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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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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식품유통과, 충남도청 농업정책과·둔포농협과 농촌일손돕기 실시
아산시 농식품유통과, 충남도청 농업정책과·둔포농협과 농촌일손돕기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농식품유통과는 지난 18일 둔포면 배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충남도청 양두규 농업정책과장과 이상록 둔포농업협동조합장,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배 마무리 화접, 배나무 덕시설 보수 및 배수로 정비, 가지 정리 등의 작업을 실시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왔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충남도청 양두규 농업정책과장은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이 늘고 있어 농가의 어려움은 더해지고 있다.
오늘 작은 일손이나마 농민에게 보탬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농업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인묵 아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앞으로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위해 지속해서 일손돕기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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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정호 지방정원과 연계한 중부권 최고의 키즈가든 조성
아산시, 신정호 지방정원과 연계한 중부권 최고의 키즈가든 조성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 조성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선우문 환경녹지국장과 조경·토목·미디어아트·아동 분야 전문가, 관련부서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 조성사업’은 중부권 최고의 여가·힐링 공간 조성으로 가족친화 시설을 확충하고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작년도 11월 설계공모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신정호 지방정원과 연계한 오버브릿지 및 스카이워크, 숲속놀이시설, 가족친화시설, 미디어아트 등의 주요 시설에 대한 계획이 완성도 높게 수립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오버브릿지 및 전망공간에 대한 구조안전성 검토 및 교통처리 대책 마련과 오버브릿지의 디자인 및 공법 등에 대한 상징적·기능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선우문 환경녹지국장은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조성하는 가족친화적 장소로 완성도 높은 기본계획을 수립해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최고의 놀이 및 휴게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신정호 아트밸리 지방정원과 연계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실시계획 수립에 전문가가 참여하는 보고회를 지속해서 추진해 많은 고견을 듣고 이를 반영해 중부권 최고의 키즈가든으로 조성하겠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아산시는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 조성을 위해 올해 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 키즈가든 조성 공사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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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상공인 혁신 공간 ‘라이콘타운 아산점’개소
아산시, 소상공인 혁신 공간 ‘라이콘타운 아산점’개소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8일 원용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혁신 공간인 ‘라이콘타운’ 아산점을 배방역 맞은편 충무빌딩에 개소했다.
‘라이콘타운’은 아산시에서 예비 소상공인의 체계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2022년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유치한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교육과 운영을 담당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혁신 공간이다.
시에서 민간 시설을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창업지원 시설로 리모델링해 이날 약 243평 규모로 개소했다.
내부 공간은 1층에 △체험점포 △전시공간이 위치하고 2층에는 △실습형 교육장 △커뮤니티룸, △스튜디오 △공유오피스 등으로 조성됐다.
2024년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으로 선발된 예비 창업자들은 앞으로 이곳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교육에 들어가게 되며 창업에 성공한 교육생들은 기업가형 소상공인 성장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돼 다양한 후속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생 이외에도 지역 주민,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 내 시설, 장비 등 기반 시설을 개방할 계획이며 수시로 창업 상담, 지도 및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조일교 아산시부시장은 “충남은 전국적으로 경기회복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소상공인 창업과 일자리가 지속해서 늘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인 만큼,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성공적인 창업과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기관·단체와 면밀히 소통하며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이콘은 라이프&로컬에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해 ‘유니콘 기업’을 지향한다는 의미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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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여성이 안전한 아산시 만들기 ‘앞장’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여성이 안전한 아산시 만들기 ‘앞장’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14개 여성단체 임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회의 및 ‘여성 폭력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2023년 ‘저출산 극복 캠페인’에 이어 2024년에는 ‘여성 폭력 방지 캠페인’을 주력 캠페인으로 삼고 한 해 동안 시 주관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장복연 회장은 “여성이 안전한 폭력 없는 아산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적극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은 “여성의 존엄과 인권 증진을 목적으로 ‘아산시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 조례’가 지난해 말 제정됐다”며 “이번 캠페인은 시 정책 방향과 맞춰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성 폭력에 관한 관심을 이끄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에,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시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며 여성폭력 방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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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양성평등 거리서 거리공연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양성평등 거리서 거리공연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은 지난 17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양성평등 거리 활성화를 위한 버스킹공연을 개최했다.
