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시, 지역맞춤형 소득작목시범사업 현장평가회 개최
공주시, 지역맞춤형 소득작목시범사업 현장평가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021년 지역맞춤형 소득작목분야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현장순회 결과평가회’를 시범사업장 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현장 평가회는 시범사업 필수 참여 농가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오이, 딸기 등 원예작물 지역맞춤형 소득작목분야에 대한 시범사업 추진 결과를 평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사업 단지별 향후 계획 등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소득작목분야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충남도 농업기술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을 포함해 채소와 특작, 과수 등 3개 분야, 8개 사업을 추진 완료했다.
구체적으로 천적과 작물보호제를 활용한 해충종합방제기술 시범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 및 환경개선 시범 딸기 품종 다양화 안정생산 기술 시범 이상기상 대응 과수 안정생산 환경개선 시범사업 등에 총 5억 4,100만원을 투입했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맞는 소득 작목을 발굴해 새로운 기술 보급과 현장 지도로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기후 위기에 대응한 스마트 농업 등 디지털 농업기술이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11-09
-
김정섭 공주시장, “남공주산단 이어 4개의 산업단지 조성”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축이 되고 있는 관내 산업단지의 여건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 시장은 지난 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올해 들어 관내 10개 산업·농공단지를 순회하는 6번의 현장간담회를 모두 완료했다”며 “현장에서 건의된 과제들에 대한 전향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시는 남공주산업단지를 비롯해 2025년까지 4개의 산업단지와 1개의 농공단지를 동시에 조성하고 있다”며 “산업·농공단지가 지역 경제의 젖줄이 될 수 있도록 한층 다각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민선7기 들어 93개 기업을 유치해 투자 규모는 1조 2,840억원, 1,600여명의 고용 창출이 이뤄졌다.
적극적인 기업 유치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대도시와 인접해 있고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여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 원가 및 풍부한 인적 자원 등 공주가 갖고 있는 장점을 산업단지 조성과 우량 기업 유치에 최대한 활용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지역 경제의 틀도 차원을 달리해 정부 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바이오, 빅데이터, 모빌리티 등이 새로운 산업 동력으로 떠오르고 비중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산업 유치나 여건 조성에도 체질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중장기 산업입지 조성 종합 로드맵을 그려보고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 중장기 유치 계획을 수립해 이에 적극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산업단지의 핵심이자 경쟁력은 인재 양성이라며 산관학 협력을 통한 맞춤형 청년 인재를 양성해 산업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산업단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세수 확대와 인구 유입 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기존 입주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함께 미래에 보다 나은 산업 여건을 만드는데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11-09
-
공주시 등 전국 9개 도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촉구
공주시 등 전국 9개 도시,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촉구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8일 전국 비수도권 9개 도시와 함께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공기관 지방 이전 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혜택이 없었던 지방 도시가 중심이 돼 열린 이날 토론회는 소멸 위기에 놓인 지방 도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2차 이전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송재호 국회의원의 기조강연,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종합토론에는 진종헌 공주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를 비롯한 관련 기관 및 학계에서 참여했다.
특히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한 참여 지자체장들이 공동건의문을 차례대로 낭독하며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정섭 시장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 정부들이 이처럼 자리를 함께 한 것은 국가의 대의를 위해 민중 스스로 앞장서 힘을 모은 의병과도 같은 심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 유치는 공주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최대 역점과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세종시와 인접한 곳에 추진 중인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사업 역시 그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송재호 의원은 “전국에 공공기관을 기계적으로 배치하는 방식인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지역산업과의 관련성, 혁신 효과가 미흡했다”며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이전하는 지역의 산업과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달성하는 정책으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 앞서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제천시, 문경시, 상주시, 창원시 등 5개 도시 지자체장들은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공공기관 이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공동건의문에는 근본적이고 혁신적인 국가균형발전 대책을 적극 강구해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혁신도시에만 국한하지 않고 지역별 특성과 연계한 지방 이전 방안을 조속히 수립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2021-11-09
-
공주대 최미경 교수, 전국영양사학술대회 학술상 수상
공주대학교식품영양학과 최미경 교수
[세종타임즈] 공주대학교식품영양학과 최미경 교수가5일과 6일 양일간 킨텍스에서 온라인-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된 2021년도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영양사협회는 매년 지난 1년간 협회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중 우수한 3편의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데, 이에 2020년 김유미 대학원생(식품영양학과 석사과정)과 공동연구로 발표한 ‘한국에서 시판되는 가정간편식 제품의 당류 함량 평가’논문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이번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미경 교수는 지난달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년도 대한지역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한국인의 성, 연령 및 지역에 따른 음식군별 칼슘과 인의 섭취량 및 섭취 기여율 분석’ 논문의 공동연구자로 참여하여 모수미 학술상을 수상한바 있다.
최미경 교수는 지역사회 영양학과 무기질 영양학 분야의 전문가로서 교육활동은 물론 관련분야에 다수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여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11-08
-
공주시, ‘제59주년 소방의 날’ 119안전센터 방문 격려
공주시, ‘제59주년 소방의 날’ 119안전센터 방문 격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오는 11월 9일 제59회 소방의 날을 앞두고 최일선에서 소방 활동 및 지역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김정섭 시장과 이상률 시민안전과장을 비롯해 류석만 공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 지순용 인명구조대장, 박종현 자율방재단장 등은 8일 신관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이들은 화재예방 및 구조활동 현장은 물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격무 속에서 봉사하고 있는 소방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떡과 과일 컵라면, 음료 등 격려 물품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섭 시장은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한 소방관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협력하며 재난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1-11-08
-
공주문화재단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결과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재)공주문화재단이공주시 관내 신중년(50~64세)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1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오늘,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결과전시회를 아트센터 고마 3층 역사인물전시관에서 운영한다.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충남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신중년(50~64세)이 살아가면서 한 번도 꺼낸 적 없는 내면의 이야기를 밖으로 풀어내고, 제2의 삶에 대한 고민을 통하여 건강한 삶의 국면을 도출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공주문화재단에서는 유아(3~5세) 문화예술교육 <아이와락 충남>, 청소년 대상 기술입은 문화예술교육, 성인 대상 시민문예아카데미 등을 통해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공모하는 기초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공주시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해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신중년(50~64세)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공주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구축에 일조하고 있다.
