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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2기분 자동차세 80억 원 부과
2025-12-15 09: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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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3회 온가족 축제 성료
서산시, 제3회 온가족 축제 성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25일 석림근린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개최된 제3회 온가족 축제가 1천3백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시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지역 주민과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부부스포츠댄스 동아리, 베트남 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논라동아리 회원들의 공연으로 축제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다문화·가족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세 가족에게 모범 가족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한화토탈에너지스 2개 기업에 감사패가 전달됐다.
기념식이 종료된 후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대별 궁중 한복 패션쇼가 열려, 궁중 한복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변천사를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
이 밖에도 체험과 놀이, 먹거리 등 부스 20여 개가 마련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아이들을 위해 준비된 버즐 공연과 체험, 어른들을 위한 훌라후프 게임 등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류순희 서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지역사회 결속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이 함께 즐기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웃음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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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마늘 생육기 동해 피해 최소화 ‘부직포 추가 지원’
서산시, 마늘 생육기 동해 피해 최소화 ‘부직포 추가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마늘 생육기 동해 피해 예방을 위해 마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부직포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마늘 파종 시기는 9월부터 10월이지만 올해 잦은 호우로 인해 예년보다 늦어진 상황이며 월동 전 뿌리가 자리를 잡지 않은 상태로 겨울을 맞이할 우려가 크다.
이에 시는 마늘밭에서 보온과 습도 유지에 효과적인 부직포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1억 6천만원을 투입, 114㏊의 마늘밭을 덮을 수 있는 부직포를 마련했으며 27일부터 31일까지 농가로부터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시는 올해 내 부직포 공급을 마칠 방침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잦은 호우로 마늘 파종이 늦어진 농가의 동해 피해가 우려된다”며 “부직포 추가 지원이 더 많은 마늘 농가의 안정적인 월동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부터 마늘 부직포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380여 농가에 부직포를 공급 중이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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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서산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될 예정인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 15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는 농림어업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며 정책 수립과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대한민국 내 농가, 임가, 어가와 행정리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조사다.
모집 인원은 총 158명으로 조사 전반을 관리할 조사 관리 요원 21명과 직접 가구를 방문해 대면조사를 수행할 조사원 137명이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인 자로 조사 기간 중 업무 완수가 가능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며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에 방문하거나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27일부터 서산시 누리집 공고 고시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17일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최영주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장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통계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조사요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책임감 있고 성실한 조사요원 모집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사요원 채용 및 조사 관련 문의는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에 문의하면 된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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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역산업위기대응 이차보전 지원사업 추진
지역산업위기대응 이차보전 지원사업 홍보물 (서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역 석유화학 관련 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역산업위기대응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관내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제조업(C20) 또는 이와 거래관계가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기업 운영 및 영업활동에 필요한 자금 제공을 위해 10억원까지의 대출에 대한 3%의 이자를 지원한다.신청은 오는 12월 11일까지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과제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시는 지난 8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후, 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금융 지원책을 마련 중이다.해당 사업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금융 지원책 중 하나로 이 외에도 신용보증기금 특례보증, 지방투자촉진보조금 확대,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어 석유화학 근로자 지원을 위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수영 서산시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이차보전 지원사업이 지역 석유화학 기업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지원책을 발굴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제 다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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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천수만 전국 어린이 탐조대회 개최
. 지난 25일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진행된 천수만 전국 어린이 탐조대회1-4b45f87b-5884-4519-b602-3230c002bfb5 (서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25일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천수만 전국 어린이 탐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탐조대회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산버드랜드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충남생태문화교육원이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린이 100여명이 참여했다.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천수만과 간월도 일원에서 겨울 철새들을 자유롭게 관찰하고 개별적으로 지급된 야외 기록장에 철새의 모습과 특징을 기록했다.시에 따르면, 전문가이드가 동행해 어린이들의 탐조 활동을 보조하고 발견한 철새에 대한 설명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마지막에는 어린이들의 야외 기록장을 토대로 탐조 활동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우수 활동자에게 상장이 수여됐다.이 밖에도 서산버드랜드에는 조류·환경 교육, 생태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병행됐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탐조대회가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천수만과 겨울 철새들을 알리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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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방 살리기 상생 소비 활성화 캠페인’ 추진
서산시, ‘지방 살리기 상생 소비 활성화 캠페인’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지방 살리기 상생 소비 활성화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서산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지방 살리기 상생 소비 활성화 방안’에 따라, 비수도권 소비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 소상공인진흥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충남신용보증재단 서산·당진 지점,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회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먼저, 참여자들은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운영회의를 통해 관내 소비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어 동부전통시장을 순회하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따른 정책자금, 상생 페이백 등을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마지막에는 직접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2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이번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공동 활동을 추진 중이다.
