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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집중호우 피해현장 긴급방문
서천군의회 집중호우 피해현장 긴급방문
[세종타임즈] 서천군의회는 지난 18일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호우 피해 현황을 청취하고 7월 16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종천, 비인, 서면 등 지역에서 발생한 도로 유실과 산사태, 침수 등 피해 현장을 둘러보았다.
서천군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는 야간에 많은 강수량이 집중됐고 특히 서면 춘장대에는 305mm의 폭우가 쏟아져 군 내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으로 나타났다.
다른 지역 역시 많은 비가 내려 관내에 다수의 피해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제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서천군 전역에 걸쳐 많은 피해가 발생해 수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
앞으로도 강우가 예보된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는 재난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위험지역에는 접근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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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월남 이상재 선생 명예도로명 부여 추진
서천군, 월남 이상재 선생 명예도로명 부여 추진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역 출신의 대표적 민족운동가인 월남 이상재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명예도로명 부여 사업을 추진하고 이와 관련해 오는 7월 31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명예도로명 부여 사업은 지역 주요 도로에 역사적 인물, 문화유산, 특산물 등 지역 고유의 상징을 반영한 명칭을 부여함으로써, 주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이미지 향상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한산면 출생으로 독립운동과 계몽운동에 헌신한 월남 이상재 선생을 첫 번째 명예도로명 후보로 선정했으며 관련 사업비 1100만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주민 의견 제출은 군청 누리집, 우편, 방문 접수 등을 통해 가능하며 찬반 의견뿐 아니라 기타 제안 사항도 함께 접수받는다.
군은 의견 수렴이 종료된 이후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예도로명 지정 여부를 결정하며 연말까지 관련 주소정보시설 제작 및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무협 민원봉사과장은 “도로명은 단순한 위치 정보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 사업이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담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상징적인 도로명 제정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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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춘장대에서 즐기는 무료 해양레저 체험 운영
서천군, 춘장대에서 즐기는 무료 해양레저 체험 운영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춘장대해수욕장의 사계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2025년 춘장대 해양레저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춘장대 해양레포츠센터를 거점으로 무료 패들보드 체험 교육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하루 2회 운영되는 체험 시간 중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당 20명씩 모집해 보다 안전하고 집중도 높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공유누리 누리집에서 ‘춘장대 해양레포츠센터’를 검색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특히 충청남도민 우선 접수 기간은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이후 일반 신청은 7월 24일부터 체험일 전일까지 가능하다.
여름철 해양레저에 관심 있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청소년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승교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해수욕을 넘어, 서천 바다에서의 특별한 여름 체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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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가족센터, 나·너·우리 가족봉사단 따뜻한 이웃 나눔 실천
서천군가족센터, 나·너·우리 가족봉사단 따뜻한 이웃 나눔 실천
[세종타임즈] 서천군가족센터소속 ‘나·너·우리 가족봉사단’ 이 7월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9일 나·너·우리 가족봉사단은 정성껏 가꿔온 텃밭에서 감자를 수확해 서천군장애인무료급식소에 기부했다.
봄부터 땀 흘려 가꾸어온 감자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식재료가 되어 지역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12일에는 마들렌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금매복지원의 어르신들에게 손수 만든 간식을 전달했다.
참여 가족은 “아이와 함께 마들렌을 직접 만들어 기부하니 나눔의 기쁨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가족끼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이웃에게도 도움이 되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희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땀 흘려 만든 결과물을 이웃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배우게 된다”며 “앞으로도 가족중심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너·우리 가족봉사단’은 서천군가족센터가 운영하는 가족단위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매월 지역사회에 필요한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물론 지역공동체 의식을 키워가고 있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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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찾아가는 노인 결핵·한센병 검진’ 실시
서천군, ‘찾아가는 노인 결핵·한센병 검진’ 실시
[세종타임즈] 서천군 보건소는 지난 7월 16일 종천면 서천군노인복지관에서 65세 이상 노인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결핵·한센병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한국한센복지협회와 협력해 이동식 흉부 방사선 장비를 활용한 결핵 검사와 피부 질환 진료를 함께 진행했다.
충청남도 내 결핵 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 비율은 2022년 67.0%, 2023년 72.6%, 2024년 63.9%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고령자는 기저질환과 면역 저하 등으로 결핵 진단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
한센병 또한 조기 치료가 가능하지만, 인식 부족과 사회적 낙인으로 인해 치료 시기가 늦춰지는 사례가 많아 지속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현장에서는 감염병 예방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기침 예절 △균형 잡힌 식사 △예방수칙 실천 등 건강생활 수칙을 안내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검진과 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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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4년 생활인구 343만 5천여명이 머물다
서천군, 2024년 생활인구 343만 5천여명이 머물다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생활인구 산정 결과’ 연간 약 343만 5천 명의 생활인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항 맥문동 꽃 축제’, ‘한산모시문화제’ ‘동백꽃 주꾸미 축제’를 비롯한 지역축제 개최와 사계절 관광지로 거듭난 춘장대해수욕장, 장항 송림 자연휴양림과 장항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등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이 지역 생활인구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4년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 따르면, 서천군의 월평균 생활인구는 약 28만 6천명으로 주민등록 인구 대비 5.89배에 달했다.
체류인구를 등록인구로 나눈 체류배수는 4.85로 도내 인구감소지역 9개 시군중 4번재,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41번째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 인구, 등록외국인, 체류인구를 포함한 지표로 해당 지역에 실질적으로 머무는 사람 수를 나타낸다.
