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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간편 인삼약초요리 7종 개발
금산군, 간편 인삼약초요리 7종 개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인삼 소비 촉진을 위해 간편 인삼약초요리 7종을 개발했다.
이 요리는 오는 19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의 인삼약초요리 만들어 먹기 체험행사 코너를 통해 참여자가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애들아, 사랑한다’ 주제로 열리는 축제에서 어린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이는 데 집중했다.
이번 요리개발에 우리음식연구회가 참여했으며 구슬떡꼬치, 사과인삼쨈롤, 꼬투리김밥, 인삼칩, 부꾸미, 아이스크림, 인삼카나페 등 7개 메뉴가 결정됐다.
군 관계자는 “인삼요리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인삼요리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인삼약초 요리의 대중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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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학생·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금산군, 학생·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8일 추부초에서 학생 및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금산교육지원청, 금산경찰서 금산군녹색어머니회, 금산군자율방범연합대, 금산군학교운영위원회연합회와 합동으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신호등 주시 등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 근절 계도 및 단속도 진행했다.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자동차나 자전거로 인정되지 않아 차도나 인도 등 주행이 금지된다.
또한,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준수 사항을 현수막, 손팻말 등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교통안전 선진지역 금산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 적극적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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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교통소통 등 운영지원 간담회 개최
금산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교통소통 등 운영지원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8일 금산읍 일원에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교통소통 등 운영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차 안내 및 교통정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자원봉사단체 봉사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현장 숙지 및 안전 우선, 통행로 및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통제, 방문객과의 긍정적 소통, 돌발 상황 발생 시 침착하고 유연한 대응 등을 당부했다.
축제 기간 자원봉사자들은 축제장 일원 주차장 6개소 및 주요 진입로 4개소에서 봉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 교통안내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금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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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디지털 교재 활용 도로명주소 초등교육 개최
금산군, 디지털 교재 활용 도로명주소 초등교육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7월 11일부터 9월 8일까지 일정으로 상곡초, 복수초, 남이초 등 3곳에서 디지털 교재 활용 도로명주소 방문 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아바타를 이용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도로명주소 직접 부여하기, 주소정보시설물 찾아보기 등 실습 중심의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몰입도를 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교재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고 흥미있게 도로명주소 체계를 익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 제도의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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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 아름다운 골목길 만들기 경관개선
금산군,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 아름다운 골목길 만들기 경관개선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금산읍 건삼전길 일대 골목 7개 구간의 아름다운 골목길 만들기 경관개선에 나섰다.
이 사업은 통일감 있는 색채로 외벽을 정비했으며 지역 내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인삼과 관련된 이야기를 활용해 사진을 전시하는 등 각기 다른 콘셉트를 담았다.
또, 스토리 안내판을 통해 각 골목의 구간별 위치와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골목 구석구석에 숨겨진 23개의 조그만 벽화를 찾아보는 숨은그림찾기로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된 골목들이 지역의 관광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며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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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면담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5일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와 군청 군수실에서 면담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금산군 야구 발전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허 총재와의 협력을 논의하고자 군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군은 스포츠 인프라 강화를 통해 지역 야구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스포츠 참여를 촉진할 방침이다.
허 총재는 금산군의 요청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향후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야구를 중심으로 지역 스포츠 산업을 발전에 나서고자 한다”며 “앞으로 허구연 총재와의 힘을 모아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구연 총재는 “지속적으로 한국 야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금산군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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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관내 대학교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집중단속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보건소는 이달 말까지 관내 대학교 기숙사 등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개강을 맞아 기숙사 내 학생들이 흡연의 유해성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을 사전 차단하고자 추진된다.
집중 점검사항은 △금연구역 내 흡연 위반 행위 여부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및 스티커 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등이다.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따라 금연구역 내 흡연 등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이용자에게는 과태료 10만원, 시설 소유자·점유자 또는 관리자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 말 보건소 관계자는 중부대 일원 금연구역 사전점검을 진행했다.
보건소는 금연환경을 조성하고자 금연클리닉, 이동상담 금연클리닉, 금연 홍보·교육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박수진 금산군보건소 건강생활팀장은 “금연구역 내 흡연은 비흡연자에게 건강상 피해를 주는 명백한 위반 행위”며 “흡연자의 인식 개선과 함께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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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아동들의 건강한 자립 충남향림자립생활관 입소 상시 모집 안내
금산군, 아동들의 건강한 자립 충남향림자립생활관 입소 상시 모집 안내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아동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향림원이 운영하는 충남향림자립생활관 입소 상시 모집 안내에 나섰다.
자립생활관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생활 공간과 자립적인 생활 기술을 제공하는 시설로 이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군은 ‘금산애살어리랏다’ 인구 시책과 연계해 금산군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 퇴소 및 가정위탁 보호 종료된 아동을 모집하고 있다.
입소자에게는 1인 1실의 독립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가스, 수도, 전기, 난방비 등 기본적인 생활 지원을 한다.
또한, 자립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 취업 연계 프로그램, 실습 기회를 제공해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자립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소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향림자립생활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에서 정착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충남향림자립생활관 입소에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며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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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안내…주민 협조 당부
금산군,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안내…주민 협조 당부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역 내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안내에 나서며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지역 내 반출금지구역은 제원면 대산리·천내리·동곡리·신안리, 군북면 산안리 등을 포함한 1개 읍 7개 면 34개 리다.
반출금지구역 지정은 소나무재선충병의 빠른 확산을 막기 위한 중요한 조치다.
이곳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이동 금지, 6개월 미만 훈증처리목 훼손 및 이동 금지, 산지전용허가지 생산 소나무류의 이동 금지, 굴취 소나무류의 이동 금지 등 행위제한 사항이 적용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미감염 확인증 또는 생산확인증을 발급받은 소나무류만 이동할 수 있으며 소나무류의 땔감 사용 자제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시행 시 산지 소유주의 적극적인 동의와 인근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감염이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할 경우 금산군청 산림녹지과에 신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협력과 지속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방제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예방을 위한 노력이 계속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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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건강한 산림 생태계 조성 풀베기 사업 전개
금산군, 건강한 산림 생태계 조성 풀베기 사업 전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건강한 산림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조림지 대상 풀베기 사업을 전개한다.
이 사업은 조림 직후 생장 초기 단계에 있는 나무들이 햇빛과 수분,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도록 주변 잡초 및 덩굴류를 제거하는 작업을 추진한다.
진행 권역은 금산읍, 금성면, 제원면, 부리면, 남이면, 진산면, 추부면 등 7개로 총 89ha 규모다.
대상 지역은 조림 후 1~3년이 경과해 초기 생육 경쟁력이 약한 나무들의 성장을 돕는 데 의미가 있다.
군 관계자는 “풀베기는 산림경영의 가장 기본이자 산림의 탄소흡수 능력을 높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단계”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