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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계획시설 전면 개통
아산시, 도시계획시설 전면 개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도시계획시설 개설 공사를 완료하고 1월 15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된 도시계획도로는 총사업비 약 47억원이 투입된 길이 355m, 4차로 도로개설 공사로서 2022년 8월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약 1년 6개월에 걸쳐 마무리됐다.
한영석 도로시설과장은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은 “온천동 일원 삼일파라뷰 공동주택 개발로 인한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부지 북측에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했으며 이 지역 교통혼잡에 따른 교통 분산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불편을 감수하고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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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도시 아산, 시민과 함께한 ‘노량’ 특별상영회 감동
이순신의 도시 아산, 시민과 함께한 ‘노량’ 특별상영회 감동
[세종타임즈]아산문화재단은 12일 기관단체장, 종친회, 어르신, 청소년들을 초청 ‘노량: 죽음의 바다’ 특별상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상영회는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역사 문화 콘텐츠 향유 기회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무대인사에서는 이순신 3부작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참석, 박경귀 아산시장과 함께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김한민 감독은 “17년간 이순신 시리즈 영화 제작을 통해, 청춘을 이순신 장군과 보냈다 그만큼 이순신 장군이 청년기를 보낸 아산은 개인적으로 특별한 도시다”며 “영화의 감동을 통해 이순신 장군을 기리고 애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은 가족과 동료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풍전등화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성웅 이순신 장군의 구국 정신이 서려 있는 도시다.
이순신 장군이 유년기부터 청년기를 보낸 생가터와 장군의 영정을 모신 현충사가 있으며 노량에서 전사한 장군과 그의 부인 방씨가 영면해 계신 묘소가 있는 곳이다.
이와 함께 아산시 인주면에는 백의종군길에 올랐던 장군을 만나기 위해 전남 수군 군영에서 배를 타고 북상 중 임종한 어머니의 시신을 맞이한 게바위가 있다.
또 현충사 내에는 이순신 장군의 가족을 죽이기 위해 침입한 왜군에 맞서 싸우다 21살의 나이로 전사한 장군의 셋째 아들 이면 공의 묘소가 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는 이순신 장군이 성장하고 영면해 계신 영원한 이순신의 도시다 지난해 오직 이순신 장군의 콘셉트만을 담은 ‘성웅이순신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했고 순국제전을 통해 409년 만에 국장에 버금가는 예장으로 모셔 이순신의 도시로서 도리를 할 수 있었다”며 “이순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것은 아산시민의 마땅한 도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아산문화재단은 이순신 장군과 관련해 불세출의 영웅으로서 면모뿐만 아니라 한집안의 아들, 남편, 아버지로서의 인간적인 모습까지 지속적으로 발굴·선양한다는 계획이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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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 간담회 개최
아산시, 2024년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 간담회’를 개최한다.
‘열린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이 취임한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2022년 처음 시작됐다.
차별화된 형식과 구성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시는 2023년부터 ‘열린 간담회’를 연 2회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읍면동 주요 기관·단체장을 중심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시정계획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듣고 하반기에는 일반 시민 중심으로 2~300명 내외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읍면동별 활용 공간에서 민생과 밀접한 시민 건의 사항을 청취해 2025년 본예산에 신속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읍면동별 열린 간담회는 온양5동 배방읍·송악면 염치읍·인주면 온양4동·온양1동 탕정면 온양6동·음봉면 신창면·둔포면 선장면·영인면 온양2동·온양3동 도고면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읍면동별 2024년 주요 업무보고 시민 건의 사항 처리 결과 설명, 읍면동 직원 격려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열린 간담회’는 2024년 시정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기탄없는 건의와 생활민원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의견수렴 수준을 넘어 그동안 제안한 현안들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소개하고 처리 결과를 안내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법령·제도·절차 상 문제 등으로 해결이 어려운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할 방침이며 시 재정 여건 등의 이유로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건의는 추진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안내할 계획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취임 이후 줄곧 민선 8기 아산시 모든 사업은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 속에 시민의 눈높이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행정을 기반으로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민생현안과 갈등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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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받아 신청하세요.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지적측량 재의뢰,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에게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의 경우 읍·면·동장이 발급하는 지원 대상자 확인증 및 선정 통지 문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감면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는 본인 소유의 토지를 신청하면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동일 지번 및 소유자가 같은 연접된 필지에 대해 2종목 이상 지적측량을 동시에 신청하면 기본 단가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지난해 263필지에 대해 약 2억원 정도의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혜택을 줬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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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2024년도 ‘농산물가공 기초교육’ 교육생 모집
아산시농업기술센터, 2024년도 ‘농산물가공 기초교육’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가공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1월 10일부터 1월 24일까지 농산물가공 기초교육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농산물가공 기초교육은 1월 29일부터 2월 15일까지 5회의 과정으로 농·식품산업과 농산물 가공산업의 시장 전망, 식품가공 기본 다지기, 식품 표시기준 및 포장, 농산물가공 창업 인허가 절차, 농식품 마케팅 전략의 내용으로 추진되며 전 교육 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할 수 있고 수료 시 실습형 심화과정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산물 기초반 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한다.
교육 신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FAX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안내를 확인하면 된다.
