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당진시, 취약계층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활성화 노력 펼쳐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취약계층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활성화에 나선다.
취약계층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은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과일·채소·육류 등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당진시는 3년 연속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지원금은 매월 1일 자동으로 충전돼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GS25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 가구 기준 월 4만원, 2인 가구 5만천 원, 3인 가구 6만9천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올해 시는 2월 말부터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접수를 시작해 대상 가구의 85%인 3,530여 가구에 카드를 발급했으며 상반기 내 대상 가구의 90%에 카드를 발급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 홍보 및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이 취약계층의 영양개선과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예산 범위 안에서 11월 말까지 사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니 아직 신청을 안 하신 분들은 꼭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대상자 주소지 읍면동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충전된 금액은 2천 원 미만의 잔액만 다음 달로 이월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달 말일까지 소진해야 한다.
2023-05-09
-
당진시, 야외활동시‘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당부
당진시, 야외활동시‘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당부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가 지난 2일 타 지역에서 올해 국내 첫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 활동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는 공원이나 숲속 등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 소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올해 첫 STSF 확진자도 평소 텃밭 작업 등 야외활동 중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통 가을철에 유행하지만 기후 변화로 인해 점차 발생 시기가 빨라지는 추세로 올해는 거리두기 해제 등 야외활동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잠복기는 4일에서 15일 정도로 임상증상은 고열과 함께 식욕 저하,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소화기계 증상이 나타나고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는 가피가 형성된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 최대 30%의 높은 사망률을 보이므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 이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STSF는 아직 효과적인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피부노출을 차단한 작업복 착용 털진드기가 서식할 수 있는 주변 풀숲 제거 야외작업 전 진드기 기피제 도포 야외작업 수행 후 귀가 즉시 목욕, 작업복 세탁 등 예방 및 관리 수칙 지켜 야외활동을 하는 등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당진시 보건소는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공원 등산로 산책로 등 태양광 기피제 자동분사기 보관함을 설치·관리하고 지난 4월 정상 작동 여부를 일제 점검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방 수칙 등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보건지소, 진료소를 통해 농업종사자 등 지역사회주민들에게 진드기기피제를 배부하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교육등을 실시하는 등 진드기매개체 감염병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
당진시,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당진시,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899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의 건강수준을 수집하는 통계조사로 2008년부터 매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258개 시·군·구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시작 전 조사 가구 통지서가 전달되며 사전에 백신접종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조사원들이 예방수칙 준수 하에 표본가구 540여 곳을 방문한다.
조사는 대상자와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하며 소요 시간은 조사 대상 1명당 20~30분 정도로 조사항목은 건강행태 만성질환 진단경험 및 관리수준 삶의 질 등을 포함한 145개 문항이며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경에 질병관리청에서 공표하며 조사를 통해 생산된 통계자료는 지역사회 건강수준 파악, 지역보건사업계획 수립과 평가 등 지역사회 보건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해 생산된 지역사회건강통계는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보건 사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데 사용되는 중요한 자료”며 “시민 모두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들께서는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5-08
-
당진시, 드론 활용 벼 직파재배 파종연시회 개최
당진시, 드론 활용 벼 직파재배 파종연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해나루쌀 등 고품질 쌀로 유명한 당진에서 4일 벼 직파재배 농법 확산을 위한 파종연시회가 개최됐다.
직파재배는 최근 농촌 일손 부족, 쌀소비 감소로 인한 쌀값 하락, 농자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이 생산비를 낮춰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줘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우강면 소반리 직파재배 농가 포장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직파재배 관심 농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신기술과 주의점 및 조작 요령 설명에 이어 실제로 철분 코팅된 볍씨를 담수된 논에 살포하는 파종연시를 실시해 참석 농가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공유한 평가자료에 의하면 파종 적기는 일 평균 기온이 17℃ 이상일 때로 당진의 경우 5월 16일부터이며 수확기를 고려해 중만생종은 5월 25일까지 조생종의 경우 6월 15일경까지로 벼 종자에 철분이나 규산 코팅작업을 미리 준비해 파종하는 것이 조류로 인한 피해를 막고 입모율도 향상되며 도복을 경감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 시장은 “어려운 제반 환경에서도 당진쌀의 품질을 지키기 위해 마음을 다해 농사 짓고 계신 농업인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절근로자 등의 정책을 발굴해 진행하는 등 농촌 소득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의 경우 직파재배기술 확대 보급을 위해 금년도 24ha 12개소의 시범사업 포장을 조성하고 연초부터 직파재배 기술교육과 철분코팅교육, 직파자재 지원 등을 추진했으며 직파재배 확대를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충청남도와 연계해 직파 재배현장에 중점 기술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08
-
당진시, 향교 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진행
당진시, 향교 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진행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진행하고 있는 ‘2023년 향교 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이 참가자들의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달 12일 시작한 올해 문화재청 공모에 선정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인 ‘면천향교에서 다시 피어난 연암 이야기’는 마을교육공동체 어울림협동조합 주관으로 면천군수로 재직한 연암 박지원과 면천향교 유생의 기록을 스토리텔링화해 3가지 주제로 선보인다.
‘향교 유생, 면천이의 하루’는 복장을 갖추고 직접 향교 유생이 되어 현재 학교와 조선시대 향교의 차이점 등을 미션으로 알아보면서 향교 유생의 일과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총 10회 운영된다.
