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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 성연, 해미면 주민자치회 구성. 주민자치 UP
서산시, 부석, 성연, 해미면 주민자치회 구성. 주민자치 UP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20일부터 3일간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2022년 서산시 주민자치회’ 본격적 운영의 초읽기에 나섰다.
위촉 대상은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부석·성연·해미 3개 면 주민자치회 위원이며 위촉식은 각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시는 지난 9월부터 공개모집, 위원선정위원회 등의 과정을 거쳐 부석면 38명, 성연면 30명, 해미면 25명의 위원을 최종 선정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다양한 생각과 요구를 하나로 모아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참여 대표기구의 역할을 한다.
이들은 2022년 1월부터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자치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형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해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시민이 주인되는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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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토부 지적재조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서산시, 국토부 지적재조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도 지적재조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4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17개 광역시·도와 22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물량 및 홍보, 바른땅시스템 현행화, 특수시책, 정책 기여도 등 11개 분야를 종합해 이뤄졌다.
시는 드론 촬영한 석림동1지구, 음암도당1지구, 고북용암1지구의 정사영상과 종전 지적도를 중첩시킨 도면을 작성해 경계 협의·조정 이해를 유도해 합리적인 경계 결정을 이끌었다.
또한, 원거리 거주 토주 소유자는 휴대폰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직접 방문해 의견을 받는 등 적극 행정을 펼친 점에서 좋은 평가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 중심의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으로 좋은 결과 얻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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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행안부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서산시, 행안부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예산제 평가’에서 종합상 분야 우수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돼 행안부장관상을 받는다.
특별교부세 6천만원도 확보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주민참여예산기구 운영, 주민참여 권한, 주민참여 지원, 발전가능성 등을 토대로 종합상과 특별상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243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해 22개 자치단체만 이름을 올렸다.
시는 올해 주민참여 범위 확대를 위해 청소년, 농업인 예산 워크숍을 열고 시민이 예산을 제안해 보는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주간, 야간으로 운영·지원했다.
운영 장소도 시청, 행정복지센터, 문화복지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다양화하고 시간, 장소 제약을 최소화해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 공모 등으로 접수된 아이디어를 담당부서 검토 및 온라인투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갔다.
그 결과 지난해 주민제안 건수가 213건에서 올해 302건으로 상승하는 등 다양한 시민의 참여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지속해서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시켜 나가겠다”며 “시민이 주인되는 ‘시민의 서산’ 구현에 더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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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서산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박노수 자치행정국장, 김인수 경제환경국장, 최교상 건설도시국장, 송국범 도서관 운영위원장, 관내 5개 공공도서관 사서 용역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도서관협회 용역사는 서산시가 나아가야 할 공공도서관의 미래 비전과 지속가능한 중장기 발전전략 등을 보고 했다.
보고를 맡은 김홍렬 책임연구원은 ‘더 새로운 시민의 도서관’을 미래 비전으로 설정하고 11대 추진과제, 36개 세부추진 과제를 제안했다.
중앙호수공원에 2024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 중인 ‘서산시 중앙도서관’의 운영계획, 단계별 발전계획, 특성화 전략 등도 설정·보고했다.
시는 연구를 통해 단기적으로 도서관의 인문사회예술체험프로그램 확산, 아웃리치 서비스 확대와 장기적으로 ‘서산시 중앙도서관’ 건립 및 다양한 특성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노수 자치행정국장은 “실효성 있는 운영계획 수립으로 시가 지식문화도시로서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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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남서 혁신업무 ‘탁월’. 유공기관 선정
서산시, 충남서 혁신업무 ‘탁월’. 유공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21년 충남 혁신업무 유공 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3일 시에 따르면 충남도는 혁신업무 관련 관심도와 적극성, 정부혁신 사업 참여도, 혁신사례 발굴 등을 종합 평가해 유공 기관을 선정한다.
시는 ‘변화와 혁신으로 새 시대 도약’을 올해 시정 목표로 삼고 시민 중심의 다양한 혁신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행안부의 ‘보조금24’ 공모 선정으로 2월부터 시범적으로 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직원 ‘창의지식공유방’ 개편으로 자유로운 혁신 제안 커뮤니티를 활성화했다.
또한, 행정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시민과 직원들의 다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147건을 접수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8월에는 충남 정부혁신 경진대회에서 ‘드론 협업을 통한 시민 안전망 조성’과 ‘365일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운영’이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는 등 각 분야에서 좋은 평가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혁신은 민선7기 서산을 대표하는 키워드 중 하나”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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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서산’, 서산시 대표 소통 브랜드로.‘전국 최초’
‘온통서산’, 서산시 대표 소통 브랜드로.‘전국 최초’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18년 전국 최초 개설한 온라인 민원창구 ‘온통서산’ 이 시민이 찾는 소통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온통서산’은 비대면 소통창구로 휴대폰, SNS 등으로 민원 및 시책 제안이 가능한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전국에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쉽게 민원을 접수할 수 있고 처리상황과 결과를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는 편리함이 인기의 원인으로 꼽힌다.
온통서산은 2018년 9월부터 2021년 현재까지 5549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했다.
2018년 303건, 2019년 390건, 2020년 1432건, 2021년 현재 3424건으로 매년 상승곡선을 그린다.
시민 편의를 위해 최초 페이스북으로 운영되던 것을 카카오톡, 네이버 카페, 유튜브 실시간 방송, 읍면동 온통서산 창구 등으로 확장해 나간 것이 그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민원사항을 평균 2일 이내 신속히 처리하고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불법 현수막 자동경고 시스템 등의 시민 제안을 속속들이 검토해 시정에 반영해 낸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시는 시민 편의 제고를 위해 SNS 이용이 낯선 농촌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 이용법 등을 안내했고 고령층을 위해 각 읍면동에 온통서산 현장접수 창구도 운영 중이다.
