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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12: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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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궁촌동 소재 신제일병원에 ‘호흡기 전담클리닉’추가 설치
보령시, 궁촌동 소재 신제일병원에 ‘호흡기 전담클리닉’추가 설치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감기, 독감 등 호흡기질환 환자를 위해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신제일병원에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호흡기 전담클리닉은 일반 의료기관의 발열환자 진료기피로 인한 의료 공백을 메우고 의료인·의료기관을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독립된 진료 공간을 조성한 것으로 지난해 보령아산병원에 이어 신제일병원에도 지난 3일 추가 설치했다.
전담클리닉은 방문환자 간의 교차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화로 1차 문진 후 사전예약 한 사람에 한해 진료를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만 전화상담 및 문진을 통해 코로나19와 역학적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보령아산병원의 경우 오후 1시에서 오후 5시 반까지, 신제일병원의 경우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이며 전화진료도 가능하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호흡기 전담클리닉 추가 설치를 통해 호흡기 및 발열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진료시스템 구축으로 일반환자와 호흡기 환자 모두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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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축산농가의 악취저감 및 퇴비 부숙도 개선 지원 ‘1석 2조’효과
보령시, 축산농가의 악취저감 및 퇴비 부숙도 개선 지원 ‘1석 2조’효과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사업비 28억 3100만원을 투입해 축산농가의 악취저감과 퇴비부숙도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축산농가 악취저감제 4종 지원, 유용미생물 및 액비부숙제 지원 등 악취저감 사업 5건에 17억 2500만원과 정화방류시설 및 장비 지원, 축분처리 퇴비살포기 지원 등 퇴비 부숙도 개선 사업 3건에 11억 600만원을 투입한다.
특히 지난 3월 퇴비부숙도 의무화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퇴비부숙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가 절실하다는 농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스키드로더를 지난해 6대에서 올해는 26대로 대폭 확대해 지원한다.
또한 축분 악취 민원 해소를 위해 악취저감 효과가 뛰어난 음수처리기, 미생물 배양기, EM·BM 등 생산시설사업을 확대 지원하는 등 축산환경 개선과 악취저감 노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지속적인 축산환경 개선을 통해 농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여 이웃과 상생할 수 있는 농가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생활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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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임산부 지원서비스 ‘맘편하게’한번에 안내받고 신청하세요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건복지부, 우정사업본부 및 관계기관과 손잡고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를 통해 보건소·주민센터·한국철도 등 개별 기관을 방문해 신청해야 했던 각종 임신 지원 서비스를 정부24 또는 보건소·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임산부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행복카드, 맘편한KTX 특실 할인, 에너지이용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전국 공통 서비스 9종과 임산부 주차증 발급 및 안전벨트 지원, 관내 산부인과 검사 쿠폰, 임산부 바우처 카드 등 자체 제공 서비스 4종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을 꺼리는 임산부들의 안전을 위해 희망할 경우 엽산·철분제, 모자보건수첩, 검진쿠폰 등을 택배로 제공하고 출산 후 출생 신고도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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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소망대출·특례보증’지원에 소상공인 큰 호응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기위해 신규 출시한 ‘소망대출’이 197개 업체 35억원의 대출실적을 보이며 소상공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밝혔다.
소망대출은 지난 2월 충남도와 보령시가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손을 잡고 출시한 국내 최저금리 대출상품으로 보령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중인 소상공인에게 일반업종은 한도 2천만원으로 1%대 금리, 18개의 집합제한업종은 한도 3천만원으로 0.8%대 금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시는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특례보증’을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극심한 소상공인을 위해 확대 지원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지난해보다 2억원 증액한 6억원을 출연했다.
특례보증은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로 재단에 보증 신청 시 조건이 완화된 간이심사 기준표를 통해 1개 업체당 3천만원 한도의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고 현재까지 264개 업체가 총 56억원의 보증 혜택을 받았다.
