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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측량GPS 활용 불법개발행위 의심 사업지 경계측량 직접 수행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측량GPS를 활용해 불법개발행위가 의심되는 사업지의 경계측량을 직접 수행한다.
이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측량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돼 조사 및 조치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비용 절감과 업무 지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지속적으로 불법개발행위 의심 현장을 확인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측량GPS를 활용해 업무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여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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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대비 금산읍 도시계획도로 일제 정비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대비해 금산읍 도시계획도로 일제 정비에 나선다.
이번 사업에 총 1억6000만원을 투입하며 축제 전까지 5.439km 구간에 대한 차선, 횡단보도, 노면표시 도색을 시행한다.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대에서 ‘애들아, 사랑한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차선도색공사를 통해 금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순기대로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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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 2025년도 을지연습 완료
금산군,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 2025년도 을지연습 완료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2025년도 을지연습을 완료했다.
첫날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최초상황보고회의, 전시종합상황실 전시창설기구 운영, 기관장 도상연습, 기관 실제 훈련 등을 통해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지난 20일에는 금산군종합체육관에서 실제 훈련으로 전재민 수용 구호 훈련을 시행했다.
이 훈련은 전시·재난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전재민 발생에 대비해 보호 및 긴급 구호 능력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제1970부대2대대, 금산소방서 대한적십자사 등 10개 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해 △전재민 신원 파악 △의료지원 △구호물자 배부 △주·부식 배부 △감염병 예방 △전재민구호대책운영본부 운영 △임시거주시설 견학 등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군민과 함께하는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연습 기간 중 군청 현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회가 보유하고 있는 자료를 받아 6·25 전쟁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 전시는 6·25 전쟁 당시 참상을 생생히 담은 사진과 기록물을 통해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실제 상황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번 훈련에 나섰다”며 “유관기관과의 소중한 경험을 가지고 긴밀히 협력해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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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356억원 투입 유등천 개선복구 전개
금산군, 356억원 투입 유등천 개선복구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많았던 유등천 구간을 새롭게 정비하기 위해 2027년 6월까지 총 356억원을 투입해 개선복구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은 군민의 생활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며 △튼튼한 제방 보강 △안전한 하천 정비 △친환경 어도 정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단순히 복구하는 것을 넘어 비가 많이 와도 안심할 수 있도록 재해 예방 중심의 안전한 설계를 적용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유등천을 더 안전하게 만들고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되돌리겠다”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튼튼하고 안전한 곳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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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호응…생필품 전달 1000회 진행
금산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호응…생필품 전달 1000회 진행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사회적 고립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주기적인 방문을 통해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나서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000회의 생필품 전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사업’을 통해 추진 중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정기적으로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필요시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 생활 속에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고립으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다.
대상 가구는 100가구로 생필품 전달과 함께 맞춤형 지원도 병행되고 있다.
군은 이 서비스를 통해 남일면 일원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점을 확인하고 남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힘을 모아 지난 11일 집안 대청소를 시행했다.
또, 복합적인 어려움이 확인된 가구는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친숙한 집배원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찾아가 물품도 전해주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도 확인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 서비스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사회적 고립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복지 기반으로 자리잡아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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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지방세 납세지원 콜센터로 체납액 3억8400만원 징수…실질적 효과 입증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방세 납세지원 콜센터를 통해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체납액 3억8400만원을 징수하며 실질적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세무편의 향상을 위해 운영 중으로 상담요원 3명이 체납자에게 연락해 납부 방법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군은 지방세 납부 편의성 향상과 체납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세무 관련 불편 해소와 납부 편의 제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로 판단 되면 경제적 재개를 위해 복지 부서에 연계해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납세지원 콜센터 운영을 통해 군민들이 지방세 납부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안내와 세무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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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도로명주소 안내지도 이용하세요
금산군, 도로명주소 안내지도 이용하세요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주민과 방문객의 생활 편의 증진과 도로명주소 활용 활성화를 위해 금산군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한 도로명주소 안내지도 이용을 당부했다.
이 지도는 금산군 전역의 도로명주소와 주요 건물, 주소정보시설 현황을 반영했으며 각 읍·면별 주소정보 기본도와 관광안내도를 함께 수록해 주소 확인과 관광 정보 제공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규격은 가로 90cm, 세로 60cm 크기로 제작됐으며 접이식 형태로 휴대가 간편해 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최신 주소정보가 반영된 접지형 지도의 제공으로 주소정보 활용의 활성화 및 생활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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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첨단 드론으로 환경오염 사각지대 해소
금산군, 첨단 드론으로 환경오염 사각지대 해소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환경감시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기·수질 오염 행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드론을 활용한 배출업소 지도 점검에 나서며 환경오염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드론을 이용한 점검 분야는 △대기 배출시설 관리 △하천 주변 불법 방류 여부 △폐기물 불법 적치 현장 등이다.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현장 시정 조치와 함께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신속히 집행할 방침이다.
굴뚝·배출시설 상부, 공장 지붕 등 접근하기 어려운 지점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불법 배출구 설치, 무단 방류, 야간·심야 시간대의 은폐 행위 등 확인도 효율성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지도 점검은 인력과 시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과학적인 환경 관리체계를 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첨단 장비를 적극 활용해 깨끗하고 안전한 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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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독일 프랑크푸르트 박물관 강변축제서 금산인삼 홍보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금산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 종합 문화축제 ‘박물관 강변축제(Museumsuferfest)’에 참가해 금산인삼과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홍보한다.
이 기간 축제장에 금산군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금산인삼 제품 전시·판매, 인삼주병만들기 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인삼을 활용한 인삼떡갈비, 홍삼 요거트 등 음식 및 디저트 시연 등을 통해 금산인삼의 우수성과 함께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알릴 계획이다.
또한, 군은 허창덕 금산부군수를 단장으로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의 일정으로 방문단을 꾸려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판아시아와의 업무협약도 추진한다.
판아시아는 아시아와 유럽을 포함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주요 무역 파트너로 이번 협약을 통해 금산인삼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나선다.
이 외에도 방문단은 주 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충남도 독일 사무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독일지사 등을 찾아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및 수출·교류에 관해 논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독일의 문화 중심지에서 열리는 축제를 통해 금산인삼과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글로벌 홍보에 나선다”며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유럽권 진출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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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말까지 제원면 3개 마을 하수처리구역 확대…공정률 89%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말까지 제원면 3개 마을의 하수처리구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공정률은 89%다.
이 사업은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지난 2022년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하수관로 6.62km 매설, 153여 가구 배수 설비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각 가구에 설치된 정화조를 폐쇄하고 공공하수도로 연결해 생활오수를 처리함으로써 금강수계의 수질오염 방지와 악취 개선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신규 가구들에 대한 배수 설비가 누락되지 않도록 일제 점검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순기대로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