현재 온통서산 친구 수는 페이스북 2850여명, 카카오톡 4370여명이며 현재 1일 평균 10건 이상의 민원과 제안을 접수·처리 중이다.
확대한 ‘서산엄마들의 모임’, ‘서산테크노닷컴’ 등 네이버 카페 이용자는 각 7만7000, 8800여명으로 이용자는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
시는 ‘온통서산’을 코로나19 등으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이에 걸맞은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시키고 시민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온통서산은 오직 시민을 최우선으로 만들어 낸 소통창구”며 “소통은 ‘시민의 서산’의 핵심가치인 만큼 더 듣고 더 큰 서산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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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자원 확보 및 지원 맞손. 환경부, 충남도 등
서산시, 수자원 확보 및 지원 맞손. 환경부, 충남도 등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2일 도내 보령댐 권역의 상시 가뭄을 해결코자 환경부, 충남도, K-water,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및 충남 서부권 7개 시군과 머리를 맞댔다.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정애 환경부장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상진 금강유역물관리위원장, 박재현 K-water사장, 김동일 보령시장, 맹정호서산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노박래 서천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김석환홍성군수, 황선봉 예산군수, 가세로 태안군수가 참석했다.
이날 보령권역의 가뭄현황 공유와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하고 협약을 통해 ‘충남 서부권 가뭄해소를 위한 수자원 확보 및 사업 지원’에 뜻을 함께했다.
환경부는 금강권역 내 수자원의 통합적 개발, 이용 및 홍수 피해 방지 등을 위한 충남 서부권 사업들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은 지역의 가뭄 해소 및 수자원 확보를 위한 대책이 물관리 법정계획 수립 시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적극 지원키로 했다.
수자원공사는 환경부와 함께 보령댐도수로의 용수공급 기준 조정 등을 통해 도수로를 조기 가동하기로 했다.
또한, 서산시를 비롯한 충남 7개 시군은 수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물 절약 운동 전개, 개발 사업 시 물순환 공법 도입 등의 시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보령댐은 충남 8개 시군 76만여 주민의 식수와 농·공업용수를 공급하는 도민의 젖줄”이라며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관련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댐 유역은 물의 유입량 감소와 수요증가로 가뭄이 빈번히 일어나는 곳으로 2016년 가뭄예경보제 시행 이후 주의, 경계 등 가뭄재난이 14회 발령됐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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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4년 연속 도로사업 평가 충남 ‘최고’
서산시, 4년 연속 도로사업 평가 충남 ‘최고’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 주관 ‘2021년 도로사업 실적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위임국도 및 지방도, 시·군도, 농어촌도로 등의 사업 계획수립 및 추진 적정성, 사업비 확보 및 집행실적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시는 올해 시도 및 농어촌도로 10개 노선 7.42km를 확·포장했고 메지골선 개통 등으로 교통 불편 해소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동서간선도로 도로 보수 및 석지사거리 포켓차선 연장, 주요 도로 분리대 및 우수받이 정비 등 시민 불편사항들을 신속하게 해결하기도 했다.
특히 도로사업 중기계획 수립 등 체계적 사업 추진과 사업계획 단계부터 읍면장과의 간담회, 주민설명회 등 홍보를 통한 공개 행정구축으로 좋은 평가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4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기록을 쓰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수요자 중심의 도로 환경 조성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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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가안전대진단 충남 ‘최우수’ 기관 선정
서산시, 국가안전대진단 충남 ‘최우수’ 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 주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는다.
22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지난 10월 1일부터 41일간 진행된 국가안전대진단의 안전점검 실효성 강화, 자율안전점검 확산, 보수·보강 등 결과 공개, 우수시책 등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시는 자율안전점검표 5만여 부를 시민에게 배부하는 등 자율점검 실천운동을 적극 유도했고 민·관 협업을 통해 안전취약시설 346개소를 차질없이 점검했다.
시민참여 전문가 등 민관합동 점검반을 통해 신뢰도를 높였고 특히 점검 시 드론활용으로 외관벽과 축조상태 등을 빈틈없이 점검해 안전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시는 빈틈없는 대진단을 통해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 받았다.
점검결과 273개소는 이상 없음, 28개소는 현장 시정조치, 44개소는 보수·보강 대상, 1개소는 정밀안전진단 대상으로 나타났으며 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단에 나선 결과 좋은 평가 받았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시를 만드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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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운산작은도서관, 지역 도서관 사랑으로 ‘풍성’
서산 운산작은도서관, 지역 도서관 사랑으로 ‘풍성’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11월부터 개관·운영 중인 ‘운산작은도서관’에 도서 및 예술작품 기증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운산면 적십자봉사회장 양기순 씨는 130만원 상당의 아동도서 101권을 사비로 구입해 기증했다.
또한, 운산면 소재 여미미술관장 조선희 작가는 본인 작품 및 소장품 13점, 달빛미술관장 마진식 작가는 본인 작품 2점, 주민 이진숙, 장선회, 장인숙 씨는 도자 캘리그라피 각 1점, 박벽열 씨는 동양화 1점을 기증했다.
기증받은 신간 도서는 종류별로 분류 비치해 어린이 등 주민들이 자유롭게 독서할 수 있게 했고 예술작품은 도서관 계단, 로비, 열람 공간 등에 전시해 누구나 즐기도록 했다.
안성민 시립도서관장은 “귀중한 도서 및 예술작품 기증으로 도서관이 한층 풍성해졌다”며 “받은 사랑만큼 도서관이 주민의 독서 및 지식 공유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