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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공주시, 2024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시행
[세종타임즈]공주시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성공적인 새해 영농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교육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 대강당에서 시작되었으며, 읍면동 이통장과 마을리더들을 대상으로 새해 달라지는 주요 농업정책 안내,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기후변화 대응 등의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해 어려움을 극복한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농업의 혁신과 유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1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총 13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1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농업, GAP 농산물 인증 등의 전문기술교육과 벼, 콩, 고추, 마늘 등에 대한 영농기술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타 작목에 대한 교육은 연중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일정은 영농교육교재에 수록되어 있다.
공주시의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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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설 명절 '효행장려금' 지급으로 효 문화 증진에 앞장
공주시, 설 명절 ‘효행장려금’ 20만원 지급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고령화 사회의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내 효 문화의 확산을 위해 설 명절에 '효행장려금'을 지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지원은 75세 이상의 직계존속 또는 직계비속을 포함한 3대 이상 가정을 부양하는 세대주를 대상으로 한다. 단, 효도 대상자가 세대주인 경우에는 부양하는 자가 지원 대상이 된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3대가 모두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계속해서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연간 40만원으로, 설과 추석 명절 전후로 나누어 각각 20만원씩 지급된다. 수령 방식은 계좌 입금 또는 공주페이 중 신청인이 선택할 수 있다.
효행장려금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가능하며, 세대주는 본인 신분증과 함께 신청서를 작성하여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효행장려금을 받은 대상자는 조건이 변동되지 않는 한 재신청 없이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효의 고장인 공주시에 걸맞게 효행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효행장려금뿐만 아니라 경로효친 사상 제고를 위한 사업에도 힘쓸 것임을 밝혔다.
이번 효행장려금 지급은 공주시의 효 문화 증진과 지역사회의 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철 시장은 “효의 고장 공주시에 걸맞게 효행 확산을 위해 효행장려금뿐만 아니라 경로효친 사상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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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예술촌 레지던시 8기 입주작가 모집, 역대 최다 지원자 몰려
공주문화관광재단, 공주문화예술촌 레지던시 8기 입주작가 공모 역대 최대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2024년도 공주문화예술촌 레지던시 8기 입주작가 모집이 지난 12월 12일부터 올해 1월 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최종적으로 72명의 작가가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주문화예술촌 운영 이래 최다 지원 인원으로, 선정 인원인 8명에 비해 약 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국 각지의 서울, 대구, 부산, 강원도 등에서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지원하였으며, 이는 공주문화예술촌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가 높아진 것을 반영한다.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창작공간 제공, 전시 재료비 지원, 전시 기회 제공을 통해 역량 있는 우수작가를 발굴하고 시각예술 활성화 및 경쟁력 있는 미술인을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입주작가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 예술가로,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시각예술 전 분야 예술가이다.
선정 과정은 작가의 예술적 역량과 창작활동 계획서를 바탕으로 하는 서류전형 및 프레젠테이션 인터뷰 심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공주문화예술촌은 2021년부터 공주문화관광재단에서 위탁 운영 중이며, 다양한 전시와 시각예술 환경 변화에 적응하며 원도심 갤러리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레지던시 입주작가 사업 운영기간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오픈스튜디오, 프리뷰전, 릴레이전, 결과보고전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높은 경쟁률을 통해 최종 선정될 신규 입주작가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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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관동, 연초 기부금 모금행사로 지역 취약계층 지원
공주시 신관동, ‘함께 만드는 기적’ 자체 모금행사
[세종타임즈] 공주시 신관동에서 연초를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자체 기부금 모금행사를 지난 12일 실시했다.
신관동방재단(단장 김윤호)과 지역 주민자치회, 가온합기도 박현준 관장 및 원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850kg과 휴지 70세트를 기탁했다.
이번 자체 모금행사를 통해 약 2천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의 실천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김규태 신관동장은 지역을 위해 힘쓰고 나눔을 실천하는 신관동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노력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의 화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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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곡면, ‘사랑의 흰떡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공주시 사곡면 발전협의회, 사랑의 흰떡 나눔 행사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 사곡면에서는 사곡면 발전협의회 주도로 '사랑의 흰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12일에 열렸으며,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저소득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130여 가구에 따뜻한 떡국떡을 전달하고 새해 안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떡국떡은 신영1리 김문환 이장이 백미 20포를 기부하고, 사곡면 발전협의회에서 지원하여 마련되었다.
이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진 나눔의 결과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었다.
최병조 사곡면장은 이번 떡국떡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곡면 발전협의회와 김문환 이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을 전하는 나눔 문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나눔의 행사는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사곡면 발전협의회와 김문환 이장의 나눔과 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온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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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동, 화재 피해 가정 돕기 위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
공주시 웅진동, 주택화재 피해 가구에 사랑의 손길
[세종타임즈] 공주시 웅진동에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피해 가정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사랑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발생한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다양한 단체 및 주민들이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위로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웅진동 남여새마을협회, 기관단체협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단체가 현금 및 가전제품을 기부하여 총 200만원 상당의 세탁기와 냉장고 등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웅진동 적십자봉사회, 경신장학회, 백미고을협회 등이 구호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며 피해 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었다.
