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가을 나들이 철 대비 식품 위생관리 강화
아산시, 가을 나들이 철 대비 식품 위생관리 강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유원지와 터미널 주변 등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의 위생적 관리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보관온도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환절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 섭취 전후와 대화 시 마스크 착용 주기적 실내 환기 및 소독 식기류 소독 등 일상 속 자율 생활 방역 수칙 이행에 대한 현장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은 큰 일교차로 인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음식물의 보관과 관리,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단속 위주의 행정보다는 실질적 지도 위주의 위생관리 강화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6
-
아산시, 방축동 제4공영주차장 완공… 주차 공간 68면 확보
아산시, 방축동 제4공영주차장 완공… 주차 공간 68면 확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방축동 동아나래아파트와 한성아파트, KD아람채아파트 주변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방축동 140-31번지 일원에 공영주차장을 완공하고 지난 4일 운영을 개시했다.
이번에 완공된 방축동 제4공영주차장은 부지면적 2443㎡에 장애인, 교통약자, 경형 등을 포함해 주차 공간 68면으로 조성됐으며 주차장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 관제시스템과 보안등, CCTV, 스마트그림자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번 공영주차장 완공으로 방축동 동아나래아파트 일대의 극심한 주차난 해소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주차장은 효율적 운영을 위해 향후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관리할 예정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걸어서 갈 수 있는 주차장 확보를 목표로 도심권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공영주차장 확충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2-10-06
-
아산시, 가을철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 나서
아산시, 가을철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 나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무더운 여름만큼이나 가을철에도 식중독이 많이 발생함을 알리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준수 등을 당부하고 나섰다.
축제와 행사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이 되면서 아침과 저녁은 쌀쌀해졌지만, 낮 기온은 식중독균이 증식할 정도로 높아 조리된 음식을 장시간 상온에 보관하는 등 식품 보관에 부주의하거나 개인위생을 소홀히 하면 식중독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시는 지난 4일 열린 ‘2022년 제5회 건강 한마당 및 가을빛 걷기대회’와 연계해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아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도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한 나트륨 저감화 사업과 함께 식중독 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나들이할 때 햇볕이 닿는 곳이나 차량 내부, 트렁크 등 비교적 온도가 높은 곳에서 음식을 2시간 이상 방치하면 위험하므로 조리된 음식은 반드시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10℃ 이하로 보관·운반해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가을철에 음식물 취급과 보관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인다면 건강하고 안전한 나들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10-05
-
아산시,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희망 농가 모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법무부 시행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들의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 등에 발생할 수 있는 단기적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3개월 또는 5개월 동안 외국인을 초청해 농촌에 인력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처음 프로그램 도입에 나선 시는 외국인 45명을 쪽파, 오이 등을 재배하는 15 농가에 연결해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큰 효과를 보고 있으며 내년도에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해 희망 농가를 모집 중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1일까지 읍면동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시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인 외국인에 적정 주거 환경 제공 최저임금 이상 지급 근로 및 휴게시간과 휴일 보장 등과 표준근로계약서를 체결한 농업인의 작업장에서만 근로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향후 시는 농업인 신청과 사전절차를 마친 후 12월 중 법무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이후 배정 인원이 확정되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모집해 농번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농가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이 농가 인력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5
-
아산시, 인생 설계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준비하는 인생 설계’ 운영
아산시, 인생 설계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준비하는 인생 설계’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신중년 남성과 여성 그리고 예비 신중년의 맞춤형 미래 준비를 위해 2022 아산시 인생 설계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준비하는 인생 설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별·세대별 인생 설계 요구에 맞춰 신중년 남성을 위한 인생 설계 과정 신중년 여성을 위한 인생 설계 과정 예비 신중년을 위한 미리 준비하기 과정 총 3개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과정별 4회 진행된다.
오는 18일까지 아산시 통합예약시스템 온라인 신청 또는 아산시 평생학습관 전화 신청이 가능하다.
