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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창업농 경영실습 청년농업인 모집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경영실습농장을 임대해 시설운영 경험, 기술 등 영농 창업을 위한 밑거름 마련 기회를 제공하고자 스마트팜 청년농업인을 모집 중에 있다.
센터에 따르면 선발 인원은 5명으로 선발대상은 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 청년이며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인 자로서 청년농업인에 선정되면 계약전일까지 주소지 전입이 돼야 한다.
임대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간이며 작목은 협의 과정을 거쳐 선정할 예정으로 사업장 위치는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 207-75번지 일원에 스마트팜 규모는 1동, 원예단지 내에 열 공급시설, 용수시설 설비가 갖춰져 있다.
한편 시설물 사용료는 충남도 농가별 단위면적 당 농작물수입의 1/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용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기간은 이번 달16일까지로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제출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 및 궁금한 사항은 기술보급과 채소화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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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3동 원당공원에 주민 꽃이 활짝 피었어요~
당진3동 원당공원에 주민 꽃이 활짝 피었어요~
[세종타임즈] 당진3동 주민자치회가 ‘2020년 충남형 주민자치 혁신모델 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더불어 행복한 원당공원’사업을 시행 중에 있던 중 코로나19로 사업이 중단됐으나, 올해부터 ‘소통·공감·배움·놀이 UP’이라는 주제로 지난달부터 주민들과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자치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18년 주민총회에서 나온 원당공원을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 했으면 좋겠다는 안건을 시작으로 3년간 주민총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도시형 공원’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더불어 행복한 원당공원’ 사업은 숲 밧줄놀이, 숲 체험, 나무줄기공예, 냅킨아트, 주민들과 소통하는 북 콘서트,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등과 함께 마을 주민 토론회를 수시로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수채화 작가 전시회도 이번 달 말까지 공원에 전시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달빛건강 체조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파트 인근 주민 김 모씨는 “당진3동에 살면서 원당공원이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몰랐는데 막상 와보니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공원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앞으로도 이 공간이 주민 간 소통의 장으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현배 당진3동장은 “앞으로도 원당공원이 지속가능한 주민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기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니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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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자 여름철 건강관리 주의 당부
당진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자 여름철 건강관리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최고기온 33℃ 이상인 폭염일 수가 2.2~21.2일로 예상됨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자의 온열질환 등에 특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당진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총 52명으로 환자 발생 시기는 5월 2건, 6월 19건, 7~9월이 31건이었으며 발생 장소는 논·밭 22명, 실외 작업장 15명, 운동장 및 기타 실외 9명, 실내 총 6명으로 대부분 실외에서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뇌혈관질환자는 땀 배출로 체액이 감소하면 떨어진 혈압을 회복하기 위해 심박동수와 호흡수가 증가해 심장에 부담이 늘어나고 탈수가 급격하게 진행돼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하다.
이에 심뇌혈관질환자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더운 날씨에는 평소보다 운동강도를 10~30% 낮게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갑자기 냉수를 끼얹는 등 급격한 체온 변화는 심장이나 혈관에 무리가 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손미순 건강증진과장은 “여름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까지 착용해야 하는 상황으로 그 어느 때보다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대표적인 심뇌혈관질환인 심근경색, 뇌졸중의 조기증상을 사전에 반드시 숙지하고 하루 중 기온이 높아지는 낮 시간대 외출 자제 및 물 자주 마시기 등의 실천으로 건강한 여름나기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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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텃밭체험프로젝트 성료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텃밭체험프로젝트 성료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 충청남도, 당진시의 지원 하에 혜전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되고 있는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일 아이들의 편식 예방을 위해 영양특화사업 텃밭체험프로젝트 ‘밭으로 간 어린 농부’를 진행했다.
‘밭으로 간 어린 농부’는 평소 섭취하기 어려웠던 채소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키워보며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총 2차시로 나눠 진행했다.
1차시는 본 센터에 등록된 일반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상추씨앗을 제공해 각 기관에서 상추 키우기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2차시는 총 3단계로 나눠 1단계 방울토마토 모종 심기, 2단계 방울토마토 곁순제거 및 비료주기, 3단계 방울토마토 수확 연령 맞춤형 요리활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영아의 경우 요리활동에 제한이 있어 식재료 탐색 등의 오감체험활동 위주로 진행했으며 유아는 간단한 식재료 자르기 활동 및 방울토마토 카나페 만들기, 초등학생은 방울토마토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아이들 눈높이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상추 및 토마토 등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야채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참으로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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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1개 보건지소, 9월 30일까지 한시적 업무중단
당진시 11개 보건지소, 9월 30일까지 한시적 업무중단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추가로 운영하게 됨에 따라 관내 읍면에 위치한 11개 보건지소 업무를 오는 7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5일 밝혔다.
3분기 접종대상자가 확대되면서 신속한 대규모 예방접종을 위해 보건소 공중보건의사와 직원의 투입이 불가피하게 됨에 따라 보건지소 내과 진료만 한시적으로 중지되며 한방진료는 지속될 예정이다.
보건소에 따르면 예방접종센터의 접종상황을 고려해 9월 30일 이후 일반진료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구자건 보건행정과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보건지소 업무를 잠시 중단하게 되었으니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업무를 중단한 보건지소 인근 주민께서는 민간의료기관을 이용해 주시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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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 #392 ~ 394 환자 발생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에서 지난 1일 목요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돼 총 확진자 수는 394명으로 집계됐다.
