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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 본격 추진
아산시,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 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을 22일부터 추진한다.
농업기계 부품대금 지원사업은 아산시가 시비를 활용해 추진하는 충청권 유일 특수 시책사업으로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올해부터 농가당 5기종 4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농업인이 면세유 공급 대상으로 농협에 등록한 농업기계를 지정된 21개 농업기계 수리점에서 수리한 후 수리 확인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기계 부품대금 지원사업을 통해 농작업 효율을 증대시키고 농업기계 사용 수명을 연장해 아산시 농업인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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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드림스타트, 2024년 제1차 ‘우리가족 추억만들기’ 진행
아산시 드림스타트, 2024년 제1차 ‘우리가족 추억만들기’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서울 63아쿠아플라넷과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7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우리가족 추억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다양한 해양 생물과 인어공주 쇼를 관람하고 오후 일정으로 ‘씨스터 액트’ 뮤지컬을 관람하는 등 평소 자주 접하기 어려웠던 공연 관람 등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가족 간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방학맞이 가족여행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한층 더 성장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아동과 양육자의 긍정적 정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연간 다양한 가족 체험행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보육·복지 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은 아산시 아동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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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겨울철 안전 대비 요양시설 민관합동점검 실시
아산시, 겨울철 안전 대비 요양시설 민관합동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9일 화재취약시설인 요양시설을 찾아 아산소방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민관합동점검은 시설 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다수 입소해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곳을 대상으로 소방·가스·시설물 안전 관리 대책을 점검함으로써 화재 예방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배방효담실버케어스에서 실시했으며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함께했다.
배방효담실버케어스는 지상 1층은 재가노인복지시설로 주야간 보호 대상자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상 2~4층은 노인요양시설로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곳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시설인 만큼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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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허가과, 시민 불편 해소로 행정 만족도 높인다.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허가과는 행정절차를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먼저, 공장등록 무료 대행 서비스는 부지면적 2,000㎡ 미만 및 제조시설면적 500㎡ 미만의 소규모공장을 운영하는 관내 기업인이나 예비 기업인이 대상이며 공장등록 절차의 어려움을 덜어주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아산의 행정 만족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아산시 측량협의회와 협약을 통해 지금까지 약 282건의 무료 공장등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다음으로 가설건축물 기술지원 서비스는 건축사 설계 대상이 아닌 200㎡ 미만 가설건축물이 대상이다.
가설건축물의 배치도와 평면도 검토 및 작성 등에 도움을 제공해 가설건축물 신고에 대한 지식이 없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인허가 기간만료 사전 안내는 인허가 기간만료 한 달 전 안내 공문을 발송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서비스이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144건의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1만 5백여 건의 인허가 만료 사전 안내를 진행했다.
그동안 시는 여러 분야에 걸쳐 있어 신속한 처리가 어려웠던 허가 업무에 대해 신속·정확한 one-stop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
지난 2015년 인허가 업무의 통합 운영을 통해 개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허가담당관을 신설하고 현재는 허가행정팀, 공장등록팀, 건축허가1·2팀, 개발행위팀, 농지전용팀, 산지전용팀 등 7개 팀으로 구성된 허가과를 운영하고 있다.
오세문 허가과장은 “그동안 허가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가 가능했으며 맡은 업무에 대한 꾸준한 업무연찬으로 역량이 높아져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 성장관리계획에 적합하면서도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성장을 유도하고 현장 밀착 행정으로 one-stop 행정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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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아산역사박물관, 유구한 아산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문화공간 되어야…”
박경귀 시장, “아산역사박물관, 유구한 아산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문화공간 되어야…”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전문가와 자문위원, 용역사,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역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아산역사박물관의 입지 분석 국내외 사례조사·분석 학술대회 개최 중장기 운영 및 유지관리 방안 등 사업의 타당성을 확보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아산역사박물관은 우리 지역의 고유한 역사성과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종합박물관으로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기능뿐만 아니라 교육·전시·체험·휴게공간 등을 두루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추진할 계획이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주변 경관 및 공공시설과의 유기적인 연계 전시와 더불어 교육기능 확대 아산역사박물관의 브랜드화 등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기본계획 용역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역사박물관은 왕실 보양온천, 유교문화 등 아산의 유구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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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혈액 수급 불황에 헌혈 장려 나서
아산시, 혈액 수급 불황에 헌혈 장려 나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혈액 수급 불황 타개를 위해 헌혈 장려에 나선다.
현재 대전과 세종, 충남의 혈액 보유량은 적정량인 5일분을 밑도는 4.2일분까지 떨어져 '관심 단계'에 진입했고 수요가 많은 A형과 O형은 각각 3.3일분과 3.2일분이 남아 ‘주의 단계’다.
