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나눔실천’ 충남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4-10-25 16:41:07
-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MORE NEWS
-
서산시, 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서산시, 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주민 참여를 통한 재정 운영의 투명성 강화와 재정 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서산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산시 소재 직장인·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시정분야’와 ‘읍·면·동 자치계획분야’로 구분된다.
시정분야는 생활 주변의 불편 해소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 절감 아이디어 청소년·청년·여성을 위한 사업 등 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이 대상이다.
읍·면·동 자치계획분야는 지역회의 등을 통해 제안된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 복리 증진 등을 도모하는 사업이 대상이다.
다만, 특정 단체나 개인의 지원을 전제로 요구하는 사업 마을안길의 도로포장, 배수로 설치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이미 설치 중인 시설·기관에 대한 운영비의 신규 또는 증액을 요구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사업 제안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산시 누리집-소통참여-주민참여예산제-주민제안사업 게시판에 공모사업 제안서를 제출하거나 서산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 또는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전자우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향후 사업 부서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와 주민투표 등을 통해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사업은 의회 예산심의를 통해 내년 예산에 반영되고 그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최은환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총 17건의 주민 제안사업을 2023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했다”며 “올해도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15
-
해미 벚꽃축제 위원회, 서산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과 축제 위해 한마음 모아
해미 벚꽃축제 위원회, 서산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과 축제 위해 한마음 모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해미 벚꽃축제 위원회에서 지난 13일 관내 대표 자원봉사 단체인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과 ‘제4회 해미 벚꽃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해미벚꽃축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은 김호용 해미 벚꽃축제 위원회 위원장, 신정국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4회 해미 벚꽃축제는 개화 시기에 맞춰 4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산시 해미면 해미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협약 단체는 제4회 해미 벚꽃축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협업 관계를 바탕으로 성공적 축제를 개최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에 대한 사항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등이다.
두 단체는 협약식을 통해 원활한 지역축제 개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물론 함께 공동 성장을 이뤄나가기로 했다.
김호용 해미 벚꽃축제 위원장은 “일말의 고민 없이 선뜻 손을 잡아준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과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오늘 협약이 해미 벚꽃축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14
-
서산시, 월경곤란증 겪는 청소년에 한의약 치료지원
서산시, 월경곤란증 겪는 청소년에 한의약 치료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월경곤란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 한의약 치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 지원 사업은 1인당 50만원 내에서 월경곤란증 완화를 위한 침, 뜸, 부항. 탕약 비용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서산시에 주소를 둔 중고등여학생, 학교 밖 여성 청소년이다.
시는 2023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1순위 대상자로 17일까지 서산시보건소 건강증진팀에서 우선 접수할 예정이며 지원 인원 미달 시 20일부터 선착순으로 희망자를 접수한다.
대상자 선정 후에는 사업 참여 의료기관인 지역 내 17개 한방 병의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리민자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월경곤란증으로 학업성적, 교우관계, 체육활동 등에 영향을 받는 여학생들의 신체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4
-
서산시, 특수시책으로 어린이집 부모부담행사비 전액 지원
서산시, 특수시책으로 어린이집 부모부담행사비 전액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집 부모부담행사비를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어린이집 부모부담행사비는 입학, 졸업, 생일 어린이날, 종교행사 등 각종 기념행사에 쓰이는 비용으로 시는 5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인당 연 10만원을 어린이집으로 직접 지원한다.
별도 신청 절차 없으며 시는 재원 아동에 따라 5만원씩 4월, 9월로 나눠 어린이집에 직접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충남도 부모 부담 필요경비 지원 사업과 함께 양육 부담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부모의 양육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보육 여건에 맞춘 정책추진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서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4
-
서산시, ‘나는 자연인이다’ 진행 방송인 이승윤 초청 ‘제75회 서산아카데미’ 개최
서산시, ‘나는 자연인이다’ 진행 방송인 이승윤 초청 ‘제75회 서산아카데미’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오는 21일 화요일 오후 7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방송인 이승윤을 초청해 ‘제75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KBS 개그맨 출신 이승윤은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에게 참된 행복의 의미를 전하는 TV 프로그램인 ‘나는 자연인이다’의 진행자로 널리 알려있다.
‘자연인에게 배운 진짜“행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이승윤이 방송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난 출연자들을 통해 배운 삶의 지혜를 서산시민에게 전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 한국 국악기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클래식의 부드러운 선율을 아우르는 새로운 현대판 국악을 연주하는 퓨전 국악 앙상블 '소리아라'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서산아카데미’는 별도의 예매 및 신청 없이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참석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인의 삶을 통해 건강과 행복의 비결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3-03-14
-
서산시, 노후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설치로 시민 편의 향상
서산시, 노후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설치로 시민 편의 향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수석동, 석남동, 건강보험공단에 있는 노후 무인민원발급기 3대를 교체 설치했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시청각 장애인겸용 무인민원발급기’로 음성 안내 서비스, 청각장애인을 위한 화면안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화면 높낮이가 조절돼 누구나 불편 없이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서산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신분증 없이도 지문인식을 통한 본인 확인 절차로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등 119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서산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가 올해 1월 31일에 개정됨에 따라, 시민들은 수수료 부담 없이 주민등록 등·초본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시는 서산시청 행정복지센터 서산시보건소 법원·세무서·건강보험공단 공군제20전투비행단 서산의료원·서산중앙병원 등 24개소에서 총 27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 서산시청 행정복지센터 서산의료원 서산중앙병원 공군제20전투비행단 등 19곳에서는 24시간 무인민원발급 서비스를 제공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설치장소, 운영시간 등 세부 내용은 서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영중 서산시 민원봉사과장은 “시민 편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후 무인민원발급기를 시청각 장애인겸용 무인민원발급기로 교체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4
-
서산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개회
서산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개회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는 13일 제283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다.
