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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성연천 산책로 조성. 힐링공간 눈길
서산시, 성연천 산책로 조성. 힐링공간 눈길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 서산테크노밸리 내 성연천 둔치에 힐링 산책로가 조성돼 눈길을 끈다.
15일 시에 따르면 성연천 산책로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조성한 것으로 2019년부터 총 15억원이 투입됐다.
2020년에 약 1km 구간의 산책로를 조성했고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약 2km를 추가 조성했다.
구간 구간에는 징검다리, 목교, 경관조명, 운동시설, 지압판 등도 조성해 천변과 조화롭게 배치했다.
산책로 옆에는 녹음지대와 도시공원, 벚꽃 등도 조성돼 있어 시민들이 자연과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학교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안전한 통학로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성연천 산책로를 통해 주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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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바로크 음악으로의 초대’ 프리렉처 콘서트 개최
서산시, ‘바로크 음악으로의 초대’ 프리렉처 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립합창단이 5월 3일 오후 7시 서산시문화회관에서 ‘바로크 음악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프리렉처 콘서트를 연다.
14일 시에 따르면 연주회는 프리렉처 콘서트로 시민들을 위한 교양강좌 형식으로 진행된다.
5월 19일에 시립합창단의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시민들이 바로크 시대의 음악과 작곡가들에 대해 쉽게 이해해보는 자리로 준비했다.
서산시립합창단의 지휘자이자 한세대학교의 겸임교수인 서형일 지휘자가 해설을 맡고 시립합창단이 시범 합창을 한다.
6가지의 바로크 시대의 주제곡을 연주하고 강의하게 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선착순 진행되며 서산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서형일 지휘자는 “프리렉처 콘서트를 통해 바로크 음악을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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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뜸부기쌀 마라톤대회 준비 만전. ‘안전 최선’
서산시, 뜸부기쌀 마라톤대회 준비 만전. ‘안전 최선’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4월 17일 개최되는 ‘제21회 서산뜸부기쌀 마라톤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14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체육회·대전일보사가 주최하고 서산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다.
매년 5천여명이 넘는 동호인이 참가하는 전국 대회지만 올해는 절반인 2천500여명으로 줄였다.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4개 코스로 운영된다.
시는 안전을 위해 서산종합운동장에서 태안읍 어은리까지 코스별 경찰,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자율방범대 등을 배치해 도로교통 통제 및 안전확보에 나선다.
풀코스인 서산스포츠타운~오사교사거리 구간은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3시까지 4차선 중 2차선을 부분 통제한다.
일람사거리~어은1리 경로당 구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면통제하고 어은1리 경로당에 최종주자 진입 후 30분이 경과하면 통제를 해제할 예정이다.
시는 사전 경기장의 도로 등 시설물 정비를 마쳤고 구간에 포함된 업주들에게는 대회 기간 중 공문 등을 통해 협조 요청도 마쳤다.
구급차량 및 의료진도 상시 배치했고 경기 전후 소독 등 안전·방역 관리도 철저히 했다.
자원봉사자, 학생봉사단을 모집해 대회 후 환경 정화를 실시하는 등 마무리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시는 대회 중 교통 우회차로를 확보해 안내키로 했으며 사전 차량 통제 홍보를 통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도로를 달리는 마라톤 대회가 전국대회라는 명성에 걸맞은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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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화의 변신은 무죄. ‘작품국화 만들어요’
서산시, 국화의 변신은 무죄. ‘작품국화 만들어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올해 개최될 제23회 서산국화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시는 12일 서산국화축제장에서 축제위원 등 희망 시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작품국화 재배기술 교육을 했다.
10월까지 7회에 걸쳐 국화재배 및 관리법, 작품국화 이론 및 실습과정이 진행된다.
이날 교육생들은 국화재배법 등을 교육받고 석부작 뿌리내리기 실습을 했다.
또한, 묘 세우기 작업부터 개화까지 교육 후, 석부작과 분재국을 만들었다.
시는 서산국화축제 개최 시 만든 작품국화를 국화축제장에 전시해 축제의 묘를 살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갑식 기술보급과장은 “작품국화 생산은 물론 국화 원예활동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서산국화축제는 11월경 열리며 축제는 매회 20여만명이 찾는 전국 최대 국화 축제로 손꼽힌다.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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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아이 키우기 좋아진다
서산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아이 키우기 좋아진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기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시는 아이들의 원활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할 ‘공동육아나눔터’ 제5호점을 설치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추진하는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지원사업’에 선정돼 7천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10월 개소 예정인 ‘서산시 가족센터’ 1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아이들의 쾌적한 돌봄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놀이활동 지원, 가족상담, 부모교육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주민이 함께하는 품앗이 활동 및 소통 공간이자 육아 정보 공유의 장으로도 쓰인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서산시로 한발짝 더 나아가게 됐다”며 “돌봄공동체 조성을 통한 양육친화적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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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불법운행 승강기 근절 민관합동 일제점검 추진
서산시, 불법운행 승강기 근절 민관합동 일제점검 추진
[세종타임즈] 서산시는 승강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운행정지 승강기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일제점검을 12일 실시했다.
