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나눔실천’ 충남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4-10-25 16:41:07
-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MORE NEWS
-
제3기 서산시 시민통역 서포터즈 모집
제3기 서산시 시민통역 서포터즈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외국어에 능통한 시민을 대상으로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제3기 서산시 시민통역 서포터즈’를 확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민선8기 이완섭 서산시장의 공약으로 시민들의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다양한 언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개 국어에서 언어 종류에 상관없이 확대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를 기본으로 베트남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 기타 언어이다.
신청 자격은 서산시에 거주하고 외국어 통·번역이 가능한 사람 중 국제교류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다.
신청자는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갖춰 기획예산담당관에 방문하거나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제3기 서산시 시민통역 서포터즈는 서산시 국제 교류 행사 및 축제 시 통역 안내, 해미 국제성지 외국인 관광객 안내 등을 담당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2년으로 연임이 할 수 있으며 서포터즈 소양 함양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및 서산시 국제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정의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획예산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해미읍성 축제, 해미국제성지 등을 통해 서산시를 방문하는 외국인들과 외국이 고향인 시민들이 언어 문제로 인해 행정 서비스를 제공받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2
-
서산시, 가정위탁의 날 맞아 가정위탁 보호아동 지원사업 홍보
서산시, 가정위탁의 날 맞아 가정위탁 보호아동 지원사업 홍보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5월 22일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가정위탁 보호아동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가정위탁의 날은 친부모가 직접 양육할 수 없는 아동을 유사 가정환경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가정위탁제도의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제정했다.
시는 2003년부터 친부모의 사망, 질병, 수감, 학대 등으로 친가정에서 보호받을 수 없는 경우 일정 기간 위탁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가정위탁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가정위탁 보호아동 양육수당 매월 31만원 지원, 전문가정 위탁아동에는 전문아동보호비 매월 100만원, 아동용품구입비 최초 1회 100만원 등을 지원한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아동보호전담요원 4명을 배치해 보호대상 아동의 개별보호와 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등 분기별로 위탁 아동에 대해 양육상황점검을 점검한다.
현재 서산시에는 50세대에서 63명의 아동을 가정위탁 보호하고 있다.
위탁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아동복지법상 선정 기준을 충족하고 위탁부모 양성교육과 가정환경 조사를 거쳐 위탁부모 자격을 인정받아야 한다.
시는 지속적으로 보호 대상 아동을 적합한 가정에 신속하게 보호 연계하기 위해 일반 위탁부모와 장애, 학대 등 특별한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돌봐줄 전문 위탁부모 모집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언제든 상담 또는 신청할 수 있다.
김정의 여성가족과장은“가정위탁의 날을 기념해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 따뜻한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행복한 아동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한화토탈 에너지스의 후원받아 ‘보호대상아동 생일축하 지원사업’을 진행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2023-05-22
-
서산시, 식품안전관리 평가 충청남도 최우수 기관 선정
서산시, 식품안전관리 평가 충청남도 최우수 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 주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식품안전관리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평가는 식품안전 및 위생수준 향상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시는 도시락 배달 음식점에 대한 위생 컨설팅 등 식중독 제로화와 음식점 위생등급제 운영, 국민 다소비 식품 유통관리, 위생업소에 대한 촘촘한 위생점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희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식품위생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9
-
서산시 성연면에 유채꽃 ‘활짝’
서산시 성연면에 유채꽃 ‘활짝’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 성연면 왕정리 685, 686번지 서산 테크노밸리 내 유휴지에 유채꽃이 활짝 폈다.
19일 시에 따르면 올해 3월 성연면에서 약 2ha 구간에 유채 종자를 파종하고 쌀전업농 성연면지회 등 지역 주민의 봉사활동을 통해 거름과 비료를 살포했다.
유휴지를 활용하자는 주민 의견과 성연면장의 추진 의지로 사업이 진행됐으며 현재 활짝 핀 유채꽃밭은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05-19
-
서산시 우수농식품 온라인마켓 특판행사 진행
서산시 우수농식품 온라인마켓 특판행사 진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우체국쇼핑과 연계해 G마켓과 옥션에서 7월 말까지 온라인마켓 특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 이후에도 이어지는 농식품의 온라인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구매 수요 충족과 판로 다각화를 위해 기획됐다.
