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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드림스타트 가족 성금 200만원 기탁
논산시, 드림스타트 가족 성금 200만원 기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6일 논산시 대교동에 거주하는 김채은·김예은 아동들이 엄마와 함께 논산시청을 방문해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김채은·김예은 가족은 지난 21년 9월부터 논산시 드림스타트 사업의 지원을 받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해왔다.
최근 김혜영씨의 취업으로 생활이 안정되자, 그 첫 월급을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돌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
김혜영씨는 “논산시의 도움 덕분에 자활의지를 갖게 됐고 어려운 드림스타트 가족을 돕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우리 가족이 받은 도움에 비해 부족하지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성현 시장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주시고 나눔 문화에 적극 동참해주어 감사하다”며 “두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논산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논산시 드림스타트 가족 6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논산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들이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프로그램을 발굴·전개해나가고 있다.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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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2022 개정 교육과정 디지털 소양 교육 자료 개발
전국 최초, 2022 개정 교육과정 디지털 소양 교육 자료 개발
[세종타임즈] 경기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 디지털 소양 교육 가이드 자료’를 전국 최초로 개발해 보급했다.
도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디지털 소양 체계를 안내하고 교과별 성취기준과 연계해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고자 현장 교원들과 함께 자료를 개발했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디지털 소양 체계와 연계해 중·고등학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별 성취기준을 분석하고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는 수업 사례 중심으로 개발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디지털 소양 ▲디지털 소양 영역별 교과 성취기준 특징 ▲디지털 소양 세부 요소와 교과 성취기준 연계성 분석 ▲교과별 디지털 소양 교수학습 사례이다.
국어과 교수·학습사례는 ‘전자책 출간을 위한 글쓰기 개요 작성하기’에서 ▲디지털 정보 분석과 표현 ▲디지털 콘텐츠 생성에 대한 소양이다.
수학과는 ‘디지털 기반 통계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정보 분석과 표현 ▲디지털 문제해결 소양을 익히며 과학과 ‘데이터 분석 및 AI 도구를 활용한 재해 재난 안전 프로젝트’에서는 ▲디지털 정보의 활용과 생성 ▲디지털 의사소통과 문제해결의 소양을 익힌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어 광고 제작 프로젝트’로 인공지능의 활용 및 디지털 의사소통 소양을 함양하고 ‘AI 활용 사회 문제해결 리포트 작성하기’로 인공지능의 활용, 자료 수집과 저장 소양을 익힌다.
자료는 전자책 형태로 보급되며 도교육청 누리집 미래교육담당관 통합자료실을 통해서 내려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모든 교과와 연계된 디지털 소양 교육은 인성과 역량을 갖춘 디지털 시민을 키우기 위한 교육”이라며 “전국 최초로 제작한 디지털 소양 교육 자료가 디지털 시민교육 실천에 도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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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사회단체,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기탁
논산시 사회단체,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기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 등 3개 사회단체가 지난 26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화시장 상인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와 논산시 새마을회가 각 300만원을, 전국 이통장연합회 논산시지회가 150만원의 성금을 논산시에 전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설 대목을 앞두고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우리의 이웃인 서천군의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며 “이웃의 어려움에 십시일반 도움을 준 논산시민의 정성을 서천군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천특화시장 피해 지원과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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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국내 점유율 2위 미래생활 270억 규모 시설 유치
논산시, 국내 점유율 2위 미래생활 270억 규모 시설 유치
[세종타임즈] 논산시에 미래생활 주식회사가 자리잡는다.
미래생활은 국내 위생용품 점유율 2위 업체로 지난 2022년 12월 논산시와 투자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가 정상적으로 추진되면서 지난 26일 논산공장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착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미래생활 김광호 대표이사, 서원 논산시의장, 윤기형 충청남도의원, 연무읍·채운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미래생활 논산공장의 착공을 기념했다.
