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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07: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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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공익직불제 농외소득 기준 현실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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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시청 주차장 문제, 시민과 직원 모두 불편… 해법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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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철강산업 위기 극복 위한 당진시의 적극적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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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당진 전통시장 장날 셔틀버스 도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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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당진원도심 ‘밤나들이’ 야행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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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소년 대상‘인구와 나의 삶’ 인식 개선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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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당진시 건강가정대축제 21일 성료
제16회 당진시 건강가정대축제 21일 성료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해 지난 21일 시가 주관하고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제16회 당진시 건강가정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는 2년간의 비대면 축제 이후 개최되는 첫 대면 축제로 롯데시네마 당진관에서 500여명의 당진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가정마다 행복찾기, 마음마다 희망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가족 영화관람과 가족사진 및 작품전시회,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행운권 추첨과 자리 이벤트 등으로 소소한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직은 온전히 마스크를 벗을 순 없지만 곳곳에서 들리는 웃음소리에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의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우학 여성가족과장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가족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알차게 내용을 구성하고자 신경썼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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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어린이연극 통한 소통행정 펼쳐
당진시, 어린이연극 통한 소통행정 펼쳐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소통캐릭터 ‘당진이’를 이용해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 무대에서 소통캐릭터 당진이가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교육극을 진행, 900여명의 시민과 어린이와 직접 만나 호흡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오후 5시, 총 3회 진행된 이번 공연은 유괴 예방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 등 최근 이슈화가 되고 있는 주제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연극을 접하기 어려웠던 어린이들은 당진이의 춤과 노래를 따라부르며 즐거워했으며 당진에서 활동하는 전문연극단체 ‘마주’가 제작하고 당진의 젊은 배우들이 출연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문현춘 홍보소통담당관은 “‘당진이’ 캐릭터를 통해 시정 소식을 효과적으로 친근하게 전달하고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소통캐릭터 당진이를 활용해 SNS 콘텐츠와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정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2020년부터 유치원에 간 당진이라는 타이틀로 인형극을 진행해왔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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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아동의 목소리 반영 및 권리 옹호 앞장
당진시, 아동의 목소리 반영 및 권리 옹호 앞장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21일 아동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하고 2022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10대 원칙 중 제1원칙인 18세 미만 아동의 주체적 참여와 아동의 4대 권리 보장을 위한 기구이다.
시는 2018년도부터 위원회 운영을 통해 아동의 자치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반영함으로써 아동정책 및 관련 사업 추진에 실효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제4기를 맞이한 위원회는 아동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한 달여간 공개모집 및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총 19명으로 구성된 이번 4기 위원회는 내년 2월까지 시의 아동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 제안 아동권리 캠페인 및 모니터링 전국 아동참여기구 워크숍 참여 등 아동의 권익증진에 앞장서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우학 여성가족과장은 “위촉된 아동참여기구 위원들은 우리 당진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요한 역할이므로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아동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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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과수화상병 예방 위한 현장 대응‘강화’
당진시, 과수화상병 예방 위한 현장 대응‘강화’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달 현장 대응 집중 기간에 들어갔으며 7월 말까지 운영한다.
센터는 과수화상병 정밀예찰 및 의심주 발생시 신속한 현장점검 및 진단, 방제까지 발 빠른 대응으로 화상병 발생 및 확산을 막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 당진시에 처음 화상병이 발생해 농가 21곳을 매몰 처리했으며 그에 따른 손실 보상처리 및 방제작업 등을 한 바 있다.
과수화상병은 검역 병해충으로 세균에 의해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는데, 감염됐을 경우 잎과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는 세균성 전염병으로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과원 출입 전에 피복류 및 작업 도구 소독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시에서는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해 농가 자가 예찰 및 사전신고 과수 궤양 제거 의무 등의 10대 행정명령 공고와 함께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3회 무상 공급,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과원 관리 교육 등을 추진해왔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과수화상병은 초기에 증상을 발견하고 최대한 신속히 제거하는 것이 추가 확산을 막는 최선책”이라며 “현재 1차 정밀 예찰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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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소년 무상교통카드,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로 전환
당진시 청소년 무상교통카드,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로 전환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충남 최초로 실시해 온 만 6세~18세 어린이와 청소년의 무상교통이 충남도로 확대된다.
시는 20일 당진시의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사용해 온 무상 교통카드가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통카드를 충남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지난해 3월부터 이용해 온 당진시 청소년 무상교통카드는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등록과 함께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일반 카드와 같이 먼저 충전 후 사용하며 카드를 사용하면 다음 달 10일 한 달분 사용에 대해 환급을 해주는 방식으로 차에서 내릴 때도 반드시 버스에 설치된 단말기에 태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기존에 이용하던 당진시 교통카드는 별도의 카드 충전 없이 사용 후 정산하는 방식이었다면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미리 충전한 후 환급받는 방식으로 사용 방법이 다르다”며 “혼선 예방을 위해 학교와 협조해 홍보 중”이라고 전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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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행안부‘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공모 선정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7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데이터 구축·가공 및 품질관리가 필요한 공공기관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매칭해 공공데이터를 개방하는 사업이다.
