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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군은 논산의 상생 파트너
백성현 논산시장, 군은 논산의 상생 파트너
[세종타임즈] 백성현 논산시장이 24일 육군훈련소를 찾아 논산시의 ‘4+1’행정의 핵심 요소인 군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최장식 육군훈련소장을 만난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가의 부름을 받고 시민과 국민, 그리고 국가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훈련병 여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라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논산시는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도시로 군을 상생의 파트너로 여기고 논산시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끌어안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과 함께 발전하는 국방친화도시로서 대한민국 국방 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장식 소장 역시 “백성현 시장님의 취임 이후 논산의 새로운 변화를 피부로 생생하게 느끼고 있다”며 “우리 군도 논산시와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로서 서로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논산시 ‘4+1’행정은 ‘시민, 교육, 기업, 행정’등 4가지 요소에 논산만의 ‘군’ 자원을 결합한 대한민국 최초의 혁신 행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월 첫주 화요일마다 ‘전역장병’을 대상으로 ‘논산바로알기 행사’를 개최해명예시민으로 위촉하고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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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사회 안전 지키는 치매안전요원 위촉
논산시, 지역사회 안전 지키는 치매안전요원 위촉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23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소속 탄소중립 교육 강사10명을 치매안전요원으로 위촉했다.
치매안전요원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한 인식개선 교육을 수강하고 치매파트너 가입을 한 자로 1년의 위촉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치매안심센터를 알리고 지역화합과 공동체 형성을 촉진해 주민과 치매안심센터 간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치매안전요원을 통해 치매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책임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며 향후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치매 증상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고 예방 활동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김배현 보건소장은“치매안전요원 위촉을 통해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 역량을 필요로 하는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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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난임 극복 위한 한방치료 지원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난임 부부를 위한 한방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를 대상으로 1인 당 연 1회 신청 가능하며 한 명이 최대로 받을 수 있는 한약 첩약비는 여성 150만원, 남성 100만원이다.
또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방치료 사전검사 본인부담금 역시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6개월 이상 논산시 주민등록거주자로 소득과 연령제한은 없으며 시 보건소를 통해 지원결정통지서를 교부받아 관내 지정한의원 △감초당한의원 △삼성한의원 △소망한의원 3곳 중에 선택해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아이를 갖고자 하는 난임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임신과 출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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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SOLO’탈출 논산시가 새로운 인연을 응원한다
‘나도 SOLO’탈출 논산시가 새로운 인연을 응원한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청춘 미혼남녀 만남행사인 ‘나도 SOLO’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혼남녀 만남행사 ‘나도 SOLO’는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적은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는 10월과 11월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당 미혼남녀 각 20명이 참여해 선샤인랜드, 탑정호, 양촌자연휴양림 등 관내 일원에서 랜드마크 투어 데이트, 이미지 티어링, 자기소개, 커플게임 등 흥미로운 커플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대상은 30세부터 43세까지로 혼인 이력이 없어야 하며 주민등록지 또는 근무지 중 한 곳이 논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월 11일까지 논산시청 인구청년교육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만남행사를 통해 결혼 적령기 청년들이 서로의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만남행사를 비롯한 논산형 청년정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3년 간 총 700만원을 지원하는 결혼축하금을 신설한 것은 물론 논산형 주택임차보증금 대출 이자 지원, 출산장려금 등으로 결혼부터 출산전반에 이르는 다양한 인구 정책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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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65세이상 어르신 대상 매년 1회 무료결핵 검진
논산시, 65세이상 어르신 대상 매년 1회 무료결핵 검진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결핵 감염과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매년 1회 무료로 추진하고 있다.
결핵은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층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으며 지난해 국내 결핵 환자 수는 총 1만5640명으로 전년 대비 4.1% 감소했으나 65세 이상 노인층에서의 비율은 2018년 45.5%에서 2023년에는 58.1%로 12.6% 증가했다.
주요 증상은 기침, 가래, 피로 발열, 체중감소 등으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검진을 받도록 권장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은 결핵에 걸릴 위험성이 높으므로 개인위생과 함께 정기적인 건강 관리가 중요 하다.
시 관계자는 특히 “결핵은 마스크 착용 및 개인 방역 등 조기 발견과 예방이 매우 중요한 질병인 만큼,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무료 검진에 적극 참여하시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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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탑정호 출렁다리에서 함께 걸어요
아름다운 탑정호 출렁다리에서 함께 걸어요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오는 27일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가 주최하는 ‘탑정호 출렁다리 100세건강걷기’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 2번째를 맞는 이번 걷기 행사는 4.1km길이의 탑정호 출렁다리 코스로 진행되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탑정호 음악분수에서 모여 몸풀기 체조 후 데크길과 출렁다리를 지나 음악분수로 돌아오게 된다.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이 주어지며 ‘걷쥬’ 어플리케이션을 켜고 걸으면 지역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걷기 행사를 주최한 100세 건강위원회는 논산시 13개 전 읍·면에서 총 448명이 활동중이며 시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고 지역마다 걷기길을 조성하는 등 걷기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향후 매년 봄과 가을 연 2회 걷기 행사를 추진해 시민들의 일상에서 걷기를 생활화하고 건강을 스스로 챙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서동욱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연합회 회장은 “많은 분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탑정호의 가을 정취도 느끼고 상품과 건강도 챙기는 기분 좋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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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 박고수 채소특작팀장, 시설원예기술사 자격증 취득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박고수 채소특작팀장, 시설원예기술사 자격증 취득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박고수 채소특작팀장이 2024년 정기 기술사 133회 시험 중 시설원예기술사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시설원예기술사 자격증은 첨단 농업을 적용한 원예 작물 재배의 전문가임을 인증하는 자격증으로 현대 농업에 필수적인 고도 기술을 요구하는 농업분야 최고 전문 자격증이다.