임시회는 9일간 일정으로 조례안 3건, 동의안 3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추경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총 16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조례안은 서산시 산후조리비용 지원 조례안 서산시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3명의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섰다.
안효돈 의원은 '대산공단 주변지역 피해구제 촉구'를, 최동묵 의원은 '서산시 대형산불 대응 방안 촉구'를, 강문수 의원은 '대산 화학단지 환경문제 강경 대응 촉구'를 주제로 문제점 지적과 함께 풍요로운 서산시를 위한 고언을 했다.
또한 가선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문”이 채택됐다.
김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예산심사 과정에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필요한 예산은 없는지 시민들의 목소리는 담았는지 18만 서산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산불 예방 수칙의 준수와 신속한 신고를 당부드리고 시의회도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구축과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산불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2023-03-13
-
서산시, 읍내동 도시재생대학 선진지 견학
서산시, 읍내동 도시재생대학 선진지 견학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일 읍내동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마을 축제 개최를 위해 선진지 견학을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지역의 역사, 문화 등 기반 자원을 활용한 지역축제 성공사례를 경험하고 이를 토대로 읍내동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구례군 지리산치즈랜드와 산수유마을을 방문해 산뜻한 봄 내음과 함께 활력 넘치는 축제 현장을 탐방했다.
지리산치즈랜드는 1만㎡의 초원을 가진 목장으로 인근 지리산 호수 공원과 어우러져 풍경이 아름다우며 치즈 만들기, 송아지 우유 먹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이다.
산수유 축제는 1999년부터 20회 이상 개최됐으며 지역 기반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이다.
참가자들은 이날 현장에서 산수유 꽃길 걷기 체험, 열매 까기 대회, 산수유꽃 드론 영상 사진전, 치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지역 특색을 통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창출하는 선진사례를 체험할 수 있었다.
조도영 서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지역 발전의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읍내동 도시재생대학은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마을축제 과정과 주민공동체 과정의 총 두 과정으로 지난 2월 8일 시작돼 오는 6월 14일 종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13
-
서산시, 옥외광고물 전수조사 착수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옥외광고물 관리를 위해 4월까지 관내 옥외광고물을 전수조사한다고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전문용역업체를 통해 진행되며 시는 벽면 이용 간판, 돌출 간판, 지주 이용 간판, 옥상 간판 등 관내 2만여 개의 고정 옥외광고물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간판 규격 측정 기능과 적·불법 자동 판정 기능 등이 내장된 옥외광고물 전문 조사 장비와 시스템을 활용해 광고물의 종류, 규격, 설치 위치, 설치 사진, 적·불법 여부, 양성화 가능 여부 등을 조사 후 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향후 시는 조사된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무허가 광고물 정비와 불법 광고물 계도에 활용할 방침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옥외광고물 통계자료와 데이터가 구축되면 효율적인 옥외광고물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미관 개선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3
-
서산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효과‘톡톡’
서산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효과‘톡톡’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올해 1월부터 확대 추진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관광객이 적은 시기인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체 관광객 800여명 유치하고 서산동부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해 식사, 특산물 구매 등으로 약 3천만원 이상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발생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4월까지 접수된 단체 관광객 인원은 2천 명에 이르며 시는 여행사들이 주요 포털사이트, 쇼핑몰, 지하철 등에 서산시 관광상품을 홍보함에 따라 본격적인 봄과 축제 시기에 관광객 인원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는 이번 관광객 증가 요인으로 최근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와 이에 따른 시의 관광객 유치 전략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본격적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는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금액을 지난해보다 2천 원 인상하고 서산동부전통시장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방문 시 1인당 추가로 2천 원을 지원했다.
관광객이 적은 1월과 2월에는 기존 지원 금액에 30%를 더한 특별 인센티브를 지원해 서산시 관광의 동기를 확실히 부여했다.
이와 함께 제철을 맞은 어리굴젓, 감태를 이용한 관광 식품과 특산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경동 서산동부전통시장상인회장은 “시의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으로 전년보다 전통시장 내 상가들의 매출이 크게 올랐다”며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가들에 활력이 도는 고마운 정책”이라고 전했다.
김덕제 서산시 관광과장은 “이번 지원이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관광정책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202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