미래생활은 대표 제품인 ‘잘 풀리는 집’으로 7년 연속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해당분야 국내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공장 신설은 기존 OEM방식으로 생산되던 물티슈, 기저귀 등을 직접 생산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려는 복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생활은 270억원을 투자해 2025년 11월까지 연무읍 신화리, 채운면 화정리 일원 18,558㎡ 부지에 신설될 본 공장으로 인해 10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논산시가 지난 19일 완도에 위치한 식품제조업체인 해원바이오테크와 100억원 규모의 이전을 성사시킨 데 이어 위생용품 기업인 미래생활이 공장을 유치하는 등 커다란 성과가 있었던 것은 기존과 다른 기업 유치 전략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백성현 시장은 관계 인구의 중요성과 지역 확장성을 폭넓게 보고 논산시가 대전, 세종에 가까워 물류 여건이 좋고 인재 수급이 원활하다는 점을 기업에 강조해 왔다.
투자를 결정한 두 기업은 이 점에 매력을 느껴 최종 투자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산시는 이렇게 민선 8기 시가 가진 장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해 기업투자가 논산시에 쏟아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한편 한국 야쿠르트‘hy’역시 논산시가 가진 교통의 편리성과 원활한 인력수급 등의 장점을 이유로 들며 작년 9월 1만 3천여 평 부지에 3층 규모의 첨단물류센터를 준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는 신속허가, 책임행정을 바탕으로 기업의 비용 절감을 돕고 후에는 지속적인 애로사항 청취로 행정-기업-지역주민이 협력해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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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보건소 보건사업 설명회 개최
논산시보건소 보건사업 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2일 논산시 보건소에서 보건소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보건사업방향 공유 및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보건사업의 목표와 전략, 주요 추진사업 등을 소개하고 보건소 4개과 14개팀의 업무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건소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 관련 질문과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건소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각 사업의 협력과 유기성을 높여 시민에게 양질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시민 중심의 보건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보건소는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이고 친절한 자세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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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공모사업 사전설명회 개최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공모사업 사전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8일 오전 11시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24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공모사업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문화예술사업에 관심있는 예술단체, 예술가, 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올해 들어 진행하는 사업 공모에 앞서 전반적인 사업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참여 단체의 이해도를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설명회에서는 ▲지역형 문화예술 지원사업 ▲문화예술기획자 양성학교 내 맘대로 ▲소금문학관-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 ▲논산아트센터-기획공연 출연단체 공모사업 ▲논산아트센터-작은 문화공연 출연단체 공모사업 등 5가지 사업에 관한 소개가 이뤄질 예정이다.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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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e-비즈니스 교육으로 농업인의 온라인 판매 능력 향상
논산시, e-비즈니스 교육으로 농업인의 온라인 판매 능력 향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역 농업인들이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e-비즈니스 교육 수강생을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사진촬영과 스마트 스토어 및 플레이스 운영 등 두 가지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각각 20명 내외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농업인들의 영농 일정에 맞춰 저녁 시간에 진행되며 4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총 8회에 걸쳐 센터 내 전산교육장에서 실시된다.
