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나눔실천’ 충남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4-10-25 16:41:07
-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MORE NEWS
-
서산시, 안전농산물 생산 PLS 현장실천 당부
서산시, 안전농산물 생산 PLS 현장실천 당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영농철을 맞아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관련 실천사항 홍보에 나선다.
24일 시에 따르면 PLS는 2019년부터 시행되는 것으로 모든 농산물에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해 농산물의 안전성을 높이는 제도다.
잔류 농약 허용 기준 미설정 시 불검출 수준인 0.01mg/kg으로 적용·관리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잠정 등록된 농약의 구매·사용이 금지되는 등 PLS가 더욱 강화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5대 실천사항으로 농약포장지 표기사항 반드시 확인하기 재배 작물에 등록된 농약만사용하기 농약 희석배수와 살포횟수 지키기 수확 전 마지막 살포일 준수하기 불분명·밀수 농약 사용하지 않기를 설정했다.
또한, 시는 PLS 실천 찾아가는 영농현장 애로사항 진단 컨설팅을 연중 진행 중이며 5대 실천사항을 표기한 농약 희석용 비커도 제작 배부한다.
이외에도 타 농업기술 교육 시 안내, 홍보자료 배포 등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PLS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기술보급과로 문의하거나 농약안전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갑식 기술보급과장은 “농업인들이 작물별 농약 정보, 살포 시기와 및 횟수, 살포량 등을 준수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5-24
-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 “현재에 최선, 미래에 대응”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 “현재에 최선, 미래에 대응”
[세종타임즈]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이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지난 2주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40여명의 국·실·과장이 참석했다.
성과로는 2년 연속 충남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우수’ 산단 내 가정용 하수처리요금 1억2천만원 규모 감면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항목 143종 확대 서산시 가족센터 ‘제15회 세계인의 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을 들었다.
이어 구 권한대행은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구 권한대행은 “예산과 정책은 시기가 중요한 만큼 목표 설정은 물론 앞으로 추진 계획에 맞게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예산 확보에만 그치지 않고 예산 집행에 있어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차질 없이 진행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행정은 현안 사항 해결 및 민원 적극 대응 등 현재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미래를 위한 준비도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진 행정을 위해 국내외 트렌드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산업·관광·농업 전략 등도 함께 마련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끝으로 구 권한대행은 “올해 중순이 되어가고 있는데 적당한 긴장감을 가지고 신체적으로도 조직적으로도 건강하게 업무에 임해 달라”며 끝맺었다.
2022-05-23
-
서산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생 모집
서산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영농 활성화를 위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교육 대상은 시에 5년 이내 귀농·귀촌했거나 예정인 자 또는 청년농업인으로 총 50명 선발한다.
교육은 6월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10회 50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주요재배 작목인 생강·마늘·산채류·고추·고구마 등 재배기술 귀농인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세무·법률상식 귀농선도농가 현장학습 귀농정책 등이다.
귀농정착 성공 사례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다.
모집 기간은 26일부터 6월 3일까지며 서산시 농업지원과로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서산시청 및 서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증명사진은 필히 첨부해야 한다.
2022-05-23
-
서산시, 공유재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공유재산에 관한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을을 찾아 떠난다.
시는 6월 3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찾아가는 공유재산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시청과 먼 원거리 거주자 및 고령자 등을 위해 읍면 방문해 상담을 돕기 위해서다.
재산관리 분야 직원 상주하며 대부·매각 상담 및 기타 상담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상담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일정은 3일 대산읍 7일 인지면 9일 부석면 10일 팔봉면 14일 지곡면 16일 성연면 21일 음암면 23일 운산면 28일 해미면 30일 고북면이다.
시는 민원 해결은 물론 공유재산 대부료 납부 홍보 등으로 지방재정 확충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동상담실 운영을 통해 시민의 편의는 물론 공유재산 이용 편익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5-23
-
서산새일센터 10주년,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해결사’ 역할 톡톡
서산새일센터 10주년,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해결사’ 역할 톡톡
[세종타임즈]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개소한 지 10주년을 맞았다.
23일 시에 따르면 2012년 개소한 새일센터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부터 직업훈련, 인턴사업,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2명의 직업상담사와 6명의 취업상담사가 근무 중이다.
새일센터에서 운영 중인 집단상담프로그램 직업훈련교육 새일여성인턴사업 경력단절예방사업 등은 지역의 경력단절여성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1천 명 이상의 여성들이 취·창업을 성공했고 5년 연속 충남 여성일자리창출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8년부터 3년간 전국 새일센터 평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키도 했다.
