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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년동아리 활성화 사업 성과보고회 성료
2024-12-19 12: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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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북큐레이션 ‘추천도서 메일링 서비스’시행
보령시, 북큐레이션 ‘추천도서 메일링 서비스’시행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시립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북큐레이션 ‘추천도서 메일링 서비스’를 지난 17일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천도서 메일링 서비스란 북큐레이션으로 특정 주제를 선정해 그에 맞는 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메일로 제안하는 서비스이다.
시립도서관에서는 ‘이달의 주제’를 제시하고 유아·육아, 아동, 성인 세가지 목록으로 나누어 수준에 맞는 책 제목과 소개 및 서지정보를 매월 10일 신청자 이메일로 발송한다.
이용 방법은 별도의 신청기간 없이 보령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도서관 서비스 항목 내 북큐레이션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죽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미 교육체육과장은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도서목록을 간편히 구독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과 멀어진 이용자에게 독서에 대한 애정을 다시금 불러일으키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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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비대면 두근두근 출산준비교실’ 운영으로 건강한 출산 돕는다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임신·출산·양육에 필요한 맞춤형 ‘온라인 2근2근 출산준비교실’2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3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출산준비교실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대면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임신부들의 건강관리와 교육 공백을 온라인으로 대체해 시기에 맞는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보건소에 등록된 20주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분기별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해 온라인 교육과 심리지원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3월부터 시행한 1기 출산교실은 3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태교를 위한 흑백모빌 만들기·컬러링북, 건강관리를 위한 KF94 마스크·손수건 등으로 구성된 행복맘 키트를 전달해 큰 호응을 받았다.
2기 수강을 희망하는 임신부는 보건소 모자보건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임산부들과 예비부모들을 위해 가정에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이제 모집을 시작하는 2기 출산준비교실에 이어 3기, 4기도 온라인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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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해 284억원 투입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
보령시, 올해 284억원 투입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올해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284억원을 투입해 노후 하수관로 개량 및 합류식 관거를 분류식 관거로 전환하는 등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악취문제와 시민의 분뇨처리비용 부담 해소를 위해 주포·주교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등 6개 사업에 159억원을 투입해 추진중이며 흑포·사곡처리분구 하수관거 정비 등 4개 신규사업에 24억원을 들여 실시설계중으로 하반기에 착공해 2023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말 국도77호 보령해저터널 개통 후 증가될 원산도 거주민과 관광객을 대비해 2023년까지 원산도 일원에 공공하수처리시설 완비를 목표로 총사업비 262억원 중 올해 1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원산도 일원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수를 적정처리해 방류수역 수질오염을 개선하고 주민보건위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20년 이상된 노후 하수관로를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올해 23억원을 투입해 노후관로 322㎞ 내부에 대한 CCTV와 육안조사를 실시하고 파손·누수 등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해 보수한다.
그 외 신대3리 하수관거 정비 등 11개 소규모 사업에도 27억원을 투입해 시급한 하수관로를 정비한다.
이밖에도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하수처리수 재처리사업에 41억원을 투입해 보령하수처리장에서 수질 개선한 재이용수를 1일 1만톤 생산해 공업용수로 한국중부발전에 공급함으로써 가뭄대비 보령댐 상수원수 확보에도 기여한다.
김동일 시장은 “하수도 확충사업을 통해 서해의 수질이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원산도 전역을 포함해 관내 하수도 보급률을 78.2%까지 높여 공공수역의 수질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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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으로 만나는 보령, ‘바다 춤으로 물들다’ 성황리 개최
무용으로 만나는 보령, ‘바다 춤으로 물들다’ 성황리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지난 20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제4회 가락의 향연 ‘바다 춤으로 물들다’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무용협회 보령시지부가 주관하고 시와 한국예총보령지회가 후원한 이 공연은 보령의 지역적 특색을 녹여내 바다를 주제로 춤의 세계를 펼쳐 참석한 250여명의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은 1부, 2부로 나눠 각각 세 개의 테마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시조인 갈매기를 모티브로 표현한 ‘해금’, 시화 동백꽃과 시목 소나무를 남녀에 비유해 사랑을 표현한 ‘손을 뻗으면 닿을 푸르름’, 파도위를 헤쳐나가는 뱃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한 ‘항해’ 공연이 연출됐다.
이어 2부에서는 여인의 한풀이를 표현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춤 살풀이춤을 재구성한 오철주 ‘살풀이’, 풍부한 경험과 열정으로 우리 소리를 적극적으로 알리는젊은 국악인 김나니가 선사한 ‘소리 김나니’공연이 진행됐으며 가락과 춤이 어우러져 화합의 장을 이룬 타고 ‘천지수화’, 박병천류 ‘북춤’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김동일 시장은 “민족의 정체성과 문화 원형을 간직해 온 전통 문화예술의 맛과 멋에 흠뻑 취하는 시간이었다”며 “함께해준 모든 분들에게 진한 감동으로 오래오래 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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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임산부·영유아 건강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대상자 모집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에서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대상자를 오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모집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매월 2회 보충식품을 대상자의 가정으로 직접 배송하고 영양 교육 및 개별 상담을 통해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워 건강증진을 돕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보령에 거주하고 있는 중위소득 80% 미만 가구의 임신·출산·수유부 및 만66개월 이하 영유아 중 빈혈, 저신장, 저체중 등 영양 위험 보유자이다.