교육에서는 온라인몰 운영관리 기술, 사진촬영 기법, 상위 노출과 매출 증대 전략 등을 전문강사의 지도 하에 실습 위주로 배울 수 있다.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은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판매하면서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새로운 판매경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온라인 시장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농업인들은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온라인 홍보 및 판매 마케팅에 관심이 있고 개인 모바일 기기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지도정책과 교육경영팀 또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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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소극장 페스타Ⅰ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공연 진행
논산문화관광재단, 소극장 페스타Ⅰ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공연 진행
[세종타임즈]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월 22일 19시와 23일 오후 3시 양일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논산아트센터 기획공연‘소극장 페스타’타이틀은 논산만의 공연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우수한 퀄리티의 중소극장용 작품을 소개하고자 진행하는 공연이다.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는 1912년 발간돼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진 웹스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으로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토니어워즈 최고 연출상을 수상한 연출가 ‘존 캐어드’의 연출/극본과 뮤지컬 ‘제인 에어’로 토니어워즈 최우수 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되었던 작곡가 ‘폴 고든’의 작곡/작사로 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뮤지컬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2010년 미국 전역을 투어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2012년 일본 도쿄, 영국 런던, 캐나다 마니토바 공연에 이어 2016년에는 한국 서울 초연까지 전 세계에서 공연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키다리 아저씨의 후원을 받아 대학 생활을 하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제루샤 애봇’과 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그녀의 곁에서 도움을 주는‘제르비스 펜들턴’의 2인극으로 3월 22일은 유주혜와 테이, 3월 23일은 장민제, 김경수가 출연해 따뜻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감동을 느끼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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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동물보호센터, 유실·유기동물 24시간 365일 구조·포획 팔 걷어붙였다
논산시 동물보호센터, 유실·유기동물 24시간 365일 구조·포획 팔 걷어붙였다
[세종타임즈] “유실·유기동물의 구조·포획 업무강도가 높고 위험할 때도 많지만, 한 생명을 구조할 수 있다는 뿌듯함과 구조 이후에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믿음과 희망 하나로 구조하고 있다”논산시 동물보호센터에는 현재 유실·유기동물의 구조포획을 위해 5명의 구조·포획·사양관리사와 2명의 야간 구조·포획사가 근무하고 있다.
매일 100여 마리가 넘는 보호 동물들의 사양 관리를 하면서 유실·유기동물 구조 신고가 들어올 때마다 출동하는 5명의 사양관리사의 표정엔 힘듦보단 뿌듯함이 엿보였다.
지난 2022년 2월 문을 연 논산시 동물보호센터는 50마리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현재 106마리가 지내고 있다.
대부분 개와 고양이로 2024년 올해만 121마리의 동물을 구조했다.
이에 논산시 동물보호센터는 공휴일과 야간에도 유실·유기동물 구조를 전담하는‘365일 24시간 동물구조포획단’을 꾸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유실·유기동물을 구조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5명의 구조·포획·사양관리사와 2명의 야간 구조·포획사는 명절 연휴에도 예외는 없다.
오히려 휴가철이나 연휴에 구조를 요청하는 민원이 가장 많이 들어와 구조·포획은 물론 보호 중인 동물에게 식사를 챙겨줘야 하고 아픈 동물들은 따로 약도 챙겨줘야 하니 365일 돌아가며 순환근무를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반려동물 천만 시대에 진입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버려지는 유기동물 의 수는 매년 늘고 있다”며“‘반려’와‘유기’가 너무 쉽게 결정되고 있다.
유기동물 입양이 새로운 반려동물 돌봄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365일 24시간 동물구조포획단’과 함께 논산시 동물보호센터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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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로 새로운 매력 발산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 강경읍은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금강 수운을 통해 번성한 상업도시로 개성, 대구와 함께 국내 3대 시장 중 하나였다.
그러나 해방 이후 철도와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인구가 줄고 상권이 쇠퇴하면서 옛날의 영광을 잃었다.
이에 논산시는 강경의 근대역사문화를 재현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논산시는 다양한 근대문화유산을 바탕으로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를 일제 강점기 근현대 문화 복원, 건물 정비 및 골목 정비 사업 등을 이어가며 과거의 화려했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당시의 분위기를 연출한 강경구락부라는 호텔과 카페 또한 운영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논산의 청년창업 플랫폼으로 모집된 청년 창업가들이 각종 음식점과 커피전문점을 활발하게 운영 중으로 청년과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었다.
특히 논산근대역사문화촌과 실감형 테마거리를 조성을 통해 강경의 찬란했던 근대역사문화를 기억하고 미래로 연결되는 소통의 공간, 과거와 미래,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연결한 관광상품 개발을 하고 있다.
이로써 논산시는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실감형 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방문객이 체류할 수 있는 야간 특화 관광지를 목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는 청년들이 운영하는 청년창업공간의 먹거리, 논산근대역사문화촌의 볼거리, 실감형 테마거리의 즐길거리 등 매력이 가득한 전국적인 명품 관광지로 주목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