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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농업기술센터, 토양개량제 공급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
2024-12-20 0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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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한파대비 취약계층 한랭질환 예방 집중관리 나서
보령시, 한파대비 취약계층 한랭질환 예방 집중관리 나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동절기를 맞아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관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방문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저체온증과 동상이 대표적인 질환으로 고령일수록 중증 한랭질환에 취약하다.
시는 방문건강관리 및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전담인력과 담당자 등 31명을 방문단으로 구성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난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 4400명과 관내 경로당 405개소를 대상으로 가정방문과 비대면 유선모니터링을 통해 시행하고 있으며 혈압·혈당체크, 코로나19 안전수칙교육, 건강검진 안내, 영양제 지원, 재가암환자 등록관리 등의 활동을 펼치며 집중관리하고 있다.
시는 겨울한파 대비 건강수칙으로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과 영양 섭취, 실내 적정온도 유지, 기상변화에 따른 날씨 확인 후 사전예방, 외출시 장갑·목도리 등 보온장구 착용 등을 당부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한파로 인한 건강문제 발생 위험이 높은 심뇌혈관질환자 및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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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
보령시,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보령시 다정한 누리보듬센터’가 선정돼 국도비 60억원 등 총 12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보령시 다정한 누리보듬센터’는 동대동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을 철거하고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공간기능 및 서비스를 보완한 생활 SOC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모 선정을 위해 지난 1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9월까지 3차례에 걸친 LH지원기구 사전컨설팅 및 주민설명회를 가졌으며 지난 10월과 11월에 진행된 현장실사와 발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4년까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전 세대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하 1층에는 사랑의 가위손방, 행복빨래방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공간을, 지상1층에는 초등저학년의 방과후 교실 및 미취학 아동이 부모와 함께하는 놀이공간인 돌봄시설과 급식을 제공하는 나눔주방을 조성한다.
지상2층에는 중장년층 여가 문화 프로그램과 어르신들의 여가를 위한 누리 공간 및 지역 공예가들을 위한 공방센터를, 지상 3층에는 도서관 이전으로 기능을 상실한 학습공간을 보완하기 위한 북카페와 잠시 휴식할 수 있는 옥상정원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 16면, 지상 4면 등 총 20면의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사라진 포구마을 골목에 희망을 띄우다, 금포마을’이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선정돼 국도비를 포함한 사업비 1억60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대천동 금포마을에 테마골목길을 조성하고 문패 및 마을안내지도 등을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룬 값진 성과”며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원도심이 새로운 활력을 찾아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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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3동 익명의 기부천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저금통 놓고 가
보령시 대천3동 익명의 기부천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저금통 놓고 가
[세종타임즈] 희망2022 나눔캠페인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보령시에 얼굴없는 기부천사의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대천3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기부천사가 저금통 6개를 놓고 갔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길 원치 않는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좋은 일에 써달라고 저금통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저금통 안에는 몇 년간 모은 것으로 보이는 동전 26만5510원이 담겨있었으며 시는 이를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런분들 덕분에 보령시가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고장이 되고 있다”며 “오랜 기간 모으셨을 소중한 저금통을 기부해주신 익명의 시민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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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 치매안심센터 언택트 힐링타임 ‘성료’
보령시, 2021 치매안심센터 언택트 힐링타임 ‘성료’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운영한 ‘2021 치매안심센터 언택트 힐링타임’이 치매환자 및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한 쉼터프로그램, 가족교실 등 사업을 마무리하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돌봄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상호 친목도모를 통한 심리적 부담감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쉼터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출품한 원예, 공예, 도자기 등 6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그동안의 활동 모습이 담긴 동영상 상영 및 포토부스 등을 운영했다.
특히 행사 첫날인 15일에는 인지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이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큰 감동을 줬다.
경증 치매환자인 이모씨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나에게도 이런 재능이 있었는가?’하며 내가 나를 새롭게 발견하는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한해동안 열심히 활동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가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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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보령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위탁운영을 위해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 강석진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 대리인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탁 추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협약하는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31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운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10월 위탁기관 모집 및 심사를 거쳐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을 재위탁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은 오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직원 배치, 시설 관리, 각종 프로그램 진행 등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전반적인 운영을 맡게된다.
김동일 시장은 “전문 수탁자를 통한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보령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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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딸기재배 스마트팜 전문교육 실시
보령시, 딸기재배 스마트팜 전문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내년도 2월 2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딸기재배 스마트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딸기를 재배하는 농가는 40여 농가로 올해 시설원예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통해 16개 농가에 스마트팜 시설을 조성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중부발전에서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스마트팜을 보유한 딸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재배 신규농가의 재배 기술 습득과 스마트팜 보급 농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분야별 딸기 전문가를 초청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딸기의 기본생리, 육묘 관리, 정식, 병해충, 스마트팜 활용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농업인들이 실제 농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교육을 통해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을 배양하는 한편 딸기 특화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첨단 스마트시스템에 의한 생산기반과 안정적 수요처를 확보해 특화 작목으로 적극 육성해나갈 방침이다.
