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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진산면희망나눔곳간 나눔 도인절법수련원 동참
금산군 진산면희망나눔곳간 나눔 도인절법수련원 동참
[세종타임즈] 금산군 진산면은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 중인 희망나눔곳간을 위한 나눔에 도인절법수련원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총 750만원 상당 백미 20kg 140포를 면에 전달했다.
도인절법수련원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 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대전시에 매년 백미 20kg 620포씩 5년째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으며 진산면에는 지난 11월부터 매월 백미 20kg 45포씩 기탁하고 있다.
전달받은 백미는 진산면 관내 저소득 1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태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하 진산면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신 공태건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백미는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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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금산중앙초 출신 독립유공자 학교 현판식 참석
박범인 금산군수, 금산중앙초 출신 독립유공자 학교 현판식 참석
[세종타임즈]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3일 금산읍 상옥리에 소재한 금산중앙초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학교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날 박 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민과 학생,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이 참석해 김용중·문대식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또한, 조민서 학생이 감사편지를 낭독했으며 김용중 독립유공자의 손녀인 김성희 김용중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이 감사의 말을 전했다.
현판은 학교 중앙현관 기둥에 설치됐으며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이름 독립운동유공자 학교 문대식, 김용중’ 이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현판식이 학생들에게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독립유공자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및 국가유공자 가족들의 예우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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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설 명절 취약계층 및 결연 아동 가정 위문 전개
금산군, 설 명절 취약계층 및 결연 아동 가정 위문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15일부터 24일까지 결연 아동 및 취약계층 가정 위문에 나선다.
이번 위문은 명절 기간 소외될 우려가 있는 주민을 찾아 격려를 전함으로써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주민복지지원과, 읍·면 직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저소득 가구 3497곳 및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방문이 추진된다.
21일에는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도 추진된다.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지정기탁 및 후원된 물품 등을 개별 포장해 어려운 이웃 500가구에 전달한다.
부서별 결연대상자 위문도 추진된다.
군 공직자들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결연을 맺고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결연 아동은 총 35명으로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부서장들이 각자 결연된 아동들의 가정을 찾아 생활 환경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기 위해 위문 방문에 나선다”며 “경기침체 속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정책으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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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복수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개최
금산군 복수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 복수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0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장 자택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위원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직접 고춧가루와 메줏가루, 찹쌀가루, 소금 등 재료를 직접 준비해 고추장을 담갔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는 박선자 복수면장과 함께 현장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하고 고추장 담그기에 힘을 보탰다.
이렇게 만들어진 고추장은 복수면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민호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고추장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마련해주신 복수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군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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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민선8기 금산군정 주민 실감 당부
박범인 금산군수, 민선8기 금산군정 주민 실감 당부
[세종타임즈] 박범인 금산군수는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선8기 금산군정은 조직 정비 및 방향성을 잡아 왔다”며 “주민들께서 실감할 수 있는 군정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박 군수는 “이번 주 10개 읍·면에서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며 “금산군의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 추진 계획을 잘 설명해 드릴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전하며 위같이 말했다.
또, “보다 큰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세계로 미래로를 목표로 나아가는 금산군정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공직자들은 각자 맡은 정책·사업 등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방향성을 알고 자신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인삼 수출 노력, 금빛시장 간담회 준비, 등산로 정비, 문화·복지·체육 프로그램 종합 점검 등 업무에 철저히 나설 것을 당부하고 설 명절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시간을 갖자고 언급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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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치매안심센터, 농한기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집중 전개
금산군치매안심센터, 농한기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집중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농한기를 맞아 2월 말까지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검진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350개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해 시행된다.
센터는 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를 연계하고 저소득층의 경우 검사비도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
치매는 치료보다 예방이 특히 중요한 질병으로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면 중증으로의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치매 조기 검진 및 치매 지원은 연중 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이 특히 중요한 만큼 과거 검진을 받았더라도 1년에 한 번씩 검진받는 것을 권장한다”며 “조기 검진으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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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노인 복지 예산 790억원으로 확대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노인 복지 예산을 지난해 725억원에서 790억원으로 65억원 늘리고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36%로 고령화 양상을 보이고 있음에 따라 군은 올해 기초 연금, 노인일자리, 노인맞춤돌봄, 경로당 등 6개 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득 하위 70% 어르신들에게 지급하는 기초 연금은 지난해 대비 약 2.6% 인상된다.