최근 5년 사이 전체적으로 5% 넘게 헌혈 인구가 줄었는데, 특히 10대 헌혈자가 2019년 8만 2천 명에서 지난해 4만 9천 명으로 40% 넘게 줄었다.
2024학년도 대입 전형부터 헌혈이 봉사활동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으면서 10대 참여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출처: 2024. 1월 19일 KBS 뉴스 발췌’시는 3년간 매년 3,000만원 상당의 아산사랑상품권을 구매해, 헌혈자에게 1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했고 헌혈 장려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헌혈 수급을 유지해 왔다.
다른 지역이 코로나 여파와 10대의 헌혈 참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산시는 2021년 19,411명 2022년 20,546명 2023년 20,416명으로 혈액이 필요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데 꾸준히 동참해 왔다.
한편 아산시공무원노조에서는 오는 22일 아산시청 본관 앞 주차장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또한 헌혈자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4시간 봉사활동도 인정받을 수 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와 관심으로 수혈을 기다리는 많은 분께 ‘생명 사랑의 열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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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탕정면, 다른 읍면동이 가장 부러워하는 곳”
박경귀 아산시장 “탕정면, 다른 읍면동이 가장 부러워하는 곳”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19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영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탕정은 17개 읍면동 중 가장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부러움을 사고 있는 곳”이라며 “주민들도 그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명품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탕정의 미래와 구석구석 현안을 함께 나누고 해법을 찾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읍 승격 이후 자연부락 거주환경 정비 및 도시가스 연결 주민자치회 포상 1억원 예정대로 지급 홈페이지 일부 설명자료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수정 동산2리 마을방송 고장 수리 및 마을 진입로 도로포장 완료 지중해 마을 전망대 구조 포토존 설치 등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농협 로컬푸드 수수료 인하 요청 탕정테크노일반산단 진입로와 용두3리 연결도로 개설 동산2리~매곡리 불법주차 대책 마련 청렴도 향상 추진 다목적 스포츠센터 건립 한들물빛공원 내 배전반 설치 등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를 마치며 “지금은 탕정에 여러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큰 그림을 그려나가는 과정이라고 이해해달라”며 “탕정은 아산 전체를 위해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삼성디스플레이는 물론, 추후 KTX천안아산역에 전구 최대규모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고 명품 신도시가 만들어지면 전국에서 비상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민선8기 탕정면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47건 중 미래초등학교 인근 임시주차장 조성 방과 후 아이돌봄 대안 마련 탕정테크노 2공구 보상비 부적정 무인민원 발급기 확대 설치 신설학교 교육기자재 지원 등 10건에 대한 처리를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또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6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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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절수기기 설치 사업’ 추진으로 저탄소 녹색 성장 구현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물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절수기기 설치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절수기기 설치 사업’은 지난해 ‘아산시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등의 설치에 관한 조례’가 개정되어 시행 근거가 마련됐고 올해 90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연말까지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2001년 이전 준공된 노후 공동주택 900세대이며 세대당 총 3개 이내의 절수기기가 설치된다.
신청은 1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이며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이 첨부된 사업 신청서 등을 지참해 아산시청 상수도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천흥렬 상수도과장은 “절수기기 설치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물 절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물 절약 홍보 등을 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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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모집
아산시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올해 2월 28일까지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대상자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인 대상자에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디바이스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으로 고혈압, 당뇨환자가 아닌 사람이다.
사전 접수자는 방문일정에 맞춰 보건소에 방문해 신체 계측과 기초 건강검진을 받고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스마트밴드 제공 건강검진 3회 24주 간 건강·영양·운동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맞춤형 관리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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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연휴 환경 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와 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활동’에 들어간다.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활동’은 곡교천, 온천천 등의 상수원 수계를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사업장의 오염물질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와 폐수 무단배출 행위 등을 단속하는 활동이다.
감시 기간은 관리·감독이 소홀한 설 연휴를 포함해 2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12일 동안이며 특별감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설 연휴 전, 연휴 중 2단계로 구분해 감시활동을 추진한다.
먼저 연휴 기간 전인 2월 8일까지는 환경오염행위 사전 예방을 위해 환경 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실시하고 환경 오염물질 다량 배출업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는 환경 오염 사고를 대비해 상황실 운영을 통해 환경오염행위 신고·접수를 받을 계획이며 오염 우려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필요시 특별단속을 추진해 환경 오염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한 시민은 국번 없이 128에 신고하면 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으로 사고를 적극 예방해 쾌적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