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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갑진년 시정 키워드 ‘성과와 현장’
박경귀 아산시장, 갑진년 시정 키워드 ‘성과와 현장’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조직의 모든 운영은 ‘성과 중심’과 ‘현장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박 시장은 “2024년은 민선8기가 후반기로 접어드는 중요한 해로 체계적인 성과를 이뤄야 한다”며 “인사, 조직, 예산, 기획까지 모든 업무를 성과 중심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기존에 해왔던 사업도 성과를 점검해 지속 여부를 판단하고 직렬과 정원 역시 기간제 직원의 관행적인 증원을 막고 과감히 정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무관 이상 전원 확대간부회의 참석 및 부서별 유기적 협업 공무직 대상 업무평가 및 순환 전보 적용 부서별 인수인계 철저 외부기관 평가, 신규 발굴 정부 공모사업 도전 목표 제시 등 구체적인 지침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박 시장은 간부들에게 ‘현장 중심’의 업무를 당부했다.
박 시장은 “저는 항상 현장에서 발품을 팔며 시정을 파악했고 이 때문에 민선8기 사업을 현장 중심적으로 펼 수 있었다”며 “올해부터는 국장·과장이 직접 현장 중심으로 뛰어야 한다”고 지시했다.
“시장 혼자 뛸 순 없다 간부들이 더 많이 뛰고 현장에 밝아야 한다 시장이 모르는 현장의 상황을 간부들이 파악해 사업을 결정하는 시스템이 돼야 한다 그래야 시장은 더 큰 일에 나설 수 있다”고도 했다.
이외에도 박 시장은 읍면동 열린간담회 사전 준비 만전 본예산 삭감 대응 상반기 추경예산안 조기 편성 재선충 확산 방지책 점검 이민청 유치 서명 적극 추진 불법현수막 범칙금 부과 등 단속 강화 보조금 단체 관리·감독 철저 등을 주문했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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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복지리더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첫 회의 개최
2024년, 복지리더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첫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8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으로 구성된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1월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행복키움지원 유공 도지사 표창, 2024년도 행복키움지원사업 추진 방안 논의, 행복키움추진단 활동 수당 지원 안내, 위기가구 발굴 신고 시민 포상제도 활성화 및 적극 홍보 당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리 마을에서는 위기가구가 없기를 바라는 소명감’을 바탕으로 2024년도 행복키움지원사업의 방향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시민 중심의 자치복지 실현을 위한 기회가 됐다며 뜨거운 열의와 관심을 이끌었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 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늘 애써주시는 17개 읍면동 단장님을 비롯해 단원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충청남도로부터 인정받아 유공 표창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살고싶은 복지도시 아산’을 만드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시민활동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늘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늘 없는 따뜻한 복지아산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에 무한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활동가로서 복지리더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는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행정에서도 시민이 공감하는 복지정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은 17개 읍면동 571명의 단원이 ‘이웃이 이웃을 돕고 살피는’ 주민이 주인공인 복지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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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충남 최초 출범
아산시, 2024년 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충남 최초 출범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올해부터 충남 최초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흡수·통합해 ‘2024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에서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7개소를 운영해 왔으며 1월부터 전 읍면동 17개소로 확대 설치·운영한다.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지역주민이 누구나, 원하는 때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읍면동 단위에 평생학습센터를 설치해 생활권 평생 학습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특히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17개소의 프로그램을 아산시 평생학습관에 전면 이관해 읍면동별 상이한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 기획으로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된 아산시만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달 8일부터 17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제1기 246개 강좌, 수강생 6,484명을 시작으로 연 4기로 진행된다. 각 센터별로 평생학습 전담인력(평생학습매니저)을 배치해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활동을 지원 및 촉진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을 도울 계획이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으로 시 평생학습관을 거점으로 권역별 대학 평생교육원-읍면동 평생학습센터-마을로 이어지는 촘촘한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에서는 평생학습관 정규 강좌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는 평생교육 권역별 민간위탁 평생교육원(3개 대학교)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등 근거리에서 누구나 쉽게 학습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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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2배 이상 확대 유치
아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2배 이상 확대 유치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인건비 상승과 농촌 노령화로 인한 일손 문제 해소를 위해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 유치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3개월 또는 5개월 동안 농가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지난해 10월 지역 내 농업인·농업 법인을 대상으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수요조사를 시행한 결과, 76 농가에서 347명의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했으며 2024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심사협의회 결과에 따라 아산시는 최대 477명까지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산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유치에 따라 사업 주체인 아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난 4일간담회를 개최해 설 명절 이후, 고용 희망 농가 대상 프로그램 및 필수 준수사항 설명을 위한 사전교육 추진을 협의했다.
