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3일부터 살수차를 운영한다.
시는 살수차량 2대를 투입해 도심지역과 주요 도로변 등에 하루 3~4회씩 살수할 예정이다.
살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아침뿐만 아니라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에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살수차 운영이 도로와 도심 온도를 낮추고 도로변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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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일
2023-08-03 1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