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산시, 보건복지부 주관‘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우수기관
서산시, 보건복지부 주관‘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우수기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30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전국 83개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사업 계획 적합성, 사업 운영 및 홍보 실적 등을 종합해 치러졌다.
시는 서산시보건소와 보건지소 및 진료소 중심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1:1 상담관리 했고 이용이 많은 7개 등산로 및 관광지 입구에 해충기피제함을 설치 운영했다.
또한, 마을방송, SNS, 전광판, 보도자료 등 다양한 매체로 비대면 홍보활동하고 농업인교육 및 마을회의 등과 연계해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그 결과 지난해 발생한 쯔쯔가무시증, STFS, 라임병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현황이 지난해 75건에서 올해 10건 이하까지 떨어지는 효과를 내는 등 높은 평가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속적인 홍보 및 교육 추진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감염병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0
-
서산시청 사격팀, 국가대표 6명 선발
서산시청 사격팀, 국가대표 6명 선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 소속 6명이 2022년에 국가대표로 선발돼 태극마크를 단다.
30일 시에 따르면 황윤삼 코치가 국가대표 지도자로 정미라, 이은서 유현영, 박해미, 박성현 선수가 사격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전국 자치단체 소속 24개 팀 중 최다 선발로 명실상부 최고의 사격팀을 입증했다.
이들은 1월 4일부터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해 강도 높은 훈련에 전념하게 되며 4월 예정인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준비하게 된다.
사격팀은 올해 7개 전국 대회에서 금 14개 은 13개 동 19개 등 총 46개의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29일 시장실에서 선수들과 만나 국가대표 선발을 축하했다.
맹정호 시장은 “시 소속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시에서 더 많은 국가대표가 선출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2-30
-
서산시, 2021년을 빛낸 10대 성과사업 선정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021년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빛낸 ‘10대 성과사업’을 선정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10대 성과 사업은 행정전문가의 의견수렴을 거쳐 시민평가단 250명과 업무평가위원회 평가로 최종 결정했다.
선정된 10대 성과사업은 전국 최초,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운영 ‘서산공항’국가계획 및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확정 가로림만 해양정원 국비 35억 8천5백만원 확보 기업하기 좋은 서산, 2조 6천억원 친환경 분야 투자 유치 성공 서산시 100년의 미래를 위한 가칭)서산중앙도서관 조성 대형 식품기업 발굴(MOU)로 뜸부기 쌀, 마늘 등 연간 225억원 규모 납품 ‘서산 서남부 문화·체육의 거점’인지초 생활 SOC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공모 선정 시정 3대 혁신 1호 자치혁신 가속화, 서산형 주민자치 시대 개막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 공격적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역사회 확산 차단이다.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운영은 24시간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했고 전국 최초 응급실보다 낮은 수가 적용해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등 시민 편의를 높였다.
서산공항 국가계획 및 예비 타당성조사 대상사업 확정은 숙원사업이던 서산공항의 기본계획 수립비 15억원 확보와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으로 하늘길을 열 기반을 세웠다.
가로림만 해양 정원 설계비 국비 35억 8천5백만원 확보는 가로림만을 해양정원으로 지정하고 인근에 해양 정원센터, 갯벌 생태계 복원, 생태학교 등을 신설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기업하기 좋은 서산, 2조 6천억원 친환경 분야 투자 유치 성공은 대산석유화학단지에 탄소 중립 공장 10개를 유치한 것으로 가동 시 매년 5,596억원의 생산 및 1,043억원의 부가가치 효과를 보게 된다.
서산중앙도서관 조성은 중앙투자심사 통과 및 사업비 91억원 확보, 설계공모 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오는 2022년 착공, 2024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게 된다.
대형식품업기업 발굴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농산물의 소비 부진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대형 식품업체 납품을 성사해 연간 16억원의 깐마늘, 감자 등의 납품을 확정했다.
인지초 생활 SOC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공모 선정은 시와 서산교육지원청 간 협업을 통해 국비 52억원을 확보했으며 관내 서남부 지역의 문화 체육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
서산형 주민자치 시대 개막은 시민준비단 운영, 맞춤형 자치역량 교육, 선포식 등 구성부터 출범까지 전 과정을 시민과 협업해 시민이 주도하는 민관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은 원도심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예술·생활복지 거점으로 지역 골목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국도비 96억원을 확보해 추진력을 얻게 됐다.
