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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공공시설 현장점검 실시
공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공공시설 모니터링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9월 25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공공시설 현장점검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주시 여성가족과·도시정책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공주경찰서가 협력해 신관동 번영3로 학사길, 매산동길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모니터링은 야간에 진행되어 기존에 설치된 빛 글씨와 안심벨의 작동 여부 등 여성과 남성이 모두 안전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러한 시설들이 양성평등에 대한 홍보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지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지난 7월 실시된 여성친화도시 안전 TF회의에서 논의된 '젠더폭력 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활성화 방안과 안전증진사업 추진과 관련된 건의 사항도 포함하여 진행되었다. 공주시는 민관이 협력해 ‘여성친화도시 공주’와 ‘젠더폭력 없는 공주시’를 구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공공시설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할 것이며,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공주시 내 안전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과 시민 생활 속 불편 사항 해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은 공주시가 안전하고 양성평등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민관의 협력을 통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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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 실시
공주시,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9월 25일,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신관동 일원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3개 단체가 주관하였으며, 공주경찰서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이번 점검·단속에는 약 70여 명이 참석하여 3개 구간으로 나뉘어 활동했다. 이들은 술·담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판매 금지된 제품에 대한 홍보와 계도 활동을 펼쳤으며, 모텔 및 성인용품점에서는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규정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의 유해환경 노출을 막기 위한 예방적 조치가 강화되었다.
또한, 성매매 추방 주간을 맞아 ‘성매매 없는 세상, 함께 걷는 발걸음에서 시작된다’라는 주제로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성매매 예방 홍보물도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해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평상시에도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서 벗어나 건전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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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옥외영업장 단순 조리 허용으로 규제 완화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옥외 외식산업의 발전과 식품 안전 관리를 위해 옥외영업장 내 단순 조리 행위에 대한 규제를 완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와 영업주의 편의를 증진하고 외식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의 식품위생법상 옥외영업장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었으나, 법령 개정에 따라 시군구의 조례로 별도의 기준을 정한 경우에는 옥외에서 조리·제조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정이 변경되었다.
이에 공주시는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옥외영업장에서 단순한 조리 행위가 가능하도록 허용했다.
옥외영업을 진행하는 음식점은 옥외영업 신고가 필수이며, 옥외에서의 조리 행위는 주거지역 이외의 지역에서만 허용된다. 옥외 조리 시 사용할 수 있는 화기는 버너, 인덕션, 숯불로 제한된다. 또한, 소음과 악취, 안전관리 기준을 지키지 않으면 옥외영업이 제한될 수 있다.
임승수 보건정책과장은 "과거 과도한 규제로 인해 옥외영업장에서 찌개를 데우거나 고기를 굽는 단순 가열 행위조차 불가능해 외식산업 발전을 저해했다"며, "이번 규제 완화로 소비자와 영업주의 불편이 해소되고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식품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감독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규제 완화로 공주시는 외식업계의 활력을 도모하는 한편, 식품 안전 관리 기준을 준수하여 외식산업의 발전과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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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70회 백제문화제 성공 개최 위한 집중 방역 추진
공주시, 제70회 백제문화제 행사장 특별 집중 방역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리는 ‘제70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특별 집중 방역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역 조치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는 백제문화제 행사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역 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먼저, 행사장 주변의 수풀과 강변 등 감염 취약 지역에 대한 사전 방역을 강화하며, 특히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미르섬 주변 배수로에 고인 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기 유충과 진드기 등 해충 방제를 위해 하루 2회 이상의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장 내에서는 환기와 소독을 철저히 하고, 부스 내에는 감염병 예방 홍보물을 비치해 방문객들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는 비상 방역 근무 체계를 운영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보고 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2일에는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하여 백제문화제 행사장 내 공동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탄저균, 두창바이러스 등 고위험병원체 7종에 대한 환경 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기남 공주시 보건소장은 "방문객들이 코로나19, 수인성 질환, 해충 매개 감염병 등으로부터 불편함 없이 쾌적하게 백제문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가 끝날 때까지 감염병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 대책은 많은 방문객이 모이는 백제문화제의 안전한 진행을 보장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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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백제문화제, 스테이씨·송가인 등 화려한 라인업 확정
‘스테이씨·송가인·박서진·뉴진스님’ 백제문화제 뜬다 공주시 들썩
[세종타임즈] 충남 공주시가 제70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스테이씨, 송가인, 박서진 등 인기 가수들의 출연 소식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축제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공주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제민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26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백제문화제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개막일인 9월 28일에는 4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스테이씨, 공주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트로트 가수 박서진, 그리고 개성 있는 음악으로 사랑받는 육중완 밴드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개막 전날인 9월 27일에는 공주문예회관에서 백제문화제 70주년 기념음악회 ‘백제 위대한 발걸음’이 열린다.