시 관내 승강기는 총 2,824대로 이번에 집중 점검을 하는 대상은 검사연기 및 검사 유효기간 경과로 운행정지 상태인 73대이다.
시는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보안관, 승강기 관련 안전관리자문위원 및 일반시민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불법운행 승강기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운행정지 대상 승강기의 불법운행 여부, 운행정지표지 부착·훼손 여부 등 이다.
시는 훼손된 운행정지표지를 재부착하고 건물을 철거한 관리주체에게는 폐지를 안내했다.
정동호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불법운행 승강기 일제점검을 통해 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승강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행정지 승강기를 운행할 경우 승강기 안전관리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운행정지 표지를 부착하지 않을 경우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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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못자리 설치 ‘현장 중점지도반’ 운영
서산시, 못자리 설치 ‘현장 중점지도반’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영농철을 맞아 올바른 벼 종자소독과 못자리 설치 및 철저한 육묘 관리 등을 지원할 현장 중점지도반을 운영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5월 25일까지 중점관리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농업현장을 방문해 벼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이삭선충 등 종자로 인한 병해충의 예방 및 방제를 지도한다.
특히 온탕침법 및 약제 소독방법과 생리장해 요인을 방지하기 위해 적정량 파종 및 적온·적습 관리법 등을 중점으로 다룬다.
종자소독 방법은 60℃ 온탕에서 10분간 소독하는 온탕침법, 성분이 다른 두 가지 이상 약제를 사용하는 혼용침지소독, 습분의 처리법 등이 있다.
올해 정부 보급종은 미소독 종자로써 소금물가리기를 하지 않아도 되며 자가 채종 종자는 반드시 소금물가리기 후 종자 전용 살균제와 살충제를 혼용 침지 소독을 해야 한다.
못자리 설치는 상자당 파종량은 중묘 기준 130g을 준수하고 상자 쌓기와 육묘 시 30℃ 이상의 고온에 방치되지 않도록 해야 키다리병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시는 현장 중점지도반을 통해 직접 병해충 예방법 등을 적극 알려 벼 생산량을 늘리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갑식 기술보급과장은 “지역의 알맞은 이앙적기가 5월 25일에서 6월 5일이므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올바른 종자 소독방법 및 파종 적기를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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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무료 세무상담해요. ‘마을 세무사’ 운영
서산시, 무료 세무상담해요. ‘마을 세무사’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시민에게 국세 및 지방세 등 세무 상담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마을 세무사’를 운영해 홍보에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마을 세무사는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상담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무료 상담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2016년부터 운영 중이며 2명의 세무사를 선정해 2년간 시민들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지원한다.
지난해 말 기준 연 80여 건의 지방세 및 국세 세무 상담이 이뤄질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이용 대상은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이다.
세무상담뿐만 아니라, 지방세 불복청구 등 각종 세금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 신청은 한강세무법인의 김도우 세무사와 세무법인장원 서산지점의 문종현 세무사에게 하면 된다.
서산시 세무과를 통해 전화 또는 팩스, 전자우편 등으로도 가능하다.
이경수 세무과장은 “시민 누구나 쉽게 세무 상담을 받도록 제도 개선 및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마을 세무사 서비스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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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소규모 점포 경사로 설치 지원. ‘이용 편의 UP’
서산시, 소규모 점포 경사로 설치 지원. ‘이용 편의 UP’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보행 약자 지원을 통해 불편없는 도시로 발돋움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보행 약자의 이동권 개선을 위해 소규모 점포 경사로 설치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3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하며 경사로는 알루미늄, 철판, 방부목 등 현장에 맞춰 설치를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희망하는 소규모 점포는 4월 18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산시 경로장애인과로 접수하면 된다.
바닥면적이 300㎡ 미만이고 체납이 없으며 건물주 동의를 얻은 사업장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신청 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주민등록증 사본, 사업자등록증 사본, 국세납입증명서 등을 구비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의 의견으로 이뤄진 사업인 만큼 보행 약자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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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장년 기술창업 입주기업 모집. ‘제2의 인생 지원’
서산시, 중장년 기술창업 입주기업 모집. ‘제2의 인생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충남서부권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주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입주기업 모집 홍보에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만 40세 이상 전문경력과 사업화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
연중 상시 모집하며 모집분야는 농수산 식품관련기술 분야, 문화·관광·레저 산업 및 사회적 분야, 기타 기술창업 분야다.
신청은 관내 위치한 한서대학교 인곡관 1층 충남서부권 중장년기술창업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서부권 중장년기술창업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선정되면 무상으로 사무실, 휴게실 등 창업공간과 경영·회계·노무 등 운영 지원 및 정부지원금과 연계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노하우가 실린 기술창업을 지원해 새로운 인생의 설계를 돕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