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당진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참여자 모집
당진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하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의 참여자를 15일부터 선착순 400명 모집한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어르신 친화적 디지털 건강관리 기술을 활용해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었던 대면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에게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는 활동량을 측정하는 스마트밴드 및 체중계, 질환에 따라 혈압계, 혈당계 등의 개인별 디바이스를 제공해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에 연결하고 측정된 정보를 보건소 전문인력이 모니터링해 개인별 맞춤 건강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개인별 미션부여 및 성공자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6개월간 각 가정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만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및 허약 노인 등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으로 다만 장기요양등급 1~5급 판정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자가측정기기 참여자는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당진시보건소 이인숙 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고혈압·당뇨 등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가 자리잡고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2
-
당진시, 소상공인 가맹점 위주로 당진사랑상품권 운영 변동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오는 6월부터 바뀌는 당진사랑상품권 가맹점 운영 방침과 상품권 보유 한도를 안내했다.
먼저 6월부터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에 맞지 않는 가맹점을 배제해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당진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기준이 변화된다.
2023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하면 등록이 제한되며 기존 가맹점은 등록이 취소된다.
이번 가맹점 등록 기준의 변경으로 당진시 관내 120여 개의 업체가 가맹점 등록 해지될 예정으로 등록 해지된 사업장에서는 당진사랑상품권 사용이 제한된다.
또한 모바일로 발행되는 당진사랑상품권의 개인 소지 한도가 기존 최대 보유한도 200만원에서 최대 150만원으로 축소된다.
이에 따라 당진사랑상품권을 축적하고 사용하지 않거나 고가의 재화·서비스를 구매하는 행태를 억제하고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제고해 역내 자금순환 및 소비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운영 변동에 따라 농협 하나로 마트, 주유소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체들이 해지 대상이 되어 시민들이 불편하실 것 같다”며 우려를 표하면서도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취지에 맞춘 정책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대 10%의 할인율로 54개의 금융기관에서 구매가능한 당진사랑 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 50만원이며 상품권 사용 가맹점은 2023년 5월 기준 5,400여 개에 달한다.
2023-05-12
-
당진시, 2023년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 추진
당진시, 2023년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 추진
[세종타임즈]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10일 충청남도 남상훈 안전기획관과 함께 캔틸레버 구조 교량 민관합동 점검에 참여했다.
이번 점검에는 충남도와 당진시 관계 공무원, 시 안전관리자문단 토목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황 보고 드론 점검, 시설물 점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합동 점검단은 이날 최근 성남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캔틸레버 구조 교량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유사 구조 교량 중 유동 인구가 많은 당진1교, 탑동교 교면 상하부, 하부구조, 보행자 시설 등 교량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또한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교량 하부 등은 드론을 이용해 외부 균열 및 부식 상태를 확인하고 접근이 어려운 안전난간 및 용접 부분도 면밀하게 점검했다.
김영명 부시장은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은 작은 결함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유념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집중안전점검과 함께 우리 생활 속 안전관리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17일 시작해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집중안전점검 대상은 관내 취약시설로 선정된 89개소 시설로 부시장 등 지휘부 현장점검은 교량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저수지, 전통시장 등을 추가 점검할 예정이다.
2023-05-11
-
당진 불법 폐기물 산, 행정대집행 추진‘탄력’
당진 불법 폐기물 산, 행정대집행 추진‘탄력’
[세종타임즈] 고대면에 음식물류폐기물 6천여 톤을 반입해 부적정 처리한 업체가 당진시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대집행 집행정지 신청이 지난 8일 기각되면서 행정대집행 추진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부적정 처리 업체는 2021년 고대면 일원에 음식물류폐기물 6,848톤을 반입해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당진시는 방치폐기물의 행정대집행을 결정하고 지난 3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 현장방문과 충청남도 지휘보고를 통해 국도비 예산을 15억원 확보하는 등 더 이상의 불법 반입을 막고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대집행 대상 업체가 이에 반발해 행정대집행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으나 대전지법 제2행정부는 판결문을 통해“행정대집행으로 신청인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서 집행을 정지할 긴급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며 기각했다.
시는 이번 기각결정에 힘입어 본격적인 장마철에 진입하기 전인 5월에서 6월까지 확보한 국도비 및 자체 예산을 투입해 신속하게 불법폐기물 약 1만8천여 톤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대집행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당초 계획대로 대집행 실행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대집행 이후 폐기물반입업체에 구상권 청구의 실효성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3-05-11
-
당진시, 마을 걷기 동아리 모집
당진시, 마을 걷기 동아리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가 코로나19 안정화로 일상 회복이 시작되면서 외부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걷기 운동 확산을 위해 오는 19일까지‘2023년 마을 걷기 동아리’를 모집한다.
마을 걷기 동아리는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일상생활 속 걷기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관리에 관심을 높이기 위한 걷기 사업이다.
