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산시, 2021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 사고 예방 초점
서산시, 2021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 사고 예방 초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의 주재로 열렸으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 및 문제점,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고 향후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자율점검 실천운동 참여를 통해 실질적 진단으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홍보 활동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부서별 공사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위험요인은 즉각 현장조치하고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예산확보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한 안전 확보를 주문했다.
시는 오는 10월 마지막 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점검결과를 국가안전대진단시스템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범국가적 차원에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는 만큼 대상시설을 꼼꼼히 살펴달라”며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1-10-26
-
맹정호 서산시장, “연말 각종 공모, 평가 등 끝까지 최선”
맹정호 서산시장, “연말 각종 공모, 평가 등 끝까지 최선”
[세종타임즈] 맹정호 서산시장이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0여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 중점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지난 4주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성과로는 행안부 주관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화수지구’ 선정 국도비 159억원 확보 국토부 주관 동문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국도비 96억원 확보 국무조정실 주관 생활SOC 학교시설 복합화사업 국비 52억원 확보 산자부 주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국비 23억원 확보 등을 들었다.
이외에도 전국 기초자치단체 ESG평가 ‘A’ 충남 최고등급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등의 영예도 안았다.
성과공유 후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의 시간을 갖고 그간 대진단의 추진상황, 문제점,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으며 실과별 주요 추진업무 등도 공유했다.
맹 시장은 “직원들의 노력 끝에 각종 공모사업 선정 등 좋은 결과물들이 나오고 있다”며 “노력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위드 코로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일상회복에 혼란이 없도록 사전 준비해야한다”며 “고위험군 관리 및 추가 백신접종 추진 등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부지침 외에도 시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일상 정상화에 대한 사안들에 대해 사전 검토 등 미리 논의하고 준비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의회 시정질문이 마무리됐는데, 그간 제기된 의견들에 대해 꼼꼼히 되짚어 보고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연말 각종 기관의 공모 및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시민들을 위한 행정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2021-10-25
-
서산시, ‘소상공인 손실보상’ 접수. 맞춤형 보상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7일부터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 조치로 발생한 소상공인의 영업손실을 보상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받는다.
대상은 올해 7월 7일부터 9월 30일 동안 집합 금지·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아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이다.
손실보상액은 개별업체의 손실액에 비례해 맞춤형으로 산정된다.
코로나19 영향이 없었던 2019년 대비 올해 동월 일평균 매출감소액에 방역조치 이행기간과 보정률을 적용한다.
일평균 손실액 산출 시 영업이익률 이외에 매출액 대비 인건비·임차료 비중을 100% 반영하며 분기별 보상금의 상한액은 1억원, 하한액은 10만원이다.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신속·간편하게 보상금을 신청하고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서류 증빙 부담 없이 신청 후 이틀 내에 보상금이 신속 지급된다.
‘신속보상’에서 산정된 금액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확인보상’을 통해 다시 산정받을 수 있으며 금액에 미동의 시 이의신청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신청은 손실보상 누리집을 통해 27일부터 가능하며 11월 3일부터 서산시 제2청사 손실보상 전담창구로 방문해도 된다.
성기찬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5
-
아이가 행복한 세상, 서산시 드림스타트와 함께 해요
아이가 행복한 세상, 서산시 드림스타트와 함께 해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구현을 돕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양육환경이 취약한 계층의 아동들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돕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현재 시는 대상자로 218가구 334명을 발굴해 지원 관리 중이며 전담 아동통합사례관리사 5명을 배치했다.
서비스는 신체, 정서·행동, 인지·언어 등 다양한 영역을 토대로 지역 자원과 연계해 제공 중이다.
특히 시는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무료 건강검진을 돕고 결과에 따라 치료와 심층진료를 지원한다.
또한, 지역 내 28개 학원 및 학습지와 협약을 통해 아동의 기초, 예체능 학습 등을 지원해 공평한 교육기회도 보장한다.
지역 80개 기관과 연계를 통해 경제적 지원 및 면역력 강화를 위한 장뇌삼 보약, 수제 생일 케이크, 푸드뱅크, 미용서비스도 지원 중이다.
이외에도 가족 간 결속력을 강화를 위해 영화관람 지원하고 교양서비스로 온라인 부모교육 등 비대면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마음누리사업에 초점을 맞춰 7개 기관과 협약을 통해 미술·심리치료도 추진해 우울감 등 정서적 안정도 지원해 좋은 평을 받았다.
시는 서산시 드림스타트를 통해 취약계층 0세~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수시 접수하며 방문 등 사례연계를 통해 대상자를 확대하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취약계층 아이들을 소득에 영향받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히 자라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아이가 행복한 서산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5
-
서산시, 수소연료 기반 비행체 연구환경 구축 나서
서산시, 수소연료 기반 비행체 연구환경 구축 나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타워에서 충남도,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와 수소연료 기반 비행체 시험연구환경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맹정호 서산시장, 송재용 현대자동차 상무, 윤영준 현대건설사장, 정진우 현대글로비스부사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소연료 기반 비행체는 차세대 교통 모빌리티로 미래 산업의 핵심인 도심항공교통을 이끌 주요 기반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시를 비롯한 5개 기관 및 기업은 수소연료 기반 시험비행체 연구 환경 구축 및 산업 육성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 기술 지원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시험연구 환경 시설을 서산시 바이오·웰빙·연구특구에 구축해 기술개발 및 실증에 나서는 데 뜻을 함께했다.
