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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06주년 3·1절 기념 태극기 달기운동 전개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3·1절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관내 주요 거리에 가로기를 게양해 나라의 소중함과 민족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길 예정으로 각급 학교, 유관기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및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 동참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가정과 기업, 단체에서는 3월 1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면 되며 대한민국국기법에 따라 24시간 게양도 가능하다.
다만,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잠시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광복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 만큼 각 가정은 물론 기관·단체에서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한 ‘3·1절 기념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국경일 시민들의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기 위해 ‘가정용 노후 태극기 교환행사’ 와 더불어 국가유공자 대상 ‘국가유공자 태극기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기 위해 SNS를 통한 ‘태극기 인증샷 이벤트’ 역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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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힘찬 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 올인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민선8기 4년차를 맞아 2025년을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 창출의 해로 선언했다.
시는 올해 대내외 정책 여건은 복합적 위기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는 정책과 전략을 갖춰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먼저, 민선8기 미래비전 ‘힘찬 계룡시, 대한민국 국방수도’ 하에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 3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
비전과 목표 실현을 위한 2025년 사업은 총 282건으로 정책분야별로는 교육복지 66건 소통협력 61건 경제환경 59건 안전도시 53건 문화체육 43건 등이다.
이어 3대 목표별로는 파워풀 국방도시 124건 스마터 전원도시 82건 웰니스 행복도시 76건 등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업추진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3대 목표인 파워풀 국방도시 완성을 위해 지식산업센테 건립 등 국방산업 허브 도시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등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과 교통망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도모한다.
스마터 전원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사계 문화체험관 건립 등 지속가능한 역사·문화도시의 기반을 다지고 향적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등 지속가능하고 살기 좋은 계룡을 만들어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웰니스 행복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국민체육센터 건립, 하대실 도시개발, 어르신 행복식당 운영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를 증진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개청 이후 20여 년간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헤쳐나가며 성장을 지속해 온 만큼,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며 더 나은 계룡, 더 행복한 계룡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가는 비장한 각오로 당면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시민 모두의 일상 속 행복이 넘치는 계룡시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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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제106주년 삼일절 관련 태극기 달기 등 나서달라
박범인 금산군수, 제106주년 삼일절 관련 태극기 달기 등 나서달라
[세종타임즈] 박범인 금산군수는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 3월 1일은 제106주년 삼일절”이라며 “나라 사랑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등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영농 지원과 관련해 “올해 영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해 농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혜택에서 누락되는 농업인이 없도록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또, “농기계 임대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많은 농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비용 50% 감경 및 운반 서비스 등에 관해 안내해달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시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 설계,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 응대,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지식산업센터 조성 등 업무에도 신경 써 줄 것을 언급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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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대표성 있는 건강 통계 생산 지역사회 건강조사 전개
금산군보건소, 대표성 있는 건강 통계 생산 지역사회 건강조사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 보건소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 주민 건강행태 및 건강수준에 대한 대표성 있는 건강 통계를 생산하기 위해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전개한다.
대상은 표본가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890명으로 조사원이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조사 대상자와 1대1 면접 방식으로 시행된다.
조사 내용을 살펴보면 △흡연, 음주, 안전의식, 운동 및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구강건강, 정신건강 등 질병형태 △검진 및 예방접종, 이환, 사고 및 중독, 심정지 △의료이용, 활동제한 및 삶의 질, 사회 물리적 환경, 교육 및 경제활동 △보건기관 이용 등이다.
보건소는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조사원 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세 이상 성인으로 컴퓨터·인터넷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업무 경력자와 관내 거주자, 지역 실정에 밝은 경우 우대한다.
지원 희망자는 금산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내용을 숙지하고 신청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금산군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선발된 조사원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과정을 거친 후 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금산군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건강생활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 조사는 건강 정책 수립을 위한 기본 자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 건강 발전을 위한 첫걸음이니 대상자로 선정되신 주민께서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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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남일면 초현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진행
금산군, 남일면 초현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진행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남일면 초현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초현1지구 457필지 23만9079㎡ 지역을 대상으로 일제강점기 때 작성된 지적도를 최신의 측량 기술로 실제 이용 현황에 맞게 조사·측량해 현실 경계를 기준으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한다.
