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금산다락원, 충남금산시민대학 2학기 수강생 모집
금산다락원, 충남금산시민대학 2학기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금산다락원은 금산시민대학 2학기 수강생을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세계시민교육 등 4개 온라인과정과 시니어 모델 바른워킹 클래스 등 대면 5개 과정 총 9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시민교육 접근성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시민교육을 통해 시대적 이슈와 시민들의 성장을 목표로 운영된다.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한 1차 온라인 접수를 오는 21일까지 운영하고 22일부터 29일까지 2차 전화접수를 운영한다.
전화접수는 금산다락원 평생학습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금산시민대학 2학기 강좌별 일정 등 세부 정보는 금산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충남금산시민대학이 참여자들이 스스로 성장하는 발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8-14
-
금산군, 8월 주민세 2만5000여 건 8억8000만원 과세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8월 주민세를 2만 5천여 건 8억 8천만원 과세했다고 밝혔다.
개인분 2억6700만원, 사업소분 6억1300만원이다.
이번 과세 대상은 올해 7월 1일 기준 금산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며 납부 기한은 9월 2일까지다.
세대주가 납부해야 하는 개인분 주민세는 1만1000원이며 사업소분 주민세의 개인사업자 납부세액은 5만5000원이다.
법인의 경우 자본금 규모에 따라 5만5000원~22만원까지 부과된다.
단, 사업소분 주민세의 경우 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경우 1㎡당 250원을 추가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군은 납세 편의를 위해 사업소분 납세자를 대상으로 납부서를 이달 초 발송했으며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납부서의 연면적 등이 실제 사용 현황이 다른 경우에는 세액을 수정해 위택스를 통하거나 금산군청 재무과에 팩스 또는 방문 등으로 직접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부는 은행에 직접 방문하거나 가상계좌, 신용카드, 현금자동인출기, 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세는 군민의 더 나은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는 재원”이라며 “가산금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납부 기한까지 꼭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8-13
-
금산군·농협금산군지부,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과 농협금산군지부는 지난 12일 금산군청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박철우 농협금산군지부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밥을 든든하게 밥심 쌀심으로 활기차게’를 슬로건으로 출근하는 직원 및 주민 등에게 삼각김밥과 식혜 각 400여 개를 나눠줬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박범인 금산군수와 박철우 지부장은 금산군청에서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공기밥으로 후식 먹기’ 챌린지도 함께 진행했다.
이 챌린지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첫 주자로 나섰으며 충남 지역 시장·군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일 농협금산군지부 앞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힘 밥심 쌀심’을 슬로건으로 주민 등에게 즉석밥 500여 개를 나눠줬다.
박철우 지부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계기로 아침밥 먹기 붐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인 쌀 소비 확대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매일 아침밥을 꼭 챙겨 먹고 있다”며 “농업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자신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08-13
-
금산군보건소, 성인 비만 아웃 교실 참가자 모집
금산군보건소, 성인 비만 아웃 교실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비만 관리를 위한 성인 비만 아웃 교실 참가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질량지수 25이거나 복부비만인 군민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오는 26일부터 8주간 주 3회 과정으로 보건소 및 관내 체육시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직장 생활로 운동을 하지 못했던 군민을 위해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활동은 에너지 섭취 과잉 및 신체활동 부족 등을 조절하기 위한 고강도의 유산소 운동인 스피닝 운동과 식단 관리를 위한 영양상담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비만은 제2형 당뇨병, 고지혈증,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암 등 대사적 이상에 의한 질환과 골관절염, 허리통증, 수면 무호흡증 등 과도한 체중에 의한 질환을 동반할 위험이 높다.
프로그램 접수는 보건소 방문해 체질량지수 및 인바디를 측정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성인 비만 아웃 교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건강증진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삶을 사는 데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며 “비만 탈출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8-13
-
금산군, 호우 피해 주민 지방세 감면 지원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한 지방세 감면 지원에 나선다.
군은 지난달 25일 금산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됨에 따라 금산군의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방세 감면 동의안을 긴급 제출하는 등 피해 주민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지난 9일 제321회 금산군의회 임시회에서 ‘호우 피해 주민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이 의결됐다.
이에 따라 군은 호우 피해를 입은 주택과 건축물, 유실, 매몰, 침수 등 이에 준하는 피해를 입은 농경지에 대해 올해 재산세를 면제한다.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피해 사실이 확정된 물건에 대해 직권으로 감면함을 원칙으로 할 예정이며 이미 재산세를 납부한 경우에는 이를 환급할 계획이다.
또, 멸실 또는 파손된 건축물, 자동차 등을 2년 안에 대체 취득하는 때는 취득세 및 등록면허세 납부를 면제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200년에 한 번 내릴만한 기록적 폭우로 인한 피해 주민들에게 이번 지방세제 지원이 재정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방세제 지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2
-
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금산미향로타리클럽, 다문화가정 등 삼계탕 전달
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금산미향로타리클럽, 다문화가정 등 삼계탕 전달
[세종타임즈] 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미향로타리클럽은 지난 9일 다문화가정 50곳,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30곳 등 총 80곳에 삼계탕 80개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다문화가정과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이 한국 고유의 음식인 삼계탕을 먹고 더운 여름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추진됐다.
