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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극복 영농지원바우처’100만원 지급
당진시, ‘코로나19극복 영농지원바우처’100만원 지급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바우처 사업을 확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자격요건과 매출감소요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농가당 바우처 100만원을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상기 해당 품목을 생산·출하한 농가 및 마을사업을 운영한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가 출하실적 확인서 통장거래내역서 등 각종 증빙자료를 통해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 감소가 확인된 경우에 한해 지원받게 된다.
신청방법은 대상농가가 이번 달 14일까지 바우처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련부서를 방문해 현장접수하면 된다.
단, 바우처를 수령한 자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버팀목 자금플러스’, ‘한시생계지원금’, ‘코로나극복 영어지원 바우처’, ‘코로나극복 영림지원바우처’등은 중복으로 받을 수 없으며 소규모 농·어·임가 경영지원 바우처 30만원은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시 김민호 농업정책과장은 “해당 농가들이 빠짐없이 기간 내 최대한 신청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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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 유일‘아동친화 환경조성 우수기관’장관 표창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당진시는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동친화적 환경조성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아 지난 4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충남 도내 유일 수상이다.
이번 보건복지부의 표창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전국 지자체 중 아동의 권리 증진 및 건강한 성장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모범 지자체에게 수여한다.
당진시는 “아동이 살기 좋은 세상,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6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민관 협력체계 마련 등 아동 친화적 기반 구축·실행으로 지난 2018년 3월 충남도내 2번째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올해는 인증 4년차로 2022년 상계단계인증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를 하고 있으며아동참여위원회및 놀이환경 시민조사단 확대 운영 아동 여가놀이 프로그램 아동학대예방 인식개선 및 아동권리 교육 수다벅스 개관·운영 아동·청소년 무상교통 지원 오봉지 생태공원 조성 등을 중점사업으로 아동 권리 존중 및 실현을 위해 매진중이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우리시가 아동친화 환경조성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아동친화도시를 향한 민·관·학 모든 분들의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 낸 결실이다”며“앞으로도 우리시는 아동 모두가 차별 없이 건강하고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동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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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아동친화 환경조성 우수 지자체’ 충남 유일 선정
당진시, ‘아동친화 환경조성 우수 지자체’ 충남 유일 선정
[세종타임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당진시는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이해‘아동친화적 환경조성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아 지난 4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충남 도내 유일 수상이다.
이번 보건복지부의 표창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전국 지자체 중 아동의 권리 증진 및 건강한 성장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모범 지자체에 수여한다.
당진시는 “아동이 살기 좋은 세상,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6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민관 협력체계 마련 등 아동 친화적 기반 구축·실행으로 지난 2018년 3월 충남도내 2번째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올해는 인증 4년차로 2022년 상계단계인증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 에 있으며 아동참여위원회 및 놀이환경 시민조사단 확대 운영 아동 여가놀이 프로그램 아동학대예방 인식개선 및 아동권리 교육 수다벅스 개관·운영 아동·청소년 무상교통 지원 오봉지 생태공원 조성 등을 중점사업으로 아동 권리 존중 및 실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김홍장 시장은 “우리시가 아동친화 환경조성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아동친화도시를 향한 민·관·학 모든 분들의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 낸 결실이다”며“앞으로도 우리시는 아동 모두가 차별 없이 건강하고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동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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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주정차위반 예방 위한 홍보물 제작에 나서
당진시, 주정차위반 예방 위한 홍보물 제작에 나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달 28일부터 교통과태료 정보전달 및 시민안전 제고를 위해 ‘자물쇠 시리즈’를 제작·홍보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물쇠 시리즈’는 교통법규 정보를 카드뉴스 형식으로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해 시민들의 교통법규 위반을 예방하고자 제작됐다고 전했다.
‘자물쇠 시리즈’ 1편으로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위반하는 주정차위반을 예방하기 위한 ‘주정차단속알림시스템’을 홍보한다.
주정차단속알림서비스는 시민의 주정차위반을 예방하고자 2014년도부터 시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정식·이동식 CCTV에 처음 적발 시 차량명의자에게 이동할 것을 문자메세지로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자물쇠 시리즈로 주정차단속알림시스템을 홍보해 시민의 교통법규 위반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향후 다른 자물쇠 시리즈를 제작·홍보해 시민들에게 교통법규를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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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자체 문자 서비스로 코로나19 정보 제공
당진시, 자체 문자 서비스로 코로나19 정보 제공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이번 달 1일부터 ‘미리미리 알리미’ 서비스 신청자에게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일부터 행정안전부의 재난문자 송출 지침 변경으로 코로나19 재난문자가 1일 1회에 한해 하루 동안 발생한 확진자 현황만 안내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돼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당진시는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코자 자체 시책을 활용해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시민에게 안내하기로 결정했으며 제공 내용으로는 확진자 발생상황 이동 동선 검사 결과 조치 계획 등이다.