선정된 지원대상자에게는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까지 분유, 검정콩, 미역 등 맞춤형 식품패키지를 가정으로 직접 공급하고 매월 비대면 영양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신청은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산정금액 확인서를 구비해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이라며 “활발한 사업 추진을 통해 임산부의 건강과 신생아의 올바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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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어업정책 공감행정 구현을 위한 소통의 시간 가져
보령시, 어업정책 공감행정 구현을 위한 소통의 시간 가져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소통하는 공감행정 구현을 위해 대천항 어업인들과 시정 현안과제를 공유하고 수산업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는 지난 20일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최요한 보령수협장, 고영욱 대천서부수협장, 대천항 어업인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돌제 물양장 조성, 주차타워 조성, 보령복합마리나 조성, 4면 시계탑·포토존 설치 등 여객터미널 주변 환경개선, 아름다운 조명으로 대천항 밤거리를 환하게 비춰줄 달빛등대로 조성 등 대천항 주요 사업 8건에 대한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어업인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3월 23일 태안 신진항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사고 발생과 관련해 어민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대천항 내 자위소방대 조직으로 발빠른 화재대처 능력을 배양하자고 협의했다.
이와함께 쾌적하고 아름다운 해양환경을 만들기 위한 자발적 정화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대천항 내 무단점유 시설물 단속 안내와 관내 어업인들에게 대천항 수산민원실 이용 홍보를 요청했다.
김동일 시장은 “거친 환경 속에서도 수산업 발전을 위해 만세보령의 앞바다를 지켜오고 계신 어업인 여러분께 늘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공동의 자산인 바다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가꾸어 어업인들의 소득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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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5년간 고용창출로 지역 고용위기 적극 대응 나서
보령시, 5년간 고용창출로 지역 고용위기 적극 대응 나서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석탄화력 1·2호기 폐쇄에 따른 고용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경제 산업 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의 2021년 공모사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에 충남도와 아산·서산·당진 등 3개 시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해 최종 선정됐으며 지난 12일 MOU를 체결했다.
이 사업은 지자체 컨소시엄이 주도적으로 산업 및 경제 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계획·추진해 고용안정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5년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는 충남도와 3개 시로 구성한 컨소시엄을 통해 국비 327억원 포함 사업비 409억원을 투입해 충남일자리진흥원 등 8개 수행기관과 협업해 2025년까지 연 1100명씩 5년 동안 모두 5500명의 고용창출을 도모한다.
컨소시엄은 고용안정망 강화를 위한 지역 일자리 맞춤형 거버넌스 운영, 탄소기반산업 고도화를 통한 위기산업 재도약, 친환경 에너지 및 모빌리티 혁신을 통한 신성장산업 육성 등 3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5년간 11억원을 지원받아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위기 대응센터’를 자체 운영하고 석탄화력발전소 이·전직자 직무 분석, 관내 산업단지 인력 수요 파악 및 일자리 매칭 사업을 추진해나간다.
또한 시 협력 수행기관인 아주자동차대학에서는 110명 고용창출을 목표로 석탄화력발전소 이·전직자 인력 재배치 및 자동차분야, 신재생에너지 직무 전환 교육을 실시한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 석탄화력 1·2호기 폐쇄와 코로나19 장기화 등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시기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시는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해 지역 중소기업과 근로자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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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7회 보령미술 해를 품다’ 전시회 개최
보령시, ‘제7회 보령미술 해를 품다’ 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제7회 보령미술 해를 품다’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예총 보령지회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미술문화의 현 주소를 진단해보고 미래 지역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화와 서양화, 공예, 조소, 디자인, 서예 등 각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142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른 지역 문화와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은 물론, 자아와 실존에 대한 물음에 답을 찾는 삶의 하브루타 시간을 가진다.
한면택 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수준높은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개최하는 뜻깊은 전시회”며 “코로나19를 극복해나가는 보령시민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휴식을 선사하는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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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방지 위해 드론활용‘무인항공방제’
보령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방지 위해 드론활용‘무인항공방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1년 무인항공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2억 1800만원을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조기청정구역 회복을 위해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에 맞춰 피해확산을 방지하고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우려지역 주변으로 사업을 실시한다.
사업대상지는 오천면 교성리·오포리, 주교면 주교리·송학리 일대로 면적은 약 172ha에 총 3회 방제하며 사용 약제는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로 꿀벌, 어류 등의 생육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약제로 알려져 있다.
시는 항공방제를 통해 혹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대비해 항공방제 구역 입산금지, 방제 구역 및 인근 임야 내 솔잎·산나물 채취 금지, 양봉농가는 살포 당일 오전 방봉 금지, 축산농가는 가축사료 등을 사전에 비축하고 살포 당일은 방목 금지를 요청했다.
양희주 산림공원과장은 “비·안개 등의 기상상황과 무인항공기 사정에 따라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홍보 방송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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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해안도로~대천방조제 시도9호 구간 교량 건설 ‘첫발’
보령시, 해안도로~대천방조제 시도9호 구간 교량 건설 ‘첫발’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내항동 해안도로와 대천동 대천방조제를 연결하는 시도9호 노선에 교량 건설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이를 위해 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시 관계자, 전문가, 용역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9호 교량건설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그동안 이곳에 있는 세월교는 조수간만에 의해 1일 2회 잠수로 통행이 제한되어 차량이 5.5km 떨어진 남대천교로 우회함으로써 이용자의 불편과 시가지 교통혼잡을 초래해 왔다.
특히 만조 시 이곳을 건너려는 차량 침수 및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량 건설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5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받아 국비 포함 사업비 255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올해 사업비 9억원을 들여 지난달 15일부터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교량건설을 위해 ㈜화신엔지니어링 외 2개사와 계약을 체결해 교량가설 길이 225m, 접속도로 885m를 과업으로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며 내년도 상반기에 공사 착공해 2024년 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기존 세월교의 노후와 잦은 사고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현안사업”이라며 “관련 부처와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교량 건설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