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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모두가 행복한 농촌” 위한 활성화 정책 추진
아산시 “모두가 행복한 농촌” 위한 활성화 정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업·농촌 위기 극복을 위해 다각적인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신도시와 서부권의 양극화, 기후 위기로 인한 자연재해, 가축전염병 증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촌의 인력난이 심각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안정적인 정주 체계 구축과 농업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농정 분야 주요 성과로 △둔포농협RPC와 영인농협RPC의 합병을 위한 통합법인 설립 △아산맑은쌀 원료곡 대체 △생산비 절감을 위한 벼 직파면적 확대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방역추진 등을 꼽았다.
또 △학교급식 및 공공·단체급식 확대 운영 △청년농업인 정착 및 육성 지원책 추진 △과수 경쟁력 강화 △아산형 스마트팜 운영 △농촌마을 정주여건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균형발전사업 추진 등도 성과라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농정분야 핵심 사업 추진 계획도 밝혔다.
주요 계획으로는 △RPC 통합법인의 2025년 본격 운영 △벼 직파 기술 보급 확대 △외국인 계절근로자 추가 모집 및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 신설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 △로컬푸드 직매장 2곳 추가 건립 △스마트팜 사관학교 구축 및 청년농업인 육성 △서남부 생활권 균형발전사업 등이 포함됐다.
김정규 소장은 “농업 생산성을 유지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며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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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인센티브 제공하겠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인센티브 제공하겠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0일 2024년 대중교통 스마일 운전기사 14명을 선정하고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아산시는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과 친절 운전기사 선정 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운수업체 추천 방식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이 직접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추천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그 결과 불친절 민원이 2023년 대비 28% 감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표창패 수여식에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해, 친절한 서비스로 많은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운전기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이번 선정은 친절하고 안전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한 방식으로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사님들이 친절한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스마일 운전기사’는 친절리더 교육을 수료한 후 내년 12월까지 제1기 친절리더로 활동하면서 대중교통 신입 운전기사 대상 친절교육 강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아산시는 스마일 운전기사에게 다양한 경험과 선진 대중교통 문화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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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92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92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9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92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아산시기업인협의회로부터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10개 업체 ㈜프레스코, ㈜동원제관, ㈜에이티이엔지, ㈜열린문디자인, ㈜아라, ㈜천지건업, 신성산자,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 ㈜삼아인터내셔날이 참여해 김, 라면, 두유, 과자, 휴지를 포함한 식료품 및 생필품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음봉면·온양2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정수스틸산업에서 아산시 취약계층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에 동참했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클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와 협력해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아산시기업인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물품이 취약계층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아산시도 민관협력을 통한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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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 유괴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아산시, ‘어린이 유괴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아동보육과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지난 16일 은행나무길에서 민관합동 ‘어린이 유괴 예방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아동 유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 유괴를 예방하고자 추진됐으며 △아동 대상 유괴 예방교육 △개인 호신용 알람 및 아동학대 예방 홍보 물품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동 유괴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예방 방법까지 알려주는 등 현실적인 캠페인이어서 참 좋았다 홍보 물품으로 호신용 알람을 받았는데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아동 유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아동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아동 권리를 증진하는 것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아산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보육과는 아산시교육지원청과 뜻을 함께해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재난안전교육 시 이용하는 수송차량을 지원하는 등 안전한 양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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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폭력 방지 정책 강화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
아산시, 여성폭력 방지 정책 강화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9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아산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해뜰통합상담소, 아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아산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아산늘품상담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1366충남센터, 취업기관 관계자와 유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도 여성폭력방지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이어서 여성폭력 추방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회의안건인 ‘2025년도 여성폭력방지정책 세부 시행계획’은 △성폭력 피해자 예방·지원 △가정폭력 피해자 예방·지원 △가정·성폭력 피해 가족 지역활동가 양성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긴급피난처 운영 △공공부문 사건 대응력 강화 △공공부문 폭력 예방을 위한 문화 조성 △여성폭력 추방주간 운영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담고 있다.
이어진 여성폭력 추방 캠페인에서는 성폭력, 가정폭력,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여성폭력을 예방하고자 결의문 및 슬로건 선포를 진행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우리의 일상에서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여성폭력은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로 생각해야 할 중요한 문제이며 아산시는 앞으로도 폭력피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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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3회 충청남도 드론영상 및 사진 공모전’ 영상부문 우수상 수상
아산시, ‘제3회 충청남도 드론영상 및 사진 공모전’ 영상부문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제3회 충청남도 드론영상 및 사진 공모전’에서 공무원 영상 부문 우수상을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드론이 전하는 충남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충청남도가 드론 활용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과 충청남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드론영상과 드론사진 2개 부문에 대해 진행했다.
아산시 토지관리과 스마트드론운영팀은 아산시의 각종 행사 및 축제 장면을 드론으로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신나는 아산, 축제의 닻을 올려라’라는 작품을 출품해 공무원 영상 부문 우수상을 받았으며 이는 작년 사진 부문 및 종합 부문 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시 스마트드론운영팀은 시에서 진행하는 각종 축제나 행사 시 드론 촬영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동안 촬영하며 축적된 자료로 영상을 제작해 이번 공모전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아산시 드론행정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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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0일 지방세 및 지방 행정제재·부과금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시 누리집과 위택스를 통해 공개했다.