이 자리에는 트롯 여제 송가인, 국악인 최예림, 팬텀싱어 출신의 소리꾼 전태원 등이 출연해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9월 29일에는 국악인 박애리와 정가의 여신 하윤주가 ‘무령왕의 길’ 연회장에서 특별한 공연을 펼치며, 10월 2일에는 SBS 음악 예능 ‘더 리슨’ 녹화가 금강신관공원에서 진행돼 믿고 듣는 힐링 음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3일부터 5일까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 ‘웰컴투신관동’이 신관동에서 펼쳐진다. 10월 4일에는 DJ그린과 DJ뉴진스님의 EDM 파티가, 10월 5일에는 긱스의 멤버 루이, 가수 유성은, 래퍼 키드밀리의 힙합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폐막일인 10월 6일에는 90년대를 대표하는 인기 그룹 터보와 다국적 걸그룹 트리플에스가 백제문화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제70회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수호신 진묘수, 웅진을 밝히다’를 주제로 하며, 공주 금강신관공원, 공산성, 제민천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진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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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상반기 5급·지도관 공무원 승진 의결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5일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와 관련해 5급 및 지도관 공무원 승진 의결을 단행했다.
이번 승진 대상자는 총 11명으로, 행정 3명, 전산 1명, 의료기술 1명, 환경 1명, 시설 2명, 지도 2명 등이 포함됐다.
승진 의결된 이들은 하반기 중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수료한 후,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맞춰 5급 및 지도관으로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이번 승진은 공주시의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인재를 발탁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 운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조치로 평가된다.
이번 승진 의결을 통해 공주시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시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새로운 인사 체제로 2025년 상반기부터 보다 강화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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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 콘서트, 10월 18일 공주문예회관에서 개최
가수 최백호, 공주문예회관에서 특별한 무대 선보여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8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최백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월의 깊이를 담은 최백호의 목소리와 그의 오랜 음악적 여정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최백호는 40~50대 청중뿐만 아니라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가수로, 현재 SBS 라디오 프로그램 '최백호의 낭만 시대'를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들과 함께 깊은 감성을 자아내는 곡들이 연주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최백호의 감성적인 발라드 '보고싶은 얼굴'로 시작해, 인생의 여정을 그린 '길 위에서', 애절한 사랑을 담은 '그쟈' 등이 연주되는 전반부로 구성된다. 이어 '애비'는 부모와 자식 간의 정을, '부산에 가면'은 향수를 자극하는 멜로디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후반부에서는 최백호 특유의 낭만과 애수가 담긴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해', 재즈곡 'Bye Bye Blackbird'가 연주되며, 마지막으로 그의 대표곡이자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낭만에 대해'가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깊은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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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힐링토크콘서트 개최
공주시, “복지인의 마음에 힐링을 선물해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4일 국립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힐링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 종사자 및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었고, 이어서 김영하 작가의 토크쇼와 공주시청 공무원 밴드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친환경 체험 행사도 마련되어 참여자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힐링 선물’을 주제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소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행사의 프로그램과 강사 선정, 공연팀 섭외 등 준비가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행사는 저탄소·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참여자들이 전원 저탄소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또한 행사 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제작, 탄소업슈 앱 가입 인증 행사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세심하게 살피고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그동안의 노고를 보상받고 재충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와 관련한 실천을 함께 강조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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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내년 8월 '진로교육센터' 개관 예정
공주시, 진로교육의 장이 될 ‘진로교육센터’ 내년 8월 개관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역 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위한 공간인 ‘진로교육센터’를 내년 8월 개관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진로교육센터는 신관동 571-8번지에 건립 중인 복합커뮤니티센터 내에 자리 잡을 예정이며, 현재 건립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진로교육센터는 학생들이 급변하는 직업 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다.
이를 위해 센터는 인공지능(AI) 및 4차 산업혁명에 맞춘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 교육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공주시는 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과 공간 활용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지난 23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으며, 강석광 시민자치국장과 하요상 교사크리에이터협회 고문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공주시는 타 지역의 진로교육센터를 조사·분석하여 미래 유망 직업과 관련된 체험 콘텐츠를 발굴하고, 각 시설의 콘텐츠에 따른 개발비용, 사업비, 운영비용 등을 산출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공주가 교육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진로교육센터를 조성할 것”이라며, “센터가 공주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로교육센터는 공주시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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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공주알밤한우 가을잔치', 백제문화제 기간 개최
제70회 백제문화제서 ‘공주알밤한우 가을잔치’ 열린다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알밤한우사업단과 세종공주축협이 주관하는 ‘제2회 공주알밤한우 가을잔치’가 제70회 백제문화제 기간에 맞춰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공주시의 대표 한우 브랜드인 알밤한우를 홍보하고, 지역 축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주알밤한우 가을잔치에서는 한우 직거래 장터와 셀프 구이 존이 운영되며, 공주알밤한우를 10~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한우 불고기 시식 행사도 진행되어 관람객들은 무료로 공주알밤한우 불고기를 맛보며 그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공주알밤한우의 특성과 생산 과정을 알리는 홍보관이 운영되며, 소셜미디어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공주알밤한우 에코백이 증정된다. 이와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공주알밤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안영희 공주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행사는 공주알밤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라고 밝히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공주알밤한우 가을잔치는 백제문화제와 함께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는 중요한 축제로 자리잡고 있으며, 공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