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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에너지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 개최
당진시 에너지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21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제2기 당진시 에너지위원회를 출범하고 올해 첫 에너지위원회를 열어 지역에너지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2기 에너지위원으로 참여하는 신규위원 위촉식과 함께 지역에너지 계획의 추진성과와 금년도 주요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기 에너지위원회는 학교 및 연구기관, 기업 및 기술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중앙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8명으로 구성돼 지역에너지 계획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시책 심의 및 에너지정책 관련 민관 협력과 갈등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참석한 김홍장 시장은 “2050 탄소중립·에너지전환 도시 실현을 위해 당진시 에너지위원회가 정책에 대해 합리적인 진단을 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교감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말하며 “시민주도의 지역에너지 정책 이행으로 지역균형발전과 에너지전환이 선순환 되는 에너지전환특별시 당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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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기후위기 극복 위한 2050 탄소중립에 동참
당진시, 기후위기 극복 위한 2050 탄소중립에 동참
[세종타임즈] 김홍장 당진시장이 오는 24일 환경부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탄소중립 실천 특별 세션’에 참석해 국내 243개 모든 지자체들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다.
이번 행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사전행사의 하나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되며 한정애 환경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기구의장, 경제학자인 케이트 레이워스, 정의선 대한상공회의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국내외 주요 도시의 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김홍장 시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주제로 토론문 발표를 통해 “전 지구적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 2050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시민과 함께 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피력할 예정이다.
탄소중립은 지구 온도 상승을 유발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산림 등 탄소 흡수원을 늘려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기후변화 분야 최고 전문기구인 IPCC에서는 지구의 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유지하기 위해 전 세계 모든 국가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는 연구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으며 우리나라는 작년 10월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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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수소경제도시 전략 알려 드립니다~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26일 오후 2시 당진시청 당진홀에서 ‘2021 당진시 수소경제 포럼’을 개최한다.
당진시와 당진시개발위원회가 주최하고 충남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시의 수소경제 활성화 전략 로드맵 수립과 정책제안을 위해 마련됐으며 송두범 충남연구원 수석연구원의 진행으로 김양중 박사와 이민정 박사의 발제, 전문가들의 정책제안과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충남연구원 김양중 박사는 ‘당진시 경제지표 분석을 통한 시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이민정 박사는 현재 시와 충남연구원이 연계해 사업 수행중인 ‘당진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구축 연구’에 대해 발표한다.
또 충남테크노파크 김영수 박사는 수소사회 구축을 위한 중앙정부의 동향과 사업을 소개하고 백영순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장은 국가 수소로드맵과 당진시 수소산업 방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당진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정부와 당진의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청정 수소를 활용한 산업 육성이 필수”며 “오늘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해 우리지역에 필요한 수소경제 로드맵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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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노후 가로등 370개 LED 도로조명으로 교체
당진시 노후 가로등 370개 LED 도로조명으로 교체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원도심 중앙로 등 24개 구간에 설치된 노후 가로등 370개를 사업비 2억원을 들여 고효율 LED 등기구로 교체를 완료했다.
시에 따르면 기존 에너지 소모량이 큰 방전등 및 노후화 된 불량 가로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기존 가로등 대비 전기 사용량이 약 50% 이상 감소되고 점등시간 또한 3배 이상 길어 전기요금 및 유지보수비 절감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부터 광원별 교체 시기가 도래한 구간을 사전 조사했으며 가로등 810개를 교체하는 등 선제적으로 LED 조명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1 충남체육대회 및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등으로 당진시를 찾는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LED 조명 교체사업을 통해 방문객들과 당진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가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교통과 가회민 교통관리팀장은 “노후 가로조명을 지속적으로 교체해 에너지 이용효율을 극대화하고 야간에도 도로 이용자들의 통행 불편이 없도록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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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육부 평생학습도시‘재지정’받아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통과해 2023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한 도시를 말하며 지역의 여건·특성·수요를 충분하게 반영해 주민이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평생학습도시는 지정 이후 4년 이상 도래한 도시를 대상으로 3년마다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운영 및 성과 등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시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계획수립과 이해관계자들과의 공유와 전파에 대한 노력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는 온·오프라인 공간 플랫폼 확장 노력으로 시민들의 요구를 수용했으며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평생교육 모델을 개발해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감으로서 장애인 등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노력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본휘 평생학습과장은 “앞으로도 우리시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정책을 더욱 확장해 펼쳐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2012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국제교육도시연합, 유네스코글로벌학습도시의 회원도시로서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는 등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더불어 학습하는 시민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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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자동차 검사기간 안내시스템’홍보물 제작
당진시,‘자동차 검사기간 안내시스템’홍보물 제작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교통법규 정보를 카드뉴스 형식으로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해 시민들의 교통법규 위반을 예방하고자 지난 달 28일 첫 제작한 ‘자물쇠 시리즈’의 2편으로 ‘자동차 검사기간 안내 시스템’을 홍보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시민들이 놓치기 쉬운 자동차검사 기간을 미리 안내해 자동차 검사 지연 과태료를 예방하기 위해 제작됐다.