최광락 아산시평생학습관장은 “성별과 나이에 맞는 생활밀착형 인생 설계를 통해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04
-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실무협의회 개최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실무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달 30일 5개 중점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해 안전문화운동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실무협의회 기능 및 운영계획 보고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분석 연구용역 계획 보고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중점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은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해 관련 부서를 비롯한 기관 단체 등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시민이 안전한 ‘행복 안전 도시 아산’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해 아산시·경찰서·소방서 다자간 협약체결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와 실무협의회 구성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TF 구성 등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바 있으며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2022-10-04
-
아산시, ‘찾아가는 저출생 극복 간담회’ 개최
아산시, ‘찾아가는 저출생 극복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심각한 저출생 현상 등 인구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응 방안을 찾고자 지난달 29일 ‘찾아가는 저출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동육아나눔터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혼부부 2명과 맞벌이·다자녀 가정 부모 5명, 시 인구정책 업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제 출산 준비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풍부한 자녀 양육 경험에서 나오는 현실적인 저출생의 원인 그리고 이를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신혼부부 주거 안정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시급한 현안으로 지목됐으며 국가나 시 정책에 맞벌이 가정 증가와 초혼 나이 상승, 만혼 증가 등 사회 경제적 변화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정책수요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음이 지적됐다.
또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다양한 가족과 아동에 대한 포용과 이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자녀 양육의 어려움 등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참여자 모두가 한목소리를 냈다.
한 참여자는 “저출생 문제가 국가적 재앙이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아이를 낳고 싶은 생각이 들만한 정책은 없는 것 같다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오늘 제안해 주신 좋은 의견을 저출생 시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획기적인 제도개선과 파격적인 예산지원을 중앙정부에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4
-
아산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키움 갤러리’ 운영
아산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키움 갤러리’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달 30일 염치읍 은행나무길 정류장 갤러리에서 나눔문화 홍보를 위한 ‘2022 행복키움추진단 나눔문화 갤러리’ 개관식을 진행했다.
행복키움 갤러리는 오는 7일까지 운영되며 갤러리를 방문하면 마을 곳곳을 찾아다니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선한 영향력으로 아산시 복지 리더의 역할을 하는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원 556명의 활동사진과 영상을 볼 수 있다.
강준구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 협의회장은 “올해도 지역 내 취약 가정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주신 17개 읍면동 단장님과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4
-
아산시,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농업용 드론 안전 교육’ 나서
아산시,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농업용 드론 안전 교육’ 나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안전한 영농현장 드론 사용을 위해 오는 5일 농업인 15명을 대상으로 농업용 드론 교육을 진행한다.
농업용 드론은 파종, 방제, 비료 살포 등 농작업과 고해상도 카메라를 활용한 생육 정보 및 병해충 예찰 등에서 활용 가치가 매우 높고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어 사용이 증가추세에 있다.
이에 시는 영농현장에서 드론을 사용하다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드론의 구조와 비행 원리 항공법규 비상 발생 시 비상조치 사항 드론 사고사례 등 드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론교육과 드론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교육 그리고 실제 드론을 활용한 조종 연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드론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활성화하기 위해 농업용 드론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드론 활용 심화 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2-10-04
-
아산시, 2022년 법정 계량기 정기 검사 추진
아산시, 2022년 법정 계량기 정기 검사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온양1동을 비롯한 13개 행정복지센터와 시민문화복지센터를 순회하며 계량기 정기 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검사는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검사로 부정 계량기 사용 방지를 통한 소비자 보호 및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을 위해 추진됐다.
검사 대상은 상거래와 증명용으로 사용하는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저울, 전기식 저울 등 10t 미만의 비자동저울이며 가정용·교육용·참조용 저울 등 형식승인 제외 품목과 2021년과 2022년 검정받은 저울은 제외됐다.
지역별 일정에 맞춰 검사장을 방문해 검사받을 수 있으며 주요 검사내용은 법정 계량기 여부, 사용공차 초과 여부, 계량기 변조 여부 등이다.
합격판정을 받은 계량기에는 인증스티커가 부착되며 불합격되면 수리 후 재검사에 합격해야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기 검사를 받지 않고 상거래에 사용하는 경우 계량에 관한 법률 제7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3조에 의거 과태료 처분 등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기간 내에 검사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