양기만 친환경기술과장은 “이번 교육이 딸기재배와 함께 스마트팜의 이해와 초기도입 농가들의 정보통신기술 장비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교육하고 농가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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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연계사업 보고회 개최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4분기 연계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앞두고 연계사업의 추진상황을 재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박람회 연계사업은 7개 분야 131건 중 현재 52건이 완료되어 추진율 64%로 지난 3분기 목표했던 60%를 초과 달성했으며 추진 불가한 사업은 과감하게 정리하는 등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달 판매를 시작한 박람회 입장권 판매량이 지난 10일 기준 11만1377매로 집계됐음을 보고하고 박람회 조직위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사대행 용역의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어 본협상을 마무리하고 계약 추진 등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했다.
김동일 시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일까지 이제 212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며 “계획된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고 박람회 조직위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유지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끝까지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말자”고 당부했다.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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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항 야간관광지로 조성…‘달빛등대로’점등
보령시, 대천항 야간관광지로 조성…‘달빛등대로’점등
[세종타임즈] 보령시 대천항이 바닷가의 달빛과 별빛, 조명이 어우러진 빛의 향연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지난 15일 김동일 보령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달빛등대로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달빛등대로 조성사업은 ‘맛의 도시 보령, 글로벌 미식관광도시 육성계획’에 따라 미식투어 루트 연계사업으로 발굴 추진했으며 지난 4월부터 도비 6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대천항의 꽃게조형물부터 방파제까지 야간경관을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내년 7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급증하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사업추진을 앞당겨 시범운영 중이다.
이 사업으로 수협냉동창고 벽면에 매핑 프로젝터를 연출했으며 대천항 서방파제에 열주등 및 고보조명 설치, 대천항 꽃게상 경관조명 및 가로등 정비 등 다양한 조형물로 야간에도 빛나는 거리를 조성했다.
특히 대천항 친수공원에 프리즘 열주등, 조명 벤치 등을 설치해 특색있는 ‘별빛공원’으로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사업을 통해 대천항 주변이 인근 대천해수욕장과 함께 보령해저터널과 연계한 새로운 야간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달빛등대로 조성이 보령해저터널 개통과 함께 대천항의 새로운 관광 동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대천항에서 색다른 낭만을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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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해넘이·해맞이 행사 전면 취소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섰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령지역에도 지난 13일부터 16일 0시까지 6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2021년 해넘이 행사와 2022년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무궁화수목원 눈썰매장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 오는 24일부터 개최하는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는 로맨틱투어, 프러포즈 이벤트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고 백야캠핑, 러블리포토존 등 야간경관시설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및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연말연시 사적인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증상 감염으로 인한 전파를 막기 위해 타지역 방문자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권고하고 18세 이상 성인에 대한 코로나 백신 3차 접종과 12~17세 소아청소년의 백신 접종도 독려하고 있다.
현재 18세 이상은 사전 예약을 통해 2차 접종 후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3차 접종할 수 있으며 12~17세 소아청소년은 오는 31일까지 추가 예약을 받아 내년도 1월 22일까지 1차 접종을 실시한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 참여가 더 없이 절실한 시기”며 “코로나19 감염 고리를 끊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니 시민분들께서도 연말연시 사적인 모임을 자제하고 백신 접종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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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인중개사 무자격·무등록자 불법 중개 ‘주의’당부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부동산시장 안정화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최근 충남도 내 읍면 지역의 일반 주민 등 공인중개사 무자격자 및 중개업 무등록자가 불법 중개를 통해 수수료를 받는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읍면 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공인중개사에게 부동산 거래를 의뢰하기 불편해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이 전원주택 대지를 외지인에게 소개하거나, 자격이 없는 부동산업 관계자가 상담 후 수수료를 받는 행위가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무자격·무등록자의 중개는 토지 소유권 확인, 등기부상 가등기, 근저당 설정 등 정확한 권리 분석을 받을 수 없고 거래사고 발생 시 손해배상책임 보증보험의 구제를 받을 수 없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시는 올해 말까지 토지 불법 중개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기타대리인이 실거래 신고한 토지를 정밀 분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토지 실거래 관련 매도자나 매수자, 신고인에게 공문 및 질문지를 발송해 불법 중개 여부를 조사하고 위법사항은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경수 민원지적과장은 “무자격·무등록자의 중개행위는 명백한 공인중개사법 위반이며 적발 시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며 “시민분들께서는 부동산 거래 시 반드시 등록된 부동산 중개업소를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