공격적 코로나19 대응은 24시간 현장 대응 및 방역컨트롤 타워 구축으로 도내 백신 추가 접종률 1위를 달성했고 자가격리자 철저한 관리를 통해 철통방역을 이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올해 서산시를 빛낸 많은 성과를 얻게 된 것은 시민과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30
-
서산시, 발로 뛰는 맞춤형 복지행정 ‘빛났다’
서산시, 발로 뛰는 맞춤형 복지행정 ‘빛났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올해 시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행정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인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지원하는 한시생계지원사업에서 발품행정으로 충남도 시군 중 실적 1위를 달성해 당초 예산 10억원에 1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자가격리자가 증가로 생활지원비를 지원할 예산 확보를 위해 시의회와 긴밀한 협조 끝에 원포인트 추경을 했고 저소득층에 추가로 국민지원금을 지급했다.
그 결과 1만2245가구가 57여억원의 지원 혜택을 받는 등 가계 살림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을 받았다.
서산 출신 미 서훈 독립운동가 547명을 발굴해 기준에 부합하는 212명을 국가보훈처에 서훈 신청했고 조례를 개정해 국가보훈대상자 전 가구에 각 5000원의 상·하수도 요금도 감면했다.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노력한 결과 수상도 이어졌다.
시는 올해 2월까지‘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해 지난해 1204가구에 3배가 넘는 4197가구를 발굴한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1362명에게 가사간병방문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성과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도내 최초로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인 ‘밤새 안녕 모바일 안심서비스’사업을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충남도로부터 우수과제로 꼽히기도 했다.
70여명을 자활사업단과 기업 등에 취업시키고 자활장려금도 지원하는 등 저소득 계층에 대한 일자리 마련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9년 만에 보건복지부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시는 민간단체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 등 시대적 상황에 따라 복지행정 서비스의 수요는 늘어날 전망”이라며 “이를 대비한 다양한 복지정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0
-
서산시, 책 읽는 문화도시로. 도서관, 문화행사 풍성
서산시, 책 읽는 문화도시로. 도서관, 문화행사 풍성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문화와 교육이 넘치는 스마트한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시는 ‘책 읽는 문화도시 서산 만들기’를 목표로 생활권 곳곳에 도서관 설치와 각종 문화행사를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석남동 호수공원 문화시설 용지에 2024년 개관을 목표로 37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중앙도서관을 짓는다.
11월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 자문위원 위촉을 마치고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 시대 시민들의 독서 니즈를 채울 혁신적 시설인 365일 24시간 무인 운영 스마트도서관이 2곳에 생겼다.
지난 7월 동문근린공원 내에 제1호 동문스마트도서관을 시작으로 11월에는 성연초등학교 인근 공원에 제2호 성연스마트도서관을 열었다.
가족 단위로 야간까지 이용이 이어지며 일평균 20여 권의 대출이 이뤄지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책 놀이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내년에도 3호관을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는 상대적으로 문화인프라가 열악했던 운산면에 11월 제5호 공립 운산 작은도서관도 설치했다.
KB국민은행 후원과 운산면, 교육청, 주민 등이 협력해 완성한 모범사례로 꼽힌다.
현재 마을 주민들의 책과 예술작품 등 기증이 이어지고 있으며 6천여 권의 장서가 비치돼 문화 향유의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시는 도서관 건축 외에도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독서 토론회 개최, 시민 독서동아리 운영, 힐링 북콘서트 개최 등 다양한 문화행사 및 지원도 지속해왔다.
2022년에는 도서관 청소년 홍보단 운영, 무한상상 열린창작소 운영, 귀깔나는 오디오북 서비스 제공, 더 편한 책 택배 서비스 등 시민을 위한 새로운 시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이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고 지식과 지혜를 나누는 문화도시를 만들겠다”며 “다양한 독서 인프라 구축으로 품격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0
-
서산시, 올해 공모사업 유치 우수 부서 8곳 선정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올해 우수 공모사업 유치 우수 부서 8곳을 선정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선정 부서는 최우수 1, 우수 1, 장려 6곳이다.
심사 결과 최우수에는 시립도서관 ‘중앙도서관 건립사업’이, 우수에는 기획예산담당관 ‘인지초 생활SOC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에는 일자리경제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산림공원과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도시과 ‘도시재생뉴딜사업’, 도로과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정보통신과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 정신보건위생과 ‘마음 안심버스 지원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부서 포상을 통해 동기부여하고 사기 진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8개 부서에는 시장 표창과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시상은 오는 31일 종무식에 진행된다.
구창모 기획예산담당관은 “지속적인 공모사업 유치 등을 통해 외부재원을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
서산시,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할 계획 나왔다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육성에 본격 나선다,29일 시에 따르면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2022년도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은 사회적경제네트워크 및 기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했고 5개 전략 32개 세부 사업으로 분류했다.
5개 전략은 사회적가치 확산 및 인재양성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및 재정지원 사회적경제기업 자생력 강화 사회적경제기업 사후관리 강화다.
세부사업으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지원센터 운영, 현장자문단 운영, 전문가와 함께 찾아가는 컨설팅, 사회적경제제품 방송 판매지원, 실무협의회 구성 등 신규시책 중심의 계획을 세웠다.
