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가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와 응급구조사들이 참여하며 이론과 실습수업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기본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원리와 사용 방법 △소아 및 영아 심폐소생술 교육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시 대처 방법 등이며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교부한다.
첫 교육은 4월 15일과 4월 29일 이틀간 4회에 걸쳐 아산시 청소년 교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올해 총 15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또는 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산시보건소 질병예방과 응급의료대응팀 에 문의 가능하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이번 응급처치 교육이 나와 내 가족,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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