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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아빠랑 놀게요” 초보아빠 공동육아 지원행사 참가자 모집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초보아빠 공동육아 지원 행사에 참여할 초보아빠와 자녀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보아빠 공동육아 지원 행사는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사업 중 하나로 아빠의 육아 참여 활성화로 공동육아의 사회적 분위기 확산과 청년층의 결혼 및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유도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된 가족들과 함께 다음달 17일 진행될 예정인 행사는 청년들의 보령살이 지원플랫폼인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하며 ‘우리 아빠가 달라졌어요’ 초보아빠 특강 아빠와 함께하는 팝업놀이터 아이와 부모, 초보아빠간 관계망 형성의 장이 열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저출산·고령화 대비 국민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초보아빠를 위한 육아가이드’를 참여가정에 배부해 자녀의 연령에 따라 아빠가 알아야 할 육아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시는 행사에 함께할 만 5세~7세 이하의 자녀를 둔 초보아빠 2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보령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메일 또는 시청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이번 초보아빠 행사를 시작으로 아동심리 교육과 올바른 육아법 교육등 초보 아빠엄마의 가치있고 행복한 육아를 위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함께하는 육아 실천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초보 부모들의 육아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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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도시재생 정책에 대한 방향성 모색하다
보령시, 도시재생 정책에 대한 방향성 모색하다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보령문화의전당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2년 보령시 도시재생 정책 포럼’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한국도시재생학회와 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새정부 도시재생 정책에 맞는 방향성을 모색하고 국내외 우수사례 공유로 보령시 도시재생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한국도시재생학회 김항집 부회장의 ‘도시 자원과 정체성에 기반한 지역특화 도시재생’ 문화기획사 아트주 유지영 실장의 ‘공공미술 및 공공디자인과 연계한 공간디자인 도시재생’ 광운대학교 박태원 교수의 ‘공공건축과 유니버셜디자인을 활용한 도시공간 혁신’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목원대학교 이재우 교수 등 7명이 지역특화와 공공디자인 기반의 도시재생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5일 오전에는 김항집 교수 등 5명이 대천1동 쇳개마을을 방문해 도시재생사업 공모 신청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에는 건축공간연구원 장민영 박사의 ‘충남도 및 시군의 도시재생을 위한 과제’전국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 김남룡 공동대표의 ‘충남 및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의 과제’ 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 조봉운 센터장의 ‘충남의 도시재생 정책 방향에 대한 제안’등의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한국도시재생학회 김항집 부회장 등 6명이 충남 도시재생 정책의 새로운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충남형 도시재생의 기틀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포럼이 보령시 도시재생사업의 경쟁력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전문가 및 전문기관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령시만의 도시재생 특화모델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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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만7천여명에 104억원 농어민수당 지급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농업, 어업, 임업, 전업 축산 농가 등 1만7461명에 104억3655만원의 충청남도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농·임·어업 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수당은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시민 중 농어업 외 종합 소득금액이 3700만원 미만인 농어업인에게 지급한다.
올해 농어민수당은 1인 가구의 경우 전년도와 같이 80만원씩 지급하며 1가구 농업인 2인 이상의 경우 1인당 45만원씩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전액 보령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주소지 소재 각 지역농협의 영업점을 방문해 본인확인 후 수령하면 된다.
다만 불가피한 사유로 수령이 불가한 경우 승계요건을 충족한 승계자나 가족, 자녀가 대리 수령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 읍면동장의 승계확인서 및 대리 수령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올해 농어민수당은 지급 방법이 가구별 지급에서 개별 지급으로 2회 분할 지급에서 1회 일괄 지급으로 변경됨에 따라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영향평가 및 변경 협의 절차로 인해 지급이 지연됐으며 내년부터는 예년과 같은 시기인 9월 경에 지급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농어민수당이 보령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됨으로써 농업인들의 생활이 조금이나마 안정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소비 증가에 따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운 경제 상황이 조금이나마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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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 한국난엽예명품대전 개최
보령시, 2022 한국난엽예명품대전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깊어가는 가을 ‘2022 한국난엽예명품대전’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난연합회와 보령시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며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에게 차분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난연합회 회원들이 출품한 엽예품 1000여 작품이 전시됐으며 부산난엽합회 이운호씨가 출품한 중투 ‘금강산’이 대상을 차지했다.
김동일 시장은 “세속에 물들지 않고 지조와 절개를 굽히지 않는 완성된 인격자인 군자로 상징되는 한국춘란 감상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는 치유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난전국연합회는 전국 14개 도지회 3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춘란의 우수성과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어 문화예술로서의 한국춘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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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드림스타트 아동학대예방 부모교육 운영
보령시, 드림스타트 아동학대예방 부모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0일 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드림스타트 사업대상 부모와 아동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등을 주제로 부모 교육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은 가정 내에서 훈육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아동 학대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양육 방법과 태도에 대해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공혜정 대표가 아동학대예방활동에 대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사례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례관리가 필요한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신체 건강·인지·정서·가족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강희준 사회복지과장은 “건강한 자녀 양육을 위해서는 부모교육이 꼭 필요하다”며 “아동 학대로 고통받는 가정이 없도록 앞으로도 부모에 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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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여객선 운항 중단에 따른 비상 대책 편성으로 섬 주민 불편 최소화
보령시, 여객선 운항 중단에 따른 비상 대책 편성으로 섬 주민 불편 최소화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18일 여객선 운항 중단에 따른 외연도, 호도, 녹도 주민들의 해상교통수단 확보를 위한 행정선을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조치는 기존에 항로운항을 맡았던 ㈜신한해운이 유류비 상승 등 적자를 이유로 폐업 신고함에 따라 17일까지만 해당 항로를 운항하겠다고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 통보하면서 섬 주민의 유일한 교통수단이 끊길 위기에 따른 긴급조치였다.