392번 확진자는 30대로 390번, 391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특별한 증상발현은 없었었고 자가격리 중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지난 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393번 확진자는 아동으로 390번, 391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무증상 및 자가격리 중 지난 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394번 확진자는 40대로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달 26일 감기기운 등의 미열증상이 있어 보건소 방문 검사 후 자가격리 중 지난 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세 확진자 모두 당진 내 이동 동선 및 추가접촉자를 파악 중에 있으며 각 자택 자가격리 치료 및 의료원에서 병상을 배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식사 전 후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불필요한 모임자제 준수를 지켜줄 것과, 경미한 증상이라도 발견된다면 지체 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무료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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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중학생 모바일헬스케어 전국 최초 실시
당진시보건소, 중학생 모바일헬스케어 전국 최초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가 아동·청소년 대상 모바일헬스케어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스마트밴드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이번 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존 성인 대상의 모바일헬스케어와 동일하게 핸드폰과 스마트밴드로 운영되며 학교에선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는 교칙을 고려해 교내 활동 시 스마트밴드로 활동량을 파악하고 방과 후 식사 일기, 건강미션 수행 사항 등을 기입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충남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아동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 당진시 아동·청소년 비만율은 22%로 충남보다 높아 집중 관리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보건소 관계자는 전했다.
건강증진과 박상준 건강증진팀장에 따르면 “신평중학교 교직원 23명도 성인 모바일헬스케어를 신청해 건강검진 및 상담까지 마쳤다”며 “올해 처음 운영하는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신평중학교 학생과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에 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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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합덕제,‘연꽃 가득’비대면 언택트 여행지로 각광
당진 합덕제,‘연꽃 가득’비대면 언택트 여행지로 각광
[세종타임즈] 당진 합덕제는 조선시대 3대 방죽으로 전시에는 국가의 보급기지 평시에는 왕실의 곡간 역할을 하였던 역사적 장소이다.
1960년대 예당저수지 축조와 함께 농경지로 변해버린 합덕방죽은 당진시에서 2007년부터 올해까지 200억원을 투입해 7만평 규모로 정비해 수리박물관과 생태체험센터, 농촌테마공원 등을 조성했으며 방죽정비 사업도 실시했다.
또 합덕제는 역사문화시설 공원지구로 역사, 생태, 수변공원의 복합적 기능을 하며 봄에는 유채꽃과 벚꽃, 여름에는 연꽃과 버드나무, 가을에는 코스모스, 겨울에는 천연기념물 고니의 도래지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비대면 언택트 관광지로 사계절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합덕제 연꽃은 조선시대부터 주요 식재료로 이용돼 온 기록들이 있으며복원된 연호방죽에는 30여종의 각종 연꽃들이 피어나 시원한 버드나무 숲과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연꽃단지로 각광받고 있어 주말이면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합덕제 연호문화 축제위원회에서는 오는 10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 토·일요일 행사로 버스킹 공연 및 연호방죽 카누탐험, 사진콘테스트 등 각종 체험행사를 마련해 관광객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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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윤동현 제7대 당진부시장 취임
당진시, 윤동현 제7대 당진부시장 취임
[세종타임즈] 윤동현 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7월 1일 제7대 당진시부시장으로 취임했다.
1968년 천안시 출생인 윤동현 신임 부시장은 지난 1996년 공직에 입문한 후 행정안전부 선거의회과와 충청남도 주민지원과, 교육법무담당관 평생교육팀장,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을 역임해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았으며 탁월한 업무 수행능력으로 덕망이 높고 공직자들로부터 신망도 두텁다.
그는 지난 25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수행했던 도로교통, 평생교육, 여성가족 정책 등 지방행정과 중앙정부에서의 경험 그리고 특히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준비하면서 쌓은 경험을 종합해 모든 역량을 당진시의 올해 최대 행사인 8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 및 10월 충남도민체전 준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윤동현 당진시 부시장은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주요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온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당진시 부시장의 중책을 맡게 어깨가 무겁지만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 구현에 앞장서며 시민들과 화합하고 지역사회와 협치 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쌓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 부시장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여러분 앞에 엄숙히 약속드린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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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보건소,‘건강이음’주민건강조직 협의체 구성
당진시 보건소,‘건강이음’주민건강조직 협의체 구성
[세종타임즈] 당진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사회의 건강욕구와 여건을 사업에 녹여 낼 수 있는 주민참여와 지역자원 연계를 위해 지난 25일 ‘건강이음’ 주민건강조직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건강조직 협의체란 지역 건강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의 의견과 요구를 대변하는 주민대표체로서 주민 참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잠재적 건강지도자를 발굴하고 주민 건강증진 활동을 위한 조정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한선철 위원장 외 13명의 주민대표 위원들이 함께 진행했으며 센터 사업 안내 및 운영보고 주민건강조직의 역할 설명 등에 대해 전달하고 주민대표들의 센터 활성화 및 주민참여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증진과 안은주 건강생활지원팀장은 “주민 대표로 이뤄진 주민건강조직 협의체가 구성됨에 따라 좀 더 체계적이고 조직화된 협력체계가 구축돼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주민대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 건강생활 실천에 도움이 되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