농촌자원과 김기석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가공 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가공 활동 활성화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업인 가공 창업지원 시설로 가공상품 위탁생산, 시제품 개발, 농산물가공 기술이전, 창업보육 프로그램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과채주스와 물엿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을 받고 올해부터는 잼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에 토마토주스, 블루베리잼으로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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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르신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 권고 안내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폐렴구균은 호흡기 비말을 통해 사람과 사람 간의 접촉으로 전파되거나 상기도에 균을 가진 사람이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자가 감염될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치명적이며 균혈증의 사망률은 60%, 수막염의 사망률은 80%에 달한다.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에는 예방접종이 효과적이다.
이에 아산시는 국가 지원을 받아 침습성 폐렴구균 예방 및 질병 부담 감소를 위한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대상자는 65세 이상 중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르신이며 주민등록상 출생 연도 기준으로 1959. 12. 31. 이전 출생자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대상자로 포함된 1959년생 어르신들은 접종에 꼭 참여해 건강을 챙기시길 권고했으며 무료 지원 백신은 23가 다당백신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염병의 예방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폐렴구균 감염증의 경우, 예방접종이 효과적이므로 보건소 및 가까운 병의원에 방문하시어 예방접종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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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독거노인 등 고독사 예방 우유배달 사업’ 업무 협약
아산시, ‘독거노인 등 고독사 예방 우유배달 사업’ 업무 협약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온양삼일교회,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과 업무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1인 가구 어르신 및 중·장년층의 건강증진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을 추진한다.
아산시는 11일 아산시청에서 박경귀 시장과 온양삼일교회 최동훈 담임목사,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호용한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유배달 사업을 위해 시는 대상자 선정·지원에 대한 사항 협의·조정 및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발견 시 복지서비스 등을 연계하고 온양삼일교회는 후원금을 조성해 지원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어르신 안부 확인 등 우유배달 서비스를 총괄하게 된다.
또한 안부 확인이 필요한 100명의 취약계층 1인 가구 어르신 및 중·장년층에게는 주 3회 규칙적으로 우유를 배달하며 2회 이상 우유 적체 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해 신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고립감 해소 및 각종 안전사고로부터의 위험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관심·돌봄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동훈 온양삼일교회 담임목사는 “홀로 외롭게 살고 계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위해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단체가 이 사업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용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이사장은 “아산시와 온양삼일교회가 사업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며 “아산시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문제에 온양삼일교회와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이런 좋은 사업이 더 많은 분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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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아산YMCA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위탁 연장계약 체결
아산교육지원청, 아산YMCA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위탁 연장계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1월 11일 아산YMCA와 아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위·수탁 3년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아산YMCA는 2019년부터 센터를 수탁받아 운영했으며 2021 충청남도 운영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센터’로 선정,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아산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양질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앞으로 센터는 자유학기-진로연계교육 진로직업체험 지원 ‘꿈길’ 관리 운영 진로직업체험처 발굴·관리·인증 및 활용 지원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기관 및 민간단체 등과의 진로직업체험 지원에 관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아산시 진로 교육 보조사업 수행 등의 주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서우 교육장은 ‘아산지역 학생들의 진로 설계역량과 진로 탄력성을 키울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진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기대하며 아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진로 교육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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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美랜싱시 자매도시위원장과 온라인 회의 진행
박경귀 아산시장, 美랜싱시 자매도시위원장과 온라인 회의 진행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10일 저녁 미국 랜싱시 자매도시위원회 맥신 핸킨스 케인 위원장, 크리스토퍼 홋셔 아산 위원장과 온라인 회의를 진행했다.
미국 미시건주에 위치한 랜싱시와 아산시는 지난 2006년 우호 교류를 체결하고 양 도시 학생들이 상호 방문해 홈스테이·국제교류캠프 등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새해 교류 사업 프로그램과 분야 확대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그간 두 도시의 교류 성과를 언급하고 2024년 아산시에서 열리는 청소년국제교류캠프에 랜싱시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케인 위원장은 긍정적으로 화답하고 랜싱시도 아산시 청소년들의 랜싱시 방문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9월로 예정된 랜싱시 자매결연위원회 설립 30주년 행사에 아산시를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며 양 도시의 긴 우정을 확인하는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
박 시장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현재 청소년 교류 중심인 양 도시의 교류를 경제, 문화 등으로 확산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미국 지방정부는 해당 도시 시민들로 구성된 비영리 민간단체 ‘자매도시 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도시 자매결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와 랜싱시는 2006년부터 자매결연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7월 크리스토퍼 홋셔 랜싱시 자매결연위원회 아산 위원장이 아산시를 방문해 코로나19로 단절된 양 도시의 교류 재개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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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원예관리사 취·창업 과정 첫걸음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원예관리사 취·창업 과정 첫걸음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은 10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교육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예관리사 취·창업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원예관리사 취·창업 과정은 지난해 농업회사법인 ㈜로뎀과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개설됐으며 교육생들은 총 8회의 원예관리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후 관련 분야 취·창업에 적극 도전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교육과정 안내 및 나의 다짐을 작성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 기본교육’을 허유숙 새일센터팀장이 진행했다.
유옥순 센터장은 “지난해 11월 여성커뮤니티센터 개관 후 첫 취·창업 과정을 개설했다”고 하면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여성의 취·창업 지원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취·창업 과정 교육생으로부터 열정과 도전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여성의 능력 개발과 사회 참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지난해 11월 개관 후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 문화·예술 및 여성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