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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도민참여예산 활성화 유공 기관표창
아산시 2023년 도민참여예산 활성화 유공 기관표창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0일 개최된 ‘2023년 제2차 충청남도 도민참여예산위원회 정기총회’에서 도민참여예산 활성화 유공 충청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아산시는 도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지원, 공모신청 및 온라인 투표에 대한 읍면동별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 관심도 제고 등 도민참여예산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했다.
특히 주민자치 운영평가 항목을 연계해 참여를 적극 독려했으며 총 18건의 사업이 2023년 도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충청남도 시군 중 최다 선정된 점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아산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아산시가 좋은 성과를 낸 것 같다”며 “시민들이 내주신 소중한 제안으로 선정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4년 도민참여예산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지원 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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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 주민을 위한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 행정 구현 성과 톡톡
아산시, 지역 주민을 위한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 행정 구현 성과 톡톡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주민 평균 나이 40.3세의 젊은 도시로 산업과 교통이 발전하면서 지속적으로 젊은 층의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또한, 합계출산율 0.904명으로 전국 합계출산율보다 0.808명보다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는 젊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젊은 층의 유입과 높은 출산율로 인해 지역적 특색에 맞는 복지 패러다임의 전환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산시는 촘촘하고 두터운 지역 복지안전망을 구축고자 노력하고 있다.
약자부터 두터운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기초생활지원 및 긴급복지지원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고립된 사각지대의 복합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아산시 사회복지정책 추진을 바탕으로 ‘2023 제17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컨퍼런스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우수’ 2023년 지역복지 사업평가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 제공’ ‘우수’ 2023년 지역복지 사업평가 ‘민관협력 분야’ ‘우수’ ‘2023년 이웃돕기 성금 모금’ ‘최우수’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 등 6개 분야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매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시행결과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내용의 충실성 계획 시행과정의 적절성 시행 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및 민관협력 사업관리 및 역량강화 노력 및 균형발전 노력 등을 관련부서 주관, 민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아산시는 2018년부터 2022년도 시행결과까지 5년연속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지자체에 선정되어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을 수상했고 2022년 시행결과 우수상을 수상하게되어 아산시의 지역사회보장 정책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주민주도형 마을복지계획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산시의 목표는 시민참여로 만드는 행복도시 아산을 목표로 개인, 기관, 지역마다 필요로 하는 각각의 복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사회보장 전 영역에서 최고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아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10,39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산시의 인적안전망으로 이웃의 어려움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
기관의 단체, 일반시민으로 이루어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위기가구 없는 복지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뻗고 있다.
또한, 17개 읍면동에 구성된 행복키움추진단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의 위기가구를 관찰·발굴해 후원, 지정기탁, 정책 지원으로 연계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행복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더불어 각 읍면동에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운영하는 한편 읍면동장 및 팀장 방문상담을 통해 주민 밀착형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산형 특수시책 추진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의 도움 요청 시 지역 맞춤형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체감도 높은 지역복지 사업을 통해 그늘 없는 따뜻한 복지 도시를 구현해 냈다는 평을 받아 아산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과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2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해 복지 분야 선도 지자체로서 위상을 과시했다.
아산시는 많은 시민과 단체, 기업체의 아름다운 나눔과 따뜻한 기부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지정 기탁된 재원과 물품으로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위기 해소를 위한 ‘아산형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비롯해 ‘만원의 행복보험’,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사업’, ‘밝은 미래를 꿈꾸는 아이 아동 학습 지원사업’, ‘청장년층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노후가전 교체 및 가전제품 지원사업’ 등 복지욕구의 다양화로 복잡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복지 자원만으로는 욕구 해소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에게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다양한 아산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지역의 복지문제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공적으로 2023년에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앞으로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업으로 아산시 지역연계모금 및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등을 통해 안정적인 복지재원을 마련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해 생활 속에서 작은 나눔 실천이 존중받는 따뜻한 ‘情’의 도시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장기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기초생활 보장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위기가구의 제도적 보호를 위해 기초생활보장 등 법적 보호를 위한 신속한 현장 조사와 세부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적절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했다.
기초생활보장 제도의 법적한계로 지원에서 제외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법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를 적극 활용했다.
또한, 급여감소 또는 보장중지가 예상되는 저소득가구의 경우 충분한 사전 안내와 소명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관계 해체가구 조사 및 재산처분곤란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보장을 위해 심의회를 적극적으로 개최했다.
으로써 권리구제에 큰 성과를 이루며 이를 인정받아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사회복지 메카로서 다시한번 자리매김했다.