시는 2월부터 과제발굴과 기업 매칭을 통해 공모사업을 준비했으며 지난달 1차 서면 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과제 2건이 최종 선정됐고 2개 이상 선정은 충남도 내 시·군 중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가 선정된 사업은 디지털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영상·사진 기록물 개방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데이터 개방 및 관리솔루션 개발이다.
디지털아카이브 구축 사업은 기존의 시청각 자료 중 비디오 1500편, 사진·필름 5만컷, 간행물 100권을 디지털화해 공공데이터 포털에 등록하고 Open Api 개발을 통해 공공에 개방하는 사업이다.
한편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데이터 개방 및 관리솔루션 개발 사업은 관내 기업의 위험물질 보유현황 등의 데이터 구축 및 개방, 시뮬레이션 등을 개발하는 것으로 화학물질 사고발생 시 주민의 안전 확보와 신속한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한복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실용적 데이터를 구축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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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시민 대상 ‘귀농투어’ 실시
당진시, 도시민 대상 ‘귀농투어’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에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에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의 귀농 창업 교육생 33명이 참가한 가운데, 귀농귀촌 탐색 단계에 있는 도시민들이 귀농 지역을 결정하기에 앞서 관심 있는 곳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당진시 홍보 및 귀농·귀촌 정책안내,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개에 이어 순성면에 위치한 백석올미마을 6차 산업 성공사례 강의 및 고추장 만들기, 순성브루어리 수제맥주 시음 체험 및 공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귀농 창업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투어인 만큼 6차 산업 성공사례에 대한 강의와 직접 경험해보는 체험활동이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우리시 귀농투어를 통해 도시민들이 당진시로의 귀농을 고려해보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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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속가능발전 디자이너 스쿨 2기 교육생 모집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속가능발전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킬 촉발자를 양성하는 과정인 ‘2022 당진 SDGs 디자이너 스쿨 2기’ 교육생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지속가능발전 디자이너 스쿨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강의 기법 등에 대해 배우는 교육과정으로 단순 강사양성 과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역에서 배우고 가르치는 교육의 선순환 시스템 구축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혁신에 대한 이해 현장에서 활용하는 워크숍 기법 워크숍 기법 및 방법론에 대한 이해 모더레이팅 학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모집 대상은 지속가능발전에 관심이 있는 모든 당진시민으로 신청 방법은 당진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링크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모집된 25명의 교육생은 다음 달 2일부터 23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교육프로그램 시민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발전 디자이너 스쿨은 지난 1기 수료생들이 창의체험학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시민실천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으로의 문을 열어주고 있다”며 “이를 이어받아 함께 활동할 디자이너 스쿨 2기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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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노동력 절감위한 고구마 정식기 연시회 개최
당진시, 노동력 절감위한 고구마 정식기 연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수작업으로 하던 고구마 정식, 줄기제초 및 수확 등을 기계화해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고구마 정식기 연시회’를 지난 18일 송산면 금암리 일원에서 개최했다.
연시회에는 국내 고구마 정식기 생산업체 3개사와 관계 공무원, 5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고구마 기계 정식과 비닐피복 연시 등을 참관했으며 이어 교육용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약제 살포 연시를 진행했다.
고구마의 경우 재배 적기가 5월 중하순으로 집중돼 있어 노동력 분산이 어렵고 고구마순을 심는 과정이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뤄져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의 경영이 과중 되는 상황이다.
또한 고구마밭은 경사지가 많고 면적이 넓으며 줄기까지 무성해 약제 방제작업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이번 연시회는 최근 개발된 각 회사의 신기종 정식기를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으며 특히 드론을 이용한 병해충 약제 방제는 농가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류영환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일손 부족 및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생력 기계화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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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행안부 대설·한파 대책추진‘우수’기관 선정
당진시, 행안부 대설·한파 대책추진‘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추진한 겨울철 자연 재난 대응 노력이 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2022년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추진 평가에서 전국 시군구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11월 15일부터 다음 해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사전 대비 실태와 대설·한파 대응조치 성과를 종합 평가하고 그 결과가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발표하며 평가 주요 항목은 사전 대비에 대한 중앙합동점검 결과 대설·한파 대응 추진실적이다.
시는 겨울철 대설·한파 사전 대비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도로 교통, 농·축산, 보건복지 등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전 대비 태세를 확립했다.
또한 대설·한파 시 신속한 상황관리 및 비상근무, 재난 예·경보 시설 등을 활용한 시민홍보, 자율방재단 등 민·관 협력을 통한 재난관리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전국 시군구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경호 안전총괄과장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 폭염 등의 재난 예방을 위해서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