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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금산군 나눔 열풍 이어져
설 명절 금산군 나눔 열풍 이어져
[세종타임즈] 설 명절을 맞아 금산군의 나눔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주안푸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각자 기탁했다.
이어 23일 농협 금산군지부, 한국전력 금산지사에서도 나눔을 실천했다.
22일 김주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문화담당상무, 오상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장은 제원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총 250만원 상당 사랑의 명절 키트 50개를 전달했다.
키트는 명절 준비에 사용할 수 있는 떡국떡, 곰탕, 사과, 배, 한과 등 물품이 담겼다.
이날 정철 주안푸드 대표는 금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60만원 상당 금산인삼명란김을 기탁했다.
23일 기탁에 나선 박철우 농협 금산군지부장은 금산군청을 찾아 200만원 상당 떡국떡 134박스를 전달했고 같은 날 권은진 한국전력 금산지사 고객지원팀장은 120만원 상당 백미 40포를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설 명절 전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게 기탁에 나서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많은 분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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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설 명절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 전개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박범인 금산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24일 취약계층 가정 및 결연 아동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을 전개한다.
이날 박 군수는 향림원, 다솜, 비단고을그린케어 등 시설을 비롯해 금산읍·추부면 어르신 가정을 찾아 어려운 여건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금산군은 지난 15일부터 관련 부서 및 읍·면 직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 3497곳 및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위문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부서별로 결연 아동에 대한 만남에도 나섰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군민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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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설 연휴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보건소는 설 연휴 가족 간 모임과 해외여행 등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독감 예방을 위해 인플루엔자 백신 미접종 시 신속한 접종에 나서는 게 좋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해 충분히 익혀 먹는 안전한 음식 섭취가 중요하다.
보건소는 해외여행을 떠날 경우 △여행 전 여행 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 △물이나 음식 끓이거나 익혀 먹기 △야생동물과의 접촉 피하기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소매 옷, 긴바지 착용 △입국 시 큐코드 또는 건강상태질문서 제출하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또한, 최근 해외에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홍역 예방백신 2회 접종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 △홍역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 등도 당부했다.
위험지역 방문 후 말라리아 발병이 의심되는 경우는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진단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설 연휴 감염병 집단 발생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방역체계도 운영할 방침이다.
금산군 감염병 대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해외여행 및 모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강한 연휴를 보내기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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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에 이어지는 설 명절 따뜻한 나눔
금산군에 이어지는 설 명절 따뜻한 나눔
[세종타임즈] 금산군에 설 명절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금산읍 소재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와 금산누리어머니회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는 1100만원 상당 생필품, 라면을 군에 전달했다.
이 업체는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총 1억3198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 업체에서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돼 따뜻한 명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금산누리어머니회는 같은 날 금산읍희망나눔곳간에 120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떡국용 떡과 곰탕으로 희망나눔곳간을 통해 주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위기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단체는 지난해 금산읍희망나눔곳간에 총 3회에 걸쳐 320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오랜 시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와 금산누리어머니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탁과 후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배분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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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5년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 개최
금산군, 2025년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금산읍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2025년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직접 선물꾸러미를 만들었다.
선물꾸러미는 생필품 8종, 식품 8종 등 총 16종의 물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 날 금산종합체육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유공자에 대한 표창 전수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장용선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장 위원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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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5년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금산군, 2025년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군청 상황실에서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국장, 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출연기관장 및 팀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군정의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금산군 역점사업의 방향성과 세부 계획을 공유해 군정 비전을 실현과 성과 극대화를 이루고 군민과의 약속 이행으로 지역 발전을 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군은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 실현을 위해 20개 부서 534건의 신규·역점 등 추진한다.
주요 역점사업으로 △세계적 자랑거리가 될 아토피자연치유마을 확대 조성 △특색있는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축산악취 제거를 위한 농촌공간 정비사업 등 사업을 시행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해 정치·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금산군이 거둔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금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모든 부서가 협력해 구체적이고 실현할 수 있는 계획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금산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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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안전한 설 명절 비상진료체계 가동⋯주민 불편 최소화
금산군, 안전한 설 명절 비상진료체계 가동⋯주민 불편 최소화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이 기간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금산군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진료에 나선다.
또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당직의료기관인 새금산병원과 유기적 협력체계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지역 내 병·의원과 약국은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설 연휴 진료 기관에 관한 정보는 금산군 및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 119, 129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신고된 24시간 운영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금산군 설 명절 비상진료체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군민 및 귀성객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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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8개소 합동안전점검 전개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금산금빛시장, 금산약초시장 등 전통시장 8개소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허창덕 금산부군수를 중심으로 충남도, 금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비상구 상태 및 소화기 비치 여부, 전기·가스 등 분야별 화재 발생 위험 요인 확인 등 화재예방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다.