이선규 지역경제과장은 “지역경제의 기반이 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되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상인들이 웃으며 영업할 수 있는 지역 경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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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60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 예약하세요
보령시, 60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 예약하세요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월부터 5월 13일까지 시민 1만 6594명에게 코로나19 백신 1·2차 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3일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4270명과 화이자 7924명 등 총 1만 2194명이 1차 접종했고 4400명이 화이자로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이는 18세 이상 접종대상 8만 6447명 대비 19.1% 수준이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를 개설해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접종을 실시한 결과 동의자 1만 61명 대비 7924명이 1차 접종해 78.7%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으며 2차접종도 1차접종자 대비 4400명이 완료해 55.5%의 성과를 냈다.
또한 아직 접종하지 못한 대천4동과 대천5동, 특히 접종에서 제외됐던 미동의자 75세 이상 어르신도 변경 동의여부에 따라 이달 중 1차 접종을 실시하고 다음달까지 2차 접종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2분기 접종대상인 60세에서 74세 고령자,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 유치원교사 등 2만 7422명을 대상으로 6월 3일까지 사전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이번 예약자는 오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위탁의료기관 45개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받게 된다.
사전예약은 스마트폰앱 누리집, 1339 콜센터 또는 보건소로 전화예약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녀 등 가족 대리인이 예약해도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보령아산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24시간 콜센터 및 진료실을 운영하며 이상반응 상담, 진단과 치료를 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한번의 예방접종만으로도 코로나19에 대한 예방효과는 86.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본인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반드시 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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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부처님 오신 날까지 봄철 산불방지 기간 연장 운영
보령시, 부처님 오신 날까지 봄철 산불방지 기간 연장 운영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월부터 오는 15일까지 운영 계획이었던 봄철 산불방지 기간을 4일 연장해 1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부처님 오신 날까지 건조한 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봄 나들이철 산행객 증가 등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예방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산불진화대 65명, 산불감시원 49명의 채용 기간을 연장해 주요 등산로 입구, 사찰 주변에서 인화물질 소지를 지도하고 산림 내 화기류·조리도구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희주 산림공원과장은 “산을 가꾸는데는 몇십년이 걸리지만 사라지는 것은 한순간”이라며 “봄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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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목소리, 보령시립합창단 일반 및 수석 단원 모집
보령의 목소리, 보령시립합창단 일반 및 수석 단원 모집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아름다운 음악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일반 합장단원 36명과 수석단원 2명을 각각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반 단원은 성인 6명과 소년소녀 30명 등 36명을 모집하며 보령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사람 중 음악에 소질 있는 만19세 이상 60세 이하 성인 남녀 또는 관내 초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만10세 이상 18세 이하 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수석단원은 소프라노 1명과 베이스 1명으로 2명을 모집하며 응모자격은 관련분야 전공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하고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만19세 이상 60세 이하인 사람이다.
신청은 응시원서와 이력서 등을 갖춰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응시원서는 보령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실기 및 면접을 통해 6월 중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합창단원으로 선발되면 정기연습을 통해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지역행사 등에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을 시민에게 선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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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대천해수욕장으로 나타나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코로나19 기간 동안 보령시의 유동 인구는 대천5동과 웅천읍, 주교면 지역에 집중됐고 매출 추이는 2020년 2월 최저점을 찍고 금년도 3월 이후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실은 보령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유동 인구와 소비패턴을 작년과 비교·분석해 지역 소비에 미치는 영향과 트랜드를 파악하고자 실시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분석에는 KT 빅데이터 플랫폼과 KB국민카드 데이터루트 플랫폼 등 민간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LTE 시그널 데이터와 카드사 매출 데이터를 활용했다.
수집한 데이터는 2019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이며 지난해 3월과 금년 3월을 비교했다.