시는 계획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 조의 육성부터 성장까지 지원을 위한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를 1월부터 개소·운영 등 민·관 협력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한 방송판매 및 공공구매 박람회 운영, 청년정착지원사업 및 공예분야 활성화 사업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신현우 시민공동체과장은 “계획에 맞는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의 질적 성장에 힘쓸 계획”이라며 “판로개척, 홍보, 마케팅 등 전략적인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
서산시보건소, 암예방관리사업 유공 충남도지사 표창
서산시보건소, 암예방관리사업 유공 충남도지사 표창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보건소가 충남도 주관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암예방관리사업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9일 시에 따르면 보건소는 적극적인 국가암검진 사업을 통해 암검진 수검률을 높이고 암환자 의료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등 국가 암관리 사업에 총력을 쏟았다.
수검 대상자를 수검 항목별, 연령대별로 분류해 1:1 전화상담하고 문자, 우편을 발송하는 등 검진을 독려키도 했다.
이용이 많은 하나로마트, 동행정복지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12개소에 대장암검진을 위한 채변통 함도 비치해 수검을 위한 편리성 및 접근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국가암검진 지정의료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암검진 유관기관과 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올해 암검진율은 36.22%로 지난해 대비 1.27%p가 상승하는 등 공적을 인정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각종 검진사업에 대한 안내 및 홍보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
서산시, 충남도 자원순환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서산시, 충남도 자원순환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 자원순환분야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9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저감 정책, 투명페트병 배출 및 영농폐기물 수거 체계 구축, 자원순환분야 정책 등 4개 분야를 종합해 치러졌다.
시는 올해 충남 최초로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추진해 약 11만3000개의 아이스팩을 수거해 소상공인들에게 무상 배부했다.
또한, 폐현수막 장바구니 공유사업을 통해 2000여 개의 장바구니를 제작하고 1회용 비닐봉투 대체제로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영농폐기물 수거와 처리 홍보를 위한 전용차량을 운영해 종량제마대 수거체계를 구축했고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로 약 2500t의 영농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이외에도 시는 충남 최초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사업 추진, 충남 최초 모바일 대형폐기물 처리어플 ‘빼기’ 시행 등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올해 폐가전무상방문 수거 전국 2위, 폐건전지 수거사업 도내 1위에 이어 좋은 평가 받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구축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
서산시, 건강과 여가 책임질 생활체육시설 대폭 확충
서산시, 건강과 여가 책임질 생활체육시설 대폭 확충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책임질 인프라를 크게 확충할 전망이다.
29일 시에 따르면 꾸준히 증가하는 인구와 충남도 내에서도 상위권인 생활체육 동호인 회원 수에 발맞춰 각종 체육시설을 구축 중에 있다.
시는 현재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실내체육관 족구 및 게이트볼장 양대동 스포츠테마파크 역천 파크골프장 인지초 생활SOC 복합화사업 국민체육센터를 건립 중이다.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는 성연면 왕정리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9천㎡ 부지에 121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3,471㎡ 규모로 지어진다.
수영장 6레인,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작은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등이 들어서며 지난 5월 착공해 2022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다목적실내체육관은 서산종합운동장 내 83억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3,323㎡ 규모로 건립 중이다.
장애인탁구장, 배드민턴장, 스쿼시장이 들어서며 지난 4월 착공했고 2022년 6월이 완공이 목표다.
족구장 및 게이트볼장은 종합운동장과 연접한 갈산동 산3-29번지 일원 8,226㎡의 부지에 52억원을 들여 연면적 2,546㎡ 규모로 짓는다.
족구장 3면, 게이트볼장 4면으로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며 202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양대동 스포츠테마파크는 양대동 771번지 일원 매립이 완료된 생활폐기물 매립지 90,795㎡에 지어진다.
지난 11월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했으며 사업은 3단계에 거쳐 MTB연습장, 유소년 축구장, 야구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MTB연습장은 실시설계용역 중으로 19억원을 들여 2022년 12월 완공 목표로 추진한다.
유소년 축구장은 2022년 2월 실시설계용역하고 40억원을 들여 2023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야구장은 2023년 공모사업을 신청하고 2025년을 목표로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역천 파크골프장은 운산면 용장리 476-1번지 일원 지방하천 내 9,908㎡에 9홀을 조성하기 위한 행정절차 중이다.
12억원이 투입되며 2022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인지초 생활SOC 복합화사업 국민체육센터는 인지면 둔당리 215-41번지에 11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485㎡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의 문화·체육 복합건물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2024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지상 1층에는 25m, 6레인 규모의 수영장, 2층에는 소규모체육관과 헬스장, 3층에는 주민교류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지겠다”며 “조성되면 각종 대회, 전지훈련 유치 등 인구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