정호 야외음악당까지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해 보다 편리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이번 ‘아아재페’는 아름다운 가을,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재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26
-
아산시 100인 100색전, ‘AI 디지털 아트’ 와 만나다
아산시 100인 100색전, ‘AI 디지털 아트’ 와 만나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주최하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3회 신정호 100인 100색_디지털 아트대전’ 이 오는 10월 2일 개막식을 열고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전시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국내외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아트 창작 작품 67점을 신정호 카페갤러리 12개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 ‘100인 100색전’은 여행하고 싶은 미래형 아트밸리 아산을 주제로 공모전 형태로 열린다.
시는 아산을 대표하는 이순신, 현충사, 은행나무길, 온양행궁 등의 키워드로 미래형 아산을 다양하고 창의적 이미지로 표현한 공모작 가운데 기술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을 발굴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개막식에서는 박경귀 시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 뮤지션 ‘취향상점’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 무대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편곡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생성형 AI 전문가 ‘전빈’의 시연과 발제를 통해 최신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작품 제작 과정에서의 AI 활용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올해 ‘100인 100색전’은 아트와 AI의 경계를 허물고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가 지역 예술과 창작의 영역을 확장해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26
-
아산시 콜센터, 기초자치단체 콜센터품질지수 우수기관 선정
아산시 콜센터, 기초자치단체 콜센터품질지수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 콜센터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4년 콜센터 품질지수조사’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우리 시 최초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에 발표한 콜센터품질지수는 콜센터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해, 우수 콜센터를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하는 서비스품질 인증 제도다.
만족도 조사는 65개 업종, 220개 기관, 50개 공공기관과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 바 있다.
아산시 콜센터는 기초자치단체 공공의 특성상 상담사에게 다양한 시정 지식과 상담역량이 요구되는 만큼 그동안 지속적인 상담 자료 수정 및 보완을 통해 연간 20만여 건의 민원을 안내·처리하고 있으며 99% 이상의 응대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한 번의 전화로 민원 해결 가능 수치를 보여주는 1차 처리율은 81%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대상 콜센터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 96.4점을 받았으며 특히 적극성 부분에서 다른 자치단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시 콜센터가 콜센터 품질지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최초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우리 시 콜센터 서비스의 우수성을 시민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상담을 통한 서비스품질 향상 등 시민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
박경귀 아산시장, ‘2025년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박경귀 아산시장, ‘2025년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5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공약 100% 달성과 성공적인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는 박경귀 시장, 조일교 부시장, 전 국·소장을 비롯해 정책특별보좌관 및 참여자치위원회 등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각 국소는 민선 8기 후반기 공약사업 100% 완료를 목표로 새로운 환경 변화와 행정 수요를 반영한 역점 시책을 발표했다.
주요 제시 시책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추진 △바이오의료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50만 대도시 지위 확보를 위한 법령 개정 포럼 개최 △곡교천 카누 체험 환경 조성 △희귀질환자를 위한 심리지원서비스 제공 △아산건강톡톡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결혼 여부와 무관한 생식세포 동결·보존비 지원 등이다.
특별히 아산시 출범 30주년을 맞아 추진되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시 발전의 중요 전환기로 만들기 위한 △아산 방문의 해 관광 빅데이터 분석 지원 △이순신 관광 콘텐츠 강화 △소셜미디어 활용 아산시 관광지 홍보 강화 등도 제시됐다.
각 시책 착안 경위와 추진 계획 등이 발표된 뒤, 정책특보단·참여자치위원회 등 외부 전문가들은 박경귀 시장 주재 토론에 참여해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했다.
시는 이날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의견수렴 및 예산 반영 검토 등을 거쳐 시책을 보완해 내년도 업무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박경귀 시장은 “2025년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이 모두 완수되어야 하는 시기”며 “공약 100% 달성을 목표로 하되, 완성도 높은 시정 수행에도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국민이 아산을 찾도록 만드는 일도 중요하지만, 아산을 찾은 이들이 우리 지역에 대한 좋은 인상을 품고 떠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세심하고 창의적인 시책 마련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한편 26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에는 국소별 자체 발굴한 시책과 타 시·군 벤치마킹 사례, 정책특보단과 참여자치위원회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마련한 8개 분야 총 178건의 시책에 대해 논의한다.
첫날은 기획경제국·문화복지국·행정안전체육국·보건소·홍보담당관·시민소통담당관의 시책이 다뤄졌으며 둘째 날은 환경녹지국·건설교통국·도시개발국·농업기술센터·미래도시관리사업소·수도사업소·평생학습문화센터의 시책 발굴 보고가 이어진다.
2024-09-26
-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취·창업 교육 지원 업무협약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취·창업 교육 지원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은 지난 23일 여성 취·창업 지원을 위해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경력 단절 여성의 취·창업 교육 정보 교류 지원 △기관 간 사업 홍보 협력 △프로그램의 교류 및 각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유옥순 여성커뮤니티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여성의 취·창업 교육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해 여성의 사회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근주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아산시 경력 단절 여성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양 기관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룡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센터장은 “아산시 여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양 기관과 협력해 여성의 경제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교육과 일자리 연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각 기관의 협력 강화에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여성의 지속적 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오는 10월 2일 예비 창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아산세무서와 함께 알기 쉬운 세무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9-25
-
아산시 산림과, 청백리 정신 함양을 위한 현충사 탐방
아산시 산림과, 청백리 정신 함양을 위한 현충사 탐방
[세종타임즈] 아산시 산림과는 지난 24일 직원들의 청백리 정신 함양을 위해 현충사를 탐방했다.
이번 탐방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위업을 선양하는 장소인 ‘현충사’를 둘러보며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직원들 간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을 통해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이순신 기념관 등 현충사 일원을 관람하면서 이순신 장군의 청렴 리더십 등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를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이순신 장군 발자취를 거닐며 청백리 정신을 자연스레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생활 속 청렴 실천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종합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5
-
아산시, 온양천 상류 수달보호 안내 간판 설치
아산시, 온양천 상류 수달보호 안내 간판 설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최근 온양천 상류에서 멸종위기종인 수달 서식을 확인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 수달 보호 안내 간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송악면 송학골은 실개천살리기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마을로 마을주민 스스로 실개천으로 떠내려오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등 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곳이다.
수달은 우리나라의 생태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야생동물로 수질과 서식지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지표종이다.
수달이 발견된 것은 이 지역의 생태계가 안정적이며 자연환경이 보전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번에 설치된 안내 간판에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수달의 서식 사실을 알리고 이들의 보금자리를 지켜달라는 문구를 명시했다.
지역 주민들은 이번 수달 발견과 간판 설치를 반기며 꾸준히 실개천과 하천 생태계를 보호하는 활동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
서종경 생태하천과장은 “수달의 발견은 마을주민의 환경정화 의지와 실개천살리기 운동, 생태하천복원사업의 긍정적인 효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물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