이를 통해 시는 충남도의 도심 항공길을 열 선도도시로서 승용차로 한 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20분이면 가능토록 하는 교통혁신을 주도하게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의 한서대비행장과 드넓은 간척지는 비행체가 날 수 있는 완벽한 공간을 제공한다”며 “미래를 이끌 연구환경 구축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1-10-22
-
서산시, 2021 비대면 진로박람회 개최
서산시, 2021 비대면 진로박람회 개최
[세종타임즈] 2021 서산시 비대면 진로박람회가 오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12일간 진로박람회 홈페이지에서 비대면으로 열린다.
올해 5회째인 박람회는 진로직업 콘서트관 진로직업 체험관 대학학과 홍보관 기업 홍보관 4차산업 체험관 진로진학 상담관 등 6개 테마로 진행된다.
콘서트관은 조종사, 건축사 등 9개 직업의 진로특강 듣고 체험관은 특수분장 체험 및 다쿠아즈 만들기 등 체험 키트를 통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대학학과 홍보관은 서울대, 한서대 등 14개 학교가 참여하며 기업 홍보관에는 한화토탈, 현대오일뱅크 등 대산4사와 서부발전 등 15개 사가 콘텐츠를 준비했다.
4차산업 체험관은 포스트코로나에 따른 직업환경 변화 대응력을 키우고 학생들에게 미래직업을 탐색을 돕기 위해 올해 신설했다.
사물인터넷 전기 자동차 만들기, 태양광 13종 로봇 만들기 등 9가지 체험으로 이뤄지며 사전 수요조사에 따라 체험 키트가 제공된다.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진로박람회를 통해 꿈을 찾고 자신의 진로를 직접 설계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2
-
서산시, 부석·성연·해미면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서산시, 부석·성연·해미면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오는 11월 3일까지 서산형 주민자치 활동을 이끌 제2기 주민자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올해 말 위원 임기가 만료되는 부석·성연·해미 등 3개 면 주민자치위원이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생각과 요구를 모아 주민들과 함께 논의·결정하는 주민참여 대표기구 역할을 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해당 면 1년 이상 주민등록자 해당 면 주소지 사업장 1년 이상 종사자 해당 면 1년 이상 외국인등록자 해당 면 소재 학교·기관 임직원 등이다.
단, 신청자는 공개모집 마지막 날까지 주민자치 관련 사전교육 6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각 면의 모집인원은 부석 30명, 성연 35명, 해미 25명이다.
신청은 해당 면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시민공동체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원은 주민자치회 위원선정위원회 심사 등을 통해 12월 중 최종 선정하며 내년 1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마을 주인으로서 적극 활동할 수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서산형 주민자치 조기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2
-
서산시, 역사 담은 영상 뜬다. 시 홈페이지 공유
서산시, 역사 담은 영상 뜬다. 시 홈페이지 공유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그간의 역사, 문화, 시정의 발자취를 담은 기록물 영상 ‘서산의 역사를 담다’를 제작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영상은 시의 역사와 기록을 시민과 공유하고 정체성의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제작은 올해 처음이다.
영상은 12분 27초 분량이며 서산시청 홈페이지–서산안내–역사와 유래에 게시했다.
영상에는 해방 이후 전후재건 및 도시 변천, 발전상이 담긴 사진, 도서 시청각 자료 등 기록물을 활용했으며 설명 자막, 음악을 넣어 쉽게 풀어냈다.
특히 정치와 행정, 산업과 경제, 민속문화·자연환경, 문화유적, 농어촌 생활상 5개 파트로 구성해 이해도를 높였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역사기록물을 추가로 수집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서산의 역사적 가치를 담은 기록물을 영상으로 시민들과 공유하게 됐다”며 “영상을 통해 역사 문화의 발자취가 재조명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2
-
서산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35개 사업 선정
서산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35개 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시민이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35건, 19억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공모 접수된 사업은 304건으로 사업 부서 검토를 거친 후 시민 온라인투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결과를 합산해 결정했다.
선정 사업은 성연 테크노밸리 아이들을 위한 숲속놀이터 조성 코로나 예방접종 정보 및 접수 간대산 등산로 정비사업 해미마을 상상 놀이터 조성사업 보이스피싱 안심, 전화기 발신자 표출 서비스 주요 관광지 수어해설 영상 QR코드탑재 등이다.
선정된 사업들은 시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최종 편성되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은 12월 말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1
-
서산시, 노후 주택 3천여 가구 옥내배관 무료세척
서산시, 노후 주택 3천여 가구 옥내배관 무료세척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옥내배관 세척사업을 이달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
사업은 가정을 방문해 수용가의 계량기부터 수도꼭지까지 배관 내부를 진단하고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것이다.
시는 대상자로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신청을 받아 20년 이상 공동주택, 15년 이상 단독주택, 독립유공자 유족 가구 등 약 3,000여 가구를 선정했다.
배관 교체가 이뤄지지 않아 상대적으로 관 내부 청소가 필요한 세대를 우선 선정했다.
전문세척업체가 대상가구를 순차 방문해 배관세척을 추진하고 세척 후에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수질검사도 무료 지원하게 된다.
시는 사업을 통해 수질 개선 및 수돗물의 신뢰를 크게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며 “앞으로 서비스 만족도가 높을 경우 대상을 연차적으로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202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