또한 5월 11일을 첫 시작으로 총 6회 진행 예정인‘열하가 어디인고 연암과 떠나는 열해행’은 면천향교와 골정지를 중심으로 박지원의 열하일기 내용 중 중요한 장면을 체험해보고 직접 열하일기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처음 운영되는‘면천향교로 말하자면…전기수 양성과정’은 조선시대 교육 및 과거제도를 공부해 전기수처럼 향교를 설명하는 해설사가 되어보는 과정으로 과정 수료 후 향교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직접 해설을 해보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문화관광과 이종우 과장은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8
-
당진시, 대입 트렌드 분석 및 대응 전략 진로 진학 특강 개최
당진시, 대입 트렌드 분석 및 대응 전략 진로 진학 특강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오는 5월 13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학생들의 대입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진학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당진시가 올해부터 지역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당진시 중고교생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해 고민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특강을 진행할 명사는 메가스터디 교육연구소 소장이자 EBS 언어영역, 논술 강사 출신의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으로 ‘합격을 위한 최단경로를 찾아라’를 주제로 변화하고 있는 대입 트렌드 분석 및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관내 중고교생이나 학부모는 물론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당일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치열한 교육 현장에서 입시를 연구하고 있는 입시 전문가를 강사로 모신 만큼 교육에 관심있는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교육 서비스를 받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내실 있는 정책발굴 및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교육에 대한 정보 제공과 진로 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1:1 맞춤 상담 진로·진학 멘토링 학부모 교실 모의 면접 컨설팅 전문가 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05-08
-
카페 로드 1950 플리마켓에 당진시 농산물이 떴다
카페 로드 1950 플리마켓에 당진시 농산물이 떴다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삽교호 관광지와 연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신평면 소재 카페 로드 1950에서 동절기를 제외한 매주 주말에 열리는 플리마켓에 당진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간 방문 차량이 50만 대에 이르는 등 당진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카페 1950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은 의류, 도서 생활용품, 레저용품, 수공예품 등 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장소로 멀리 수도권과 전라도권에서도 많은 인기가 있어 판매에 참여하고자 꾸준히 문의가 이어지는 장소이다.
시는 이곳에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과 농산 가공품을 홍보하고 판매해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프리마켓 운영사와의 실무협의를 수차례 거쳐 지난 3월부터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1차로 딸기, 고구마 가공품, 벚꽃 새우, 호박 약과 생산 농가 등이 먼저 판매에 나서 시장성을 확인했으며 이번 달부터는 된장·고추장·채소육묘·초화·절화·화분·둥근마·고구마·벌꿀·한과·수제맥주·식초·아스파라거스·부각·사과·달걀·김스낵·블루베리·포도·토마토 등 계절에 맞춰 다양한 지역 농산가공품을 홍보·판매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식품유통과 김기창 과장은 “카페 1950 광장 플리마켓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자리를 잡으면 내년도 합덕역 개통에 맞춰 삽교호 관광지와 합덕제에도 추가로 개최해 지역 관광명소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산물직거래장터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식품유통과 당진푸드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5-08
-
당진시, 2023년 충남당진시민대학 1학기 수강생 모집
당진시, 2023년 충남당진시민대학 1학기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시민성 함양 및 시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5월에서 7월까지 운영하는 충남당진시민대학 1학기를 개강한다.
충남당진시민대학은 시민이 지역의 문제를 인식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 시정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충남형 시민교육 일환으로 시는 공모에 선정돼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당진시민 토론학교 당진 탐방 드론 유튜브 크리에이터 실무 나를 찾아 떠나는 컬러 심리 여행 미술치료를 통한 나의 재발견까지 총 5개 수업으로 10차시에 걸쳐 평생학습관을 활용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 기한은 5월 11일까지로 장소와 교육 일정 등 자세한 정보 확인과 수강 신청은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배움나루’에서 가능하며 70% 이상 수강하면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대학이 당진시와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9월부터는 11월까지 2학기 수업이 예정돼 있으며 당진시는 이번 1학기 수업 진행 후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23-05-04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은빛님 합동 생신잔치 개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은빛님 합동 생신잔치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3일 어버이날을 기념한 은빛님 합동 생신잔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은빛님 합동 생신잔치는 당진 관내 독거 어르신과 시설 입소 어르신을 초청해 생신잔치를 열어주는 행사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 협의회의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어린이들의 귀여운 재롱잔치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축하를 전하기 위해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시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및 관계자와 어르신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크 커팅 및 어버이날 노래 제창 및 어울림 마당 등 초청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또한 행사를 후원한 GS EPS㈜는 이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오 시장은 “어르신들의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그간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즐기실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 협의회는 900여명의 대원이 20개의 봉사회로 은빛님 합동 생신잔치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대상 밑반찬 전달, 사랑의 빵 나눔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5-04
-
당진시, 아이디어 공모전 등 데이터기반행정 실천 노력
당진시, 아이디어 공모전 등 데이터기반행정 실천 노력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3일 공공부문 데이터기반행정 실천을 목표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경연‘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주제로 치러진 이번 공모전은 데이터 분석 효과성, 활용성, 데이터 수급 용이성 등을 고려해 1차 빅데이터 전문가, 2차 행정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접수작 14건 중 5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관내 농산물 판매 분석을 통한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방안 복지 사각지대 데이터 분석을 통한 관내 위기 유형별 예측지도 구축 종자 신청·공급 체계 개편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제고를 위한 맞춤형 정보제공 빅데이터와 소셜데이터를 활용한 당진시민 맞춤 홍보방안으로 각각 최우수 1점, 우수 1점, 장려 3점을 시상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에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되어 매우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며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을 추진하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우수작 중 시급성과 중요도를 고려해 올해 3건을 데이터 분석하고 카드뉴스로 제작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202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