추진 일정은 토지 면적 3분의 2 이상의 토지소유자 동의를 받아 충남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하고 이가 지정되면 토지 경계 협의·확정, 조정금 정산 등의 절차가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이달 3일과 12일 초현2리 마을회관과 초현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적재조사 사업의 목적과 추진 절차, 동의서 제출,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토지현황 조사, 경계설정에 따른 주민 협조사항 등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토지 재산 가치가 상승하는 등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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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문화관광재단, 보곡산골 산벚꽃축제·금산삼계탕축제 일정 확정
금산문화관광재단, 보곡산골 산벚꽃축제·금산삼계탕축제 일정 확정
[세종타임즈] 금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 금산인삼관 1층 회의실에서 제27회 이사회를 열고 올해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금산삼계탕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일정은 4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열린다.
단,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봄꽃 개화 시기의 예측이 어려워짐에 따라 축제 개최 시기를 유동적으로 보고 축제장을 사전에 조성하며 축제 정보를 온라인으로 발 빠르게 전달해 관광객이 산벚꽃 개화부터 만개까지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산꽃술래길 걷기에 중점을 두고 걷기 코스별 재미 요소를 강화할 예정이다.
산꽃술래길 명소의 인증샷을 찍으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요 구간에 공예 작품 조성하고 마을 주민들의 서각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 등을 운영할 뿐 아니라 지역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숲속 작은 음악회를 구성해 걷는 여정에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관광객이 산꽃술래길을 걷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주 진입로 안내소와 대형버스 주차장 간이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편의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에서는 지역에서 난 식재료를 활용한 비빔밥 등 산골특화음식을 판매하는 음식판매코너와 봄꽃을 활용한 꽃차 만들기, 나만의 나무 문패 만들기 등 산골을 주제로 한 가족문화체험도 마련돼 산꽃을 보는 재미를 더한다.
국내 대표 보양 음식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기며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인삼이 들어간 금산다운 삼계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삼계탕 축제의 지속적인 인기를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특허출원을 마친 금산삼계탕의 대중화를 유도하기 위해 K-인삼 푸드로서 인삼의 활용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보석사 은행나무 은행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미식 콘텐츠도 강화한다.
먹거리 외에도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충남 방문의 해 연계 콘텐츠 발굴하며 빛 조명을 활용한 야간 경관 조성 등에도 나서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관광 소비를 촉진할 구상이다.
이 외에도 삼계탕에 사용되는 약초를 중심으로 주요 약재를 전시·판매하는 금산약초체험관과 폐품을 재활용하는 가족문화예술체험 등도 관광객들에게 건강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본구상도 함께 논의됐다.
이번 축제는 ‘애들아, 사랑한다’라는 주제로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지켜주는 최고의 선물 금산인삼을 부각할 계획이다.
국내외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인삼이 가미된 글로벌 퓨전 음식을 개발할 예정이며 가족친화적 축제로 어린이 선호 프로그램을 확대해 축제장을 방문하는 중장년층과 더불어 젊은층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 방침이다.
이어서 자율 토의 시간에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 금산의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판매부스 운영 검토 및 축제장 공간 확장을 위한 주변 유휴공간 물색 필요 등 축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추가 의견도 새롭게 제안됐다.
재단은 이사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취합해 다음달부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비롯한 3개 축제에 대한 홍보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군민께 감사드린다”며 “각 축제를 통해 아름다운 금산의 진면모를 확인하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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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신재생에너지 설치 지원 박차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신재생에너지 설치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군이 한국에너지공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며 총 20억원을 투입해 태양광 258개소, 태양열 9개소, 지열 22개소 설치를 돕는다.
