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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이끄는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여성친화도시’ 이끄는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세종타임즈]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늘 여성문화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취임식은 19대를 이끌던 윤선예 회장의 지난 임기에 대한 소회와 함께 엄마순찰대 부여군연합대 회장인 김명신 회장의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 20대 신임 회장으로서의 다짐이 담긴 취임사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윤선예 회장은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기초의회 의원에 당선되면서 임기를 다 채우지 못했지만, 2021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여성단체의 사회참여와 여성의 권익증진에 노력했다.
20대 회장에 취임한 김명신 회장은 “엄마순찰대 부여군연합대를 이끌어 온 리더십을 발휘해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과 화합, 지역사회 봉사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여성들로 구성된 15개 단체의 회장과 임원 등 31명이 모여 만들어진 단체이며 임원은 부회장에 한국생활개선회부여군연합회 고승현 회장과 부여군사비다도회 천혜영 회장이, 사무국장에는 대한적십자사부여군지구협의회 이순옥 총무가 함께하고 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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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면, 청정 자연, 역사·문화 묻힌 ‘외산면지’ 발간 돌입
외산면, 청정 자연, 역사·문화 묻힌 ‘외산면지’ 발간 돌입
[세종타임즈] 부여군 외산면은 지난 6일 외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외산면지 발간 추진위원회 발기인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외산면의 역사, 지리, 산업, 경제, 문화, 관광 등의 발전 과정을 면지로 편찬해 외산면민의 위상을 드높임과 동시에 후손에게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외산면지 발간 추진위원회를 창립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외산면지 발간 추진위원회는 발기인대회를 갖고 발기인 대표를 선출, 발기문 채택과 총회를 위한 임시의장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도의원 및 군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발간위원, 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으며 정관, 임원선출, 기본계획 및 예산 등을 의결 승인했다.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된 유재욱 외산면 명예회장과 김영준 이장단 회장은 “외산면의 유구한 역사와 천혜의 자연, 선조들의 발자취가 면지 발간을 통해 외산면민과 후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번 발간되는 외산면지가 외산면민의 자긍심 고취를 넘어 외산면 고유의 정체성을 되살리고 확립하는 기회로 삼아 후손들에게 지역의 필수 교양도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발간위원회는 외산면행정복지센터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2024년 발간을 목표로 면지 발간작업에 돌입한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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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123사비창작센터’ 1기 입주작가 모집
부여군, ‘123사비창작센터’ 1기 입주작가 모집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오는 14일까지 123사비 창작센터·레지던스에 입주할 역량 있는 창작자를 공개 모집한다.
123사비창작센터·레지던스는 ‘123사비 청년 공예인 창작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공예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의 창작문화를 확산하고자 부여군 규암면에 조성된 창작거점 공간이다.
모집대상은 창작역량을 갖춘 도자, 금속, 섬유, 목공 등 공예 분야 창작자 또는 관련 학과 졸업자로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다.
선정된 입주작가는 개인 스튜디오, 숙소, 공용 창작 공간 및 기자재 등 시설 제공은 물론 기획전시, 전문교육·컨설팅·네트워킹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1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자격, 신청 및 접수, 선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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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없는 세상 더 행복한 부여, 함께 만들어 가요”
“폭력없는 세상 더 행복한 부여, 함께 만들어 가요”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폭력없는 세상 더 행복한 부여’라는 슬로건 아래 부여성폭력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부여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과의 상담은 물론 부부갈등, 청소년, 성폭력 등 광범위한 문제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3년 중점사업으로 ‘희망모아 민들레 봉사단’이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눈높이를 고려한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청학동’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평등과 올바른 인권의식 함양 및 성인지 감수성을 키워 건강한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폭력피해자를 대상으로 지지와 격려를 통해 자존감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도와주는 피해자 회복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며 학부모, 이장단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성인식에 대한 정보나 교육의 접근이 취약했던 잠재적 피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놀이를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폭력예방을 위한 프로그램과 성평등, 성·가정폭력, 성매매 근절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점숙 부여성폭력상담소장은 “여성을 포함한 아동, 청소년 및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는 등불이 된다는 마음으로 폭력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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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고향사랑기부제, 조동열·조정환 父子의 통큰 부여사랑
부여 고향사랑기부제, 조동열·조정환 父子의 통큰 부여사랑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3일 조동열·조정환 부자가 부여군에 각 500만원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버지인 조동열씨는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에 500만원을, 아들인 조정환 녹색건설 대표는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조정환 대표는 당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하고자 했으나, 제도상 주민등록지 지방자치단체에는 기부가 제한된다는 말을 듣고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런 사정에 조정환 대표의 아버지 조동열 씨는 “아들의 아쉬운 마음을 듣고 아비로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내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동열·조정환 부자뿐만 아니라 조정환 대표의 어머니, 딸들도 참석해 3代가 함께한 따뜻한 기탁식이 진행됐다.
