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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설 명절 앞두고 환경 정화 활동 실시
공주시, 설 명절 앞두고 환경 정화 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각 읍·면·동에서 환경 정화 활동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옥룡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4일 소학동 삼거리 도로변에서부터 소학동 향덕비 앞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15명의 자율방재단원과 옥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은 도로변 곳곳에 쌓인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최학현 옥룡동장은 “평소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이 많은 방재단원들이 솔선수범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 만들기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반포면도 같은 날 설맞이 깨끗한 거리 만들기 환경 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지역주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소재지, 용수천, 도로변의 생활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품 등을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반포면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았다.
김재철 반포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해주신 분들 덕분에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반포면의 이미지를 남길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반포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의당면에서도 공주시자원봉사센터 의당면 거점 캠프를 중심으로 의당면새마을회와 의당면생활개선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정활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청룡리 일원의 주요 도로에 쌓인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이나 전봇대에 부착된 불법 옥외광고물을 제거했다.
김영기 의당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서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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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설맞이 따뜻한 성금 및 물품 기탁 이어져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개인 및 기업·단체의 성금·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애터미는 지난 24일 4044만원 상당의 자몽주스, 오렌지주스, 커피 세트를 공주시에 기탁했으며 현대오일뱅크에서 2077만원 상당의 백미 670포를 전달했다.
이어 한국국토정보교육원에서 159만원 상당의 백미 52포를, 도천중기에서도 124만원 상당 백미 40포를 기탁했다.
또한, 전국한우협회공주시지부에서 370만원 상당의 한우세트 150개, 한국나눔연맹에서 1200만원 상당의 김치 300박스, 작은사랑운동본부충남지사에서 700만원 상당의 식료품꾸러미 100개, 공주시 주민자치협의회에서 성금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계속해서 NH농협공주시지부에서 140만원 상당의 떡국 떡 100개, LP가스판매협회 공주시지회에서도 450만원 상당의 LP가스교환권 100개, 세종플러스메디컬에서 백미 50포를 리더스봉사단 등 단체에 지정 기탁했다.
시는 그동안 후원받은 총 9억 2640만원 상당의 물품을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 3,097가구와 31개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마음을 모아주신 개인과 기업·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정성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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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대재해기업법 시행 안내 및 현장 안전관리 점검
공주시, 중대재해기업법 시행 안내 및 현장 안전관리 점검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중대재해기업법 시행을 앞두고 시청에서 발주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27일 본격 시행되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사업주나 경영책임자 등이 안전보건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중대재해가 발생한 경우에 형사처벌을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한 법률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 건설과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건설사업장은 지방하천 사업장 3개소, 소하천 사업장 2개소, 기타 사업장 1개소, 총 6개소이다.
시는 이번 점검회의에 이어 건설과장을 단장으로하는 안전점검단을 구성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주요 구조부 시공 안정성 및 자재의 적정성, 가설구조물의 설치·관리 적정성, 대형건설기계 설치 운영·관리 적정성 등이다.
점검 후 보완 또는 시정 사항이 있으면 곧바로 시정조치하도록 할 예정으로 시는 건설현장 안전점검단을 수시로 운영해 건설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택 건설과장은 “건설 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다해달라”며 “현장 근로자에게는 기본적인 안전 수칙과 표준 작업절차에 따라 안전하게 작업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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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표준지공시지가 결정·공시…9.19% 상승
공주시, 표준지공시지가 결정·공시…9.19% 상승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022년 표준지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9.1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1월 25일자로 결정 공시한 공주시 3,738필지의 표준지공시지가는 충남 평균 상승률인 8.17% 보다 1.02% 높은 9.19% 상승했다.
가격이 가장 높은 토지는 산성동 184-9번지로 제곱미터 당 313만원이며 가장 낮은 토지는 신풍면 쌍대리 산89번지로 제곱미터 당 1050원이다.
전국적으로 표준지공시지가가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8년간 단계적으로 지가에 대한 현실화율을 최종 90% 수준까지 올릴 것이라는 정부의 로드맵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만큼 이번 상승률은 오는 4월 29일 공주시가 공시예정인 약 28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표준지공시지가 결정 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첨부해 2월 23일까지 국토교통부 부동산평가과에 제출하면 된다.
국토교통부는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건에 대해 공시 자료와 제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조사·평가 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정된 표준지공시지가를 3월 17일 재공시할 예정이다.