이렇듯 아산시는 ‘그늘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아산’ 구현을 위해 시민과 여러 기관들이 융화되어 분주히 움직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발굴, 민간복지자원 발굴 및 서비스 연계·지원 등 아산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민관협치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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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직업소개사업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아산시, 2023년 직업소개사업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9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1층 스마트홀에서 관내 직업소개사업소 118개소 대표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3년 직업소개소 관계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업안정법 준수, 전문지식 제고를 위한 직업상담실무, 민간고용서비스시장의 건전화 도모와 직업윤리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강정원 휴먼평생직업교육학원 원장의 직업상담실무 및 직업윤리의식 강의와 성예종 성공인생경영연구소 소장의 직업소개제도 및 직업정보관리 강의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교육을 통해서 직업소개사업 대표자 및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여 구직자의 고용기회 확대와 구인난 해소로 취업연계에 도움을 주고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는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순희 일자리경제과장은 “직업소개의 고용알선 경쟁력을 높여 시민이 안심하고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일선 노동 현장에서 노동시장의 기능강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직업소개소 사업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직업안정법 의무사항을 잘 지키며 운영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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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 옴부즈만 자문위원 위촉
아산시, 시민 옴부즈만 자문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시민의 고충을 처리함에 있어 법률적, 기술적 지식이 필요한 분야의 자문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10명을 옴부즈만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민 옴부즈만 자문위원회는 옴부즈만의 직무수행에 공정을 기하고 분야별 전문가에게 자문함으로써 시민의 고충 민원을 신속·정확히 처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민옴부즈만 자문위원회는 변호사, 공인노무사, 건축·토목 전문가, 교통 전문가, 회계 전문가, 사회복지학 교수 등 10개 분야의 각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전문적·기술적 사항에 관한 자문을 하게 된다.
신동택, 채수정 옴부즈만 두 위원은 “옴부즈만의 처리 범위는 시정 전 분야로 많은 법률적, 행정적, 기술적 판단이 필요해 변호사, 교수, 기술사 등 전문가들로 자문위원을 위촉했으며 시민의 고충민원 해소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은 시 또는 시 소속 행정기관의 행정행위와 관련한 시민의 고충 민원을 중립적 입장에서 조사한 후 해당 기관에 시정권고 의견표명, 제도개선 권고 합의 조정으로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제도다.
아산시 옴부즈만은 2021년도에 설치되어 출범 첫해인 2021년도 68건, 2022년도 86건, 2023년도 93건의 고충 민원을 처리했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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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상고심 신속판결 촉구, 아산시민 1인 시위 릴레이
박경귀 아산시장 상고심 신속판결 촉구, 아산시민 1인 시위 릴레이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에 대한 상고심 신속 판결을 촉구하는 아산시민들의 대법원 앞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20일 오전 7시 50분 경, 중부미래정책연구원 윤필희 대표는 대법원장과 대법관에게 1심과 2심 모두 1,500만원 당선무효형을 받은 박경귀 아산시장에 대한 대법원의 신속 판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지난 2022년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상대 후보인 오세현 전 아산시장에 대한 허위사실공표죄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아온 박경귀 아산시장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결 선고는 당초 지난 11월 30일로 잡혔었다.
그런데 판결 선고를 앞두고 기일 변경을 고지한 후 상당 시간이 지났음에도 판결기일이 잡히지 않고 있어 아산시민들이 행동에 나선 것. 아산시민들의 신속 판결 요구는 이번뿐만이 아니다.
이미 지난 11월 17일부터 박 시장에 대한 공직선거법위반 사건의 신속하고 엄정한 판결을 요구하는 탄원서가 우편으로 5백장 이상 접수됐으며 모바일로 진행된 탄원 서명에도 1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대법원에 아산시민의 들끓는 여론을 전달한 바 있다.
1인 시위에 나선 윤필희 대표는 “대법원의 판결이 늦춰지면서 아산시와 시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으며 그 와중에 갈등이 심화되고 행정공백 우려도 심각한 지경이라 부득불 신속판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특히 “새로 임명된 조희대 대법원장의 취임 일성이 ‘재판기일연기 문제 해결’ 약속이었던 만큼, 박경귀 시장에 대한 상고심 판결이 신속하고 엄정하게 이뤄지리라 고대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산시는 현재 박 시장의 당선무효형 확정에 따른 궐위 가능성 때문에 혼란과 갈등을 겪고 있다.
특히 시민들은 자격 없는 시장이, 임기가 언제 종료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남은 기간 자기 마음대로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을 진행하며 공무원들의 인사를 좌우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지 반문한다.
이렇듯, 심각한 혼선과 그에 따른 우려의 증폭 등 비정상의 길을 걷고 있는 아산시를 조속히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라도 대법원의 상고심 판결이 하루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는 게 아산시민 대다수의 의견이다.