조정환 녹색건설 대표는 “부여군의 미래인재 육성과 부여군 지역발전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가족과 함께한 기부라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기탁식이 될 거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3代가 실천해주신 부여사랑은 대한민국 어디에다 내놓아도 단연코 최고일 것”이라며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몸소 실천해주신 조정환 대표와 가족분들께 감사드리고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부여군의 더 나은 삶, 더 큰 발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자신의 주소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이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는 기부제도로 모아진 기부금은 지방자치단체의 주민복리 증진사업 등에 사용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 접속 또는 ‘농협’을 방문해 빠르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고 기부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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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치매환자 대상‘가스안전차단기 무료 설치’
부여군, 치매환자 대상‘가스안전차단기 무료 설치’
[세종타임즈] 부여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재가 치매환자 100가구를 대상으로 2월부터 가스안전차단기를 무료로 설치한다.
가스안전차단기란 가스 사용시간을 설정해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밸브가 잠기고 가스공급을 차단시켜 화재를 예방하는 장치이다.
군은 화기사용에 취약한 치매 어르신 가정의 화재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자 매년 100가구씩 가스안전차단기를 보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877가구에 보급됐다.
이상각 센터장은 “가스누출 사고는 재산상 피해는 물론 인명 피해까지 유발하는 대형참사로 번지는 경우가 많아 사전에 미리미리 위험요인을 차단해야 한다”며 “치매 어르신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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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1위 버섯농가 만들기’위한 역량강화교육 실시
부여군, ‘전국 1위 버섯농가 만들기’위한 역량강화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버섯재배 농가의 역량강화와 버섯생산 안정화 기여를 돕기 위해 ‘2023년 버섯재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차로 실시하는 이번 버섯재배 역량강화 교육은 석성면 정각리에 위치한 부여군버섯산업연구소에서 2월 2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18회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각 분야의 전문강사들을 초빙해 양송이, 표고버섯에 대한 기본적인 버섯 재배기술 이론교육을 비롯해 병해충 관리, PLS 대책, 농지법 등을 통해 버섯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내용을 편성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 교육은 재배시설 설치 및 관리, 양송이·표고버섯 농가 현장학습, 천적 활용 기술교육 등 전년보다 더 세분화된 심화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해 버섯 농업인들의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버섯농가의 안정적인 생산능력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명실상부한 전국 1위 버섯농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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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고향사랑의 이름표’김동찬 작곡·작사가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고향사랑의 이름표’김동찬 작곡·작사가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일 김동찬 작곡·작사가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동찬 작곡·작사가는 현철의 ‘봉선화 연정’ ‘사랑의 이름표’, 송대관의 ‘네박자’, 남진의 ‘둥지’, 배일호의 ‘신토불이’ 등을 작곡·작사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첫날부터 부여에 내려갈 생각으로 가슴이 설렜다는 김동찬 작곡·작사가는 “고향은, 고향이라 좋다.
고향이란 두 글자만 들어도 가슴이 따뜻해진다”며 “내가 나고 자란 부여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기탁식이 진행되는 순간에도 김동찬 작곡·작사가의 애향심은 멈추지 않았다.
부여군 답례품으로 부여군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를 고르면서 “나는 고향을 본 것만으로도 이미 답례를 받은 것”이라며 “답례품은 부여에서 노래를 사랑하는 이들이 행복할 수 있게 써 달라”고 답례품을 재기부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가요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시는 중에도 고향을 생각하시는 그 마음은 부여의 으뜸 이름표가 될 것”이라며 “부여에 붙여주신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마음에 고이 새겨 부여군민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제도시행 초기가 고향사랑기부제 안착의 분수령인 만큼 많은 국민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 수 있도록 다각도로 제도홍보에 나서고 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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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뜨래페이, ‘서민 이용 강화정책’ 충전량↑·골목상권 사용↑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추진하는 전국 유일의 자립형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의 ‘설 명절 서민 사용자 강화 시책’이 효과를 낳고 있다.
