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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마을교사 배움과 성장 연수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2024 마을교사 배움과 성장 연수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11월 26일부터 11월 27일 이틀간 2024 찾아가는 마을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마을교사 2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마을교육과정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생의 배움을 교과서에서 삶으로 연결·확장하며 학생이 지역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이다.
생태·환경, 인성·놀이, 예술·인문, 진로·직업 등 다양한 영역별 마을교육프로그램과 학교 교육과정이 연계되어 마을교사와 학교교사의 협력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연수는 마을교육과정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미래 사회와 마을교육 △학생 발달 및 심리 △2022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마을교육자원발굴 △온라인 도구 활용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마을교사는 ‘생성형 AI를 배울 기회가 어려운데, 이번 연수를 통해 직접 체험해 보니 유익했다.
미래교육, 교육과정에 관한 연수를 들으며 학교 수업과 마을교육을 어떻게 연계해야 할지 고민하고 내실 있는 커리큘럼을 만들어 볼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마을이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고 마을의 주민을 시민으로 키우는 선순환 구조의 마을교육이 되도록 교육지원청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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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하반기 유치원 교원 배움자리 실시 ‘에듀가 테크를 만나다’
아산교육지원청, 2024 하반기 유치원 교원 배움자리 실시 ‘에듀가 테크를 만나다’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11월 28일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에듀가 테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유치원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아산 관내 공·사립 유치원에 근무하는 교원 중 희망 교원으로 유치원 놀이 수업과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교육과정 실행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배움자리를 마련했다.
이 연수를 통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에듀테크 활용 수업 활성화 지원으로 △ 에듀 in 테크 △ 마주 on 테크 △ 창조 with 테크 등 유치원 교육과정에 디지털 학습 요소를 자연스럽게 통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디지털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미래형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교사로서 직접 실습하며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많은 도움이 됐고 유치원 교육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들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 유익한 연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서우 교육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 미래를 살아갈 유아를 가르치는 유치원 교사의 디지털 기반 유치원 교육 환경 구축 및 교육공동체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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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 방문
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에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28일 DL이앤씨㈜가 시공 중인 관내 1,710세대, 총사업비 6,435억원 규모의 민간 건설 사업 현장사무소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시와 DL이앤씨㈜는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 △지역업체의 장비와 자재 우선 사용 △지역 인력의 우선 고용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현모 건설정책과장은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아산시는 관내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건설업체가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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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개최
아산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가 지난 27일 온양온천역 행복한 동행 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와 아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지원센터와 충남하나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의 북한이탈주민 봉사단과 북한이탈주민 정착 관계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만들어진 ‘사랑의 김장김치’는 1박스씩 관내에 거주하는 145개 북한이탈주민 가구에 전달됐다.
김윤태 센터장은 “김장 김치를 담기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이 북한이탈주민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아산시 북한이탈주민에게 실질적 도움 될 수 있는 정착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명화 행정안전체육국장은 “다양한 복지 사업 중에서도 추운 겨울철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것은 따뜻한 겨울나기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항상 관련 기관·단체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정성이 아산시에 거주하시는 북한이탈주민들께 따뜻한 손길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기준 관내 북한이탈주민은 476명으로 지원센터는 △밀착 건강 관리 △취업 지원 및 교육 △멘토링 운영 △명절 함께 보내기 등을 진행하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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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숙박업소 이미지 개선 위한 요금표 제작·배포
아산시, 숙박업소 이미지 개선 위한 요금표 제작·배포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역 내 숙박업소의 낡은 요금표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요금표 게시대’를 제작해 배부했다.
116개소의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아산시는 투명한 가격 정책을 지원하고 관내 숙박업소의 이미지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새롭게 배포된 요금표 게시대는 아크릴 액자 형태로 제작되어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며 각 업소의 개별 요금 정보를 반영한 맞춤형 내지로 구성됐다.
또한 ‘아산맛집’ 홈페이지에 요금표를 올려 업소 운영자가 필요할 때 직접 수정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편리성을 더했다.