‘오늘은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를 모토로 운영된 '오늘,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은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오늘의 나를 기록하기’는 일기쓰기, 데일리드로잉, 사진찍기 등을 통해 일상을 기록해보는 습관을 길러보고, 영상 촬영과 편집을 통해 브이로그(V-log)를 제작해보는 것을 목표로 하였고, ‘내일의 나를 상상하기’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탄탄하게 구성하는 소설 쓰기를 배우며 자신의 미래를 상상해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전시는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최종 수료생 11명의 성과물을 전시하는 자리로, 전시회 제목 ‘칠월의 시, 시월의 도’는 7월에 시작해 10월에 마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의 여정을 의미하며, 계이름만 이어 읽으면 ‘시도’가 되어 참가자들의 시도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계이름 상 시에서 도를 지나면 새로운 옥타브가 시작하여 인생 후반전의 의미도 있고, 시에서 도에 이르기까지는 반음으로 초보자로서 반 칸을 올라, 새로운 세계로 올라서는 디딤돌을 내딛는다는 뜻도 내포하고 있다.
참가자는 “바삐 살아온 세월 속에 나를 돌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나 자신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뜻깊었다.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또 감사한 것인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공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서먹하기만 했던 참가자들이 점차 가까워지고, 과제의 파도를 함께 넘는 동지가 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은 즐겁고도 신비로운 경험이었으며, 수업 사이사이와 과제물을 발표하는 동안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모습은 때로 감동적이기까지 했다. 문화와 예술이 만들어내는 공감과 소통의 경험을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2021-11-08
-
공주시, ‘은개마을 놀이터’에서 신나는 하루
공주시, ‘은개마을 놀이터’에서 신나는 하루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옥룡동 일원에서 지역민들의 큰 호응 속에 ‘은개마을 놀이터’를 지난 주말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은개마을’이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옥룡동 4통, 5통, 16통 지역을 말한다.
주민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은개마을 노래방, 은개마을 전시회, 은개마을투어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추진되온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과 그림 등이 전시돼 주민들의 활동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9~10월 총 8차례에 걸쳐 진행된 ‘은개마을 여행가 양성 교육’을 받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마을을 소개하고 알리는 은개마을 투어가 진행됐다.
해설에는 은개골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인 김만식 16통장이 직접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윤석봉 도시정책과장은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온 주민역량강화사업 결과 한층 성장한 주민들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활동을 지원하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도시재생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8
-
공주시,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드립니다
공주시,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드립니다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대대로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병역명문가를 대상으로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8일 시에 따르면,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긍지를 갖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3대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를 마친 가문을 병무청을 통해 병역명문가로 선정한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되면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및 공영주차장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올해 병역명문가로 금흥동 류공호 씨와 정안면 이은식 씨 가문이 선정됐으며 시는 총 15가문에 병역명문가 문패를 전달했다.
이존관 공주시 부시장과 정만호 정안면장은 직접 명문가의 집을 방문해 문패를 달아드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존관 부시장은 “3대에 걸쳐 모두가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으며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08
-
평생학습도시 공주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평생학습도시 공주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평생학습 내 삶의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열리는 이번 평생학습박람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와 평생학습도시, 대학 및 민간 평생교육기관·단체 등 250여 개의 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의 평생학습권 실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 가운데, 평생학습도시인 공주시도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시는 충청남도 통합홍보관 내 ‘공주의 세계유산, 새활용으로 빛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지역의 역사·문화·예술 자원을 시민의 평생학습으로 발굴한 특화사업 사례를 알렸다.
이 사업은 공산성과 무령왕릉과 왕릉원 등 세계유산을 버려지는 화장품을 재활용한 소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스토리텔링을 입힌 것으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박람회를 방문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주시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뿐 아니라 백제문화제 및 공주 문화재 야행 등 공주를 대표하는 축제와 관광지 홍보 등에도 주력했다.
김기분 평생학습과장 “전국 단위 평생학습 행사에서 공주시만의 특화된 평생학습을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타 지역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상호 공유해 한 단계 발전하는 평생교육을 실현할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8
-
공주시, 대규모 통계조사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공주시, 대규모 통계조사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2021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기관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통계청이 2020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2021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 공무원의 공로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총조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시는 이 같은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면서 유공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유공자 부문에서 최덕근 기획예산담당관 등 공무원 3명, 통계조사원 2명이 기획재정부장관상을, 김성보 미래전략팀장과 통계조사원 13명이 통계청장상을 수상했다.
공주시는 각 조사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다양한 홍보 방법을 활용, 각종 정책 및 연구의 기초자료인 통계자료를 충실히 생산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충남도·통계청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조사 진행 과정에서 불응, 민원, 조사원 불편 사항 등이 최소화되도록 자체 교육 및 홍보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조사요원 사전 진단검사 실시, 거리두기 철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빈틈없는 방역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완료한 점도 인정받았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통계조사에 적극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정확한 통계자료를 각종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