새일센터는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일자리 지원 방안 마련에 체계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의 여성가족과장은 “개소 10주년을 맞은 새일센터가 올해를 재도약 원년으로 삼아 경력단절 여성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3
-
서산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서산시,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6월 2일부터 24일까지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주택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부 중 1명이 만 18세 이상 ∼ 만 39세 이하 청년이고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가구다.
단, 부부합산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이면서 혼인 신고한 지 5년 이내여야 한다.
주택지원 기준은 관내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거용 주택이며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2.5% 이내 연 최대 100만원씩 최대 2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 자녀 수·소득 기준·신청인의 나이·거주기간·장애등록 여부·다문화가정 등을 고려해 고점자 순으로 가구를 선정한다.
지원 희망자는 혼인관계증명서 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공공임대 주택 거주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원금은 7월 지급 예정이다.
김영호 주택과장은 “신혼부부의 주거부담 완화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산 구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1차 접수를 통해 4월 중 75가구에 7천3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2022-05-20
-
서산시, 시티투어 버스 운행. 매주 금, 토, 일
서산시, 시티투어 버스 운행. 매주 금, 토, 일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관내 대표 관광지를 순환버스를 타고 방문하는 ‘서산시티투어’를 재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코스는 서산의 역사와 문화, 해양과 내륙 관광을 만끽할 수 있고 여행트렌드를 반영해 설정했다.
정규코스는 총 4개로 산해진미 코스 고즈넉 코스 역사체험 코스 가족체험 코스가 있다.
산해진미와 고즈넉 코스는 매주 금요일 역사체험 코스는 매주 토요일 가족체험 코스는 매주 일요일 운영된다.
정규코스 외에도 계절별 기차관광과 연계한 코스도 연 50회 한정 운영된다.
서산시티투어 예약신청은 서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성인은 5천 원, 소인, 경로 장애인, 군인은 3천 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일상회복에 따라 시티투어를 시작한다”며 “앞으로 관광객 수요를 반영해 관광코스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5-20
-
서산시, 불법 옥외 광고물 자진신고기간 운영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6월 한 달간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대상은 옥외광고물 관련 법률의 표시 및 설치 기준에 적합하나 허가·신고 없이 무단 설치하거나 표시 기간이 만료된 광고물이다.
기간 중 자진신고 시 현지 확인을 통해 규정에 따라 적법한 광고물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없이, 간소화된 절차로 양성화를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 규정을 위반한 광고물은 유예기간을 두고 자진 철거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진신고는 간소화된 허가·신고 신청서를 작성해 서산시 도시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 이후 적발된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하고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절차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불법 옥외광고물 정비를 통해 건전한 옥외광고문화를 정착시키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9
-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봐요. 최대 6박 지원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봐요. 최대 6박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6월 5일까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나를 위한 힐링,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신청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서산시 외 거주지를 둔 내·외국인으로 팀별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가족 참여자의 경우 보호자 동반 시 만 19세 미만도 참여 가능하다.
시는 최대 6박까지 숙박비 6만원 체험비 2만6천원 식비 2만4천원을 지원한다.
희망 시 서산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의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 전용 문의처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참여 동기와 여행계획,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해 6월 7일 대상을 선정하며 선정된 자는 여행 시 자신의 SNS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면 된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했다”며 “SNS를 통해서도 서산 관광의 진면목을 체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19
-
서산시, 군 소음피해보상금 8월 말 지급
서산시, 군 소음피해보상금 8월 말 지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총 26억여 원 규모의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에 나선다.
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0년, 2021년도분 보상금 심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소음피해보상을 신청한 1만여 주민에 대한 보상금이 8월부터 지급된다.
보상금은 2020년 11월 시행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처음 지급된다.
지급대상은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서산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보상금액은 소음영향도에 따라 1종, 2종, 3종으로 구분되며 각각 인당 월 6만원, 4만5천원, 3만원이 지급된다.
전입시기, 직장위치 등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보상금 산정액은 5월 말 개별 안내되고 통지서 수령일로부터 60일 이내 이의 신청받는다.
신청하지 못한 주민은 내년 1~2월에 추가 신청할 수 있고 보상금 신청공고 후 5년 내에 신청하면 된다.
구상 서산시 소음대책심의위원장은 “피해주민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국방부에 건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