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나눔실천’ 충남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4-10-25 16:41:07
-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MORE NEWS
-
서산시, 풍수해보험으로 자연재해에 대비하세요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자연재해에 대비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복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것으로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70%부터 최대 87%까지 지원해 신청자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대상 재해는 태풍·호우·홍수·강풍·풍랑·해일·대설·지진·지진해일 등이다.
가입 대상 시설은 주택 온실 상가·공장 등이며 시설물의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가입할 수 있다.
보험 계약 전이나 계약 진행 중에 발생한 재해에 대해서는 보상이 되지 않으니 미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풍수해보험은 면적과 관계없이 최소 복구비만 정액 지급하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면적이 증가할수록 보험금이 증가해 실질적인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개별보험은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7개 보험사를 통해 할 수 있다.
단체보험 서산시 안전총괄과 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성기찬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에 대비해 연중 추진하는 풍수해보험해 가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7
-
서산시, ‘생애최초 주택 취득 감면’ 개정 환급 및 추가 신청 추진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14일 개정된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생애최초 주택 취득감면을 통해 납부된 지방세에 대해 신속한 환급과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부부합산 소득 7천만원 이하 가구가 3억원 이하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할 경우 취득세의 50%를 감면받아왔으나, 이번 개정으로 취득 가액이 12억원으로 확대되고 감면율도 200만원 내에서 100%로 확대됐다.
특히 개정 지연에 따른 납세자 불이익이 없도록 생애최초 주택 취득자에 대한 특례 혜택이 취득일 2022년 6월 21일 이후로 소급 적용됐다.
시는 신속한 환급을 위해 기존 납부 건 중 추가 감면이 필요한 180건, 총 1억 4천6백만원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환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확대된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납세자 신청 시 확인 후 조치할 예정이다.
신청은 세정과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취득 신고 기한으로부터 5년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세정과에 문의하면 된다.
한현교 서산시 세정과장은 “생애최초 주택 취득 관련 개정사항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관내 법무사·공인중개사 등에 개정 사실을 안내해 신속한 환급을 유도하는 등 납세자의 권리보호와 공정한 지방 세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7
-
서산시, ‘자랑스러운 서산인像’ 제1호‘이종상 화백’ 선정
서산시, ‘자랑스러운 서산인像’ 제1호‘이종상 화백’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16일 시청 시장실에서 ‘자랑스러운 서산인像’에 이종상 화백을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랑스러운 서산인像’은 관외 거주자 중 사회에서 서산시 위상 제고 주민복지 증진, 분야별 발전에 귀감이 되는 인사를 선정하는 것으로 시는 대상자의 서산 사랑을 널리 알리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상을 수여했다.
이종상 화백은 우리나라의 권위있는 동양화가이자 철학박사이며 국내 유일의 현존 화폐 영정 작가로서 5천 원권과 5만원권의 영정을 그린 주인공이다.
아울러 서산시의 대표 인물인 안견 선생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각종 학회 세미나 발표를 통해 서산시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해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에 시는 이종상 화백을 ‘자랑스러운 서산인像’제1호로 선정하고 맞춤 제작 패를 수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자랑스러운 서산인像은 서산시민들에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 모습을 제시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며 “앞으로도 서산시에 주소를 두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서산시를 위해 노력해 주신 공헌자들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6
-
서산시, 취약계층 및 국가유공자 무료 골밀도 검사 시행
서산시, 취약계층 및 국가유공자 무료 골밀도 검사 시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무료 골밀도 검사를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광주민주유공자인 서산시민으로 검사 부위는 척추와 대퇴골이다.
검사는 골감소증과 골다공증 조기 발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시는 결과에 따라 전문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사 상담, 병의원 연계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료급여 1종·2종 대상자는 별도의 서류 없이 방문하면 되며 이외의 대상자는 차상위확인서 국가유공자증, 민주유공자증 등 해당 증명서 지참해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영상의학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범 서산시보건소장은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감소해 뼈가 약해지는 질병으로 별다른 증상이 없어 ‘침묵의 질환’이라 불린다”며 “대상자들은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검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첨단 골밀도 검사장비를 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코로나19로 2020년 13월에 사업이 중단됐다가 지난해 6월부터 재개하기 시작했다.
2023-03-16
-
서산시, 찾아가는 농산부산물 파쇄단 운영
서산시, 찾아가는 농산부산물 파쇄단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최근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찾아가는 농산부산물 파쇄단’을 3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산림 연접지 내에서 경작하는 고령, 여성 농업인으로 고춧대, 깻대 등 농산부산물을 일정량 이상 모아 농가별로 신청하면 파쇄단이 현장을 방문해 작업을 진행한다.
