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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추진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21일부터 법무부에 추천할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지역사회의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적으로 우수한 외국인의 지역 내 정착 유도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법무부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보령시는 지난 9월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으로 인구감소지역에 거주 및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은 학력·거주지·취업·기본소양 등 신청 자격을 갖추면 심사를 통해 지역 거주 특례 비자를 부여받게 된다.
사업추진 절차는 참여자가 거주 및 취업 희망 자치단체에 신청서와 학력, 한국어 능력, 취업 및 거주 확인 서류 등을 구비하고 참여 신청을 하면, 자치단체에서 요건 확인 절차를 거쳐 법무부에 대상자 추천하고 일정 기간 이후 해당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비자 발급 심사를 받게 된다.
보령의 지역우수인재 추천 배정 인원은 75명으로 특정 국가 외국인이 배정 인원의 50%를 넘길 수 없으며 한국표준산업분류 제10차 개정 고시 기준 제조업에만 취업이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외국인 자신이 신청서류를 구비하고 직접 보령시 청년 커뮤니티센터에 방문해 2023년 10월 3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추천 대상자 선정은 허가일 기준 최초 2년은 보령에 실거주하고 자격취득 후 인구감소지역에 5년 이상 거주와 근무하는 조건으로 인원 충족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시는 외국인 채용 희망 기업 현황자료 제공과 향후 외국인 간 네트워킹 지원, 문화체험 및 정서 지원을 위한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외국인들이 초기 정착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에 유능한 외국인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며 “외국인 인재들의 유입뿐만 아니라 지역 정착에 필요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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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일본 후지사와시와 활발한 교류로 우호 협력관계 돈독히
보령시, 일본 후지사와시와 활발한 교류로 우호 협력관계 돈독히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15일 후지사와시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교류를 재개하고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는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간담회는 김동일 시장과 박상모 보령시의회의장, 스즈키 쯔네오 후지사와시장, 사가 와키 후지사와시의회의장, 친선협의회장,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온라인 간담회는 1부 기관교류와 2부 민간교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관 교류 시간에는 양 도시의 축제 초청에 관한 내용과 청소년 교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양 도시의 특산품 소개, 20주년 기념품 소개로 이어졌다.
이날 보령시는 양 지자체의 시목인 소나무를 인용한 사자성어 ‘송무백열’ 서각현판을 기념품으로 준비했으며 후지사와시는 보령시의 꽃인 동백과 후지사와시의 등나무를 형상화한 그림을 볼 수 있는 만화경을 준비했다.
이어 2부 민간교류 시간에는 양 도시 친선협회장과 2006년과 2007년 청소년 교류 참여자의 만남이 이뤄졌으며 보령시의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스케치 영상, 후지사와시의 서예 퍼포먼스 등을 함께 시청했다.
김동일 시장은 “오늘 이 간담회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청소년 홈스테이와 양 도시 축제 초청 등이 재개되어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지난 20년간 두 도시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성숙한 관계로 발전했듯이, 앞으로도 상호 존중의 토대 위에서 더욱 단단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와 후지사와시는 지난 2002년 11월 15일 처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공무원 교환근무, 청소년 홈스테이, 유류피해 복구지원, 보령머드축제 참여, 유소년 축구단 교류 등 행정, 인적, 교육, 문화, 의회 분야 등에서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탄탄한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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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홍보 캠페인 전개
보령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홍보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15일 대남초등학교 앞에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발생이 많은 11월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2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등교 시간에 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열린다.
시는 지난 8일 한내초등학교 앞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15일 대남초등학교 22일 대천초등학교 29일 명천초등학교 12월 6일 대관초등학교 12월 13일 대천동대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 캠페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 등굣길 등교 지도가 이뤄진다.
또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횡단보도·소화전·버스정류소·교차로모퉁이·어린이보호구역 등 5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 인상 홍보도 병행 추진한다.
이인행 교통과장은 “보행자와 운전자는 교통안전수칙을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교통안전 시설을 조성하고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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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으로 ‘수질 환경 개선’
보령시,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으로 ‘수질 환경 개선’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농촌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공중위생 향상을 위해 추진한 ‘주포·주교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주포면 보령리·관산리 및 주교면 주교리·관창리 일원에 국비 137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11억원을 투입했으며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한 이후 35개월 만에 준공했다.
주포면·주교면 일원은 그동안 정화조 등 자체 오수처리시설로 생활오수를 처리했으며 시는 이러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하수처리장 1개소, 하수관로 연장 26㎞, 맨홀펌프장 19개소, 배수설비 765가구 등을 신설했다.
특히 이번 정비사업은 가동률이 저조한 인근 청소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에 주포면 보령리 마을 하수를 연계 처리하고 주포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에 주포면 관산리 마을 하수를 연계 처리하면서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의 가동률 제고와 사업비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시는 이번 정비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인근 하천 수질 환경이 개선되고 기존 구거 및 우수 배수로에 방류되던 오수로 인해 발생하는 악취 및 해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개인이 정화조 청소 등으로 매년 발생하는 유지관리비용도 절감되어 환경뿐만 아니라 경제적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앞으로도 읍·면지역 마을단위 소규모하수처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하수도 사용개시 이후 오수받이 등 개인 배수 설비는 건물주가 관리해야 할 의무가 있으니 해당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도36호 주변마을 하수관로 설치사업과 성주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을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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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5회 프랜들리 뮤직 콘서트 개최
보령시, 제5회 프랜들리 뮤직 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16일 오후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회 프랜들리 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음악협회 보령지부가 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보령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로 안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첼리스트 김규식, 무누스 앙상블, 디사이플스 피아노 앙상블이 연주를 선보이며 이날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첫 번째 공연으로 디사이플스 피아노 앙상블이 카를 베버의 ‘무도에의 권유’와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두 번째 공연은 첼리스트 김규식과 디사이플스 피아노 앙상블이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 카미유 생상스의 ‘백조’를 연주한다.