시는 이에 대한 비상 대책을 마련하고자 도 항만순찰선과 시 행정선, 시 어업지도선 등 3척의 행정선을 18일 하루 1차례 왕복 운항에 투입했다.
승선 정원은 시 행정선 35명, 도 항만순찰선 15명, 시 어업지도선 22명이며 승선 정원이 기존 여객선에 비해 부족한 점을 고려해 시는 섬 주민을 최우선으로 수송했다.
특히 시는 행정선 투입 기간에 노년층, 장애인 등 승·하선의 안전을 위해 도우미를 운영해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객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했다.
시에 따르면 18일에는 녹도 17명, 호도 14명, 외연도 36명 등 총 67명의 주민이 행정선을 이용했다고 전했다.
현재 호도와 녹도를 거쳐 외연도로 향하는 여객선은 지난 19일부터 운항이 재개됐으며 시는 해운사와 안정적인 항로운항에 대한 협약을 맺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섬 주민들의 안정적인 교통편의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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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지역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충청남도에서 주최하는‘2022년 지역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충청남도에서 1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2년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에 대해 사업 운영 및 성과, 우수사례 등 항목별 세부 평가 기준에 따라 종합적인 심사가 이뤄졌다.
보령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기획하고 보건소 내·외부 자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를 인정받아 평가점수 2위를 차지했으며 1000만원의 포상금까지 받게 됐다.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살예방사업에는 자살 고위험군 등록관리, 생명존중약국 사업, 우울증 치료비 및 심리상담비 지원사업, 자살 고위험군 멘토링 사업, 코로나19 심리지원 사업 등이 있다.
또한 복지관, 경로당,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보령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인증 자살예방 프로그램인 ‘생명이어달리기’교육을 진행해 게이트키퍼를 양성하기도 했다.
시는 교육을 받은 공무원들이 동료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자살에 관련된 징후를 파악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시민밀착형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민·관이 협업해 사업을 운영하는 등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모두가 동참해준 결과다”며 “앞으로도 생명 존중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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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년들의 지역살이 지원 플랫폼 ‘보령청년 커뮤니티센터’ 개소
보령시, 청년들의 지역살이 지원 플랫폼 ‘보령청년 커뮤니티센터’ 개소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청년들의 성장지원과 소통 활성화를 위한 보령청년 커뮤니티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보령청년 커뮤니티센터는 청년들의 지역 살이 지원 플랫폼으로 지역 청년의 외부 유출로 청년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청년을 중심으로 한 인구 활력 증진 사업과 청년들의 지역 정착·유입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명천동에 위치한 보령청년 커뮤니티센터는 사업비 4억2000만원이 투입됐으며 면적 465.7㎡에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 교육·회의·공연·전시 등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룸, 청년 활동과 정책 거점이 될 공유 오피스, 동아리실, 스터디룸 등으로 구성됐다.
시에 따르면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앞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및 특강을 운영하고 청년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는 문화·생활 프로그램 ‘청년 경제교육’, ‘뚝딱뚝딱 청년 맥가이버’, ‘텅드럼 교실’, ‘꽃꽂이반’, ‘팝아트반’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취·창업 프로그램 ‘보령청년 업글인간’과 심리·소통 프로그램 ‘청년 마음다독’을 운영할 예정이다.
보령청년 커뮤니티센터 주소는 명천로4길 21 3층이며
김동일 시장은 “보령청년 커뮤니티센터가 청년들의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휴식과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살고 싶은 보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은 18일 오후 7시에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청년정책위원, 청년네트워크, 지역 청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질 예정이며 감사패 수여, 시설 관람, 청년대표들과의 간담회가 진행된다.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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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26회 우리사이 그림전 개최
보령시, 제26회 우리사이 그림전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에서 ‘제26회 우리사이 그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사이그림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미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미술화 발전, 작가의 자질향상을 위해 지난 1995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김부권 작가의 ‘공간속의 생’, 김윤식 작가의 ‘빛이니라’, 박주남 작가의 ‘장군준비’, 오혜영 작가의 ‘빨래터 가는 아낙네’, 이명선 작가의 ‘동면’, 이재현 작가의 ‘BE IN HERE’ 등 작가 23인의 작품 45점을 전시한다.
이재현 회장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되는 일을 자주 찾을 때 비로소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성을 깨우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들이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며 마음의 평안과 휴식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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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힐링 콘서트 열린다
보령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힐링 콘서트 열린다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음악 그룹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보령 힐링콘서트 with 로맨틱보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알앤비 발라드 듀오 ‘길구봉구’와 대한민국 대표 모던 록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어쿠스틱 음악의 대표주자 ‘스탠딩 에그’가 출연한다.
길구봉구는 2013년에 데뷔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감성 보컬 듀오로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이 별’, ‘너 하나야’ 등 히트곡으로 음원 차트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브로콜리너마저는 2007년에 데뷔한 3인조 모던록 밴드로 앨범 ‘앵콜요청금지’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한국대중음악상을 2회 수상하는 등 인디 음악계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스탠딩 에그는 2010년에 데뷔한 어쿠스틱 음악의 대표주자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음악뿐 아니라 ‘역도요정 김복주’, ‘힘쎈여자 도봉순’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는 등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공연 예매는 23일 오후 6시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현장에서 할 수 있으며 24일 공연 당일에는 현장 예매만 가능하다.
관람료는 R·S석 1만원, A석 7000 원이며 1인 4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공연 문의는 보령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20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