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나눔실천’ 충남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4-10-25 16:41:07
-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MORE NEWS
-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농업바이오시설 집적화. 6차 계획변경 승인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농업바이오시설 집적화. 6차 계획변경 승인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분원과 최첨단 스마트 농장 단지 입지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열린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바이오단지 집적화를 위한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계획변경을 심의하고 그 결과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차 특구 계획 변경 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지전용 협의 조건을 이행하고 현 정부 핵심사업인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미래 이동수단 등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내용을 담아 지난해 7월 6차 계획 변경을 신청했다.
주 골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분원 유치 부지, 첨단 스마트농장 단지 입지 수요를 위한 기반 마련, 토지수용 규제 특례 등이다.
시는 이번 승인으로 특구 내 6개의 특화사업, 22개의 세부 사업을 통해 1조 7천161억의 경제 유발효과와 1만 1천5백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볼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그동안 수용권이 없어 사유지에 대한 소유권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토지수용에 대한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신속한 수용과 보상으로 사업추진에 속도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첨단부품연구시설, 자동차 주행시험장에 이어 첨단 농업바이오단지를 통해 지역과의 상생발전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 확대를 통한 지역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 더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7
-
서산시, 2023년 부부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서산시, 2023년 부부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15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부부의 날을 맞아 열린 ‘2023년 부부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산시 부부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미향 작가의 ‘인생은 아름다워’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부부 표창, 김미경 강사의 ‘부부는 서로를 키워주는 꿈의 파트너다’ 특강을 진행해 참여 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둘이 하나 된다는 의미의 부부의 날을 기념해 부부간의 동등한 파트너십과 서로 간의 존중과 이해가 부부관계 개선에 영향을 준다는 강의 내용은 부부들에게 울림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창후·최나리 부부는 “여느 날과 똑같은 하루를 보낼뻔했던 오늘 이런 좋은 프로그램으로 하루가 특별해졌다”며 “유튜브로만 접했던 김미경 강사의 강의를 직접 듣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 부부도 서로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열심히 배려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순희 센터장은 “부부는 서로 배려하고 지지해주는 동반자로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조력자”며 “앞으로도 열린 공간, 온 가족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5-16
-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상생활 속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렴 의식과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계단을 조성하고 청렴 다짐 머그컵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15일 시에 따르면 복지관 본관, 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에 조성된 청렴계단은 ‘계단 한걸음, 청렴 한발짝’이란 문구로 근무하는 직원뿐만 아니라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청렴의 의미를 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15일에는 ‘종합사회복지관 청렴, 365일 언제 어디서나 청렴합시다’‘청렴, 한잔 하실래요?’라는 문구를 기재한 직원, 민원인 응대용 머그컵을 제작했다.
복지관 내 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문구를 선정하는 등 공직자들이 직접 참여해 청렴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진행됐다.
윤민철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과 함께 청렴한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쳐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
-
서산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당부
서산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당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시민들의 야외활동 증가와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날씨가 덥고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며 발생한다.
세균, 바이러스, 원충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복통, 설사, 구토, 메스꺼움 같은 위장관계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장티푸스 같은 일부 질환은 위장관계 증상 없이 발열, 두통, 발진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환자, 무증상 보균자의 배설물에 의해서도 전파되기도 한다.
시는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이용율 감염병관리과장은“야외활동과 집단모임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감염병 발생 현황 모니터링, 예방수칙 홍보 등 지역 내 감염병 발생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
-
대통령 공약 서산공항 건설사업 재기획. 26년 숙원사업 종지부 찍을 것
대통령 공약 서산공항 건설사업 재기획. 26년 숙원사업 종지부 찍을 것
[세종타임즈] 15일 서산시는‘서산공항 건설사업’의 타당성 확보를 위해 국토부, 충남도와 함께‘서산공항 재기획’ 용역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국토부, 충남도와 함께 서산공항 예비타당성조사의 후속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책 회의에 참석했다.
공항정책관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재기획 용역을 통해 서산공항의 예타 탈락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사업계획을 보완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계획에 반영된 각 공항시설의 필요성, 규모 등을 분석해 사업비용을 낮추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산공항은 서산시 해미면, 고북면 일원의 해미공군비행장 활주로를 활용해 터미널, 계류장 등 민항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532억원이 소요되며 기존 군 비행장 활주로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타 공항 건설에 비해 국가재정에 미치는 부담이 적다.
그럼에도 지난 5월 9일 개최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비용 대비 편익0.81, 종합평가 0.456을 평가받으며 예타 문턱을 아쉽게 넘지 못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토부와 지역 정치권도 한마음 한뜻으로 서산공항의 당위성을 인정하며 사업 추진의지가 강하다”며 “26년 서산시민과 충남도민의 숙원사업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어 “재기획 용역을 통해 500억원 미만으로 사업비가 조정되더라도 서산공항이 충남을 대표하는 공항인 만큼 향후 확장성과 안전성이 고려될 수 있게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사업비가 500억원 이하 규모로 조정될 경우, 올해 말 기재부와 협의를 거쳐 사업 확정을 통해 곧바로 기본계획수립에 착수해 2024년‘기본 및 실시설계’, 2026년 착공, 2028년 개항목표를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된다.