농산폐기물 파쇄 신청과 접수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지며 신청 농가에서는 파쇄 전 노끈, 비닐 등을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
시는 파쇄된 농산폐기물은 친환경 토양 비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이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감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산불 예방과 쾌적한 대기질을 유지하기 위해 농산물을 파쇄해 주시길 바란다”며 “소각행위 근절과 감시 강화로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평일과 휴일 2인 1조로 산림과 산림 연접지 불법 소각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실시해 적발 시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16
-
서산시,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현장 컨설팅 시행
서산시,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현장 컨설팅 시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오는 17일부터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현장 컨설팅을 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중증 위험도가 높은 감염취약시설에 사전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시는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 증진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19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에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사항과 감염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시는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통해 보완 조치하고 환자 발생 시 접촉자 분류, 감염관리, 환경관리 등의 맞춤형 감염관리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
아울러 올바른 손 씻기, 가운 착탈의 시연 및 실습 등 관리자와 종사자에 대한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교육도 병행한다.
시는 3개월 후 2차 재점검을 해 미비 사항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율 서산시 감염병관리과장은 “감염취약시설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다수 밀집돼있어 집단감염 발생 위험이 크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선제적으로 취약점을 개선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5
-
서산시, 제1호 치매안심 가맹점으로 ‘명가네힐링농장’지정
서산시, 제1호 치매안심 가맹점으로 ‘명가네힐링농장’지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14일 석남동 장2통에 있는 치매안심마을 내 농촌체험교육농장 ‘명가네힐링농장’을 제1호 치매안심 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성원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사람으로 이뤄진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가 의심되는 사람을 경찰서에 인계하거나 방문객들에게 치매조기검진 홍보 등으로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이번 치매안심가맹점 명가네힐링농장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운영되고 있는 장2통에 소재하고 있어 안심마을 지역주민의 치매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본다.
김지숙 명가네힐링농장 대표는“치매가 있으신 어머니를 7년간 모셔봤기에 치매에 항상 관심이 있었다”며 “이런 뜻깊은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생겨 감사하고 치매안심센터와 협조해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지범 서산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서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치매안심가맹점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일상에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5
-
서산시, 찾아가는 이동정보화교육 ‘호응’
서산시, 찾아가는 이동정보화교육 ‘호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2월부터 추진 중인 ‘찾아가는 이동정보화교육’이 참여자들로부터 크게 호응받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스마트기기 활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7개 마을 1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시민정보화교육 전문 강사를 통해 진행되며 마을회관, 경로당에서 찾아가 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스마트키기기 활용 수업을 진행한다.
컴퓨터의 기초적인 작동법, 인터넷 활용, 한글 문서 작성법, 다양한 스마트폰 앱 활용법, 보이스 피싱 예방법 등 실생활에 자주 필요한 내용과 지역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대산읍 대죽1리의 마을 주민은 “농번기만 아니면 교육을 계속해서 듣고 싶다”며 “교육을 통해 집에서 지역화폐 구매, 인터넷 쇼핑 등을 할 수 있게 돼 얼마나 편리해졌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 기술의 활용도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며 “정보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도 이에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3-15
-
서산시, 5년 연속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
서산시, 5년 연속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5년 연속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시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서산시에 주소를 둔 현역 군 복무 청년을 대상으로 올해 3월 1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군 복무 중 입은 상해에 대해 보상해주는 제도다.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현역 복무 청년, 구체적으로 육·해·공군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 소방관 등 1천 2백여명이다.
보장 내용은 상해·질병 사망 4천만원 상해·질병 후유장해 최대 4천만원 골절·화상 진단 30만원 상해·질병 입원 3만원이다.
시는 지난해 3천만원이던 사망·장해 보장 한도를 4천만원으로 높이고 10만원이던 수술비 보장 한도도 30만원으로 높여 보다 두텁게 보장하도록 했다.
보험은 별도의 가입 절차와 비용 없이 군 복무 시 자동 가입되고 전역 시 자동 해지된다.
군에서 지급되는 치료비와 개인보험으로 받는 보장 내용과 관계없이 별도 신청할 수 있다.
단, 직업군인과 사회복무요원은 해당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KB손해보험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보험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해 청년들이 체감하는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5
-
서산시, 일주일 살아보기 및 워케이션 프로그램 참가팀 모집
서산시, 일주일 살아보기 및 워케이션 프로그램 참가팀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6일까지 ‘2023년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및 워케이션’프로그램의 제1기 참가팀 모집한다고 밝혔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며 시는 선정팀에 최소 2박에서 최대 6박까지 머무는 동안 숙박비 체험비 식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수요자의 폭을 확대해 재택근무 직장인을 위한 워케이션 참가자도 함께 모집하며 워케이션 신청 시 청년활성마당에서 업무를 위한 공유오피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기에 모집하는 팀은 15개 팀으로 팀당 인원은 4명 이내이다.
선정된 참가팀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여행을 완료하고 자신의 SNS에 여행 후기를 게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서산시 외 거주지를 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참여자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한 만 18세 미만의 자녀도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 중에서 참여 동기와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 효과를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서와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용 전화 문의처에 연락하면 되며 신청은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선정 팀 수를 지난해보다 20팀 늘렸으며 이번 1기를 시작으로 2기에 40팀, 3기에 15팀 등 총 70팀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덕제 서산시 관광과장은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여름 휴가철 서산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라며 “다양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서산 여행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산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지난해 충남에서 최초로 시행했으며 192팀이 중 51팀이 선정돼 체류기간 중 366건의 SNS 게시물로 서산시를 널리 홍보했다.
20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