여운 앙상블과 협력해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온양 원도심 양성평등 거리 주민들의 문화적 즐거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거리공연은 앞으로도 5월 8일과 22일 6월 5일과 12일 19일 등 총 5회에 걸쳐 낮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다양한 음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공연은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개최됐다”며 “지속해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여성커뮤니티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공연에 함께해 주신 여운 앙상블 관계자와 지역 주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여성커뮤니티센터를 통해 양성평등 거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여운 앙상블과 함께하는 정기 공연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열린영화’ 상영을 추진할 예정으로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누리집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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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디엠코리아로부터 ‘성웅 이순신 축제’ 후원품 전달받아
아산시, ㈜디엠코리아로부터 ‘성웅 이순신 축제’ 후원품 전달받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8일 음성에 소재한 ㈜디엠코리아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홍보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날 박경귀 시장과 남기수 ㈜디엠코리아 대표이사는 시장실에서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를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품은 3,500만원 상당의 곡물효소 석류콜라겐과 곡물발효효소 유산균으로 축제 홍보와 릴레이버스킹 상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남기수 ㈜디엠코리아 대표이사는 “평소에 성웅 이순신 장군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며 “이순신의 도시 아산에서 열리는 60여 년의 전통이 있는 축제에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귀 시장은 “성웅 이순신축제는 범국민 축제로서 작년에도 전국 각지의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셨다 아산시 관내가 아닌 관외에서 이렇게 후원해 주신다는 것이 그 방증인 것 같아 뜻깊고 감사드린다”며 “올해 개최되는 축제도 참여하시는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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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연수 개최
민주평통 아산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연수 개최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는 지난 16일 1박2일 일정으로 아산시 북한이탈주민 20명과 자문위원이 함께하는 평화통일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구국의 정신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짚기 위해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 △대구 낙동강 승전기념관 △부산 UN기념공원 등 한국전쟁 유적지 일원을 방문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아산시 거주 애로사항과 필요한 정착지원 사업 등에 대한 북한이탈주민들의 진솔한 생각을 들어 신규 정착사업 발굴의 기회를 얻었다.
윤태균 아산시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은 먼저 온 평화통일 시대의 통일 일꾼이며 북한이탈주민이 아산시에 안정적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책무다”며 “앞으로도 많은 북한이탈주민이 정착지원의 효용성을 누릴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협의회는 2024년도 북한이탈주민과 관련해 탈북민 아산 바로알기 지원사업, 한부모가정 평화통일연수, 통일강연회, 탈북민 수기도서 제작 사업을 진행한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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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아산시 생태 탐조단 3기’ 발대식 개최
아산시, 2024년 ‘아산시 생태 탐조단 3기’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6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아산시 생태 탐조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2년 충청남도 최초로 시행된 ‘아산시 생태 탐조단’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내 서식하는 야생 동식물을 조사관찰해 지역생태계의 건전성을 확인하고 생태계에 관한 관심 고취 및 자연환경보전의 인식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형 생물다양성 프로그램이다.
공개모집 공고를 통해 총 32명이 선발됐으며 특히 이번 생태 탐조단 3기는 호서대학교 학생들의 많은 참여로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탐조단원들은 신정호·곡교천·배방·송악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생태 탐조 결과를 SNS에 공유하고 탐조문화 홍보를 위한 지역생태지도 제작과 사진 전시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강한용 환경보전과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생태계 보전 활동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건강하고 쾌적한 삶의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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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스마트드론운영팀, 봄철 ‘산불드론감시단’ 운영
아산시 스마트드론운영팀, 봄철 ‘산불드론감시단’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 토지관리과는 3월 23일부터 4월 14일까지의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산시는 산림과 주관으로 매년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해 마을별 책임 분담제로 산불 예방 인력을 운영하고 있으며 토지관리과에서는 특별히 산불 발생 확률이 높은 청명·한식 기간 동안 드론을 활용해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미리 감시하는 ‘산불드론감시단’을 협업 운영해 왔다.
올해 ‘산불드론감시단’은 토지관리과 내 드론 조종 자격을 보유한 공무원 6명으로 구성해 3명씩 2개 조로 운영했다.
이들은 열화상 카메라 부착 드론 2대와 실시간 영상중계 드론 1대를 활용해 농업부산물 소각이 잦은 산림 연접지, 입산로 등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 및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한덕현 토지관리과장은 “드론은 산불 발생 감시 역할은 물론 산불 발생 시 산불의 진행 방향을 예측해 산불진화대의 투입 위치 등을 빠르게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다방면 활용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아산시 산림 보호를 위해 드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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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현업종사자 대상 정기 보건상담 시행
아산시, 현업종사자 대상 정기 보건상담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7일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업성 질병의 예방과 적극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산업보건의와 산업간호사를 통한 정기 보건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은 사후관리 대상 및 근골격계 증상 조사표 결과 통증 호소자를 대상으로 배치 전 건강검진과 특수건강검진 등을 시행하고 개인별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건강관리법, 유질환자 사후관리, 긴장해소를 위한 스트레칭 등을 주제로 상담을 진행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정기적인 종사자 보건상담을 통해 직업병 발생을 예방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분기 현업종사자 대상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시행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