오민환 농정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규모가 급증함에 따라 “추경을 통한 예산 추가 확보로 바쁜 농사철에 안정적으로 인력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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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서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미래세대의 주역인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가정에서 양육하는 0~1세 아동에 대한 부모급여 지원금이 2024년부터 대폭 인상된다고 전했다.
올해부터는 가정양육을 하는 0세 아동 가구는 매월 100만원, 1세 아동 가구에는 매월 50만원을 지원하게 되며 2023년보다 0세 아동은 월 30만원 1세 아동은 월 15만원이 인상된 금액이다.
또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 0세 반은 보육료 바우처 54만원, 1세 반은 47만 5천 원을 지원받기에 부모급여는 그 차액만큼을 현금으로 매월 25일 지급받게 된다.
그동안 아산시는 매월 3,000여 해당 가구에 부모급여를 지원했으며 다양한 보육 정책을 통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 오고 있다.
부모급여 신청 방법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2024년 부모급여 인상 지원으로 인해 부모들의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모급여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육인프라 확대를 추진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아산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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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동상담소 통계로 본 ‘2023년 노동과 인권’
아산시, 노동상담소 통계로 본 ‘2023년 노동과 인권’
[세종타임즈] 아산시의 2023년 한 해 동안 발생한 노동 관련 상담 건수를 분석한 결과 임금 관련 내용의 비중이 높고 소규모 사업장에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8일 노동상담소의 ‘2023년 노동상담 통계’를 발표하고 취약계층 노동자 권익구제 사업의 성과 및 지역 노동과 인권의 사업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3년의 노동상담 건수는 총 920건으로 전년 대비 달성률 98.8%를 기록했다.
상담 유형별로는 방문상담이 가장 많았으며 전화상담, 찾아가는 상담 순을 보였다.
특히 노동사건 유형별로는 임금에 관한 상담이 전체의 60~70%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임금체불, 퇴직금, 체당금, 최저임금 순을 보였다.
또 징계해고나 사업주 관련 문제, 실업급여 등의 내용도 높은 순위를 보였다.
사업장 규모별로는 상시근로자 30~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노동문제가 많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번 통계를 통해 향후 노동자들을 위한 정책으로 취약계층 노동 권익 보호의 실효성 강화 및 모바일 SNS 등 비대면 상담 서비스 보완, 비노조 조직화 사업병행 필요성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용자 측을 위해서는, 중·소규모 사업장의 인사노무관리 애로사항 지원 확대, 현장 방문형 밀착지원 등으로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노사 상생을 위해 취약계층의 권익구제를 강화하고 합리적 인사노무관리가 시스템화될 수 있도록 중소사업장의 현장 지원형 컨설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노동상담소는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노무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시민 편의를 위한 방문 또는 비대면 상담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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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산, 이렇게 달라집니다.
2024년 아산, 이렇게 달라집니다.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4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과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 준공을 앞둔 공공시설, 주요 행사 등 아산시 정보를 한데 모은 ‘2024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간한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시책·제도는 일반·행정·안전 보건·복지 일자리·경제환경·농림 등 4개 분야 총 61건이며 책자에는 아산시를 비롯한 중앙정부 정책의 변경 사항도 수록해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고루 담았다.
아산시는 수도권으로 통학·출퇴근하는 학생과 직장인들의 정기 승차권 교통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정기승차권 이용객 중 수도권으로 통학하는 학생과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시민으로 승차권 금액의 25%를 지역화폐로 연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박경귀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이기도 한 아산시 만사형통 시스템은 2월부터 이용이 가능해진다.