에너지원에 따라 설치비용 최대 87%를 지원하며 평균 자부담률은 17%로 진행된다.
가장 수요가 많은 태양광의 경우 단가 570만3000원 중 17%인 99만9000원의 자부담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군은 지금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 1334개소의 설치를 지원하며 에너지 자립을 추진해 왔으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단계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 신청을 받아 추진되며 내년 사업에 대한 접수는 상반기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주민들이 에너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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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소년·소녀 가장 위해 따뜻한 손길 전해
금산소방서 소년·소녀 가장 위해 따뜻한 손길 전해
[세종타임즈] 금산소방서는 지난 19일 금산군청을 찾아 관내 소년·소녀 가장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208만2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하는 소년·소녀 가장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소방서 직원 175명이 자발적으로 매월 1인당 1000원씩 모아 마련됐다.
소방서는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금이 해당 가정에 잘 전달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도 지속할 계획이다.
김태형 금산소방서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모여 소년·소녀 가장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금산소방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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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10월 23일 금산 인삼의 날로 제정
금산군, 10월 23일 금산 인삼의 날로 제정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금산 인삼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10월 23일을 금산 인삼의 날로 제정했다.
이번 금산 인삼의 날 제정을 통해 군은 세계 인삼 산업의 중심지로서 인지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또한,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고 군이 세계적인 인삼 산업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념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금산 인삼은 지난 2018년 전통 농법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으며 2023년 세계인삼수도 금산을 선포하는 등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도 한국 인삼의 날을 같은 10월 23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 인삼의 날 제정을 통해 금산 인삼뿐 아니라 세계인삼수도 금산의 세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인삼 산업의 경제적인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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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소상공인 경영 회복 발 벗고 나선다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속되는 경기심리 위축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매출 1억400만원 미만 업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금산사랑상품권을 5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군은 20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4국 체제 조직개편을 통해 국장 전문성 및 책임성이 강화됨에 따라 남준수 산업환경국장이 소관 과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급 대상은 공고일 기준 군에 사업장을 운영 중이어야 하며 2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 소상공인24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함께 금산군종합체육관 및 9개 면에 접수처를 마련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신청의 경우 신청서 사업자등록증명, 통장 사본, 지난해 매출을 확인할 수 있는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또는 부가가치세면세사업자수입금액증명원을 지참해 접수처를 방문하면 된다.
모바일 금산사랑상품권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온오프라인 모두 신청 전에 금산사랑상품권 회원으로 미리 가입돼 있어야 한다.
단,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 태양력·화력·수력 발전업, 전기판매업, 무등록사업자, 비영리 기업·단체·법인 및 법인격 없는 조합, 공고일 기준 휴·폐업 중인 기업, 지난해 매출액이 없는 사업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날 군은 모바일 금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전환, 친환경자동차 보급,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지원, 충남도 농어민수당 등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오는 4월부터 금산사랑상품권은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상품권 구입 시 할인해 주는 방식에서 구입 후 일정 금액을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단, 모바일·카드 상품권만 해당하며 기존에 구입한 상품권이 남아있을 경우 캐시백이 적립되지 않는다.
친환경자동차 보급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며 전기이륜차 최대 300만원, 전기승용차 최대 1273만원, 전기화물차 최대 24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수소연료차랑은 승용 3250만원, 버스 3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 이양 활성화 지원은 고령농업인의 편안한 노후를 보장하고 경작 은퇴 후 토지를 청년농업인에게 제공해 농업 세대교체를 하고자 추진된다.
정부의 농지이양 은퇴직불 참여자 중 1000㎡ 미만 농지소유자 및 경직자가 대상으로 매도 시 최소 연 500만원, 매도 조건부 임대 시 최소 연 3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충남도 농어민수당은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1인 가구는 80만원, 2인 이상 가구는 개별 45만원을 지급한다.
남준수 국장은 “소상공인 상당수가 내수 부진으로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충남도와 협력해 긴급하게 자금을 지원한다”며 “계속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