시에 따르면 자동차는 2~3년 주기로 검사를 받아야 하고 검사를 받지 않을 시 자동차 검사 지연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자동차 검사기간 안내 시스템을 신청한 경우 검사기간 만료 전 TS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검사 받을 것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당진시청 네이버블로그 또는 페이스북에 게시된 자물쇠 시리즈 카드뉴스의 신청 링크를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다.
교통과 이건용 교통지도팀장은 “자물쇠 시리즈를 통해 시민의 교통법규 위반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추후 다른 시리즈를 제작·홍보해 시민들에게 교통법규를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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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웰다잉’인생설계 교육 추진
당진시, ‘웰다잉’인생설계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지난해 대면으로 실시하였던 ‘건강한 인생설계 사업’ 강좌를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6월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목적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생명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정립해 건강한 삶을 설계하고자 함에 있다고 전했다.
교육 내용은 건강한 인생설계 사업은 죽음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갖춰 바람직한 인생설계 준비 및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 방법을 안내해, 참여대상으로는 당진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로 대학생, 중·장년층, 노인 등 모두 해당된다.
신청 방법은 이달 30일까지 카카오채널을 통한 모바일이나 이메일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으며 월별 사전 신청서를 받고 매주 1회 3개의 반을 개설해 60분간 전문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또 미션 완료자에게는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며 매월 10명에게 번개모집 ‘가족사랑 건강셰프’ 밀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해 영양교육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시 존엄성 있는 임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죽음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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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창업지원 소통 공간
당진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창업지원 소통 공간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독창적이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중장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충남도 최초로 2019년에 개소해 충남산학융합원과 협력해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사업 운영평가 결과 우수 등급인 A등급으로 선정되는 등 창업의 메카로 우뚝 서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양동민 충남지역본부장을 초빙해 ‘벤처기업 경영환경 변화와 정책지원제도 활용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며 초기창업자의 자금조달 및 재무관리 방법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등 관내 창업기업의 성장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 6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창업간담회를 개최해 중소벤처기업부 박승록 창업촉진과장 주재로 입주기업의 애로사항과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정책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 등 창업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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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촌융복합산업’사업자 인증 설명회 개최
당진시‘농촌융복합산업’사업자 인증 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농촌융복합산업’의 사업자 인증 확대를 위해 오는 21일 오후 2시 설명회를 개최해 지역민들을 찾아간다.
6차 산업인 농촌융복합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제조·가공의 2차 산업과 체험·관광 등의 서비스 3차 산업을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이날 설명회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 농촌융복합산업 지원사업 설명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 평가사업 신청 요령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전문위원 멘토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 희망자는 사전접수 없이 행사 당일 접수대에서 참석자 등록을 하면 된다.
이재중 농촌진흥과장은 “많은 농업경영체가 설명회에 참석해 그 동안 궁금했던 사항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농식품 및 농촌체험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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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공모준비에 만전
당진시,‘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공모준비에 만전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17일 시청 소나무홀에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공모를 위한 취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예비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신활력플러스’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일원으로 올해 전국 17곳의 농어촌 시·군을 선정해 지역의 유·무형 자원 및 민간조직을 활용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 선정 시 4년간 국비 49억원을 포함해 총 7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공모에 신청했으나 최종 선정되지 못해 올해 재공모 신청을 위한 주민의견수렴 과정 및 기존에 구축된 다양한 민간조직을 활용해 ‘신활력 추진위원회’와 ‘행정 TF팀’을 재구성하는 등 예비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행정공동위원장인 이건호 부시장은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으로 추진위원회와 활동조직에 역량 있는 사회적 경제 조직을 참여토록 유도할 방침”이라며 “농촌혁신을 창출할 올해 공모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활력 플러스 사업 추진위원회 김금순 민간공동 위원장은 “민관 협치 및 각 분야의 대표성을 띤 민간전문가들의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사업의 지속성과 공공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공동체 사업으로 주민 소득증대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