전병임 웅진동 통장협의회장은 화재 피해 세대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통장님들과 함께 가전제품을 구입해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기분 동장은 이웃들의 도움으로 피해 가구가 새 보금자리와 생활용품까지 지원받아 삶의 희망이 생긴 것 같다며, 후원해 주신 단체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나눔과 연대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다.
웅진동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는 피해 가정에게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노력과 관심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사례로 남을 것이다.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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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 창업교육센터, KNU 창업동아리 새싹캠프 성료
국립공주대학교, KNU 창업동아리 새싹캠프 성료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창업교육센터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에서 KNU 창업동아리 새싹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신학기 창업동아리에 도전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창업아이디어를 창업아이템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진행하는 집합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새싹캠프에는 KNU 창업동아리에 도전하고자 하는 재학생 10팀 43명이 참여하여 창업아이템 발굴 방법, PESTEL 분석, 창업아이템 멘토링,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계획 발표자료 작성 등 창업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또한, 각 캠퍼스 간 학생들의 네트워킹이 이루어진 자리였다.
대회 결과, 창업 챔피언상은 ‘ZERO’팀이 차지했으며, 창업 마스터상은 ‘ONEHUNDRED’와 ‘Primitive_A’팀이 수상했다.
창업 혁신상은 ‘골드브루’와 ‘메이트’팀, 창업 엑셀런스상은 ‘스마트시니어’와 ‘Primitive_D’팀이 받았다. 창업 스타터상은 ‘ONE’, ‘Primitive_B’, ‘빈츠’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업 챔피언상을 수상한 ZERO팀은 ‘수중제어가 가능한 자율주행 분수’의 창업아이템을 발표했으며, 다양한 창업아이템이 제시되었다.
김재윤 창업교육센터장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며 “충남지역 미래 모빌리티 산업현장 수요와 부합하는 창의적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참가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KNU 창업동아리 새싹캠프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열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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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역 기업 및 단체의 지속적인 이웃 사랑 기부로 훈훈한 새해 맞이
공주시청사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에서는 새해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공주신용협동조합은 공주시청을 방문하여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외에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라면과 쌀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탄천면에 위치한 산업폐기물 처리업체 우리환경은 백미 100포를 기탁했으며, 지난 여름 집중호우 당시에도 성금과 물품을 피해민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베푼 바 있다.
웅진광고는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을 위해 의류 100벌을 기탁했으며, 여름에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홑이불을 전달했다.
‘공주밤빵’을 만드는 ㈜곰두레의 김기학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로 가입하면서 1천만원의 성금 기탁을 약정했다.
이 성금은 매월 정기 분할 납부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정기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시설물 유지보수 업체인 조은산업개발에서도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매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러한 나눔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런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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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학교 3학년 대상 국외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공주시청사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올해부터 관내 중학교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외 현장체험학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청소년들의 국제적 사고 함양 및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것으로, 15개 중학교 3학년 재학생 740명에게 1인당 최대 13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주시는 9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또한, 올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개선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총 75개 사업에 43억 5천만원의 교육경비를 편성했다.
고교 무상교육비, 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비, 중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 구입비, 유초중고 무상급식비, 시내버스 무상교통비 등이 포함된다.
공주시는 이른바 4대 무상교육(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 교복, 무상 대중교통)을 실현하며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교육도시 공주로서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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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갤러리 투어 명화전
공주문화관광재단, 갤러리 투어 명화전
[세종타임즈]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관내 전시공간 운영 역량을 갖춘 민간 갤러리와 협업 프로젝트인 ‘갤러리 투어 명화전-르누아르 행복을 그리는 화가’ 레플리카 전시를 오는 16일부터 2월 4일까지 개최한다.
대중적인 작품들을 통한 공주 관내 민간 갤러리의 전시 다양성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미술 작품에 대한 관심을 도모 및 전시 방문 활성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공주문화관광재단의 기획사업이다.
레플리카란 그림이나 조각의 원작을 정확히 복제한 제품으로 박물관에서 고대 그리스 조각을 보존하면서 전시할 대체품을 만들며 시작됐다.
특히 원화와 같은 크기와 질감, 색감 등으로 제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화가 일생을 예술적 생애에 따라 특징별로 볼 수 있도록 갤러리 수리치 ‘꽃과 여인을 사랑한 르누아르’ 갤러리 쉬갈 ‘도자기 공장 출신의 화가’ 갤러리 마주안 ‘행복한 그림과 벗’ 대통길미술관 ‘인상주의의 서막’ 이미정갤러리 ‘즐거움 걸작의 유일한 조건’ 민 갤러리 ‘그럼에도 그림은 아름다워야 해’ 공주문화예술촌 ‘인상주의를 함께한 동료들’로 7개의 섹션으로 나눠 테마별로 작품과 함께 화가의 인생 여정을 함께 경험하며 르누아르가 추구했던 일상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이에 관람객들은 전시를 통해 우리 눈에 익은 르누아르의 작품 ‘잔느 사마리의 초상’,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책 읽는 소녀’ 등의 작품 7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김지광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재단은 공주 관내 전시공간 운영 역량을 갖춘 민간 갤러리와 협업 프로젝트로 관내 문화예술공간 활성화 도모를 통해 당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미술 작품을 관람하고 공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문화예술 도시로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갤러리 투어 명화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공주문화예술촌에서는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인 명화 컬러링 색칠하기와 명화 포토존을 상시 운영한다.
202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