분석 결과에 의하면 유동 인구 집중지역은 대천해수욕장이 있는 대천5동과 무창포해수욕장이 있는 웅천읍으로 이는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 LTE 시그널이 많은 곳은 주교면으로 보령화력을 중심으로 관련 업체 직원들의 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충청남도 내 관광지 유동 인구 분석 결과 대천해수욕장, 태안해양국립공원, 안면도 순으로 나타나 보령해저터널 개통을 앞두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이 절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출 추이는 코로나 이전보다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2020년 2월 최저점을 찍고 금년도 3월 이후 상승 추이를 보여 이에 따른 매출 증가를 위해서는 소비가 많은 토요일 오후 시간대를 이용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최근 6개월간 외부지역에서 관내 유입지역별 매출은 대전권, 충남권, 경기도권, 전북권 순으로 나타나 지리적으로 인접한 시군에서는 꾸준한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한 경기도, 전북 지역의 방문 횟수가 늘어나고 있어 보령시를 기점으로 2~3시간 이내에 있는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공격적인 홍보마케팅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공공서비스 개선과 행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정책수립을 위한 공공 빅데이터의 분석과 공유 및 활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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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이다 ‘안전속도 5030’ 적극 홍보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달부터 전국에서 전면 시행되고 있는 ‘안전속도 5030’교통 안전 정책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은 도시지역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로 주거·상업·공업지역은 시속 30㎞ 이하로 낮추는 정책으로 지난달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대해로~대청로 구간 50㎞, 보령북로~한내로 40㎞, 웅천 충서로 40㎞, 코아루아파트~홈플러스~이편한세상아파트 40㎞로 조정했으며 그 외 도로는 일괄 30㎞로 조정했다.
시는 전면 시행에 앞서 지난해 속도표지판 451개소와 노면표시, 발광형표지판 24개소를 설치해 달라진 도로 속도를 운전자들이 쉽게 인지하도록 했다.
또한 안전속도 시행에 따라 과속단속카메라의 속도도 3개월간 유예기간 경과해 현재 본격적으로 과속 단속에 나서고 있다.
제한속도 초과 시 승용차 기준 속도에 따라 4만원에서 1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최고속도보다 80㎞ 초과 시에는 형사처벌 받을 수 있다.
시는 11일 대관초등학교 앞에서 김동일 시장과 녹색어머니연합회, 보령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속도 5030’교통 안전 캠페인을 펼쳐 이 정책이 조기에 정착되도록 홍보했다.
김계환 교통과장은 “안전속도 5030 시행 후 충남 교통사고 사망률이 29.2% 감소하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히고 “교통사고로부터 인명피해를 줄이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모두가 이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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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도서민의 발’여객선 운항 현행대로 운영
‘보령시 도서민의 발’여객선 운항 현행대로 운영
[세종타임즈] 올해 말 국도77호가 완전 개통되더라도 여객선을 이용하던 기존 도서민의 교통편의는 현행대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령시는 지난 10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신한해운 김동철, 김미경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도77호 개통 대비 안정적인 여객선 운항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도서주민의 교통 편익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익성이 낮은 항로 운항이나 증회운항으로 손실이 예상되거나 손실이 발생할 경우 여객선사의 경영수지 적자를 시 재정 지원을 통해 일부 보전해 당초 운항하는 항로를 감축하거나 폐쇄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보령해저터널·원산안면대교 등 국도77호 전면 개통에 따른 해운선사의 경영수지 적자와 코로나19 여파의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도서민의 발인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 여객선은 원산도, 삽시도, 장고도 등 8개 도서를 3개 항로로 1일 2~3회 운항하고 있다.
시는 그간 도서민을 대상으로 LPG·난방유 운송비 지원, 기상 여건으로 여객선 결항 시 숙박비 지원, 75세 이상 여객 운임 무료화 등의 사업을 추진해 도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신한해운 관계자는 “원산안면대교 개통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영난이 심하지만 보령시에서 도서민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여객선사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선사 경영이 어려운 와중에도 도서민을 위해 힘써주신 ㈜신한해운측에 감사하다”며 “시는 도서민들의 발이 묶이지 않게 정상 운항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