정연만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결정·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더욱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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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설 연휴 쓰레기 수거 대책 추진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동처리반 운영 등 쓰레기 수거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우선 명절 기간 시민들이 쓰레기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일요일인 1월 30일과 설 당일인 2월 1일을 제외한 나머지 연휴 기간에는 정상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한다.
특히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주요 도로 및 다중이용시설 등 쓰레기 배출 취약 지점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불법투기 단속도 병행실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공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쓰레기 민원이 잦은 곳 위주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 각종 쓰레기 수거 활동 및 시민 자율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춘형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과 귀성객이 쾌적하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는 날에는 배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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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페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 실시
‘공주페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공주페이’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공주페이 운영 대행사인 KT의 협찬으로 이뤄지는 이번 이벤트는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 기간 공주페이를 이용해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천 명에게 공주페이 1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결제는 한 번에 3만원 이상 해도 되지만, 소액을 여러 번 결제해도 이벤트 기간 합계 금액만 3만원을 넘으면 되며 당첨자는 2월 7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전통시장 가맹점은 관내 산성시장 및 유구시장 지역과 산성시장 활성화구역인 중동 일원에 소재한 가맹점이다.
전체 가맹점 4,200여 개소 중 약 500개소가 이에 속하며 공주페이 앱 내 가맹점 찾기 기능으로 전통시장 가맹점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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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렴하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명절
공주시, 청렴하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명절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설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청탁금지법상 금지된 금품·향응 수수 근절을 위해 추진된 이날 캠페인에는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캠페인을 통해 직무와 관련한 선물 및 금품수수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며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 기강 확립을 선언했다.
다만, 직무 관련성이 없다면 가액 범위 안에서 농산물 등 선물이 가능하므로 공직자들이 청탁금지법을 잘 숙지해 청렴하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명절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섭 시장은 “공직자들이 청탁금지법을 준수하면서 주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도 넉넉해지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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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실시
공주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으로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 소득증대 증가를 위해 2022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1,3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업리더 특별과정, 전문기술교육, 영농기술교육 등 총 1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영농기술교육 과정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17명이 식량작물, 밭작물 강사로 출강해 유구와 이인, 탄천 등 각 읍·면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순회 교육을 통해 영농 취약계층의 참여율을 높이고 공주 특산물 고품질화를 위한 핵심 기술 이전에 주력하고 있다.
마을별 이통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농업리더 특별과정은 유기농 저탄소 농법과 새해 달라진 농정제도, 공익직불제 등을 집중 안내했다.
전문기술교육 과정은 디지털 농업, 농산물 부가가치, GAP 농산물인증, 친환경 축산물 교육, 치유농업 등으로 이뤄진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일정은 공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촌진흥과 역량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이 한 해 농사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수요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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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3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 접수
공주시, 2023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공주시은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오는 26일부터 2월 11일까지 받는다.
주요 사업은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 임산물생산기반조성, 임산물유통기반조성 등 산림소득분야 총 25개 사업으로 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 자격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임업인, 임업인 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또는 생산단체이다.
신청은 사업계획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등록증 등 임업경영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구비해 사업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보조사업은 임산물 재배면적 및 재해보험 가입여부, 2021년도 출하금액 등을 고려해 3월 중 임업 및 산촌구조개선 분과위원회 심의를 통해 내년도 대상자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한편 시는 임산물 경쟁력 강화 및 원활한 사업 신청 접수를 위해 지난 21일 읍면동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업내용과 주요 변경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전병윤 산림공원과장은 “임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임산물 생산 및 소득향상을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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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민 시민안전보험 자동 가입…최대 2천만원 보상
공주시민 시민안전보험 자동 가입…최대 2천만원 보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올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 각종 재난·안전사고 발생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시민안전보험은 공주시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시민이 부담하는 보험료는 없다.
대상은 새로 전입하는 시민을 포함해 공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며 국내에서 재난 및 안전사고로 사망 또는 후유장애 발생 시 3년 이내에 최대 2000만원까지 청구할 수 있다.
보험 청구 대상은 자연재해사고 농기계 사고 익사 사고 가스, 화재, 폭발, 붕괴에 의한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강도, 유괴, 납치 사고 의료사고 법률지원 등 총 20종이다.
타지에서 일어난 사고 및 타 제도나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청구 사유 발생 시에는 먼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문의, 접수하고 홈페이지의 보험금 청구서 서식에 맞추어 보험금을 신청하면 된다.
김만수 시민안전과장은 “시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해 무료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불의의 사고를 당한 시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