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금산미향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 참여를 위한 지역자원연계망 구축을 강화하기로 했다.
임미용 회장은 “우리의 복날 문화를 알리고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문화가정과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선우 센터장은 “맛있는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4-08-12
-
금산군·대전 유성구 청소년수련시설 3곳 청소년자치기구 교류
금산군·대전 유성구 청소년수련시설 3곳 청소년자치기구 교류
[세종타임즈] 금산청소년미래센터,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대전 유성구 구즉청소년문화의집 3곳은 지난 10일 금산청소년미래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청소년자치기구 교류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각 시설의 청소년운영위원과 청소년참여위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구별 우수 사례공유, 기관 소개 및 친목 레크레이션, 그립톡 및 키링 만들기 체험활동 등 교류와 화합의 시간이 진행됐다.
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들이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및 각종 프로그램 등의 자문·평가에 직접 참여해 봄으로써 청소년의 참여의식을 확대하고 청소년들의 욕구와 의견이 실제 청소년수련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개선·반영되도록 운영하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대전시 유성구 구즉청소년문화의집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이 민주시민으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상호 기관 간 지속적인 청소년 행사 등 교류로 상호 발전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금산청소년미래센터,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대전 유성구 구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기구 교류 기념사진
2024-08-12
-
박범인 금산군수,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응요령 주민 안내 지시
박범인 금산군수,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응요령 주민 안내 지시
[세종타임즈] 박범인 금산군수는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응요령에 관해 주민들께 안내해달라”고 지시했다.
박 군수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입주자들은 전기차 화재 시 취해야 할 행동 요령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기차 화재 시에는 즉시 119, 관리사무소 등에 신고하고 대피방송에 귀를 귀울이며 피난계단으로 이동 후 방화문으로 닫고 나가야 한다.
또, 노약자를 우선 배려하며 피난계당을 통해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하면 된다.
이어 “전기차 화재는 진압하기 어렵고 발생빈도도 증가 추세다”며 “적절한 대응 방법을 관련 부서에서도 숙지해 달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오는 15일 광복절에 관해 “올해는 제79주년 광복절의 해”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독립유공자 및 후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을지연습 대비, 신규 시책 발굴, 각종 평가 대비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2024-08-12
-
금산군, 중대산업재해 예방·대응 매뉴얼 정비
금산군, 중대산업재해 예방·대응 매뉴얼 정비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중대산업재해 발생에 대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고 수습을 할 수 있도록 예방·대응 매뉴얼을 정비했다고 9일 밝혔다.
정비 내용을 살펴보면 적용 범위를 기존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등에 청원경찰을 추가했고 가독성 향상을 위한 대응 절차 간소화 및 절차도 이미지를 추가했다.
이외에도 대응 단계별 세부 내용 변경, 산업재해 신청 방법 세부화, 밀폐 작업 서비스 이용 방법 추가 등이 이뤄졌다.
중대산업재해가 발생 시에는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상황을 전파하며 응급·구호 조치 등 초기대응에 나서고 지정된 장소에 긴급대피해야 한다.
이후 119 신고 및 재해 발생 보고에 나서고 사고 현장 보존 및 원인 조사 재발 방지 대책을 시행한 후 사례 전파공유 등 개선 조치에 나선다.
군은 매뉴얼을 책자로 제작해 실과에 120부를 배부하고 안전교육 및 군 소유 시설 용역·사업주 안내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금산군청 홈페이지에 매뉴얼을 게시해 누구든 볼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중대재해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금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9
-
금산군, 농공단지 노후시설 개선 박차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안정적인 기업체 생산 활동지원을 위해 관내 인삼약초·추부·금성·복수 농공단지 노후시설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총 5억9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노후기계 수리, 식당 시설 증축, 도로보수, 주차공간 조성 등이 추진된다.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의 경우 1억3000만원을 투입, 입주업체 폐수 적정처리를 통한 봉황천 수질개선을 위해 폐수처리장 시설의 수리 수선을 진행한다.
또한, 층고 높이로 공기 순환이 어려워 이에 따른 환기 시스템도 설치할 예정이다.
추부농공단지에는 8400만원으로 수용가능 인원을 초과한 구내식당 확충을 추진하며 이와 함께 휴게시설 설치 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근무자 휴게시설을 추가한다.
금성농공단지는 1억6000만원을 들여 폐수 및 우수관로 상수도 공사 등으로 인한 단지 내 도로 요철 구간을 정리해 보행자 보호 및 원활한 교통흐름을 만들고 주차공간도 조성해 도로변 주차로 인한 교통 사각지대 발생을 막을 예정이다.
복수농공단지는 1억3500만원을 들여 이미지 개선 및 위험 예방을 위해 주변 환경정비와 부족한 주차시설을 확보하는 주차공간을 조성한다.
군은 지난 6월부터 사업별 공사에 들어가 현재 약 60%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12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공단지 내 기반 및 지원시설 문제점 개선을 통해 우수한 기업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