참여 신청은 2명 이상의 시민이 걷기동아리를 구성해 하단의 QR코드를 이용해 온라인 접수 또는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팀이나 가까운 보건지소·보건진료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동아리에 참여한 구성원들은 적극적인 소통 및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당진사랑 마을걷기 동아리’에 가입해 주기적인 동아리 활동 인증사진 게시 및 정기적인 모임 개최 등 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이인숙 보건소장은 “걷기 생활화를 위해 모바일 걷기 앱 ‘걷쥬’를 활용해 상시 모니터링 및 다양한 챌린지도 운영하고 있다”며 “주민주도형 마을걷기 동아리 사업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 형성을 통해 비만율은 낮추고 걷기 실천율은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보건소는 올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단 건강증진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걷기 실천 인구 늘리기 프로젝트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오는 6월 10일 오전 9시 30분 ‘당진아 걷자’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3-05-10
-
당진시 드림스타트‘봄 내음 가득한 봄나들이 가족여행’운영
당진시 드림스타트‘봄 내음 가득한 봄나들이 가족여행’운영
[세종타임즈] 당진시 드림스타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9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봄 내음 가득한 봄나들이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가족여행 프로그램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드림스타트 사례 대상 24가구 66명에게 가족들과 함께 에버랜드 놀이동산에서 테마존별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봄나들이 기회를 제공해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족여행 프로그램 체험에 참여한 아동은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제일 재미있었고 바이킹은 무서웠지만 평소 오지 못했던 에버랜드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운 하루였고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진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린시절의 행복한 추억과 기억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여성가족과 아동보호드림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5-10
-
당진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당진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편의 서비스 증진에 기여하는 버스노선 체계 개편안 마련을 위해 실시한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9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영명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 등 시 관계자 24명과 버스 및 택시 등 대중교통 관련 기관 및 용역사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현황 및 관련 계획 검토 시내버스 노선체계 현황 및 문제점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방안 결론 및 정책제언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당진시는 2023년 신설 예정인 당진 합덕역과 2024년 6월 개통이 예정된 서해선 복선전철과 같은 교통 개발계획에 따라 대중교통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분석에 따르면 현재 운영되고 있는 307개 모든 노선이 적자 운행 중으로 버스 한 대로 다양한 노선을 코스제로 운행하는 여건상 큰 폭의 노선 조정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용역사는 시에 단기적으로는 당진합덕역 등 개발계획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도시, 산업단지 등 향후 개발계획을 고려한 노선 변경을 시행하고 송악중·고등학교, 송산중 등의 하교시간에 맞춰 집중 운행 및 추가 경유를 실시하는 등 학생 통학권 위주의 노선 조정 시행을 개편 방안으로 안내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간선·지선체계구축을 통해 버스노선의 정시성과 효율성을 향상하고 정비 필요노선을 검토해 이용수요를 고려한 대중교통 노선 정비를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시 관계자는 “필요한 노선을 우선적으로 개편해 효율적인 교통체계 구축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며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고 실현 가능한 개선안이 되도록 단계적으로 노선개편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0
-
합덕에 내려온 수호천사들
합덕에 내려온 수호천사들
[세종타임즈] 당진경찰서 합덕파출소는 지난 4일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과 함께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수료해 지역사회 ‘생명 수호천사’ 거듭났다.
이번 프로그램은 합덕٠우강을 포함한 당진시 고령인구 비율이 19.5%의 높은 수치를 보이는 가운데 지역사회가 뭉쳐 안전문화의 확산이라는 목적 아래 계획됐다.
합덕읍에서 아이들이 보호와 관심의 대상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거듭나는 자리였다.
심폐소생술은 가슴을 관찰해 호흡을 확인, 호흡이 없다면 기도를 확보한 뒤 가슴뼈 아래에 깍지를 끼고 손바닥 뒷부분으로 체중을 실어 1초에 두 번 속도로 시행한다.
골든타임은 4분으로 이 시간이 지나게 되면 뇌 손상으로 이어진다.
이전에 강조됐던 인공호흡은 최근 생략하고 있는 추세이다.
합덕119안전센터는 아카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고 아이들 또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교육을 마친 A 학생은 “심폐소생술을 뽀뽀라고만 알고있던 제가 부끄러워요. 이제 누가 쓰러져있으면 망설이지 않고 심폐소생술해서 저도 TV 나오고 싶어요.”며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합덕파출소장 김성대는 “CPR은 가족과 이웃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노인의 심정지 발생 자체는 줄일 수 없겠지만 회복률을 높여 100세 시대라는 말에 어울리는 건강한 고령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5-09
-
당진시, 세계 고혈압의 날 캠페인 전개
당진시, 세계 고혈압의 날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5월 한 달간을 ‘혈압측정의 달’로 정하고 관련 캠페인을 집중실시 한다.
세계 고혈압의 날은 세계고혈압연맹이 지정한 날로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고혈압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정된 날로 매년 전 세계적으로 혈압측정의 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고령화 진행으로 고혈압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현재 당진시에 등록된 고혈압의 환자 수는 24,446명으로 전체인구대비 약 14.5%를 차지하는 등 만성질환의 지속적 관리 등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시 보건소는 캠페인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혈압관리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30~50대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도 지속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협약의료기관 12개소와 협력해 병원 방문 만성질환자 환자를 대상으로 자기혈관 수치 알기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해 혈압측정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이번 달 23일부터 31일까지 시민의 이용이 많은 당진시청 1층에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기간 중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홍보관에 설치된 혈압측정기를 이용한 자가측정으로 ‘내 혈압 알기’와 지속적인 관리를 장려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고혈압은 심혈관계질환의 가장 흔하고 강력한 위험인자이며 전 세계적으로 조기사망의 주요 원인이나 성인의 약 46%가 고혈압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혈압 인지율을 높이고 지속적인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혈압체크 및 매일 30분 이상 운동으로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5-09
-
당진시, 2023년 2분기 당진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당진시, 2023년 2분기 당진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2023년 화랑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8일 당진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오성환 당진시장과 2대대, 당진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 및 지역 국가중요시설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이후 4년 만에 실시하는 화랑훈련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해 추진계획 및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화랑훈련 지원 계획과 제414차 민방위의 날 추진계획 공유 및 훈련 참여기관에게 훈련 준비와 협조 사항 안내를 진행하고 차질없는 훈련 수행을 위한 토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화랑훈련에서는 해안침투상황과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테러상황 조치 및 피해 복구 훈련을 실시할 예정으로실제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할 수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화랑훈련은 통합방위법에 따라 효율적인 통합방위작전 수행 및 지원에 대한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하는 지역단위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훈련이다.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