특히 월 1회 이상 하루 3시간 이상 체류한 외부 인구까지 포함되어 지역의 활력과 경제 효과를 보여주는 새로운 인구 개념이다.
군의 생활인구 구성에서 체류인구는 월평균 약 23만명, 연간 약 283만 3천명으로 전체 생활인구의 82.5%를 차지한다.
이처럼 높은 체류인구 비율은 군이 축제·관광·휴양지로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특히 축제가 열리는 달과 그렇지 않은 달의 평균 생활인구를 비교한 결과, 축제 개최 달에 생활인구는 평균 27%, 체류인구는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에 배분하는 보통교부세 산정 기준에 26년부터 생활인구를 반영하기로 했다.
생활인구는 인구감소지역의 실정을 반영한 정책 수립에 활용도가 높은 만큼, 정부는 이를 교부세 기준으로 삼아 인구감소지역이 매력적인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은 거주인구 대비 체류인구 비율이 높은 만큼, 향후 보통교부세 확보에 있어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군은 사계절 축제와 체류형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생활인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정부의 생활인구 반영 정책에 발맞춰 교부세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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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피해 집중지역 서면·비인면 긴급 방문…현장 지휘 총력
김기웅 서천군수, 피해 집중지역 서면·비인면 긴급 방문…현장 지휘 총력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지난 16일부터 17일 새벽까지 밤새 내린 극한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서면과 비인면 일대에서 피해가 집중된 가운데, 서면 춘장대는 누적 강수량이 305mm에 이르는 등 많은 양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비인면 역시 최대 시우량 98.5mm를 기록하며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김기웅 서천군수는 17일 이른 아침부터 피해가 가장 심각한 서면 춘장대와 비인면등 현장을 긴급 방문해 피해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17일 오전 5시 기준 서천군의 평균 강수량은 145mm이며 서면 지역이 305mm로 가장 많았다.
이 외에도 판교가 254mm, 비인이 246mm의 폭우가 쏟아졌고 특히 비인면에서는 16일 밤 11시 기준 시간당 최대 98.5mm, 서면에서는 86.5mm의 집중호우가 발생했다.
이번 호우로 인해 서천군은 주요 하천변 산책로 자전거 도로 등 14개소를 긴급 통제했고 서면과 비인면에서는 주택침수 등으로 8세대 13명의 주민이 마을회관과 면사무소 등으로 긴급 대피했다.
서천군은 16일 오전부터 호우주의보 발령에 따라 재난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저녁 7시 10분부터는 호우경보 발령과 함께 재난대책본부 2단계로 격상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또한 서면과 비인, 종천, 판교, 문산 등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우선적으로 장비를 투입해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향후 19일까지 충남 전역에 최대 180mm 이상의 추가 호우가 예상된다고 밝혀, 군은 돌풍과 천둥·번개 등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예찰활동과 긴급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현장 방문에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달라”며 “주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빗물받이 및 배수로 정비, 취약지역 예찰활동 강화와 더불어 안전파트너 제도를 통한 취약계층의 안부확인 및 대피 안내를 지속 실시할 방침이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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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 음악분수 8월 31일까지 본격 가동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 음악분수 8월 31일까지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춘장대해수욕장 중앙광장에 설치된 음악분수를 운영한다.
이번 운영은 지난해보다 20일 늘어난 일정으로 관광객과 어린이들에게 더 오랜 기간 동안 시원한 물놀이 공간과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분수는 132㎡ 규모로 조성됐으며 상수도를 활용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경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낮 시간에는 하루 8회 물놀이 분수를, 저녁 시간에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음악분수를 하루 3회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낮과 밤 모두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군은 ‘물환경보전법’에 따른 법정 검사주기인 15일보다 더 엄격한 주 1회 수질검사를 진행하며 10일마다 저류조 청소 및 물 교체, 매일 1회 여과기 가동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과 가족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춘장대해수욕장 음악분수가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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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서천군-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1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천군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가 충청남도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과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행정·기술적 공동 대응 △기업 규제 특례 검토 및 개선 방안 마련 △장항국가산업단지 기업 유치 및 산업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기회발전특구는 단순한 제도적 지정을 넘어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와 산업을 창출하는 지속가능 성장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서천군 산업 발전의 획기적 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회발전특구는 지방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정된 구역으로 세제·재정적 지원과 규제 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서천군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충남 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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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전 군민에 최대 45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서천군, 전 군민에 최대 45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오는 21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이번 조치는 군민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책으로 군은 지급계획 수립과 신청 시스템 정비, 찾아가는 서비스 준비 등 모든 절차를 마친 상태다.
지급 대상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서천군에 주민등록이 된 전 군민으로 대상별로 차등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일반 군민 15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40만원이며 서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데 따라 다른 지역보다 각 5만원씩 추가 지원된다.
소비쿠폰은 1차와 2차로 나눠 지급하며 1차 신청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하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신청 방법은 카드사 및 상품권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전담 창구를 통한 오프라인 신청 모두 가능하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7월 28일부터 운영하며 전화 신청을 통해 담당 직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부터 지급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충전식 카드]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연매출 30억원 이하의 관내 소상공인 업소에서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프랜차이즈 직영점과 보험업,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한편 신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나 이의신청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접수하며 군은 접수된 내용을 9월 26일까지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정해민 경제진흥과장은 “소비쿠폰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초기 혼잡 방지를 위해 온라인 신청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