시에 따르면 당초 ‘미리미리 알리미’ 는 시의 주요 행정정보나 갈등유발예상시설을 사전에 고지 및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시 정본환 자치행정과장은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감 및 피해를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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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번기 야생 진드기 예방수칙 당부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센터에 따르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4~10월에 주로 발생하며 2017년 이후 매년 2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경북에서 첫 환자가 발생했으며 지난해에는 당진에도 텃밭작업과 나물을 채취하던 농업인이 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사망했다.
진드기 예방의 최선의 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는 피부가 보이지 않게 작업복을 착용하고 풀이 무성한 곳은 피해야 한다.
또 작업 시에는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고 작업용 방석을 사용하며 휴식 시에는 돗자리를 사용해 진드기가 체내로 올라오는 것을 방지해야 하고 작업이 끝난 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통해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는지 찾고 작업복을 분리해 세탁해야 한다.
만약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병 예방법 홍보 안내로 안전한 농업환경에서 농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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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1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4월 29일 결정·공시된 2021년 1월 1일 기준 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을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시대상 주택 수는 2만2713호이며 이중 개별주택은 18,495호로 공시가격은 전년대비 –0.01% 소폭 하락했으며 가격이 하락한 주택은 6929호로 38%를 차지했고 가격이 오른 주택은 5917호로 전체의 32%, 전년과 가격이 동일한 주택이 5432호로 29%를 차지했으며 1%는 신규주택으로 217호라고 전했다.
개별주택가격은 당진시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시청 세무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열람가능하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의 적정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5일 최종 조정·공시된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의 경우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를 통해 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시 김인식 세무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의 조세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기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므로 시민 분들의 적극적인 열람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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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중부권 동서횡단철도’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에 적극 나서
당진시,‘중부권 동서횡단철도’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에 적극 나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이며 금년 상반기에 확정·고시 될 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사업이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은 서해안 서산, 당진~ 동해안 울진까지 동서축을 연결하는 총 연장 330km, 약 3조 70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22일 한국교통연구원에서 개최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연구 공청회에서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건설 사업은 신규 사업으로 미 반영됐으며 추가 검토사업으로 포함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지난 달 23일 천안시청에서 개최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 참석해 공청회 발표에 따른 대응방안으로 철도망 계획의 확정 이전에 12개 시·군이 연계한 국회 연석회의 추진 등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당진시를 포함한 12개 시장·군수, 국회의원, 시·군 의회 의장 등과 연계해 국회 연석회의 추진 및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신규 사업 반영 촉구 결의문을 채택 할 예정이다.
또 300만 도민의 염원을 하나로 모을 수 있도록 이번 달 13일까지 온라인 전자서명 사이트를 통해 시민 서명 운동을 추진하며 대통령 공약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동서를 연결하는 중부권 철도망 조성 및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추진을 위해 많은 시민 분들께서 이번 서명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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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당진시,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1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성공적인 청년창농 및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미래 농업의 새로운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박람회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되면서 각 매체 별 특성을 활용해 귀농귀촌을 위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농업과 산업 트렌드를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시는 귀농귀촌 상담부스를 운영해 귀농귀촌에 대한 맞춤형 1:1 상담, 귀농귀촌 전입안내서 및 수첩 등을 제공했다.
또 ‘당진에서 먼저 살아보기 체험’, ‘귀농인의 집’, ‘당진시 귀농귀촌 카카오톡채널’ 등의 홍보를 통해 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청년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실용적 정보를 제공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귀농을 계획하는 도시민들이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고 우리시가 적극 홍보돼 시민 유치에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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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나를 사랑하는 힐링 프로그램 운영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는 우울감이 높은 성인 및 노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 교육 및 우울감 예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 요구에 맞춘 주제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본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집중도를 높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성인반 및 실버반으로 나눠 각 16명씩 소수 인원으로 구성했으며 지난 달 23일까지 5주간 진행했다.
세부 주제로는 그림 심리상담, 스트레스 완화관리 교육과 공기정화 식물 심기, 심신 안정 아로마 테라피, 건강 웃음 레크리에이션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주민들에게마음의 위로와 힐링할 수 있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오는 27일 시작하는 2기에도 철저한 방역활동을 기반으로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202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