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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2023 지중해 마을 크리스마스 축제’ 열려
‘아트밸리 아산 2023 지중해 마을 크리스마스 축제’ 열려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23일 지중해 마을에서 ‘아트밸리 아산 2023 지중해 마을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산시와 ㈜공드리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크리스마스 축제는 추위마저 잊게 할 풍성하고 감동적인 이벤트가 다양하게 준비됐다.
사전 사연 신청을 통해 산타가 선물을 대신 전달해 주는 ‘산타 대행사’가 진행되며 골목마다 숨어있는 산타와의 미션 게임 및 전문 작가들의 사진 촬영으로 크리스마스에 감동적이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박경귀 시장이 시민들과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산타로 변신해 거리 인사 및 사진 촬영 등 깜짝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합창 공연, 팝페라팀 ‘보갓’의 캐롤송 공연, ‘이초롱 재즈트리오’의 재즈 공연도 이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미니 놀이공원 운영으로 회전목마와 토마스 기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무인 셀프 포토부스, 시민이 함께 만드는 트리, 부모와 함께하는 3D 펜아트 체험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한겨울 지중해 마을에서 펼쳐지는 산타·음악·즐거움으로 가득 찬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전하고자 한다”며 “의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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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특색있는 경로당 운영 지원 시책 마련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내년 1월 2일까지 경로당 544개소에 운영비·난방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효도시정을 구현하고자 경로당별로 여건을 고려해 예산이 부족하거나 남는 일이 없도록 개선된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기존 경로당 운영비는 등록 회원 수를 3가지 기준으로 구분해 연 300~360만원을 지원했으며 냉난방비 또한 전용면적을 3가지로 구분해 연 210~255만원을 지원해 왔다.
개선된 계획은 등록 회원 수, 전용면적, 시책 참여 여부, 에너지 소비량을 기준으로 세분화해 경로당 운영비·냉난방비·양곡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등록 회원 수를 10~19 20~39 40~69 70명 이상, 전용면적을 20~86㎡ 87~1158㎡ 116~169㎡ 170㎡ 이상으로 세분화했다.
이를 통해 각 10만원씩 차이를 두고 기준에 따라 연 140~170만원씩을 책정하고 시책 3종류인 경로당 프로그램 참여 경로당 회계장부 공개 여부 양곡 사용기준 준수 여부에 따라 2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 경로당 냉난방비는 전년도 사용량을 기준으로 1~3단계로 등급제를 마련해 기준금액인 218만원의 100%, 75%, 50%를 차등 지원한다.
아울러 내년 2월 양곡 수요 조사를 시행해 양곡 지원을 희망하지 않는 경로당에 대해서는 양곡 지원비 내에서 냉난방비로 통합사용을 지원한다.
특히 시가 올해부터 각 경로당에 30만원을 추가 지원한 난방비에 대해서는 5만원을 증액한 35만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확보한 경로당 지원 예산을 조속히 지원해 난방 에너지 단가 상승으로 염려가 많으실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겨울을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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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보건복지부 지역 복지사업 평가’ 2관왕 쾌거
아산시 행복키움, ‘보건복지부 지역 복지사업 평가’ 2관왕 쾌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 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와 ‘민관협력’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 2관왕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정부의 한해 지역 복지사업 중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지역복지 분야 사업을 평가하고 있다.