정책이 시행된 지난달 16일 기준으로 충전 인센티브 10%를 지급했던 시기와 비교해 보면 서민 이용 강화정책이 시행된 지난달 16일부터 24일까지의 일반 충전량이 20% 더 늘었다.
소비 및 순환 인센티브도 32% 절감해 정책목표를 향해 순항중이다.
20% 늘어난 충전량의 주된 사용처는 월 1,000만원 이하의 골목상권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23년 1월 한달간 골목상권의 굿뜨래페이 사용 비중은 2022년 12월의 35%보다 약8%p 늘어난 43%로 집계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군은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월 충전 인센티브 3%의 대상 한도를 월100만원으로 한시적 상향하고 소비 및 순환인센티브 대상 금액을 200만원 이내로 수정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골목상권에 월100만원을 사용할 경우 충전인센티브 3%와 소비인센티브 7%를 받아, 1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셈이다.
이와 같은 정책 시행을 위해 군은 자체적으로 2023년 인센티브 예산 53억을 수립했다.
효율적인 예산사용을 위해 기존 월 50만원까지였던 충전 인센티브 대상 한도액을 한시적으로 월 100만원까지 상향했다.
또한 인센티브 예산 효율화와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소비인센티브와 순환인센티브 대상 금액을 월200만원 한도내에서 지급하기로 했다.
이럼으로써 연 4.7억이 절약 가능할 것으로 추산되며 절약된 예산은 실질적인 서민 소비자 지원 강화에 사용된다.
굿뜨래페이가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음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은 굿뜨래페이 순환액이 전체 이용금의 11%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굿뜨래페이는 굿뜨래페이로 결제하면 굿뜨래페이로 정산금을 받고 그대로 타 가맹점에서 재사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순환식 전자 지역화폐다.
순환인센티브 대상 한도액을 월 200만원으로 제한했음에도 순환비율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화폐 유통량 확장 시키는 등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굿뜨래페이의 활성화를 현장에서 가장 잘 체감하고 있는 가맹점들이 자발적으로 굿뜨래페이를 사용하고 있다.
굿뜨래페이는 카드망이 아닌 자가망을 통해 QR결제와 NFC카드 결제를 이용하기 때문에 카드결제수수료가 0원이다.
실제 상인들도 홍보효과로 인한 매출증가와 함께 카드결제수수료가 없다는 사실을 강점으로 뽑기도 했다.
굿뜨래페이 사용자들의 인식변화도 긍정적이다.
충전인센티브 3%를 받고 전통시장을 포함한 골목상권에서 사용을 하면 소비인센티브 7%를 더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상인과 소비자간 상생의 효과로 받아들이고 있다.
굿뜨래페이 앱 사용은 이미 보편화됐다.
QR 결제 비중이 55%로 NFC카드결제 45%보다 10%p 많다는 점에서 지역 특성상 고령 인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굿뜨래페이 앱이 소비자들 사이에 일상적으로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굿뜨래페이가 서민경제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여러 객관적 지표로 증명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상인 모두가 만족할 만한 굿뜨래페이를 만들어가기 위해 현실적인 정책 구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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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 선정‘장애인 복지서비스 향상’
부여군,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 선정‘장애인 복지서비스 향상’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후원하는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500만원 상당의 차량을 기증받았다.
지난 1일 진행된 전달식은 부여군보건소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이상각 보건소장, 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추진중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위해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조한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받은 장애인 특화차량은 휠체어 1석과 일반석 1석으로 총 2명이 탑승 가능하며 장애인의 탑승 및 이동 편의를 위해 고정벨트, 안전바, 슬로프 등을 갖췄다.
부여군은 장애인 특화차량을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가정에 찾아가 1:1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활 프로그램 참여 등을 위한 이동 편의를 돕는 등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사회참여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이번 차량 지원이 장애인의 건강보건관리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차량을 널리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장애인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