소비자들은 우체국 쇼핑몰에 입점한 서산시 우수 농식품을 G마켓 ‘슈퍼딜’, 옥션 ‘올킬’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전략상품 메인 화면에서 감태, 서산6쪽마늘, 생강한과 등 서산시 대표 상품들이 노출될 예정이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우체국 쇼핑연계로 G마켓과 옥션에서 서산 농식품 특판행사를 진행한다”며 “우수한 서산시 농식품을 다양한 채널에서 구입해보길 바란다”러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 대표온라인몰인 서산뜨레몰과 우체국쇼핑에서는 가정의달 온라인 특판전을 진행해 생강한과·뜸부기쌀 등 서산시 우수 농식품을 20~25%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2023-05-18
-
서산시,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지자체관 운영
서산시,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지자체관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17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드론·UAM 등 미래첨단산업 육성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드론기업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드론·UAM으로 바꾸는 새로운 일상, 드론 교통&배송, 레저스포츠’라는 주제로 그간 국내 드론·UAM 산업 육성 성과와 기술개발 현황을 국민과 공유하고 일상 속 드론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열렸다.
시는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돼 박람회 기간에 실증도시 지자체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에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핵심 내용인 바다를 넘어 배송하는 수소 드론과, 빠른 속도로 물품과 의약품을 배송할 수 있는 수직이착륙기가 전시된다.
방문객의 질의에 답변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배치돼 서산시 드론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홍보를 병행한다.
시는 충청남도 UAM산업 육성 최적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UAM관련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람회 기간 중앙부처, 민간기업, 대학 등에 서산시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박람회 기간 중 서산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드론, UAM 분야에서 서산시가 우수한 여건을 기반으로 선도적으로 미래산업에 대응하고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드론 사업과 함께 미래첨단산업의 핵심인 UAM 사업도 민간기업과 함께 추진하며 4차산업 신동력을 활용한 기업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드론 산업의 규제특구 지역이라 할 수 있는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 선정을 위해 관련 부서 유관 기관이 머리를 맞댔으며 이달 중 발표되는 국토교통부의 고시에서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2023-05-18
-
서산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 박차.보상금 심의 완료
서산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 박차.보상금 심의 완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0년도분과 2021년도분, 2022년도분 보상금액을 심의하고 지급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연도는 2022년도 보상금을 지급하는 해지만, 작년에 신청하지 못한 피해 주민들로도 신청받아 총 3년 치를 심의했다.
올해 접수된 서산시 군소음 피해보상 신청 건수는 약 1만 건, 보상액은 약 2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급 대상은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서산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보상금액은 소음 영향도에 따라 1종, 2종, 3종으로 구분되며 1종은 1인당 월 6만원, 2종은 4만 5천 원, 3종은 3만원이며 전입 시기, 직장위치 등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이번에 보상금액 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소음피해 주민에 대한 보상금이 오는 8월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보상금 산정 내역은 5월 말 개개인에게 통지될 예정이며 보상금에 이의가 있는 경우 통지서 수령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가 없는 주민에게는 8월 말에 보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시는 이날 보상금 관련 심의 외에도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를 받고 있지만 소음대책지역 구역 경계에 있는 등 보상지역에서 제외된 억울한 주민과 보상금액에 대한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소음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분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상지역 확대와 보상금액 상향조정을 국방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이라며 “충남도와 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연대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8
-
서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서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에서 지곡면 아파트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찾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서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서산시청 사회복지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약 1천9백 세대 우편함에 홍보 전단과 물품을 배부했다.
관리사무소 옆에 홍보부스 운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각종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해미면에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서산시 관내 15개 읍·면·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 경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7
-
서산시,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접수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행복하고 투명한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6월 30일까지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는 입주민 간 갈등 및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고 건전한 아파트 관리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자는 관내 107개 공동주택 단지의 입주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관리사무소 직원 등이다.
신청 단지는 7월부터 11월 중 공동주택 사례 위주의 강의와 공동체 역량 강화, 공동주택 갈등 예방 및 관리비 절감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지에서는 서산시청 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철호 주택과장은“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등을 통해 행복하고 살맛나는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7
-
서산시, 올해의 독서왕 선정한다
서산시, 올해의 독서왕 선정한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의 독서왕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대상자는 시립도서관, 대산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대여한 사람뿐만 아니라 전자책과 윌라 오디오북을 이용한 사람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1년 기간 동안 부문별로 대출 상위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종이책 일반 2명, 청소년 2명, 아동 2명, 전자책과 오디오북은 각 2명씩 선정해 총 10명의 독서왕을 선정한다.
시는 선정된 사람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1년간 1인 대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 제공한다.
별도의 신청 절차는 필요 없다.
독서왕 선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나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기영 시립도서관장은“시민들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독서도 하시고 제공되는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