아산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17개 읍면동 전담팀 설치 및 간호직 공무원 배치 민관합동 찾아가는 상담창구 운영 위기가구 신고 시민 포상제도 시행을 통한 선제적 발굴 시스템 마련 역량 있는 실무자 양성을 위한 읍면동 자체 교육 추진 등 현장 복지 강화 및 지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민관협력 분야에서는 시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자치복지 아산‘의 중심인 시민활동가, 행복키움추진단 운영 그리고 복지리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등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인적 안전망 구축 및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일교 부시장은 “앞으로도 아산형 복지, 행복키움 사업이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실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수상으로 복지 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11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복지 분야 우수지자체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이어 나가게 됐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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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생활낚시광·왓썹패밀리, 아산시 사회복지시설에 가전제품 후원
CH생활낚시광·왓썹패밀리, 아산시 사회복지시설에 가전제품 후원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0일 CH생활낚시광·왓썹패밀리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후원을 위한 가전제품 5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최은빈 대표는 “이번 후원이 사회복지시설의 아동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매년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시는 최은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취약계층을 더욱 촘촘히 살피며 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상낚시 정보를 공유하는 유튜브를 운영 중인 CH생활낚시광·왓썹패밀리는, 2021년부터 아동양육시설인 아인하우스에 성금 1400만원을 후원하고 아동 지원 복지사업을 위한 성금 750만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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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신창면 현장민원실’ 행정서비스 향상 이끌 것”
박경귀 아산시장 “‘신창면 현장민원실’ 행정서비스 향상 이끌 것”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1일 신창면 현장민원실을 방문해 행정서비스 향상을 실천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계획됐던 현장민원실 개소식은 기상악화로 인해 취소됐으나, 박 시장은 현장민원실을 찾아 운영 상황을 살피며 직원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신창면 현장민원실 개소를 통해 그동안 애로사항이었던 외국인에 대한 행정서비스 문제가 많이 해소된 것 같다”며 “더욱 안정적인 현장민원실 운영을 위해 지원 사항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어를 병행 표기한 업무 안내도를 현장민원실 외부뿐만 내부에도 마련한다면 더 실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거리 접근성이 낮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민과 언어 문제로 민원 처리가 힘들었던 외국인에게 현장민원실이 지역 사랑방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창면은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현장민원실을 운영하며 행정서비스 강화를 추진 중이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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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강소특구 배후 공간 확장으로 기업 육성 공간 확대
아산시, 강소특구 배후 공간 확장으로 기업 육성 공간 확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관계 공무원과 충남도, 천안시,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의 배후 부지 확장을 위한 지정 계획을 수립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심사에 대응하고자 이번 용역을 추진했다.
이에 관내 산업 현황 조사 특구 육성 현황 배후 공간 확장 필요성 등을 분석하고 특구 조성 개발 전략 관리 활용 육성계획 등을 수립했다.
연구 결과, 기존 강소특구가 우수한 성과를 내지만 기업 입주 공간이 한계가 있어 탕정2도시개발사업 계획과의 연계를 통해 연구 및 산업 용지에 강소특구 배후 부지를 확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분석됐다.
또, 스타트업-스케일업 체계를 중심으로 공간 활용계획 및 후속 기업 육성 계획안을 마련해 기존 자동차 부품기업이 차세대 부품기업으로 성장할 방안도 모색했다.
이에 따라 5년간 170여 개의 연구소와 창업기업이 입주하고 매출액 1만 7741억원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강소특구 변경 요청서를 작성해 충남도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용역 결과를 통해 새로운 강소특구의 기능과 역할을 마련하고 확장에 대한 필요 논리와 육성 방향을 만들었다”며 “아산시는 충남도, 천안시,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업해 강소특구 지정심의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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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환경부 생태계 보전부담금 반환사업 대상지 선정
아산시, 2024년 환경부 생태계 보전부담금 반환사업 대상지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4년 환경부 생태계 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서 선장면 군덕리 773-2번지 일원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 대상지 선정으로 국비 4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
생태계 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은 자연환경 및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하고 생물 다양성 감소를 초래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부담금을 활용해 훼손된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환경부 공모사업이다.
시는 선장포 노을공원 주변 생활 쓰레기 투기 등으로 생태 경관 및 생물서식 기능이 훼손된 하천의 유휴부지에 습지 환경개선과 수서 생물원, 야생 초원, 억새군락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삽교천 내 철새 등 서식 생물종에 다양한 서식 환경을 제공해 생물종다양성 증진과 생태체험 탐방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반환사업은 선장면 군덕리 일원 농촌 공간 정비계획 및 삽교천 습지생태공원 조성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겠다”며 “선장면 노을공원 주변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태 학습공간을 조성해 생태관광지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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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장학회, 아산시 음봉중학교에 장학금 전달
아산교육지원청전경(사진=아산교육지원청)
[세종타임즈] 아산시 음봉중학교는 12월 20일 본관 3층 간송도서관에서 간송장학회 장학금을 전달하는 교육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송장학회는 이 고장 출신인 애국지사 고 남영희 선생이 자신의 전답을 희사해 설립한 장학회로 1976년 시작되어 올해로 48년째를 맞고 있다.