2023-05-15
-
시민 만족형 발품행정 펼쳐 농업기계 안전교육 높은 호응속에 성료
시민 만족형 발품행정 펼쳐 농업기계 안전교육 높은 호응속에 성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충남농업기술원과 함께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대산읍 웅도리, 부석면 마룡리를 방문해 6명의 전문교관들이 110농가 130여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방문한 지역은 전문 수리점이 없어 농업기계 고장시 농업인들의 애로와 불편이 많았던 곳으로 안전교육을 통해 가장 큰 고민을 해결 해줘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았다.
특히 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추진한 농업기계 수리교육은 가구당 10만원까지 무상으로 지원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서산시는 현장으로 직접찾아가 농기계 자가정비 능력을 향상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금년에도 115회 264개마을중 34회 73개 마을을 순회 방문해 898대를 수리 하고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교관 및 안전전문관이 강사로 나서 농업기계 응급조치 요령과 안전운행, 고장진단 및 수리, 보관방법 등의 내용으로 현재까지 467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동력경운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300여대 이상의 쏠라경고등 및 안전경고판등을 부착해줬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 계획된 80회 190개 마을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추가적으로 추진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기영농을 지원하기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이 있는 농업인들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 으로 연락하면 된다.
2023-05-15
-
인지면, 전주 여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문맞이
인지면, 전주 여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문맞이
[세종타임즈] 서산시 인지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선진지 견학을 위해 인지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한용옥 민간위원장의 설명으로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개요 및 특화사업 현황, 위기가구 발굴 및 관리 우수사례, 기타 협의체 활동사항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지면이 2023년 추진하고 있는 7개 지역특화사업 중 ‘인지면 절친 미소천사 찬 지원’, ‘찾아가는 이불·빨래 지원’ 두 개 사업을 당일 운영해 함께 참관하며 특화사업 운영 시 에피소드를 나누기도 했다.
한용옥 민간위원장은 “오늘 여의동 방문은 두 협의체 위원들이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아울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충족하고 지역복지 증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 개인에게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완호 공공위원장은 “이번 여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문은 그간의 협의체 운영 및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지역내 기관·단체가 협력해 크고 작은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5
-
서산시, 하절기 감염병 매개 모기, 해충 방역 총력
서산시, 하절기 감염병 매개 모기, 해충 방역 총력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초여름 날씨가 시작됨에 따라 감염병 매개 모기와 해충 방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5월까지 매주 수요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앙호수공원, 성연천 주변에서 유충 예찰 및 구제, 주변 소독 작업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하절기가 시작되는 6월부터 10월까지는 15개 읍·면·동에서 연무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수관, 대나무숲 등 연무소독이 어려운 경우 연막소독도 병행한다.
시는 골목 등 차량 진입이 어려운 장소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역을 시행해 빈틈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모기는 물에 알을 낳으며 알에서 성충이 되기까지 약 2주가 걸린다.
1회에 약 155개의 알을 낳으며 기온이 높으면 모기유충의 발육기간이 짧아져 개체수가 증가한다.
따라서 유충서식지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며 각 가정에서도 집주변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인공용기, 웅덩이 등 물이 고인 장소를 점검해 서식지를 제거하면 모기의 발생과 번식을 막는 데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방역소독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기발생 감소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유충서식지를 없애는 것으로 많은 시민이 함께 집 주변의 유충서식지를 제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5
-
서산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도로변 빗물받이 정비 나서
서산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도로변 빗물받이 정비 나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9일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피해예방 대책회의에 이어 도로 침수피해 예방사업에 나섰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달부터 서산시 호수공원 일대, 주요 간선도로 등 도로변 빗물받이 준설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6월까지 신속하게 작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지난 침수 피해지역에 대해 수시로 빗물받이 점검과 보수를 실시해 시민 불편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며 읍·면·동과도 유기적 연대해 지역 도로 곳곳을 깔끔히 정비할 예정이다.
이종민 도로과장은 “작업 중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5
-
서산시, 고품격 건축물 건립 위한 공공건축사업 박차
서산시, 고품격 건축물 건립 위한 공공건축사업 박차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고품격 건축물 건립을 위한 공공건축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공공건축 사업이란 시에서 발주하는 건물 신축, 증축, 리모델링 등을 포함한 모든 건축물 관련 사업을 말한다.
서산시 공공건축사업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주택과 공공건축팀 주도로 이뤄지며 공공건축팀에서는 설계 검토, 공사 감독, 사업 행정절차 자문, 사업 추진 역할 등을 한다.
지난해 총 91건의 공공건축사업 기술지원 및 감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올해는 올해 서산시 희망공원 봉안당 증축사업 설계와 서산시 성연면 청소년문화의집 공사 등 28건을 순조롭게 지도, 감독하고 있다.
특히 서산시 성연면 청소년문화의 집 외부 디자인을 유려하게 변경하고 내부 공간 활용도를 향상하는 등 고품질 공공건축물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올해 초 체계적인 공공건축사업 진행을 위해 ‘공공건축 매뉴얼’을 제작, 각 실과에 배포했다.
단계별 검토해야 할 법령, 사업 단계별 행정절차, 관련 규제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한 편에 담고 있어 사업 담당자로부터 호평받았다.
신철호 주택과장은 “유미적 디자인과 품질 높은 공공건축물을 조성하기 위해 업무 전문성을 확보했다”며 “민간 전문가, 각 부서와 함께 긴밀히 협력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