이에 따라 기초 연금 노인 1인 가구 기준 최대 수령액은 올해 34만3510원이며 부부 가구의 경우 54만 9600원을 지원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금산군청, 대한노인회, 금산시니어클럽 3개 기관에서 수행된다.
추진 분야는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 활동형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서비스형 △민간 분야 수익창출을 하는 시장형 등 3개로 나눠 추진될 예정이다.
취약계층 어르신 복지는 1432명을 대상으로 안전확인, 활동지원 등을 지원한다.
461대의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사물인터넷 장비를 설치해 가구 내 화재, 가스 누출, 어르신 동작 감지 등을 확인해 노인의 돌봄과 안전 확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경로당 기능보강 및 활성화에도 나선다.
경로당 운영비로 개소당 20평 기준 45만원이 지원되며 난방비는 개소당 200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경로당 난방비 사용 잔액에 대해 운영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됐으며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비로 3억4000만원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성화에도 앞장서 나간다.
이 외에도 노인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 무료경로식당, 장수축하 물품 지원 등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여러 시책을 발굴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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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금성면분회, 정기총회 개최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금성면분회, 정기총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금성면분회는 지난 9일 파초리 소재 분회 사무실에서 노인회장 등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의식행사를 시작으로 2024년 경과보고 및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 논의 등이 이뤄졌다.
또한, 경로당 운영 및 추진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김복만 충남도의원은 현장을 찾아 노인회 활동을 응원했다.
강노용 분회장은 “한 해 동안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힘쓴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경로당이 활발하게 소통하며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금성면분회 정기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군에서도 금산군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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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첫 사랑의 헌혈 버스 개최
금산군, 올해 첫 사랑의 헌혈 버스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산군청 주차장에서 올해 첫 사랑의 헌혈 버스를 운영한다.
점심 휴식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다.
헌혈 가능자는 만 16~69세 주민으로 남성은 50kg 이상 여성은 45kg 이상인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장을 방문하면 되고 검사 및 문진을 시행 후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헌혈을 하면 혈액으로 검사가 가능한 혈액형, B형·C형 간염바이러스, 간 기능 검사 등 10개 항목 검사가 진행된다.
또한, 수혈을 받을 경우 수혈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는 헌혈증서와 4시간 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군은 올해 분기당 1회씩 헌혈 버스를 운영할 계획으로 이번 헌혈 버스 외 일정은 4월 18일 7월 18일 10월 17일로 예정됐다.
군 관계자는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나와 사랑하는 가족, 더 나아가 우리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언제라도 수혈을 받을 상황에 처할 수 있는 만큼 꾸준히 헌혈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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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6·25 참전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식 개최
금산군, 6·25 참전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식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8일 군청 군수실에서 6·25 참전유공자 고 서정희 상병, 고 한기욱 하사의 화랑무공훈장증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훈장증 전수는 국방부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에서 시행하는 ‘6·25 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캠페인은 국가에 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6·25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이를 받지 못한 사람들을 찾아 훈장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전유공자의 유가족이 참석했으며 박범인 금산군수가 유가족에게 훈장증, 훈장, 기념패를 전달했다.
또한, 무공수훈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념하며 감사 인사도 전했다.
수훈자인 고 서성희 상병은 1951년 10월 입대해 6사단 7연대 소속으로 전쟁 최대 격적지인 금화지구 전투 등에서 공훈을 세웠다.
또 다른 수훈자인 고 한기욱 하사는 1949년 1월 입대해 1사단 12연대 소속으로 연천지구 전투에서 공훈을 세웠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호국영령의 가족들을 만나게 돼 매우 영광이다”며 “훈장이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