특히 서산시 주소지 등록자를 제외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서산愛, 소비인증 이벤트’를 10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벤트는 △서산시 특산품 구매 인증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서산시 관광지·축제·전통시장 방문 중 한 가지에 참여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서산시 특산물 구매 시 소비 인증사진, 기부확인증, 방문일시와 구매제품이 표기된 영수증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고 게시글 링크를 별도로 마련된 네이버폼에 제출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자매결연과 소비캠페인은 상권 활성화의 시작”이라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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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춘산 등산로 보안등 설치 추진 ‘야간 안전 개선’
서산시, 부춘산 등산로 보안등 설치 추진 ‘야간 안전 개선’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부춘산 등산로의 야간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부춘산 등산로 내 보안등 설치 공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사에 총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서광사에서 부춘산 정상에 이르는 구간에 보안등 10개를 설치한다.
부춘산은 도심과 인접해 시민의 산책길 및 가벼운 등산코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부춘산 등산로의 야간 안전 확보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가 이어져 왔으며 특히 겨울철 해가 짧아지는 시기 어두운 산길로 인한 사고 우려도 제기돼 왔다.
시는 이번 보안등 설치를 통해 부춘산 등산로의 야간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며 안전을 위해 공사 구간 통행을 제한하고 공사 구간임을 알리는 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했다.
조진희 서산시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보안등 설치로 인해 야간 등산로 시야 확보가 가능해지고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사 기간 시민분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공공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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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간월도 일원 환경정화 활동 추진
서산시, 간월도 일원 환경정화 활동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를 맞아, 지난 23일간월도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인간과 야생조류의 공존’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환경정화는 조류박람회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탐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완섭 서산시장과 최신득 환경녹지국장, 시 직원 등 160여명이 참여해 간월도 일원을 2개 구역으로 나눠 쓰레기를 수거했다.
시는 이날 환경정화를 시작으로 조류박람회 개최 전까지 부석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간월도 일원 탐조 장소를 쾌적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산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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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순찰 차량 지원
서산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순찰 차량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23일 의용소방대연합회에 순찰 차량 1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현관 앞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박문호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원된 차량은 9인승 대형 승용 차량인 카니발이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순찰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화재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협조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응급처치와 사고 예방 활동, 폭염 취약계층 돌봄, 산불 초동 진화, 주민 안전교육 등 시민 생활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시는 지역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12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의용소방대 여러분의 활동이 우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활동해 주시길 바라며 서산시 또한,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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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도 29호선 감응 신호 ‘시범 운영’
서산시, 국도 29호선 감응 신호 ‘시범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대산 지역 출퇴근길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24일부터 국도 29호선 5곳 교차로를 대상으로 감응 신호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 운영되는 교차로는 종합 사격장, 오사교사거리, 대산농협사거리, 삼호아파트, 명지사거리 5곳으로 대산공단 출퇴근 시간 교통정체가 집중되는 주요 교차로다.
시는 지난 2024년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8억원을 확보,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협업으로 총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해 ‘국도 29호선 감응 신호 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다.
해당 사업은 약 30㎞에 이르는 국도 29호선 37개 교차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교차로에 지능형 분석 카메라를 설치하고 탄력적인 교통 신호를 부여한다.
감응 신호 시스템은 교차로의 차량·보행자 유무를 감지, ‘필요 없는 신호’를 최소화해 직진신호를 최대로 부여한다.
이번 시범운영 후 개선점을 보완해 오는 11월까지 사업 대상 교차로 전 구간에 감응 신호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지난 14일에는 감응 신호 시스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기능 점검이 진행됐으며 점검에는 시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서산경찰서 사업감리단 등이 참여했다.
한편 시는 기은~오지 연결도로·안산 근린공원 옆 도시계획도로·국도 29호선 우회도로 개설과 지방도 649호선·국도 38호선 확·포장 등 대산공단 출퇴근길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도로 인프라 개선을 추진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도 29호선의 출퇴근길 정체를 줄이기 위한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도 29호선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