또한 마지막 공연으로 첼리스트 김규식과 무누스 앙상블이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탱고’, ‘Adios Nonino’, ‘Concerto Para Quinteto’, ‘사계’ 연주를 선보인다.
김성환 문화새마을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마음의 안식을 찾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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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방지대책 추진
보령시,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방지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겨울철 한파에 따른 수도시설 동파사고 예방과 신속한 긴급복구를 위해 내년 3월 중순까지 ‘2022년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방지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겨울철 상수도 시설물 유지관리 대책 및 정비,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동파 시 응급복구를 위한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는 14일까지 정수장, 가압장, 배수지, 배·급수관 등 수도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15일부터 동파방지 비상대책반을 편성·운영하는 등 신속한 복구체계 확립했다.
이와 함께 수도시설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 마을 이·통장단과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요금고지서 만세보령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한파로 인한 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요령으로는 장기간 외출이나 한파가 지속될 경우 수돗물을 약하게 틀어 흐르게 하기 수도계량기 보호통 안을 헌 옷이나 헝겊 등의 보온재로 채우기 노출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주기 동파가 의심스러운 경우 따뜻한 물 또는 드라이기를 활용해 조금씩 녹여주기 등이 있다.
최인묵 수도과장은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로 인해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각 가정에서는 동파 예방법을 숙지해 주시길 바란다”며 “겨울철 수도관 동파 응급복구 등 비상 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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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팀, 최정 9단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준우승
보령머드팀, 최정 9단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준우승
[세종타임즈] 한국여자바둑리그 보령머드팀 최정 9단이 지난 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2022 삼성화재배 결승 3번기에서 신진서 9단에 종합전적 0-2로 패배하며 준우승을 했다.
국내 여자 랭킹 1위인 최정과 국내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신진서가 대결한 최초의 세계대회 ‘성 대결’ 결승전은 신진서의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
최정은 비록 대결에서 패했지만, 여자기사 최초로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신기원을 이룩했다.
보령 출신인 최정은 2010년 프로기사로 입단했으며 3년여 만에 한국 여자바둑 랭킹 1위에 올라선 뒤 108개월 동안 여자바둑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2021년 IBK기업은행배, 2020년 25기 하림배 여자프로국수전 등 7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보령머드팀은 최정 9단을 주축으로 지난 2020년에 창단됐으며 창단 첫해 한국여자바둑리그 통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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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년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15일까지 천북면 하만저온창고 등 4곳에서 삼광, 친들 품종에 대한 2022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1차 매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건조벼 매입 물량은 총 3904톤이며 이번 1차 매입 기간의 매입 물량은 1600톤이다.
나머지 물량은 타 시군과 일정을 조율한 후 매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매입 대금은 중간 정산금 40㎏ 당 3만원을 수매 직후 농가에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12월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수매농가는 벼 수분함량을 13~15% 기준에 맞추고 수매포장재는 포대파손과 낙곡방지를 위해 규격 포장재를 사용해야 한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풍년농사를 위해 힘써주신 농민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유관기관과 협조해 공공비축미곡 매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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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축제관광재단, 대한민국 최대 MICE 전시박람회 참가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축제관광재단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시박람회 ‘KOREA MICE EXPO 2022'에 참가해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대한민국 최대 마이스 산업 전시박람회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어 각 지자체 및 국내외 MICE 산업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보령축제관광재단은 박람회에 직접 참가해 전시 부스를 구성하고 MICE산업 관계자 및 현장 관람객 대상으로 각종 홍보물을 배포하고 머드테마파크 홍보 SNS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또한 주요 지자체 관련 기관과의 업무 협의를 하고 대만 최대 아웃바운드 여행사인 라이언트래블을 비롯한 미국, 인도네시아, 싱가폴, 태국 등 해외 마이스 산업 관계자와 다수의 전문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보령머드테마파크는 지난 7월 개관 이후 짧은 기간 동안 약 52건의 크고 작은 행사를 유치해 성공리에 운영 지원을 했다.
특히 타 시도에 위치한 기업체 워크숍을 다수 유치해 행사 참가자와 동반 가족의 보령 방문을 이끌어 관내 숙박 시설 및 음식점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머드테마파크는 내년에 컨벤션관과 머드체험시설이 결합된 충남권 최초의 하이브리드형 테마파크로 거듭날 것이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행사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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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5대 어린이·청소년 의회 성황리에 마쳐
보령시, 제5대 어린이·청소년 의회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6일 보령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5대 보령시 어린이·청소년 의회 모의 회의를 개최하고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어린이·청소년 의원,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모의 회의는 시의회 본회의를 재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위원회별 안건 제시 및 소감 발표가 이뤄졌다.
이번 제5대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초등학생 13명,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1명 등 모두 24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아동문화, 안전환경, 관광문화 분야 3개 위원회로 나뉘어 정책 제안 과정에 대한 학습을 통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사회문제를 제기하고 해결책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원회별 토론과 질문 답변 시간을 통해 주제를 구체화했고 그동안의 토론 내용을 시나리오로 작성해 이번 모의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아동문화 위원회에서 아동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및 보수, 안전환경 위원회에서는 아동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한 불법주정차 단속 및 공영주차장 증설, 관광문화 위원회에서는 깨끗한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줍깅 챌린지 및 AI 순환자원 회수 로봇 설치 등이 안건으로 제시됐다.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