아산시 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요금표 개선 사업은 업소와 고객 간의 신뢰를 높이는 첫걸음이다 내년에는 숙박업소 시설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도 계획 중”이라며 “지역 숙박업소의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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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주배경 학생 한국사회 적응 도와…멘토링 특강 실시
아산시, 이주배경 학생 한국사회 적응 도와…멘토링 특강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7일 아산남성초등학교와 온양용화고등학교에서 ‘한국어 학급 대상 멘토링 특강’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정착 초기 이주배경 학생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동기부여를 강화하기 위해 법무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특강은 중앙아시아 및 러시아의 이주배경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법무부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의 고려인 대표 김알렉산더가 러시아어로 진행했다.
멘토의 한국생활 정착 경험, 진로 조언, 그리고 고려인의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은 멘토에게 직업, 한국어 배우는 과정, 실패 경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이주 배경이 같은 고려인 선배의 성공적인 한국사회 적응 경험담을 전해 들은 학생들은 열정적인 질문으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예정된 시간을 초과할 정도로 멘토와 학생 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은 “멘토의 경험을 통해 한국 사회에 더 원활하게 적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성공한 멘토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조언을 받음으로써 한국 사회에서 미래의 꿈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이런 기회가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와 비슷한 또래들에게도 자주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번 특강의 성공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주배경 학생들의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강은 법무부에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아산시는 러시아, 중앙아시아 등에서 고려인 중도 입국 학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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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청 소셜미디어 운영분야 우수상 수상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청 소셜미디어 운영분야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1일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2024년 농촌진흥기관 소셜미디어 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지역 농업 소통과 홍보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농업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전국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참신한 콘텐츠와 적극적인 소셜미디어 활용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한 농업기술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계절별 농업기술과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해 농업인과 일반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이번 수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농업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한 직원들의 열정과 시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창의적이고 유익한 콘텐츠로 농업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 창구를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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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탄소중립과 장애인 일자리 복지의 현장 종량제봉투 생산시설 견학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탄소중립과 장애인 일자리 복지의 현장 종량제봉투 생산시설 견학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환경시설팀 종량제봉투 직원과 고객모니터단은 종량제봉투 생산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성모신나는일터를 방문해 운영 및 생산 과정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성모신나는일터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발달장애인들에게 일자리 제공과 사회적응을 돕는 시설이다.
고객모니터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종량제봉투의 생산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시설 관계자의 설명을 들었다.
이들은 생산과정의 체계성과 품질 관리의 엄격함에 감탄하며 해당 시설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의 우수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했다.
성모신나는일터 이영미 시설장은 “장애인들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며 “이들의 자립 기회를 넓히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효섭 이사장은 “장애인들의 노고가 담긴 종량제봉투를 안정적으로 관리·배송하겠으며”, “깨끗하고 맑은 아산시를 위해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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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아산시로부터 운영 중인 全 사업장 대상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규격인 ‘ISO 50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50001’은 기업의 에너지 관리 계획 수립, 실행, 유지 및 개선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표준 규격이며 인증을 취득한 뒤 매년 사후 유지관리 심사가 진행된다.
공단은 이번 인증 과정에서 시설물에 대한 에너지 검토가 세부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ISO 표준에 맞춘 신규 매뉴얼을 마련했으며 에너지 성과 제고를 위해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며 지속적으로 개선점을 찾아 보완했다.
공단 김효섭 이사장은 “담당 직원들의 집중적인 노력 덕분에 이번 인증을 획득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는 공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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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청심 아동 보육시설에서 따뜻한 나눔 실천
아산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청심 아동 보육시설에서 따뜻한 나눔 실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청렴 학습동아리 ‘청심’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청렴의 가치를 실천했다.
청심 회원 35명은 지난 11월 26일과 28일 이틀에 나눠 아산시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아인하우스를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실내·외 청소와 정리 정돈 등의 활동을 진행해 아이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이 됐다.
후원물품으로는 아동보육 시설에 필요한 세제 등 생활용품과 아이들을 위한 과일 등이 준비됐으며 청심 회원들이 시설 내부와 외부를 정성껏 청소하며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청렴은 단순히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될 때 더욱 의미가 깊어진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다하는 데 기여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청심은 청렴 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익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