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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 계룡시 SNS 콘텐츠 공모전’ 개최
계룡시, ‘2024 계룡시 SNS 콘텐츠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2024 계룡시 SN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계룡시를 홍보하는 SNS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계룡시 용도령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하는 인스타툰과 풍경, 일상 등을 담은 인스타그램 사진 등 2개 분야를 공모한다.
접수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실시하며 웹툰 제작 또는 사진 촬영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제작한 작품과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총 상금은 800만원으로 분야별 대상 1점, 최우수 1점, 우수 3점, 장려 3점 등 총 16작품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시청 공식 SNS, 소식지 등에 게시해 계룡시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SNS 콘텐츠 공모전에 웹툰과 사진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제작하는 다양한 콘텐츠 공모전을 발굴해 계룡시를 널리 알리고 소통을 확대하는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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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나서
계룡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미세먼지 및 병해충 저감과 산불예방을 위해 2024년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농경지에서 영농 활동 후 발생하는 부산물의 파쇄 및 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파쇄지원단을 구성해 19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파쇄해 토양에 환원함으로써 미세먼지 및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 토양에 유기물 공급 및 지력상승, 농가 노동력 절감 등 1석 4조의 효과가 있다.
영농부산물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12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으로 신청하면 파쇄지원단이 경작지를 방문해 영농부산물을 파쇄 후 경작지에 살포하거나 수거 처리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과 영농부산물 퇴비화로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농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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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정신건강분석기 도입··· 시민 정신건강 증진 기대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시민들의 자율신경 건강도와 스트레스 지표를 한눈에 알기 쉽게 분석하는 정신건강분석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분석기는 1∼5분 동안 생체신호 측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확인해 현재 나의 심리적 건강상태 등을 점검해보는 장비이다.
측정항목은 뇌파검사 결과 7가지, 맥파검사 결과 11가지로 세부내용은 스트레스 누적피로도 심장건강 신체활력 자율신경건강 집중력 두뇌스트레스 두뇌활동정도 좌뇌와 우뇌 균형 등이다.
검사 결과는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시 정신건강 전문요원과의 상담이 가능하다.
정신건강분석기를 활용한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 후 월요일과 금요일에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 가능하며 검사 결과 고위험군에게는 정신건강상담도 제공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분석기 도입으로 객관화된 자료를 바탕으로 보다 전문성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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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노인일자리 박람회 개최
계룡시, 2024년 노인일자리 박람회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시에서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 중인 노인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각 세부사업에 대한 설명 및 1대1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서 운영 중인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설명 외에도 계룡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도 박람회에 참가해 노인 인력을 필요로 하는 민간기업 일자리 등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가 소개됐다.
아울러 계룡소방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부스 국방부는 이·미용 봉사 건양대학교는 재학생들이 네일아트, 운동지도와 같은 자원봉사 활동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 차원에서 어르신의 사회활동을 독려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시행 중에 있다”며 “항상 새로운 삶에 열정적으로 도전하시는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올해보다 50명 늘어난 31개 사업 1297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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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생성형 AI 시대 맞아 실무적용 능력 배양 나서
계룡시, 생성형 AI 시대 맞아 실무적용 능력 배양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8일 공공시설사업소 정보화교육장에서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란 대규모 데이터와 패턴을 학습하고 기존의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텍스트, 이미지, 영상, 음악, 코딩 등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혁신적인 AI 신기술이 계속해서 등장함에 따라 공공부문의 AI 실무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공직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위주로 구성됐으며 실제 생성형 AI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실습을 해보는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능력 배양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AI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사용 사례 및 관련 교육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11월 26일에도 추가적인 AI 활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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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 송년음악회’ 개최
계룡시, ‘2024 송년음악회’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오는 12월 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소임을 다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24년 한해 결산 및 다가오는 새해를 더욱 힘차게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음악회는 지휘자 김승원의 지휘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머드오케스트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디바 옥주현과 팝페라 4인조 그룹 디크로스, 민요자매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해 계룡시민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마무리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공연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2만원으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에서 11월 25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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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관내 어르신들의 알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모집인원은 31개 사업 1297명으로 접수는 계룡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 2곳에서 실시하며 계룡시니어클럽은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계룡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지급 받는 어르신이며 시장형 및 사회서비스형 일부 사업은 만 60세 이상으로 기초연금을 지급받지 않는 어르신도 신청 가능하다.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저소득 노인가구를 위한 노인공익활동사업, 숙련된 기술, 전문성 및 경험 등을 활용한 노인역량활용사업, 상품의 생산·판매, 서비스의 제공 등을 위한 공동체사업단으로 구성된다.