박고수 농촌지도사는 2004년 농촌지도직으로 신규 임용되어 현재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채소특작팀장으로 재직 중이며 그 동안 채소, 딸기 분야를 담당하면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채소특작분야 농가지도에 앞장서고 있다.
박 지도사는 “오랜 기간에 걸쳐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논산시의 농업인들에게 최상의 기술 지원과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정필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박고수 지도사의 시설원예기술사 자격증 취득 성과를 통해 논산시농업기술센터의 우수한 인재들이 농촌지도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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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 일상속에서”논산시, 물 절약 적극 홍보
“탄소중립실천, 일상속에서”논산시, 물 절약 적극 홍보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산업단지 증가 및 논농사 위주의 농업 특성으로 물 수요가 많은데 비해 하천 의존도가 높아 물이 부족한 것은 물론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의 중요성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이 담긴 리플렛을 제작했으며 상하수도 요금고지서와 함께 배부할 계획이다.
지난 13일에는 귀성객의 방문이 많은 논산역 일원에서 ‘탄소중립한 추석보내기 행사, 물 절약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시는 계속해서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백제병원 사거리 전광판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에 물 절약 영상을 송출하고 SNS 서포터즈, 시민 단체등의 협력을 통해 시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물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자원이라 많은 시민분들이 물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모르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일상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으로 물도, 우리의 환경도 보호할 수 있도록 많이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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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유관기관 합동 자동차세·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논산시 유관기관 합동 자동차세·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논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차량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영치 활동은 자동차세와 차량관련 과태료를 상습 체납한 차량을 적발하고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한 것으로 관내 전 지역의 아파트 단지와 빌라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일제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지난 상반기에도 자동차 관련 체납의 집중적인 징수를 위해 세무과-논산경찰서 합동영치팀을 구성해 관내 전 지역을 돌면서 징수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체납차량 합동영치 기간에는 자동차세를 2회이상 체납한 경우와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체납한 경우에 번호판을 영치하고 불법명의차량 및 고액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강제견인과 같은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자는 합동영치 기간 전에 해당 기관에서 자진납부할 수 있으며 합동영치 기간에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영치기관을 방문하거나 전화상담을 통해 과태료를 납부할 경우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성실납부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번호판 영치로 인한 불편이나 불이익이 없도록 자진 납부를 당부하기도 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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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방수도 논산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국방군수산업 중심으로 더 힘쎈 충남, 더 강한 논산으로
“대한민국 국방수도 논산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국방군수산업 중심으로 더 힘쎈 충남, 더 강한 논산으로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국방수도’논산의 완성이 김태흠 충청남도의 적극적인 지지로 한 발 더 가까워지고 있다.
19일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논산시를 방문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언론인과 주요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가진 후, 시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방군수산업, 농업, 그리고 유교문화 등 논산의 가치를 담은 3가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논산의 발전을 이뤄내겠다”며 “백성현 논산시장의 혁신과 충청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논산이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어 논산아트센터로 이동한 김 지사는 약 7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충남도정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국방산단 조성 및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민선8기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추진해 온 만큼, 논산이 대한민국의 국방산업을 선도하고 국방 교육산업·방산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방국가산단과 연계한 군수산단을 추가로 조성해 100만 평 규모로 확장하고 K-방산을 견인해 미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국방미래연구기술센터 유치도 차질없이 추진하고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김태흠 충남도지사님의 강한 추진력과 열정으로 힘쎈 충남, 더 큰 논산의 변화를 실감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국방군수산업단지 조성, 2027년 세계딸기산업엑스포 등 충청남도와 같이 이뤄내야 할 미래과제가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시민으로서 충청남도민으로서 자랑스러운 논산과 충남의 변화와 발전, 번영을 이뤄내기 위해 도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논산과 충남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이 날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대둔산도립공원 발전방향 △수해피해에 따른 도로 정비 △백제병원 의료환경 인프라구축 지원 요청 △황룡재터널 사업 추진 시기 △논산시 실내 체육관 지원 등의 의견이 시민들로부터 제기됐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현안들에 대해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철저히 검토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어르신회관과 보훈회관을 찾아 현장에서 어르신과 유공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청년 농업인과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만나 자유롭게 미래 비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논산시는 충청남도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바탕으로 탑정호, 유교문화 등을 발전시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국방군수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젊은 층의 인구를 유입하고 인구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변화를 이뤄낸다는 목표다.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