간송장학회에서는 해마다 음봉중학교에 상당액의 장학금과 도서구입비를 전달해 오고 있는데 현재는 설립자의 아들인 남상만이사장이 고인의 유지를 이어받아 지역학교의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기부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장학금은 24명의 학생들에게 수여되었는데 장학금을 지원받은 한 학생은 “내 고장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나눔으로 실천하시는 간송장학회의 취지에 따라 열심히 노력해 다른 이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성서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매년 따뜻한 애향심과 애국심이 담긴 간송장학금을 전달받으며 나눔의 감사함과 소중함을 깨닫고 있다.
앞으로 학생들이 지식과 더불어 따뜻한 감성과 나눔을 실천하는 미래 인재로 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간송장학회 남상만 이사장은 “올해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선친의 유지를 이어받아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일을 쉬지 않고 있다 간송장학회 사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항상 책도 많이 읽고 열심히 공부해서 미래의 든든한 동량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보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다”고 밝혔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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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비 ‘농가 통제초소’ 점검
박경귀 아산시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비 ‘농가 통제초소’ 점검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21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중인 신창면 소재 대규모 산란계 ‘농가 통제초소’를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농장은 현재 산란계 36만 수를 사육 중이며 시는 고병원성 AI 예방을 위해 10월부터 선제적으로 농가 통제초소를 설치 운영하며 출입 차량·사람에 대한 관리·통제 및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박 시장은 눈과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축산과 및 농장 관계자들과 함께 고병원성 AI 발생농장 보호지역 내 대규모 산란계 농가의 방역 실태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축산과에서는 지속적인 농가 점검을 통해 위험성이 큰 산란계 농장의 방역관리를 강화해 달라”며 “농가도 책임 의식과 경각심을 갖고 차단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시에서 방역복이나 소독약품, 생석회 등 방역과 직결되는 기본적인 물품들을 부족함 없이 농가에 공급해 방역 조치가 잘 이행되도록 각별하게 관리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아산시는 지난 9일 선장면에 있는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사육 중인 산란계 3만 여수를 긴급 살처분했다.
또 보호지역 이내 사료 환적장을 설치하는 등 고병원성 AI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고병원성 AI는 닭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야생조류에 의해 주로 전파되며 호흡기 증상, 설사, 산란율의 급격한 감소, 벼슬 등 머리 부위 청색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21일 현재 전국적으로 23건이 발생했다.
시는 관내 철새도래지 곡교천, 삽교호 등에 11개 축산차량 출입 통제 구간을 지정하고 광역방제기 소독 및 거점 소독시설 2개소를 운영 중이다.
관내 가금 농가에도 소독약과 생석회를 긴급 공급해 차단방역을 강화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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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대설·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 없도록 대처” 강조
박경귀 아산시장 “대설·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 없도록 대처” 강조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21일 도지사 주관 대설·한파 대처 점검 회의 후 시민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처를 강조했다.
박 시장은 “20일부터 지속되는 많은 눈과 급감한 기온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된다”며 “한파가 주말까지 예보된 만큼, 취약 계층의 피해가 없도록 관계 부서는 시설물 점검 등 대비 사항 전반에 철저히 대처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영인산을 비롯한 관내 산악도로와 등산로 등에 출입을 통제하고 지역의 2600여 기업체 중 대설로 인해 가동이 중단됐거나 피해가 있는 기업이 있는지 파악해달라”고도 말했다.
또 “대설로 인한 차량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제설제를 충분히 확보하고 특히 버스 운행 노선에 대한 철저한 제설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대설과 한파로 인해 기업 가동 및 물류 유통 중단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일부터 대설과 한파에 따른 인명 및 시설 피해 대처를 위해 자체 비상근무에 돌입 중이다.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