지방세 체납 공개자는 총 72명이며 체납액은 26억원이다.
지방 행정제재·부과금 체납 공개자는 총 5명이며 체납액은 2억원이다.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대상자는 1월 1일 기준 체납일로부터 1년이 지난 체납액 1천만원 이상인 체납자다.
공개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 나이, 주소, 주요 체납 세목 등이며 체납자가 법인이면 대표자의 성명도 공개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체납액 납부와 소명의 기회를 줬으나 해소되지 않아 ‘충청남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세금 납부는 국민의 기본적인 의무”며 “세금을 체납하는 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에 그치지 않고 강력한 행정제재 처분을 시행해 성실한 납세자를 보호하고 성숙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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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창-온양-배방 잇는 순환형 노선버스 12월 2일 운행 시작
아산시, 신창-온양-배방 잇는 순환형 노선버스 12월 2일 운행 시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2월 2일부터 신창과 온양을 거쳐 배방까지 운행하는 순환형 노선인 406번 버스의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406번 노선은 신창에서 배방까지 한번에 이동이 가능한 신규 노선으로 순천향대학교와 배방환승정류장을 기·종점으로 1일 왕복 9회 운행한다.
노선은 △코아루에듀파크 △삼부르네상스더힐 △신창모아엘가1·2차 △신도브레뉴 △아산아이파크 △동일하이빌 △배방우방아이유쉘1·2단지 △한성필하우스1·2단지 등을 경유하며 약 30,000세대가 수혜 대상이다.
특히 배방우방아이유쉘1·2단지와 한성필하우스1·2단지는 처음으로 노선버스가 운행된다.
또한 △신창중 △신정중 △아산고 △용화중·고 △온양여중·고 △배방고 등 주요 중·고등학교를 연결하는 순환 노선으로 설계돼,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교 지원은 물론 아산시청, 아산경찰서 등 주요 관공서를 경유하고 배방환승정류장에서 시외·고속버스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기존에 운행 중인 700번대, 800번대, 900번대, 1100번, 순환5번 등 시내버스 노선과 80번대 마을버스 노선도 연계되어 천안·음봉·탕정 방면으로 환승 이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아산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신창-배방을 잇는 406번 순환형 노선은 1단계 운행으로 2단계인 평택-둔포 구간과 3단계인 둔포-음봉-탕정-배방 구간은 운행 준비를 마쳤으나, 운수업체의 운수종사자 부족으로 향후 운수종사자가 확보되면 순차적으로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대중교통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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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아산FC 승강전 구장 사용 승인해 준 천안시에 감사”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라이벌 구단의 승강전임에도 홈구장을 사용 승인해 준 천안시와 박상돈 시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아산시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남아산FC의 K리그1 승강전에 천안종합운동장을 홈경기 구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해 준 천안시와 박상돈 시장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산FC는 창단 이래 처음으로 ‘K리그2 준우승’과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하지만 홈구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의 잔디 교체 공사로 인해 승강전 홈경기를 치를 경기장을 별도로 구해야 하는 처지였다.
이런 상황 속에서 천안시는 천안시티FC 홈구장인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아산FC의 승강전 홈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승인해 줬고 이에 대한 천안지역 반발 여론에 박상돈 천안시장은 직접 입장문을 내고 시민들의 이해를 구하기도 했다.
이에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박상돈 천안시장과 천안 시민들께서 보여주신 따뜻한 배려와 협력의 정신은, 아산시와 천안시 간의 우호적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협력은 양 도시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산FC가 승강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양 지역 모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협력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FC는 오는 24일 K리그1 최종전 결과에 따라 이달 28일 또는 다음 달 1일 11위 팀과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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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도와 ‘2024년 산불진화 통합훈련’ 실시
아산시, 충남도와 ‘2024년 산불진화 통합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충남도가 19일 송악면 궁평리 방미산 일원에서 '2024년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변화로 산불이 대형화되고 있는 가운데, 유관기관 간 협력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아산시와 충청남도, 산림청, 시군, 소방, 경찰, 군부대 등 총 24개 유관기관에서 약 450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방미산 인근에서 발생한 민간인의 쓰레기 소각이 대형 산불로 발전해 광덕산 방향으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이용한 신속한 신고 진화 인력 및 자원 투입, 산불현장지휘본부 구성 등 전 과정이 실전처럼 이뤄졌다.
특히 산불진화헬기 7대와 산불진화차 20대, 특수진화차량 1대, 소방차 20대, 산림청 특수진화대, 육군 제3585부대 제2대대, 공무원 진화대 등 지상 및 공중 진화 자원과 인력이 총동원됐다.
이를 통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또, 아산시장과 충남도지사 간 현장 통합지휘권 인계 및 통합지휘본부 상황판단회의, 언론 브리핑 등 현장 지휘 훈련도 진행됐다.
훈련 과정에서는 산불 조사, 감식, 가해자 검거 등도 포함돼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 점검이 이루어졌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기후변화로 산불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아산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불은 영농 부산물과 쓰레기 소각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