참여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본인명의 통장을 지참하고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 또는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는 서류심사, 신체 건강 및 나이 등을 고려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내년 1월 2일 부터 12월까지 각 사업장에 배치돼 근로하게 된다.
이응우 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년기 소득보존 및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이라며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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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금암 1통 경로당 착공··· 내년 상반기 준공 목표
계룡시, 금암 1통 경로당 착공··· 내년 상반기 준공 목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18일 금암동 60-4번지 일원에 금암 1통 경로당 신축에 나선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금암 1통은 별도의 경로당 건물이 없어 그동안 노인복지관 일부 공간을 활용해 운영되고 있었다.
협소한 장소로 인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불편이 컸고 노인복지관 역시 공간 부족으로 인한 효율적인 시설 활용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부지매입비를 포함한 사업비 9억 9000만원을 편성해 463㎡부지에 지상 1층, 연면적 1566㎡ 규모로 금암 1통 경로당 건립 사업을 추진했으며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암 1통 경로당이 준공되면 그동안 불편하게 경로당을 이용했던 금암 1통 어르신 복지 증진은 물론 노인복지관 역시 경로당 공간으로 활용하던 곳을 다른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복지관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응우 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식사도 하시고 여가활동도 하시는 공간으로 쾌적한 경로당 환경 조성은 어르신을 위한 중요한 복지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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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85회 순국선열의 날 추념식 열어
계룡시, 제85회 순국선열의 날 추념식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관내 신도안면에 소재한 광복단결사대기념탑에서 제85회 순국선열의 날 추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계룡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박양훈 논산계룡교육장, 독립유공자 후손, 국가유공자와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셨던 순국선열들의 강인한 의지와 고귀한 헌신을 기억하고자 마련된 이번 추념식은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헌사, 진혼무 순으로 50분간 진행됐다.
추념식 외에도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기억해야 할 계룡의 독립운동가 15명’에 대한 전시 부스를 운영해 우리 지역의 독립운동가들을 소개했으며 많은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조국 독립을 향한 굳건한 의지와 끊임없는 노력을 다했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상영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올해 85회를 맞은 순국선열의 날은 1905년 11월 17일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을 강탈당한 날을 기억하며 국권 상실 후 일제에 항거하다 순국한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해 제정됐으다.
계룡시는 2007년 광복단결사대 기념탑 준공 이후 매년 추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순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이루어진 것”이라며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그들의 숭고한 공적을 기리며 호국정신이 후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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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계룡시,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한국도로교통공단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발표하는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방자치단체의 교통안전수준을 평가한 지수로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 및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18개 세부지표로 구성된다.
지역규모에 따라 인구나 도로 길이 등 교통 여건에 차이가 있어 4개 그룹으로 구분해 A∼E 5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점수 및 등급이 높을수록 안전도가 높다.
지난해 평가에서 계룡시는 인구 30만 미만 시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역시 노면 표시 및 교통표지판 정비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보행자 도로 정비 효율적 신호체계 운영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지속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 받으며 인구 30만 미만 시 전국 1위를 2년 연속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시설물 개선 외에도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을 매월 전개해 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 안전의식 제고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교통약자를 위한 행복택시 확대 운영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 사업 고령 운전자 표시용 스티커 배부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및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등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이응우 시장은 “교통안전지수 인구 30만 미만 시 부문 2년 연속 전국 1위는 안전한 계룡시 건설을 위해 시민들께서 교통안전에 적극 동참해 주신 덕분”이라며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도시 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사회안전지수, 지역안전지수, 자연재해안전도 평가 등 각종 안전관련 지표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2024-11-18