그동안 민원을 접수한 후 진행 과정을 확인하지 못해 궁금하고 답답했던 시민들에게는 단계별 민원 처리 진행 상황을 스마트폰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모든 출생아에게 200만원씩 지원하던 ‘첫만남이용권’은 올해부터 둘째아 이상은 3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작년부터 파격 지원하고 있는 아산시 출생축하금은 지원 대상자를 확대한다.
올해부터는 영아의 출생일을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부 또는 모가 관내 거주 시 축하금을 지원한다.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하는 난임부부 시술비는 올해부터 소득 기준이 폐지되어 소득수준 상관없이 모든 난임 부부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참전유공자의 예우와 복리 증진을 위한 충청남도 참전명예 수당은 기존 3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된다.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과 미취업 장애인의 소득 보장을 위한 장애인일자리지원사업은 사업 규모가 확대되고 참여자들의 임금도 인상된다.
농촌지역에 방치된 노후 빈집 정비를 위한 빈집 철거 및 폐기물 처리 보조금은 기존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인상되어 대상자의 자부담을 덜어주게 됐다.
축산 2세대의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축산시설 지원 대상자는 후계 축산인 농가를 우선으로 지원하게 되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등 최신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축사 내부 시설과 장비를 개선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도와 시책으로 엄선해 구성한 만큼 아산 시민께서 시의 정책을 제대로 알고 누리시는 데 도움을 주는 안내서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아산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으며 15일부터는 책자 형태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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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스타트
아산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스타트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4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추진했다.
농업인의 농가 경영능력 발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 전문성 강화를 위한 최신 농업기술 및 동향 소개 안정적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차별화된 작목 기술 교육 올바른 농촌문화 정착을 위한 공익직불제 사전교육 등을 병행 시행한다.
교육은 3과정 14품목 2,170명을 대상으로 5일 영인농협에서 열린 벼 재배 교육부터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지역농협 등에서 27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박경귀 시장은 현장에서의 농정 민심을 듣기 위해 ‘2024년 주요 농정시책’ 특강을 마련했다.
주요 농정시책으로 농업인 안정적 소득 보전 추진 농업 현장 일손 부족 대응 아산 쌀 산업경쟁력 강화 재난형 전염병 대응 지역농산물 지역 내 공급 확대 청년농·스마트팜 확산 농촌지역 기초생활 거점조성 아트밸리 에코농 전통농업 축제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시는 기존 영농기술 주작목을 필수과목으로 편성해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최근 기후변화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스마트팜과 연계한 아열대작물 소개 등 새로운 과정도 반영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들이 지난해 농업 현장의 성공 사례 및 문제해결 방안을 전달할 것”이라며 “올해 새로운 농업 방향 제시 등을 통해 농업에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한 해 농사계획을 성공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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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새해 지역 경제, 청룡처럼 날아오르길”
박경귀 아산시장, “새해 지역 경제, 청룡처럼 날아오르길”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5일 충남 경제 번영 의지를 다지는 ‘2024 충남 경제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했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청투데이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 충남 기관·단체장과 국회의원, 지역 경제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년 덕담 인사를 나누고 충남 경제 발전 의지를 다졌다.
박경귀 시장은 “지난해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아산시는 충남도의 든든한 뒷받침과 충남 기업인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곧 지역의 성장과 발전”이라고 강조하고 “그 아름다운 선순환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아산시는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조성으로 기업을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여기 계신 경제인 여러분들과 충청남도, 그리고 우리 아산시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새해에는 청룡의 기운으로 더 힘차게 날아오를 거라 믿는다”며 “더욱 번창하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한다”고 덕담했다.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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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시장 풍물5일장 상인회, 갑진년 새해 맞아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온양온천시장 풍물5일장 상인회, 갑진년 새해 맞아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세종타임즈] 온양온천시장 풍물5일장 상인회는 새해를 맞아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을 아산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물가 상승과 소비감소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 놓여있지만, 전통시장을 사랑해 주신 시민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어려운 지역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상인회에서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고철수 회장은 “온양온천역 일원에는 지역 주민과 수도권 이용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풍물5일장이 열리고 있다.
그동안 받아온 이용객들의 사랑을 나누고자 성금 전달에 나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갑진년 새해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