이런 여론을 등에 업고 아산시민사회단체들은 박경귀 시장의 상고심 신속 판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혀 대법원의 반응 등 귀추가 주목된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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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대설로 인한 도로통행 불편 없도록 제설 작업에 총력” 당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대설로 인한 도로통행 불편 없도록 제설 작업에 총력”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0일 새벽 2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8시 50분에 조일교 아산 부시장이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방문해 기상현황 및 제설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부시장은 비상근무에 임한 공무원에 대한 격려와 현재 기상상황 및 전망, 제설작업 관련 대처사항에 대해 보고받았다.
조 부시장은 “주요 도로에 눈이 쌓이고 있으므로 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 말하며 “많은 눈으로 인해 하우스 등 제설취약구조물 무너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눈 털어내기 작업 등의 홍보해 달라” 당부하고 “고갯길 등 제설취약도로에 대한 제설을 철저히 시행하고 필요시 우회로에 대한 안내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해달라”며 당부했다.
또한 “특히 마을 안길, 이면 도로 제설 작업 시, 차량의 미끄럼 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에 유의해 제설 작업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산시는 12월 20일 2시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아산시 재난안전 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해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아산시 관계 부서 및 읍면동 직원들도 제설작업 시행을 위해 자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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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4회 지방자치 어워드 ‘동상’수상
아산시, 제4회 지방자치 어워드 ‘동상’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9일 경기도 광명시 테이크 호텔 아이리스 홀에서 개최된 제4회 지방자치 어워드 자치로 살아남기[정부]분야에서 참여자치 주제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제4회 지방자치 어워드는 전국 98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본선 및 예선을 거쳐 현장 심사에는 총 5개의 출품작이 심사 대상이 됐다.
출품작에 대해 자치분권대학 수료생 등으로 이루어진 1509명의 토너먼트 심사단이 사전 심사를 진행됐고 당일은 약 100명의 심사위원이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아산시는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을 주제로 시민이 과반을 차지하고 위원회를 주도하는 전국 최초의 민관 협치 위원회인 ‘참여자치 위원회’ 주민 대표 기구인 주민자치회의 기능과 권한 강화를 통해 마을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참여자치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시민의 고충과 의견을 듣기 위한 소통창구 강화 제도인 ‘시민소통 전담부서 신설’, ‘열린 시장 상담실 운영’, ‘감성소통 ‘공감Talk’ 운영’, ‘아산형통’ 등을 주제로 발표해 수상했다.
한편 아산시는 민선8기에 들어서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을 시정의 목표로 삼아 시민이 시정의 동반자로 함께할 수 있도록 여러 정책들을 입안·추진하고 있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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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선8기 일반산업단지 승인 성과
아산시, 민선8기 일반산업단지 승인 성과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충청남도로부터 케이밸리아산 일반산업단지와 신창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산업단지계획을 최종 승인 받아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밸리아산 일반산단은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일원에 사업비 3374억원을 투입해 56만㎡, 아산 신창일반산단은 1330억원을 투입해 48만㎡ 규모로 조성된다.
케이밸리아산 일반산단은 우리나라 경제를 견인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도모하고 건강검진센터 유치 및 입지를 통해 의료 복지 환경 개선 및 산업단지 조성뿐만 아니라 38만 아산시민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는 것이 목적이다.
신창 일반산단은 자동차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새로운 산업수요에 대응할 맞춤형 산업용지 공급하는 것이 목적으로 2007년부터 장기간 표류했던 아산 서부권 산업단지 개발의 첫 포문을 열게 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 동부와 서부를 대표하는 케이밸리아산 일반산업단지와 신창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체계적이고 계획화된 산업시설용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과 함께 각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 성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업과 R&D, 정주 환경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산업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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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83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83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9일 아산시기업인협의회로부터 제83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9개 업체 ㈜프레스코, ㈜동원제관, ㈜에이티이엔지, ㈜열린문디자인, ㈜아라, ㈜천지건업, 신성산자,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삼아인터내셔날이 참여해 김, 라면, 즉석밥, 과자, 휴지 등 다양한 생필품을 후원했다.
특히 대협철강㈜에서 100만원, ㈜삼복에서 30만원, 고려그린믹스㈜에서 30만원을 아산시 취약계층 복지 사업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선장면·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매번 소중한 성금과 물품을 후원해 주시는 회원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을 통해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며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새해에도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항시 노력해 주시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회원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해 주신 정성과 후원 물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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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주민건강 발표회 개최
아산시보건소,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주민건강 발표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16일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강당에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주민건강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주민 상호 교류 및 소통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학생과 학부모, 시 낭송 자조 모임 회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가운데 시 낭송 전통무 치어리딩 우쿨렐레 연주 및 합창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또, 부대행사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건강홍보관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주민과의 소통 창구 기능을 지속해 가겠다”고 밝혔다.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