군은 점검을 통해 비상구 앞 물건 적치, 문어발식 콘센트 연결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즉시 조치가 불가능한 문제는 설 연휴 전까지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대처 요령과 예방 교육도 점검과 함께 추진하며 설 연휴 기간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허창덕 부군수는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점검과 조치로 사고 없는 명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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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5년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의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종합대책은 경제, 안전, 복지, 보건, 환경의 5대 분야에 걸쳐 △물가안정·내수 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차량 소통 및 안전대책 △가축질병 방역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비상진료 및 보건 △깨끗하고 불편 없는 명절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시책 23개 과제로 이뤄졌다.
군은 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 중점 수거 대책을 추진해 적체된 쓰레기 일제 대청소를 시행하고 연휴 중 쓰레기 수거일 지정 및 군민·귀성객 위한 깨끗한 환경 조성 등에 나선다.
이어 군민 건강보호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진료체계 구축에도 만전을 기한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금산군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설치 및 비상 진료를 시행하고 당직의료기관인 새금산병원에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등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유관기관과 상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며 연휴 대비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전세버스, 택시 등 여객자동차의 안전 점검도 추진한다.
또, 상황 발생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본부,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 가축방역상황실 등을 운영해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민들께서 안전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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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올해 자부심 키우는 희망의 군정 전개
박범인 금산군수, 올해 자부심 키우는 희망의 군정 전개
[세종타임즈]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 혼란스러운 정국과 어려운 경제 여건을 지혜로 극복하고 성과를 실감하며 자부심을 키우는 희망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박 군수는 주민들에게 정주여건, 교육, 인삼·깻잎, 경제, 문화·관광·체육, 산림, 보건·복지 등에 관한 군정 비전을 밝혔다.
특히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박 군수가 직접 지역별 관심사 및 주요 사업에 맞춰 자료를 준비하고 설명하는 등 열정적으로 나서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가장 많은 분량을 할애한 분야는 정주 여건 조성이었다.
박 군수는 특색있는 100개의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에 나선다며 금남초 한옥마을, 신혼·청년 공공임대주택, 아이조아센터, 상리지구 뉴빌리지사업 등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금산향교·남산공원·보석사 등 10대 명소 야간경관 조성, 축산악취 제거를 위한 농촌공간 정비사업, 마전 도시가스 공급, 10개 읍면 다목적 광장, 빈집 철거, 지붕개량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어 금산인삼의 국제적 위상 강화 및 해외시장 확대 및 행복과 자긍심을 키우는 문화·관광·체육에 관해서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박 군수는 금산인삼 위상 강화를 위해 세계인삼수도 금산 선포 의미 및 금산인삼축제의 세계적 축제로의 발전방안, 인삼의 생산·가공·유통의 선도적 역할 강화, 해외시장 획기적 확대 기반 구축 등에 관해 언급하며 세계화 비전 포부를 밝혔다.
문화·관광·체육에 관해서는 문화부흥에 나서고자 축제관광재단을 문화관광축제재단으로 확대하고 금산 고유의 역사문화자원 재조명 및 발굴, 관광자원 개발, 어르신 생활 체육 인프라 확충 등에 나설 것을 언급했다.
이 외에도 그는 안전하고 편리한 살기좋은 금산, 질 좋은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금산, 금산·추부 깻잎 경쟁력 강화, 금산농업 선진화, 지역경제 발전, 산림 정책, 촘촘한 보건·복지, 선진 군정 등에 관해 이야기했다.
또, 최근 관심도가 높은 충남-대전 행정통합에 관해서는 이를 통해 동일한 지역적·역사적 문화와 정서를 지닌 충청권 및 금산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을 비쳤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소공원 및 데크길 조성 △수해복구 공사 조기 착공 △다양한 관광자원 보존 및 개발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교통편 확충 △농로 포장·용·배수로 확보 농업기반시설 확충 △송전선로에 대한 적극적 대책 요구 등 총 107건의 주민 건의가 제시됐다.
박 군수는 건의된 생활불편 사항 및 애로사항 등 시급한 해결이 요구되는 사항에 관해 해당 부서장의 신속한 현장 확인을 지시하는 등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내비쳤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은 지난해 사상 최악의 수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세계로 미래로 향한 발걸음을 통해 금산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 군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협력 및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